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포기하면 추성훈 형님한테 로우킥 한 대 맞겠습니다?!” ‘더 와일드’ 맏형 추성훈이 진구와 배정남의 일일 헬스 트레이너로 나선 가운데 자비 없는 ‘운동 지옥’을 선사한다. MBN ‘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직접 계획을 짜 캐나다 국립공원 탐험에 나서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지난 4회 방송에서 ‘와일더’들은 두 번째 탐험지 요호 국립공원에 도착, 폭우를 뚫고 낭만과 감성의 힐링 탐험을 즐기는 모습으로 황홀한 진풍경을 선사했다. 오는 2일(금)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더 와일드’ 5회에서는 ‘폭추기관차’ 추성훈 표 ‘Hell’스장이 오픈돼 진구와 배정남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이날 추성훈은 고난도 산행을 연속하며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진구와 배정남에게 함께 운동할 것을 제안하고, 이를 들은 진구와 배정남은 “중간에 포기하면 추성훈 표 로우킥 한 대 맞기?”라며 흔쾌히 운동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진구와 배정남은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180도 달라진 추성훈의 강경한 태도에 당황하고, 추성훈은 “너네 힘든 거 운동 안 해서야!”라는 호통과 함께 팔굽혀펴기부터 윗몸일으키기, 스쿼트를 각각 400개씩 완수해야 하는 고된 세트를 준비해 진구와 배정남을 경악하게 만든다. 진구와 배정남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추성훈의 구호에 가쁜 숨을 몰아쉬고, 결국 운동을 피하기 위한 각자의 꼼수를 발동해 현
“‘더 와일드’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이 주는 진한 감동!” ‘더 와일드’ 추성훈-진구-배정남이 폭우로 인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오로라와 세계 10대 절경을 두 눈에 담으며 자연이 주는 벅찬 감동을 만끽했다. 지난 26일(금) 밤 10시 30분 방송된 MBN ‘더 와일드(THE WILD)’ 4회분에서는 ‘와일더’ 추성훈-진구-배정남이 두 번째 탐험지인 캐나다 요호 국립공원에 도착해 소소한 추억을 만들며 자연이 선물한 순간을 즐기는 힐링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에서 마지막 아침을 맞이한 추성훈-진구-배정남은 아쉬운 마음에 산책을 나섰고, 걷다가 가만히 생각에 잠긴 진구는 외국에서 힘들었을 때를 회상하며 “바닥만 보고 걸으면서 한 10분을 울었던 것 같아”라고 속 이야기를 터놨다. 추성훈과 배정남은 산책과 자연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냈다는 진구의 고백에 깊은 공감을 보내며 한층 더 깊어진 우애를 쌓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후 추성훈-진구-배정남은 요호 국립공원으로 출발했고, 가이드 배정남은 자신이 짠 일정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배정남은 하나둘씩 떨어지는 빗방울에 표정이 차차 어두워졌고, 요호 국립공원에 도착한 직후 폭우가 쏟아지면서 캠핑카 안에 발이 묶이게 되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라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모두가 지쳐가던 순간, 극적으로 날씨가 맑아지면서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요호 국립공원 탐험에 나섰
추성훈이 대망의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추성훈이 AFC 29 격투 대회로 생애 첫 파이터 감독 데뷔에 나선 가운데 강렬한 데뷔전을 통해 감독의 듬직한 면모를 보여준다.추성훈은 앞서 언론간담회에서 "1라운드 만에 TKO승을 못 하면 은퇴하겠다"라고 폭탄 발언한 바 있다. 이에 추성훈의 감독직 사퇴와 유지라는 운명이 달린 만큼 그의 감독 데뷔전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진 상황. 무엇보다 추성훈은 본 격투 대회에 앞서 "(후배들을) 100% 믿고 100% 이길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과 믿음을 드러낸다.추성훈은 후배 파이터들이 링 위에 오를 때마다 열띤 응원을 건네며 푸른 용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가 하면, 안면 강타는 물론 테이크다운까지 백전백승 전술을 전하는 등 후배들의 1라운드 전원 K.O승을 위해 선배 파이터로서, 감독으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추성훈의 3명의 제자가 1라운드 전원 K.O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날은 특히 추성훈의 모친 류은화가 AFC 29 격투 대회에 참관했다. 모친은 아들 추성훈의 감독 데뷔전인 만큼 후배 파이터들의 경기 때마다 아들의 경기를 직관하듯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역시 최고"라며 마음 고생했을 아들 추성훈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추성훈은 감독직을 유지할 수 있을지, 운명이 걸린 감독 데뷔전은 오는 14일 저녁 4시 45분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추성훈이 후배들의 혹독한 계체와 정당한 권리를 위해 앞장서며 파이터 보스의 든든한 면모를 드러냈다.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39회는 전국 시청률 4.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정지선이 본인의 굴 요리를 권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8.3%까지 치솟았다. 이에 '88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격투기 대회 참가를 위해 베트남으로 떠난 추성훈 사단. 고강도 훈련을 이어온 고석현, 송영재, 김상욱과 함께 경기 전략을 짜던 추성훈은 "1명이라도 패하면 감독 은퇴하겠다"라는 다짐을 굳건히 했고 실전 같은 연습을 이어갔다. 계체를 위한 체중 감량 때문에 물 한 모금도 못 마시고 러닝을 하는 후배들을 안쓰러워하던 추성훈은 반신욕을 택한 송영재에게 직접 욕조의 물 온도를 맞춰주고 머리에 물을 끼얹어주며 응원했다.극한의 다이어트로 힘들어하는 송영재는 혹독한 열탕 반신욕까지 재시도한 끝에 다음 날 계체 측정에 나섰고, 결국 합격선에 들어와 계체 통과를 끌어냈다. 고석현과 김상욱 역시 계체 통과했지만, 김상욱의 타이틀 방어전 상대 선수가 계체 통과에 실패해 그간의 준비가 물거품이 되어버릴 상황이 됐다. 추성훈은 상대 선수 파이트머니의 50%를 김상욱이 받을 수 있도록 대회 주최 측에 적극 어필해 김상욱의 사기를 북돋웠다. 김상욱은 "감독님 덕분에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경기를 앞둔 선수의 마음을 헤아리는 감독 추성훈의 노력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추성훈이 '사당귀'에 합류해 가장 잘한 일"이라며 엄지
'상남자' 추성훈, 진구, 배정남의 여행이 펼쳐진다. 캐나다 국립공원의 광활함과 세 사람의 케미에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MBN 새 예능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영도 PD,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참석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캐나다 국립공원 투어를 직접 계획하고 여행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추성훈, 진구, 배정남은 국립공원마다 한 명씩 가이드가 된 채, 정해진 시간 안에 완벽한 동선을 짜서 멤버들과 미션을 수행한다.김영도 PD는 "국가가 법으로 지정하고 보호하고 있는 국립공원이 여행 배경인 만큼 경이로운 자연과 생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메시지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추성훈은 "여행은 많이 가봤지만, 아저씨들끼리 여행 가는 건 처음이었다. 아저씨끼리 여행 갔는데 재밌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며 "시청자분들도 '우리도 한 번 가볼까'라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있어서 오는 게 아니라 (캐나다 국립공원은) 시간을 내서 가야 하는 곳 같다"고 '더 와일드'를 촬영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진구도 "아저씨들끼리 여행 가서 좋았다"며 "평소에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파이터, 모델과 여행하는 게 색다를 것 같아서 합류했다. 막상 가서 보니 꼭 시간을 내서 와야 하는 곳이구나를 촬영 내내 느꼈다"고 밝혔다.배정남은 앞서 추성훈, 진구가 말하는 동안 고개를 갸웃거렸다. 마이크를 잡은 그는 "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아저씨라는 소리에 발끈했다.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MBN 새 예능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영도 PD,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참석했다.이날 추성훈은 "여행은 많이 가봤지만, 아저씨들끼리 여행 가는 건 처음이었다. 아저씨끼리 여행 갔는데 재밌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며 "시청자분들도 '우리도 한 번 가볼까'라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있어서 오는 게 아니라 (캐나다 국립공원은) 시간을 내서 가야 하는 곳 같다"고 '더 와일드'를 촬영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진구도 "아저씨들끼리 여행 가서 좋았다"며 "평소에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파이터, 모델과 여행하는 게 색다를 것 같아서 합류했다. 막상 가서 보니 꼭 시간을 내서 와야 하는 곳이라는 것을 촬영 내내 느꼈다"고 밝혔다.배정남은 앞서 추성훈, 진구가 말하는 동안 고개를 갸웃거렸다. 마이크를 잡은 그는 "저는 아직 아저씨 아니다. 총각이다"라고 말했고, 추성훈이 "아저씨 맞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캐나다 국립공원 투어를 직접 계획하고 여행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추성훈, 진구, 배정남은 국립공원마다 한 명씩 가이드가 된 채, 정해진 시간 안에 완벽한 동선을 짜서 멤버들과 미션을 수행한다.'더 와일드'는 오는 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파이터 추성훈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파이터 추성훈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파이터 추성훈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모델 배정남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모델 배정남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모델 배정남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모델 배정남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추성훈, 진구, 배정남, 김영도 연출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진구와 추성훈이 서로 자신이 가장 상남자답다고 이야기했다.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MBN 새 예능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영도 PD,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참석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캐나다 국립공원 투어를 직접 계획하고 여행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추성훈, 진구, 배정남은 국립공원마다 한 명씩 가이드가 된 채, 정해진 시간 안에 완벽한 동선을 짜서 멤버들과 미션을 수행한다.이날 진구는 누가 가장 상남자다웠냐는 질문에 "각자 드러나는 순간들이 달랐다"고 답했다. 진구는 "추성훈 형은 오히려 가정적일 때 상남자 면모가 드러났다. 가장 부지런히 일찍 일어나서 요리를 해주고, 가장 추울 때 옷을 챙겨줄 때 상남자다웠다. 배정남은 생각보다 힘든 순간들이 많았는데, 애써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주는 모습이 상남자 같았다"고 이야기했다.이에 추성훈은 "그래서 누가 가장 상남자 답냐고"라고 묻자 진구는 "그건 저죠"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아니다. 저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더 와일드'는 오는 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