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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터' 추성훈, 격투기 기술 전수…은지원·도영, 죽음의 '로우킥 체험기'

    '파이터' 추성훈, 격투기 기술 전수…은지원·도영, 죽음의 '로우킥 체험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격투기의 전설 추성훈 사부와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대결이 펼쳐진다.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 선수가 사부로 등장한다. 이날 추성훈은 자신의 싸움의 기술을 모두 전수할 예정이다.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추성훈 사부는 체급 차이를 극복하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했다. 추성훈은 멤버들에게 직접 초크, 로우킥 등 격투기 기술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또한, 일일 제자로 출연한 NCT 도영도 ‘하얀 토끼’에서 ‘야생 토끼’로 거듭나기 위해 추성훈의 가르침에 열심히 응했다. 도영은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최약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끝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고 의욕을 불태우며 ‘의욕 토끼’로 거듭났다는 후문.한편, 이날 멤버들은 1분 안에 사부 추성훈을 뒤집는 ‘사부님을 이겨라’ 미션을 진행했다. 이에 추성훈은 당연히 버틸 수 있다며 호언장담, 상의까지 탈의하며 호랑이 같은 근육질 몸매로 멤버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동현은 무조건 이길 수 있는 특급 기술을 전수하며 파이터의 면모를 뽐냈다고. 뒤집으려는 자들과 버티려는 자,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48세' 추성훈 "13kg 감량, 은퇴 생각까지"…추사랑 '깜짝 등장' ('집사부일체')

    '48세' 추성훈 "13kg 감량, 은퇴 생각까지"…추사랑 '깜짝 등장' ('집사부일체')

    추성훈이 경기를 위해 13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최근 2년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머쥔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은 소를 타고 화려하게 나타난 추성훈 사부의 모습에 모두 깜짝 놀랐다. 또한 그와 함께 등장한 일일 제자 NCT 도영은 처음 마주하는 추성훈 사부를 보며 “우와 사부님 멋있어요”만 연신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사부 추성훈은 최근 성공적으로 치른 복귀전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경기 출전을 위해 13kg 체중을 감량하는 등의 준비 과정부터 경기 도중의 선수만 알 수 있는 생생한 후일담까지 풀어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추성훈은 구릿빛 피부의 근육질 몸매도 공개해 현장에 있는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최근 경기에서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로서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현역 못지않은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자신의 지난 경기 내용을 되짚어 보던 추성훈은 “이번 시합에서 지면 은퇴할까까지 생각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에는 추성훈 사부에게 힘이 되는 또 하나의 존재, 딸 사랑이의 영상 편지가 깜짝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추성훈 사부가 전하는 아오키 신야 선수와의 경기 비하인드스토리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어린이' 추사랑, 173cm 모델 엄마 야노 시호와 한뼘 차이 [TEN★]

    '어린이' 추사랑, 173cm 모델 엄마 야노 시호와 한뼘 차이 [TEN★]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한 그림자 사진을 공개했다.야노 시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ello with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으로 보이는 그림자가 담겨 있다. 엄마와 딱 한뼘 차이로 보이는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73cm인 모델 엄마 야노 시호 못지 않게 쭉쭉 뻗은 다리길이가 감탄을 자아낸다.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처음 보는 장면"…추성훈×정찬성×김동현 뭉친다 ('집사부일체')

    "처음 보는 장면"…추성훈×정찬성×김동현 뭉친다 ('집사부일체')

    최고의 파이터들이 SBS ‘집사부일체’에서 뭉친다.8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과 정찬성이 출연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추성훈이 소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추성훈 사부님보다 소 오는 게 더 신기하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그를 반겼다. 이어 추성훈은 “나한테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라고 했지만, 멤버들은 오합지졸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최근 성공적으로 치른 복귀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최근 2년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둬 국내외 관심을 집중시킨바. 그는 “이번 시합에서 지면 은퇴할까까지 생각했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진 장면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등장과 함께 링 위에서 등을 맞대고 서 있는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레전드 파이터’ 세 사람의 조합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멤버들 역시 “처음 보는 장면인데”, “이건 볼 수 없는 그림이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NCT 도영이 일일 제자로 출연한다. 도영은 넘치는 패기와는 달리 나가떨어지는(?) 모습으로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과연 그는 파이터 사부님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추성훈♥' 야노 시호, 블링블링 다이아몬드 반지→목걸이 자랑…이게 다 얼마야?[TEN★]

    '추성훈♥' 야노 시호, 블링블링 다이아몬드 반지→목걸이 자랑…이게 다 얼마야?[TEN★]

    일본 톱모델 겸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일상을 공유했다.야노 시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이다.야노 시호는 반짝거리는 다이아몬드 귀걸이부터 반지, 목걸이를 착용했다. 그가 착용한 반지는 약 500만 원, 팔찌는 약 400만 원, 목걸이 역시 약 4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야노시호♥' 추성훈, 추사랑에게 승리의 트로피...붕어빵 맞네[TEN★]

    '야노시호♥' 추성훈, 추사랑에게 승리의 트로피...붕어빵 맞네[TEN★]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승리의 기쁨을 전했다.추성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에게 승리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 추성훈은 최근 이종격투기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쥔 이후 받은 트로피를 추사랑에게 안겨줬다.한편 추성훈은 지난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경기에서 아오키 신야를 2라운드 1분50초 만에 TKO시키며 승리했다.사진=추성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48세 추성훈, 13kg 감량 뒤 승리…'사랑이 아빠. 목숨을 건 노력'

    [TEN피플] 48세 추성훈, 13kg 감량 뒤 승리…'사랑이 아빠. 목숨을 건 노력'

    노장은 죽지 않는다고 했던가. '사랑이 아빠'로 불린 추성훈(47·아키야마 요시히로)이 링 위에서 포효했다.추성훈은 지난 26일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엑스 라이트급 경기에서 야오키 신야에게 2라운드 TKO 승리를 따냈다. 그가 달콤한 승리의 맛을 알게 된 건 2020년 2월 28일 원 챔피언십 경기 이후 2년 만이다.1라운드에서 고전한 추성훈이지만 2라운드에서 승기를 잡았다. 추성훈은 니킥과 주먹을 연달아 상대 선수인 아오키 신야의 얼굴에 꽂았다. 추성훈의 공격에 아오키 신야는 그로기 상태에 빠졌다. 결국 주심은 추성훈을 말린 뒤 그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추성훈은 통산 16승째를 거뒀다.사실 추성훈은 2년간 링 위를 떠났다. 그가 다시 돌아온 건 자신의 꿈 그리고 잊고 있었던 헝그리 정신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추성훈은 지난해 12월 28일 자신의 SNS에 "헝그리 정신이 예전보다 없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정신 차리고 선수로서 승리를 위해 더욱 집중하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파이팅하겠다"고 적었다.이후 추성훈은 SNS 등을 통해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물론 딸 사랑의 사진을 게재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대회 날짜를 카운트다운하며 몸만들기에 집중했다. 그러면서 "시합에 지는 것이 두려운 게 아니다. 노력하지 못하는 게 두려운 것"이라며 정신력 관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결국 추성훈은 두 달 만에 13kg를 감량해 원 챔피언십에 나섰다. 앞서 그는 13kg 감량 후 변화된 자기 모습에 대해 "많이 늙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추성훈은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딸 사랑이의 응원을 받고 싱가포르로 떠

  • 김동현, '48세' 추성훈 복귀전 승리에 감동 "피가 다시 끓어올라"[TEN★]

    김동현, '48세' 추성훈 복귀전 승리에 감동 "피가 다시 끓어올라"[TEN★]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추성훈의 아름다운 도전에 감동했다.김동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 소름. 존경. 너무 멋진 TKO승!! 진짜 응원할 때 주먹이 같이 움직인다는 게 이런 건가. 너무 멋집니다. 피가 다시 끓어오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효하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현은 2년 만에 복귀한 추성훈의 경기를 직접 캡처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8세의 도전 그리고 승리. 진짜 최고"라고 남기기도.추성훈은 이날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엑스 라이트급 경기에서 야오키 신야에게 2라운드 TKO 승리를 따냈다. 김동현은 추성훈의 복귀전을 보고 감동했다.한편 김동현은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추사랑, 아빠 추성훈 껌딱지…父와 잠시 헤어져도 여전한 장난기[TEN★]

    추사랑, 아빠 추성훈 껌딱지…父와 잠시 헤어져도 여전한 장난기[TEN★]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아빠 앞에서 장난꾸러기로 변신했다.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개월 만에 13kg를 감량하고 시합하기로 마음먹은 아빠. 오늘부터 싱가포르로 여행 갔어요. 얼마 남지 않았어요. 여러분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사랑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사랑이가 추성훈과 함께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올해로 12살이 된 사랑이는 훌쩍 큰 모습으로 아빠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사랑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추성훈 딸' 추사랑, 얼굴이 왜 이래…비정상적인 눈에 '깜짝'  [TEN★]

    '추성훈 딸' 추사랑, 얼굴이 왜 이래…비정상적인 눈에 '깜짝' [TEN★]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와 엉뚱한 모녀 케미를 뽐냈다. 야노 시호는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여러 장 올리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야노 시호가 올린 사진은 딸 추사랑. 얼굴을 우스꽝스럽게 만들어주는 어플을 적용한 추사랑의 모습이 웃기면서도 귀여워 '이모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야노 시호도 "누구?"라는 글과 함께 "대칭은 아니지만 예뻐"라며 어플로 엉뚱해진 딸의 얼굴을 귀여워했다.이어 야노 시호도 같은 어플을 적용해 재밌는 표정을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정상적인 추사랑은 추성훈과 닮은 얼굴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결혼했으며 2013년부터 3년간 딸 추사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야노 시호♥' 추성훈, 노화로 충격 받더니…"'섹시한 남자'로 불리기 위해"[TEN★]

    '야노 시호♥' 추성훈, 노화로 충격 받더니…"'섹시한 남자'로 불리기 위해"[TEN★]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근황을 전했다.추성훈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xy 남자라고 불리기 위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화이트 셔츠에, 재킷 등을 걸치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올 화이트 스타일링을 완성해 시선을 끈다.추성훈은 선글라스를 착용해 카리스마 분위기를 더했다. 손에 여러 가지 액세서리를 포인트를 줬다.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48세' 추성훈, 충격 노화 근황…"많이 늙었어" [TEN★]

    '48세' 추성훈, 충격 노화 근황…"많이 늙었어" [TEN★]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본인 영상을 본 후 노화에 한탄했다. 추성훈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이 늙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보를 촬영하고 운동을 하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추성훈은 헬스장에서 운동한 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추성훈은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추성훈 ♥' 야노시호, 40대 중반에 美친 몸매 비결은? [TEN★]

    '추성훈 ♥' 야노시호, 40대 중반에 美친 몸매 비결은? [TEN★]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철저한 몸매 관리로 시선을 강탈했다.야노 시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 1~2회 필라테스에 다니고 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야노 시호는 필라테스에 한창이다. 특히 초밀착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있는 야노시호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200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추사랑母' 야노 시호, 요가 레깅스 자랑 ♥추성훈 또 탐내겠네 [TEN★]

    '추사랑母' 야노 시호, 요가 레깅스 자랑 ♥추성훈 또 탐내겠네 [TEN★]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요가복을 홍보했다. 야노 시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요가복을 입은 영상을 게재하고 "굉장히 편하고 배나 엉덩이가 날씬해보인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일을 시작한 지 6년지 지났다. 코로나로 한국에 갈 수 없어도 편리한 세상이 되어 비대면으로 다 가능하다"고 놀라워했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강남, 이상화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 추성훈은 강남, 이상화와 남다른 친분이 있다며 "정말 친한데 집에 못 놀러왔었다. 제가 맛있는 것을 만들어서 먹이고 싶었다"고 말했다.추성훈은 어머니에게 배운 미역국을 준비했다. 그는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하기 전 옷을 갈아입었고, 이상화는 "오빠, 옷이 너무 파여있어. 어깨 좀 올려"라고 기겁했다. 이에 추성훈은 "여자 옷이야. 여자꺼 입어야 해 요즘에. 여자 옷 좋아"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추성훈 "딸 사랑이 영어로 공부, 가르칠 게 없어…♥야노시호 옷 입는다" ('편스토랑')

    [종합]추성훈 "딸 사랑이 영어로 공부, 가르칠 게 없어…♥야노시호 옷 입는다" ('편스토랑')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가수 강남, 이상화 부부를 위해 요리실력을 뽐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강남, 이상화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 추성훈은 강남, 이상화와 남다른 친분이 있다며 "정말 친한데 집에 못 놀러왔었다. 제가 맛있는 것을 만들어서 먹이고 싶었다"고 말했다.추성훈은 어머니에게 배운 미역국을 준비했다. 그는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하기 전 옷을 갈아입었고, 이상화는 "오빠, 옷이 너무 파여있어. 어깨 좀 올려"라고 기겁했다. 이에 추성훈은 "여자 옷이야. 여자꺼 입어야 해 요즘에. 여자 옷 좋아"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강남은 "형이 일일이 요리를 다 하나"라고 묻자, 추성훈은 "내가 사랑이한테 가르쳐 주는게 많이 없다"며 "공부도 다 영어로 하니까 무슨 말인지 모른다. 그래서 밥이라도 조금 맛있게 해줘서 추억이 있으면 좋다고 한다. 아기가 크면 생각 나겠지"라고 말했다.그는 많은 양의 마늘을 사용했지만 자신의 마음대로 나오지 않는 미역국의 맛에 고민했다. 결국 100알 가까운 마늘을 넣어 4L의 미역국을 완성했다. 추성훈은 "마늘 맛은 아이한테는 독하지 않나. 이 맛을 알아야 앞으로 한국 음식도 다 먹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후 추성훈은 1인당 1.2kg 총 3.6kg의 토마호크 스테이크, 무게 7kg의 티라미수, 사과에이드 등을 만들었다. 이상화는 남편 강남이 좋아하는 과메기로 과메기볶음덮밥을 선보였다.상의를 탈의한 추성훈은 초벌한 스테이크를 다시 프라이팬에 구웠다. 영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