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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근육 다 끊어져"…추성훈, 부상 심각→"♥야노시호 사랑?" 한숨 푹 ('집사부')

    [종합] "근육 다 끊어져"…추성훈, 부상 심각→"♥야노시호 사랑?" 한숨 푹 ('집사부')

    정찬성이 은퇴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고백한 가운데 추성훈이 그를 마음에 진심으로 공감했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성훈이 사부로 출연한 가운데, 코리안 좀비로 불린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에 ‘집사부일체’ 멤버 김동현까지 K격투기 신화를 쓴 3인방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앞서 정찬성은 UFC 두 번째 타이틀 매치에서 볼카노프스키를 상대로 패배했다. 이에 은퇴와 재도전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는 정찬성. 그는 "마음을 제일 많이 다쳤다. 평생 이것만 보고 운동했는데 꿈이 멈추니까 다 잃은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이어 정찬성은 "은퇴를 결정하기엔 격투를 너무 좋아하고, 실력을 제대로 못 보여줬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다가도 지난 9년 생활을 떠올리면 죽을 것 같은 순간들이 떠오른다. 그런 생각이 계속 반복된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정찬성이 느끼는 부담감을 이해했고, 추성훈도 "매 경기가 챔피언십"이라고 공감했다.정찬성은 추성훈에게 “몸이 너무 아프다. 어깨, 코, 눈, 무릎, 손목 다 수술했다”며 부상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해했다. 추성훈은 "생각해 보니 수술을 10번 넘게 했다. 안 다치게 하면 운동이 안 된다. 요즘엔 아무것도 안 해도 다친다. 그래도 좋아하니까 하는 거고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거다. 아파도 할 수 있고, 하고 싶으니까. 저도 이번에 '시합 지면 은퇴할까' 생각했지만 인생의 한 페이지다. 다쳐도 한 페이지다. 길게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정찬성을 위로했다.이에 추성훈은 “나도 근육이 끊어졌다"며 근육 파열을 고백하며 "(팔로 드는 게) 잘 안 된다”고 밝혔다.

  • [종합] 추성훈, 상남자 프러포즈 "♥야노 시호에게 '네 아이 갖고 싶다'고 했다" ('신랑수업')

    [종합] 추성훈, 상남자 프러포즈 "♥야노 시호에게 '네 아이 갖고 싶다'고 했다" ('신랑수업')

    추성훈이 야노시호에게 한 프러포즈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추성훈과 모태범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추성훈은 모태범의 집을 방문했다. 추성훈은 모태범에게 이름이 각인된 인센스 스틱을 선물하며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추성훈은 "불을 켜면 냄새가 더 올라온다"고 말했고 모태범은 바로 점화했다. 인센스 스틱에 불을 붙였지만 장작처럼 타올랐고, 두 사람은 스프링클러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모태범은 "형수님(야노 시호)과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추성훈은 "소개"라면서 "같이 아는 사람이 있어서 만나게 됐다"고 답했다. 모태범은 "형도 소개팅이네"라고 했다. 추성훈은 "만나자마자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건 영화 같다, 거짓말 같다고 생각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결혼하냐고"라고 털어놨다. 추성훈은 "2년 정도 사귀고 결혼했는데, 1년 반 지나고 '이 사람이랑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형수(야노 시호)에게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느냐"는 모태범의 질문에 추성훈은 "그냥 간단하게 '너의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다고 답했다추성훈은 "사귀면서 여성의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건 본능이다. 동물 같은 그거. 그걸 솔직히 말했다. 본능적으로 표현하는 것만큼 더한 진심이 있을까"라고 반문했다.추성훈은 "여자친구가 너에게 '태범이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하면 확실한 프러포즈되는 거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모태범은 "형 멋있다"며 감탄하며 "상

  • 추성훈 "사랑이가 나 같은 남자 데려온다면"…모태범 질문에 대답은? ('신랑수업')

    추성훈 "사랑이가 나 같은 남자 데려온다면"…모태범 질문에 대답은? ('신랑수업')

    추성훈이 모태범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채널A ‘신랑수업’에 깜짝 출연한다. 추성훈은 11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회에 전격 출연, 절친한 운동부 후배 모태범과 특별한 하루를 함께 한다. 패션과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일등 신랑감’ 추성훈은 ‘패알못’ 모태범의 소개팅 룩을 점검해주는가 하면, 모태범의 집을 방문해 자신 있는 요리 메뉴를 전수해주며 결혼 멘토 역할을 자처한다. 오랜만에 고향 땅인 한국을 방문한 추성훈은 “기분이 너무 좋고, 마음이 편하다”라며 홀가분한 마음으로 모태범과 만난다. 이어 모태범이 소개팅에서 입을 착장을 직접 골라주는데, ‘추성훈 스타일’에 스며든 모태범의 룩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묘하게 이상봉 선생님 느낌이 난다”며 대폭소한다. 홍현희마저 “소개팅 때 저렇게 입고 나가면 상대방이 아는 척도 안 할 것”이라며 깊은 한숨을 쉬는 가운데, 발끈하는 모태범에게 추성훈은 “네 생각은 안 듣고 싶다”며 ‘칼차단’을 감행해 연신 웃음을 선사한다. 소개팅룩의 난(?) 이후 두 사람은 모태범의 집으로 이동해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추성훈은 “형수(야노 시호)와는 어떻게 만났느냐”는 모태범의 질문에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교제한 지 1년 반 정도 지났을 때 ‘아이를 낳고 싶다’고 본능적인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혀 “상남자다!”라는 반응을 자아낸다

  • 추성훈 "♥야노시호와 소개팅으로 만나, '아이 낳고 싶다'고 프로포즈" ('신랑수업')

    추성훈 "♥야노시호와 소개팅으로 만나, '아이 낳고 싶다'고 프로포즈" ('신랑수업')

    추성훈이 모태범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채널A 예능 ‘신랑수업’에 깜짝 출연한다.추성훈은 11일(오늘) 방송되는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회에 출연, 절친한 운동부 후배 모태범과 특별한 하루를 함께 한다. 패션과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일등 신랑감’ 추성훈은 ‘패알못’ 모태범의 소개팅 의상을 점검해주는가 하면, 모태범의 집을 방문해 자신 있는 요리 메뉴를 전수해주며 결혼 멘토 역할을 자처한다.오랜만에 고향 땅인 한국을 방문한 추성훈은 “기분이 너무 좋고, 마음이 편하다”라며 홀가분한 마음으로 모태범과 만난다. 이어 모태범이 소개팅에서 입을 착장을 직접 골라주는데, ‘추성훈 스타일’에 스며든 모태범의 의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묘하게 이상봉 선생님 느낌이 난다”며 대폭소한다. 홍현희마저 “소개팅 때 저렇게 입고 나가면 상대방이 아는 척도 안 할 것”이라며 깊은 한숨을 쉬는 가운데, 발끈하는 모태범에게 추성훈은 “네 생각은 안 듣고 싶다”며 칼차단을 감행해 연신 웃음을 선사한다.소개팅 룩의 난 이후 두 사람은 모태범의 집으로 이동해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추성훈은 “형수(야노 시호)와는 어떻게 만났느냐”는 모태범의 질문에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교제한 지 1년 반 정도 지났을 때 ‘아이를 낳고 싶다’고 본능적인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밝혀 “상남자다!”라는 반응을 자아낸다. 이어 사랑과 결혼, 육아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이 오간 가운데, 모태범은 추성훈에게 “사랑이가 나 같은 남자를 데려온다면 어떨 것

  • '파이터' 추성훈, 격투기 기술 전수…은지원·도영, 죽음의 '로우킥 체험기'

    '파이터' 추성훈, 격투기 기술 전수…은지원·도영, 죽음의 '로우킥 체험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격투기의 전설 추성훈 사부와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대결이 펼쳐진다.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 선수가 사부로 등장한다. 이날 추성훈은 자신의 싸움의 기술을 모두 전수할 예정이다.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추성훈 사부는 체급 차이를 극복하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했다. 추성훈은 멤버들에게 직접 초크, 로우킥 등 격투기 기술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또한, 일일 제자로 출연한 NCT 도영도 ‘하얀 토끼’에서 ‘야생 토끼’로 거듭나기 위해 추성훈의 가르침에 열심히 응했다. 도영은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최약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끝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고 의욕을 불태우며 ‘의욕 토끼’로 거듭났다는 후문.한편, 이날 멤버들은 1분 안에 사부 추성훈을 뒤집는 ‘사부님을 이겨라’ 미션을 진행했다. 이에 추성훈은 당연히 버틸 수 있다며 호언장담, 상의까지 탈의하며 호랑이 같은 근육질 몸매로 멤버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동현은 무조건 이길 수 있는 특급 기술을 전수하며 파이터의 면모를 뽐냈다고. 뒤집으려는 자들과 버티려는 자,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48세' 추성훈 "13kg 감량, 은퇴 생각까지"…추사랑 '깜짝 등장' ('집사부일체')

    '48세' 추성훈 "13kg 감량, 은퇴 생각까지"…추사랑 '깜짝 등장' ('집사부일체')

    추성훈이 경기를 위해 13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최근 2년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머쥔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은 소를 타고 화려하게 나타난 추성훈 사부의 모습에 모두 깜짝 놀랐다. 또한 그와 함께 등장한 일일 제자 NCT 도영은 처음 마주하는 추성훈 사부를 보며 “우와 사부님 멋있어요”만 연신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사부 추성훈은 최근 성공적으로 치른 복귀전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경기 출전을 위해 13kg 체중을 감량하는 등의 준비 과정부터 경기 도중의 선수만 알 수 있는 생생한 후일담까지 풀어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추성훈은 구릿빛 피부의 근육질 몸매도 공개해 현장에 있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최근 경기에서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로서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현역 못지않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자신의 지난 경기 내용을 되짚어 보던 추성훈은 “이번 시합에서 지면 은퇴할까까지 생각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에는 추성훈 사부에게 힘이 되는 또 하나의 존재, 딸 사랑이의 영상 편지가 깜짝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추성훈 사부가 전하는 아오키 신야 선수와의 경기 비하인드스토리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어린이' 추사랑, 173cm 모델 엄마 야노 시호와 한뼘 차이 [TEN★]

    '어린이' 추사랑, 173cm 모델 엄마 야노 시호와 한뼘 차이 [TEN★]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한 그림자 사진을 공개했다.야노 시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ello with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으로 보이는 그림자가 담겨 있다. 엄마와 딱 한뼘 차이로 보이는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73cm인 모델 엄마 야노 시호 못지 않게 쭉쭉 뻗은 다리길이가 감탄을 자아낸다.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처음 보는 장면"…추성훈×정찬성×김동현 뭉친다 ('집사부일체')

    "처음 보는 장면"…추성훈×정찬성×김동현 뭉친다 ('집사부일체')

    최고의 파이터들이 SBS ‘집사부일체’에서 뭉친다.8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과 정찬성이 출연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추성훈이 소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추성훈 사부님보다 소 오는 게 더 신기하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그를 반겼다. 이어 추성훈은 “나한테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라고 했지만, 멤버들은 오합지졸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최근 성공적으로 치른 복귀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최근 2년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둬 국내외 관심을 집중시킨바. 그는 “이번 시합에서 지면 은퇴할까까지 생각했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진 장면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등장과 함께 링 위에서 등을 맞대고 서 있는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레전드 파이터’ 세 사람의 조합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멤버들 역시 “처음 보는 장면인데”, “이건 볼 수 없는 그림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NCT 도영이 일일 제자로 출연한다. 도영은 넘치는 패기와는 달리 나가떨어지는(?) 모습으로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과연 그는 파이터 사부님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추성훈♥' 야노 시호, 블링블링 다이아몬드 반지→목걸이 자랑…이게 다 얼마야?[TEN★]

    '추성훈♥' 야노 시호, 블링블링 다이아몬드 반지→목걸이 자랑…이게 다 얼마야?[TEN★]

    일본 톱모델 겸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일상을 공유했다.야노 시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이다.야노 시호는 반짝거리는 다이아몬드 귀걸이부터 반지, 목걸이를 착용했다. 그가 착용한 반지는 약 500만 원, 팔찌는 약 400만 원, 목걸이 역시 약 4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야노시호♥' 추성훈, 추사랑에게 승리의 트로피...붕어빵 맞네[TEN★]

    '야노시호♥' 추성훈, 추사랑에게 승리의 트로피...붕어빵 맞네[TEN★]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승리의 기쁨을 전했다.추성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에게 승리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 추성훈은 최근 이종격투기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쥔 이후 받은 트로피를 추사랑에게 안겨줬다.한편 추성훈은 지난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경기에서 아오키 신야를 2라운드 1분50초 만에 TKO시키며 승리했다.사진=추성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48세 추성훈, 13kg 감량 뒤 승리…'사랑이 아빠. 목숨을 건 노력'

    [TEN피플] 48세 추성훈, 13kg 감량 뒤 승리…'사랑이 아빠. 목숨을 건 노력'

    노장은 죽지 않는다고 했던가. '사랑이 아빠'로 불린 추성훈(47·아키야마 요시히로)이 링 위에서 포효했다.추성훈은 지난 26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엑스 라이트급 경기에서 야오키 신야에게 2라운드 TKO 승리를 따냈다. 그가 달콤한 승리의 맛을 알게 된 건 2020년 2월 28일 원 챔피언십 경기 이후 2년 만이다.1라운드에서 고전한 추성훈이지만 2라운드에서 승기를 잡았다. 추성훈은 니킥과 주먹을 연달아 상대 선수인 아오키 신야의 얼굴에 꽂았다. 추성훈의 공격에 아오키 신야는 그로기 상태에 빠졌다. 결국 주심은 추성훈을 말린 뒤 그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추성훈은 통산 16승째를 거뒀다.사실 추성훈은 2년간 링 위를 떠났다. 그가 다시 돌아온 건 자신의 꿈 그리고 잊고 있었던 헝그리 정신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추성훈은 지난해 12월 28일 자신의 SNS에 "헝그리 정신이 예전보다 없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정신 차리고 선수로서 승리를 위해 더욱 집중하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파이팅하겠다"고 적었다.이후 추성훈은 SNS 등을 통해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물론 딸 사랑의 사진을 게재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대회 날짜를 카운트다운하며 몸만들기에 집중했다. 그러면서 "시합에 지는 것이 두려운 게 아니다. 노력하지 못하는 게 두려운 것"이라며 정신력 관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결국 추성훈은 두 달 만에 13kg를 감량해 원 챔피언십에 나섰다. 앞서 그는 13kg 감량 후 변화된 자기 모습에 대해 "많이 늙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추성훈은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딸 사랑이의 응원을 받고 싱가포르로 떠

  • 김동현, '48세' 추성훈 복귀전 승리에 감동 "피가 다시 끓어올라"[TEN★]

    김동현, '48세' 추성훈 복귀전 승리에 감동 "피가 다시 끓어올라"[TEN★]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추성훈의 아름다운 도전에 감동했다.김동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 소름. 존경. 너무 멋진 TKO승!! 진짜 응원할 때 주먹이 같이 움직인다는 게 이런 건가. 너무 멋집니다. 피가 다시 끓어오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효하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현은 2년 만에 복귀한 추성훈의 경기를 직접 캡처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8세의 도전 그리고 승리. 진짜 최고"라고 남기기도.추성훈은 이날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엑스 라이트급 경기에서 야오키 신야에게 2라운드 TKO 승리를 따냈다. 김동현은 추성훈의 복귀전을 보고 감동했다.한편 김동현은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추사랑, 아빠 추성훈 껌딱지…父와 잠시 헤어져도 여전한 장난기[TEN★]

    추사랑, 아빠 추성훈 껌딱지…父와 잠시 헤어져도 여전한 장난기[TEN★]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아빠 앞에서 장난꾸러기로 변신했다.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개월 만에 13kg를 감량하고 시합하기로 마음먹은 아빠. 오늘부터 싱가포르로 여행 갔어요. 얼마 남지 않았어요. 여러분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사랑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사랑이가 추성훈과 함께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올해로 12살이 된 사랑이는 훌쩍 큰 모습으로 아빠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사랑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추성훈 딸' 추사랑, 얼굴이 왜 이래…비정상적인 눈에 '깜짝'  [TEN★]

    '추성훈 딸' 추사랑, 얼굴이 왜 이래…비정상적인 눈에 '깜짝' [TEN★]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와 엉뚱한 모녀 케미를 뽐냈다. 야노 시호는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여러 장 올리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야노 시호가 올린 사진은 딸 추사랑. 얼굴을 우스꽝스럽게 만들어주는 어플을 적용한 추사랑의 모습이 웃기면서도 귀여워 '이모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야노 시호도 "누구?"라는 글과 함께 "대칭은 아니지만 예뻐"라며 어플로 엉뚱해진 딸의 얼굴을 귀여워했다.이어 야노 시호도 같은 어플을 적용해 재밌는 표정을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정상적인 추사랑은 추성훈과 닮은 얼굴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결혼했으며 2013년부터 3년간 딸 추사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야노 시호♥' 추성훈, 노화로 충격 받더니…"'섹시한 남자'로 불리기 위해"[TEN★]

    '야노 시호♥' 추성훈, 노화로 충격 받더니…"'섹시한 남자'로 불리기 위해"[TEN★]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근황을 전했다.추성훈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xy 남자라고 불리기 위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화이트 셔츠에, 재킷 등을 걸치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올 화이트 스타일링을 완성해 시선을 끈다.추성훈은 선글라스를 착용해 카리스마 분위기를 더했다. 손에 여러 가지 액세서리를 포인트를 줬다.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