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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랑 하려면 1억"…추성훈, 임시완과 무슨 사이? ('전참시')

    "나랑 하려면 1억"…추성훈, 임시완과 무슨 사이? ('전참시')

    추성훈과 임시완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3회에서는 ‘섹시 야마’ 추성훈과 그의 운동 친구인 임시완의 스파링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일 2회 운동을 실천하는 추성훈의 열정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마친 추성훈은 매니저, 임시완과 스파링 대결을 펼친다.먼저 복싱 새내기 매니저와 스파링에 나선 추성훈은 “나랑 스파링하려면 1억이야”라고 장난을 던지는가 하면, 조심스럽게 펀치를 날리는 매니저를 향해 눈높이 대결을 펼치다가 매니저를 자극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성훈과 임시완의 스파링 대결도 이어진다. 임시완은 현란한 복싱 스텝과 동시에 쉴 새 없이 펀치를 날리며 그동안 갈고 닦은 복싱 실력을 마음껏 뽐낸다. 땀 범벅으로 뒤덮인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는 펀치 세례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교집합이라곤 없을 것 같은 추성훈과 임시완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운동 후 함께 위스키를 마시는 사이가 됐다는 두 사람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성훈과 임시완의 뜨거운 스파링 대결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야노시호가 더럽다고" 추성훈, 노출증→억대 R사 명품 시계 컬렉터 해명 ('라스')

    [종합] "♥야노시호가 더럽다고" 추성훈, 노출증→억대 R사 명품 시계 컬렉터 해명 ('라스')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가 변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12회에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추성훈은 다한증이라며 가져온 수건으로 계속 손을 닦아 "초밥집 주방장인 줄 알았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그는 "원래 땀이 많았다"며 "아내가 사귈 때 손을 잡고 싶어했는데, 나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미안한데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손 잡기가 힘들다'고 했다. 연애할 땐 괜찮다면서 만졌는데 요즘은 너무 더럽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추성훈이 '명품 시계 컬렉터'라며  "윤상이 말했는데 '하나에 몇 억짜리 R사 시계가 자기가 본 것만 몇 개'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날도 명품 시계를 착용 중이던 추성훈은 "원래 이런 걸 좋아했고, 이건 제가 3년 전 이긴 시합에서 친구들과 후배들 50명이 돈을 모아서 사준 것"이라고 자랑했다.야노 시호의 깜짝 제보도 이어졌다. 바로 추성훈이 노출증을 앓고 있다는 것. 추성훈은 이에 억울하다는 듯 "몸에 달라붙는 티셔츠 같은 건 몸이 좋아서 입는 게 아니라 입으면 멋있다. 일부러 입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내가 붙는 게 아니라 티셔츠가 붙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일단 힙이 너무 예쁘다”는 추성훈은 몸에 만족하는 것 아니냐는 말에 "만족까진 아니어도 다른 사람보다 내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추성훈은 발바닥에 문신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엔 손바닥에 하려고 했는데 땀이 많이 나서 금방 빠진다고

  • 추성훈,"회식할 때 술 몰래 버린다" 김보름 폭로 해명 ('라디오스타')

    추성훈,"회식할 때 술 몰래 버린다" 김보름 폭로 해명 ('라디오스타')

    ‘신흥 피지컬 아저씨’로 대세 반열에 오른 추성훈이 ‘라디오스타’에 컴백한다.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허세, 세치허!’ 특집으로 꾸며진다.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했다.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어록을 남기며 전 세계 아저씨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나이를 무색게 하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불굴의 투지, 남다른 예능감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1년 만에 ‘라스’를 찾은 추성훈은 “‘피지컬: 100’ 출연 후 세계 각지의 아저씨 팬들에게 DM을 받고 있다”라면서 글로벌 인기를 전한다. 이어 그는 ‘피지컬: 100’에 출연하게 된 특별한 계기부터 현장의 별별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추성훈은 ‘피지컬: 100’에서 아저씨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줬던 명장면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섹시한 아저씨’로 추앙받게 된 결정적 장면 또한 공개한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또 추성훈은 ‘피지컬: 100’ 출연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기선제압을 위해 허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은다. 이와 함께 같은 소속사 식구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폭로한 “(추성훈이) 회식할 때 몰래 술을 버린다”의 진실 여부를 전격 밝힐 예정이다.이날 추성훈은 올해 12살이 된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사랑이 때문에 탄생한 영고짤(영원히 고통받는 

  • 추성훈, 이러니 ♥야노시호가 반하지…"섹시 아닌 큐티 야마" 폭로 ('전참시')

    추성훈, 이러니 ♥야노시호가 반하지…"섹시 아닌 큐티 야마" 폭로 ('전참시')

    종합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리얼한 일상이 펼쳐진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2회에서는 압도적 피지컬을 자랑하는 추성훈의 운동 비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터 그 자체인 추성훈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상남자인 줄만 알았던 추성훈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고. 추성훈의 매니저 또한 그가 ‘섹시야마’보다는 ‘큐티야마’에 가깝다고 말해 기대가 모인다.근육을 풀장착한 추성훈은 아침부터 강행한 고강도 운동으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데드리프트부터 덤벨, 러닝까지 자신만의 루틴을 직접 만든 추성훈은 거친 숨소리를 내며 3세트를 거뜬히 해낸다고. 그 모습을 본 참견인들은 그의 어마어마한 운동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이어 ‘피지컬: 100’ 출연 이후 많은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는 추성훈은 식사 도중, 10대 팬들이 몰려들어 그 인기를 제대로 증명해 낸다. 추성훈은 격한 반가움을 드러내는 어린 팬들의 폭풍 칭찬에 너스레로 맞받아치고, 아재미를 발산하는 등 특유의 친화력을 뽐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반전 매력 폭발하는 추성훈의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추성훈 딸 추사랑, 팔다리 길쭉길쭉...축복받은 유전자

    추성훈 딸 추사랑, 팔다리 길쭉길쭉...축복받은 유전자

    파이터 추성훈,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 근황을 전했다.추성훈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추사랑은 후드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채 거리로 나선 모습.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은 tvN STORY·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야노시호, 돈 얼마나 잘 벌길래…♥추성훈 "난 잽도 안돼, 훨씬 많아" ('아는형님')

    [종합] 야노시호, 돈 얼마나 잘 벌길래…♥추성훈 "난 잽도 안돼, 훨씬 많아" ('아는형님')

    추성훈이 야노시호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76회에는 추성훈,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추성훈과 윤성빈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출연자들 전부 "100% 섭외"로 모였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처음엔 안 나간다고 했다. 경기 해야하는데 다칠 수 있으니까. (그런데) 나이가 이렇게 되니 젊은 애들에게 이기고 싶은 마음들이 커지더라"며 아저씨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윤성빈도 처음엔 거절했지만, 성별을 뛰어넘는 피지컬 대결에 흥미가 생겨 마음을 바꿨다고 밝혔다. 이어 윤성빈은 "동등한 입장이기 때문에 출연료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추성훈은 "어 그래?"라며 수상한 반응을 보였고, "솔직히 말하면 출연료를 받긴 했다. 근데 나는 계속 (해외를) 왔다갔다 해서 마이너스였다"고 설명해 출연료 논란이 재점화됐다. 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은 연금에 대해 "(매달) 100만 원밖에 안 나온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는 1인당 받을 수 있는 연금의 최대치라고. 추성훈은 아오키 신야라는 선수의 오랜 도발로 경기를 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체급이 본인보다 하나 밑인 77㎏이라 추성훈이 무려 13㎏의 감량 후 대결을 가졌다고. 추성훈이 "가운데로 맞춰 80㎏에서 만나자고 얘기했는데 자기가 싫다로 하더라"고 비화를 공개하자 형님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래도 추성훈은 77초간 55연타를 날리며 2라운드에서 TKO승리를 했다. 이수근은 이를 "참교육"이라고 칭했다.추성훈은 오랜 시간 자신을 도

  • '아는 형님' 추성훈·윤성빈 "'피지컬: 100', 욕 나온다"

    '아는 형님' 추성훈·윤성빈 "'피지컬: 100', 욕 나온다"

    추성훈, 윤성빈이 '피지컬: 100'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추성훈, 윤성빈이 출연한다. 이날 추성훈은 "처음 ('피지컬: 100')섭외 제안이 왔을 때는 거절했지만, 전 세계 아저씨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성빈은 가장 힘들었던 미션에 대한 질문에 1.5톤 배 끌기 미션을 꼽으며 "끝나자마자 욕이 나올만큼 힘들었다”라고 대답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 추성훈도 "모든 미션이 다 힘들었다, 욕이 절로 나왔다"며 윤성빈의 말에 크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무물 타임’을 통해 형님들의 온갖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진다. 이에 형님들은 “길 가다 누군가 시비 걸면 어떻게 대처해?”, “스켈레톤 경기 전에 누가 썰매를 훔쳐 갔다면?” 등 예측 불가한 엉뚱한 질문들로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형님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질문 세례에 추성훈과 윤성빈이 어떻게 답변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임시완, '짐승 피지컬' 추성훈 품에 쏙 안겼네…황광희도 감격

    임시완, '짐승 피지컬' 추성훈 품에 쏙 안겼네…황광희도 감격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임시완과 만났다.추성훈은 지난 17일 "사랑하는 동생‼️ 항상 감사합니다. My favorite brother"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성훈과 임시완의 모습이 담겼다. 임시완은 추성훈의 품에 쏙 안겼다. 추성훈이 가장 좋아하는 동생이 임시완이라고.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이를 접한 황광희는 "대박!!!!! 우리 형과 우리 시완이가"라는 댓글을 달았다. 임시완 역시 SNS 추성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추성훈은 임시완의 SNS에도 댓글을 달았다.추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피지컬 100',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광희, 비운의 '3초 파트'→'섭외 1순위' 예능돌…인고의 시간 고백('유퀴즈')

    광희, 비운의 '3초 파트'→'섭외 1순위' 예능돌…인고의 시간 고백('유퀴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내공:100’ 특집이 펼쳐진다.1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185회에는 방송인 광희, 대한민국 해외 긴급 구호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한다. 이들은 탄탄히 쌓아 올린 내공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열정의 인생사를 들려줄 계획이다.먼저 빛나는 예능감과 입담을 가진 ‘인간 비타민’ 광희와 토크를 나눈다. 고대했던 ‘유 퀴즈’ 출연에 한껏 흥분한 광희는 노래 실력을 뽐내며 등장, 시작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녹화 내내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제국의 아이돌 당시 비운의 ‘3초 파트’ 주인공에서 ‘섭외 1순위’ 예능돌로 거듭나기까지 누구보다 치열하게 걸어온 길도 솔직하게 밝힌다. 남몰래 흘렸던 눈물과 노력의 시간, 이를 통해 맺은 결실 등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대한민국 해외 긴급 구호대 안한별 사무관, 김재근 상사, 이기평 소방교, 김철현 소방위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현장에서의 열흘 간의 구조 활동 이야기를 전한다. 튀르키예 공항에서 무려 20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이동해 재난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의 급박한 상황, 투철한 사명감으로 생명의 최전선에서 벌인 사투, 8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기적 같은 순간들을 공유할 예정. 자기님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한 구조견 토백이의 늠름한 모습도 예고됐다.압도적인 피지컬과 불굴의 투지로 관록의 힘을 보여준 전설의 파이터, 추성훈을 알아가는 시간이 계속된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운동 유전자로 유도를 시작하고, 유도 선수로 명성을 얻은 후 은퇴해 격투기 선

  • 추성훈, BTS 정국과 최고의 시간...멋지고 귀엽고 예의도 바르고

    추성훈, BTS 정국과 최고의 시간...멋지고 귀엽고 예의도 바르고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만남을 전했다.추성훈은 7일 자신의 SNS에 "식사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최고의 시간이었다. 그는 멋지고 귀엽고 매우 예의가 바르고 어제로 인해 더욱 더 좋아졌다.??????"라며 정국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추성훈과 정국은 나란히 서서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정국은 지난달 28일 524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탈퇴해 화제를 모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추성훈♥' 야노 시호, 11자 복근 드러낸 '크롭탑 패션'

    '추성훈♥' 야노 시호, 11자 복근 드러낸 '크롭탑 패션'

    전 유도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가 근황을 전했다.야노 시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고 있는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야노 시호·추사랑, 모녀의 '붕어빵 비주얼'…카메라 보며 한 컷

    야노 시호·추사랑, 모녀의 '붕어빵 비주얼'…카메라 보며 한 컷

    전 유도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와 이들의 딸 추사랑이 근황을 전했다.야노 시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좋은 1년이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추사랑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추사랑, 폭풍 성장한 비주얼…母 야노 시호 닮아 '모델 아우라'

    추사랑, 폭풍 성장한 비주얼…母 야노 시호 닮아 '모델 아우라'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 양의 근황이 전해졌다.야노 시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모델 출신인 야노 시호와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추성훈 "내 자리 아니던 방송들에 미안"…지상파 첫 격투기 예능 '순정파이터'에 자신감

    [종합] 추성훈 "내 자리 아니던 방송들에 미안"…지상파 첫 격투기 예능 '순정파이터'에 자신감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격투기 멘토가 됐다. SBS 새 예능 '순정파이터'를 통해서다. 프로가 아닌 격투기 선수들을 가르치게 된 네 사람은 이들의 열정에 감탄했다고 밝히며 재미를 확신했다.21일 SBS 새 예능 '순정파이터'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재철 PD와 MC 이용진, 그리고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참석했다.'순정파이터'는 무도인, 직장인, 셀럽, 운동선수 등 나이와 직업을 불문하고 격투기를 사랑하는 지원자들이 파이터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의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안 PD는 "지상파에서 하는 최초 격투기 프로그램인 만큼 수위 우려가 있었다. 격투기를 잘하는 멘토들과 상의해서 우리가 토너먼트 식으로 우승자를 뽑는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선수들이 부상 입는 것도 걱정이 있었다. 종합 격투기의 재미를 줄이지 않는 선에서 동작의 제한을 뒀다. 추성훈이 격투기가 싸움이 아니라 스포츠로 보이고 싶다더라. 우리는 정해진 룰 안에서 맨몸으로 상대하는 스포츠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집사부일체' 정찬성, 김동현, 추성훈 편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안 PD는 "우리 작가가 '집사부일체' 메인 작가이기도 하다. 격투기하는 남자들의 케미가 어마무시해서 우리가 이걸 갖고 방송을 잘 만들어보자고 했다"고 전했다. 멘토 4인방 섭외에 대해 "한국 격투기의 발전을 위해 이걸 하겠다고 했을 때 적극 참여해줬다. 정찬성의 도움으로 최두호도 영입했다"며 "격투기의 과거, 미래, 현재를 다 보여줄 수 있

  • 추성훈 "다른 방송들에 미안해…'순정파이터'서 내 얼굴 다를 것"

    추성훈 "다른 방송들에 미안해…'순정파이터'서 내 얼굴 다를 것"

    추성훈이 SBS '순정파이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21일 SBS 새 예능 '순정파이터'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재철 PD와 MC 이용진, 그리고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참석했다.추성훈은 “지상파에서 처음 격투기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우리도 부담감을 갖고 있었다. 찍어보니 센 친구들이 많더라. 저도 재밌게 찍었다. 아마 여러분이 놀랄 것이다. 우리도 깜짝 놀랐다”고 예고했다.추성훈은 “지상파에서 격투기 하는 자체가 (어려우니) 신경 많이 썼다. 격투기 프로그램에서 파이어니어(선구자)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터치면 완전 성공하는 거다. 격투기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방송을 만들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최성훈은 “저도 이것저것 방송을 많이 했지만 제 자리가 아니었다. 격투기는 옛날부터 하고 있었고 제 것이니까 기뻤다. 원래 아는 친구들과 하는 게 저도 편하고 재밌다. 미안하지만 다른 방송과 ‘순정파이터’를 하는 제 얼굴이 엄청 다를 거다. 저도 확실히 느낀다”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멘토 중 맏형인 최성훈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묻자 “하나도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예전부터 하던 거라 힘든 것 하나도 없었다. 너무 재밌어서 힘들었다”고 말했다.'순정파이터'는 무도인, 직장인, 셀럽, 운동선수 등 나이와 직업을 불문하고 격투기를 사랑하는 지원자들이 파이터 4인방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의 극강 멘토링을 받으며 격투기 1인자를 가리는 프로그램. 2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