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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배정남 '화려한 패셔니스타'

    [TEN포토]배정남 '화려한 패셔니스타'

    모델 배정남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배정남 '추성훈 형님 힘이...산삼을 드시나?'

    [TEN포토]배정남 '추성훈 형님 힘이...산삼을 드시나?'

    모델 배정남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추성훈-진구-배정남-김영도 연출 '더 와일드 주역들'

    [TEN포토]추성훈-진구-배정남-김영도 연출 '더 와일드 주역들'

    추성훈, 진구, 배정남, 김영도 연출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진구 "추성훈·배정남 셋 중 내가 가장 상남자"…추성훈 발끈 ('더 와일드')

    진구 "추성훈·배정남 셋 중 내가 가장 상남자"…추성훈 발끈 ('더 와일드')

    배우 진구와 추성훈이 서로 자신이 가장 상남자답다고 이야기했다.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MBN 새 예능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영도 PD,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참석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캐나다 국립공원 투어를 직접 계획하고 여행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추성훈, 진구, 배정남은 국립공원마다 한 명씩 가이드가 된 채, 정해진 시간 안에 완벽한 동선을 짜서 멤버들과 미션을 수행한다.이날 진구는 누가 가장 상남자다웠냐는 질문에 "각자 드러나는 순간들이 달랐다"고 답했다. 진구는 "추성훈 형은 오히려 가정적일 때 상남자 면모가 드러났다. 가장 부지런히 일찍 일어나서 요리를 해주고, 가장 추울 때 옷을 챙겨줄 때 상남자다웠다. 배정남은 생각보다 힘든 순간들이 많았는데, 애써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주는 모습이 상남자 같았다"고 이야기했다.이에 추성훈은 "그래서 누가 가장 상남자 답냐고"라고 묻자 진구는 "그건 저죠"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아니다. 저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더 와일드'는 오는 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포토]추성훈-진구-배정남 '멋진 상남자들'

    [TEN포토]추성훈-진구-배정남 '멋진 상남자들'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추성훈-진구-배정남 '더 와일드 힘찬 파이팅!'

    [TEN포토]추성훈-진구-배정남 '더 와일드 힘찬 파이팅!'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최양락, 잔소리하는 추성훈에 '배추 싸대기' 날려 ('깐죽포차')

    최양락, 잔소리하는 추성훈에 '배추 싸대기' 날려 ('깐죽포차')

    추성훈이 ‘깐죽포차’에 스페셜 알바생으로 출격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4회에서 최양락은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와 함께 배추 수확을 위해 고랭지 배추밭으로 향한다.최양락은 엄청난 배추밭 크기에 불만을 표시하는 직원들을 위해 ‘오늘의 스페셜 알바’ 추성훈을 소개한다. 추성훈은 걸음걸이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뽐내며 분위기를 압도하고, 차원이 다른 피지컬을 자랑한다. 그런 추성훈을 격하게 환영하는 것도 잠시 팽현숙과 이상준, 유지애는 고랭지 배추밭에서 일하게 될 추성훈을 걱정한다.‘깐죽포차’ 알바로 알고 온 추성훈은 눈 앞에 펼쳐진 1만 평 크기의 고랭지 배추밭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최양락은 배추 수확에 재능을 보인 추성훈에게 특급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악덕(?) 사장의 기질을 보인다고 해 두 사람의 새로운 케미가 더욱 기대된다.하지만 추성훈은 최양락의 잔꾀를 순식간에 파악하고, 입으로만 일하는 사장 최양락을 향해 불만을 표출한다. 이후 추성훈의 '팩트 폭격'으로 궁지에 몰린 최양락은 추성훈에게 배추 싸대기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했다고.나아가 최양락은 이상준의 매니저까지 호출, 이른바 베짱이 계략으로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을 일하게 만든다. 그런 그를 지켜보던 직원 이상준은 “수확을 하는 사람과 담는 사람의 속도가 안 맞잖아요”라며 불평을 늘어놓는다.최양락의 계략에 빠진 이상준과 추성훈이 정해진 시간 안에 300포기의 배추를 수확할 수 있을지, 첫 만남부터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한 추성훈의 활약상이 담긴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4회는

  • [TEN포토]김숙-김병헌-정호영-정지선-추성훈-히밥-전현무 '당나귀 포즈'

    [TEN포토]김숙-김병헌-정호영-정지선-추성훈-히밥-전현무 '당나귀 포즈'

    개그맨 김숙, 전 야구선수 김병헌, 요리사 정호영, 요리 연구가 정지선, 전 격투기 선수 추성훈, 유튜브 크리에이터 히밥, 방송인 전현무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추성훈·진구·배정남, 상남자들의 만남…新 예능 '더 와일드' 1월 첫 방송

    추성훈·진구·배정남, 상남자들의 만남…新 예능 '더 와일드' 1월 첫 방송

    “국내 최초 국립공원 탐험, 야생 어드벤처 버라이어티가 온다!”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MBN이 새롭게 선보이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 ‘더 와일드(THE WILD)’에 출연한다. MBN ‘더 와일드(THE WILD)’는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광활하고 장엄한 캐나다 국립공원 투어를 직접 계획하고 여행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지구탐구생활’, ‘니돈내산 독박투어’ 등의 여행 예능을 선보여온 MBN을 통해 오는 2024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추성훈, 진구, 배정남은 ‘더 와일드(THE WILD)’에서 캐나다 국립공원을 접수하러 나선 케미 끝판왕 ‘와일더’로 변신한다. 세 사람은 각 국립공원마다 한 명씩 가이드가 된 채, 정해진 시간 안에 완벽한 동선을 직접 짜서 멤버들과 탐험에 나서야 하는, 극한의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한 해에만 세계 각국에서 2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캐나다 국립공원을 캠핑카로 여행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계획하고 탐방하는 추성훈, 진구, 배정남의 모습이 화끈한 재미와 심장 두근거리는 모험심을 선사한다. 이와 관련 만능 스포테이너 추성훈은 ‘더 와일드(THE WILD)’에서 동생들을 이끄는 든든한 맏형의 역할로 나선다. 옥타곤을 주름잡던 전설의 파이터 ‘피지컬100’에서 절정의 남성미를 선보였던 추성훈은 스카이다이빙, 암벽등반, 바이크, 서핑 등으로 다져진 명실상부 와일드한 상남자의 면모로 탐험의 완성도를 높인다. 영화와 드라마, OTT까지 섭렵한 명실상부 천만 배우 진구는 데뷔 20년 관록의 열정을 터트린다. ‘더 와일드(THE WILD)’에서 철두철미하고 꼼꼼한 둘째 형 역할을

  • [종합] "아들 참 잘 키웠다"…추성훈母, 김수미의 한마디에 쏟은 눈물('사당귀')

    [종합] "아들 참 잘 키웠다"…추성훈母, 김수미의 한마디에 쏟은 눈물('사당귀')

    '파이터 보스' 추성훈의 어머니가 "아들 참 잘 키우셨다"라는 김수미의 칭찬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34회는 전국 시청률 5.8%, 수도권 5.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로써 '83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대망의 서울 콘서트 '호시절 민호랜드'의 첫 공연을 앞둔 장민호는 추운 날씨에 공연 시작 6시간 전부터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리허설이 시작됐고, 장민호는 밴드 멤버들을 일대일 밀착 마크하며 코드 변형을 정확히 잡아냈다. "리허설을 공연보다 힘들게 하는 편"이라는 장민호는 합창단과 안무팀까지 무대에 오르자 좁아진 공간에 고민에 빠졌고, 합창단의 동선 변경과 스피커 위치까지 조절하며 일사천리로 무대 정리를 하는 완벽주의로 놀라움을 안겼다. 장장 5시간의 리허설 이후 관객 입장이 시작되고 나서야 머리단장 준비에 나선 장민호는 순식간에 '민호랜드의 왕자님'으로 변신했고, 팬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 속에 무대에 올랐다. 시작부터 뛰어난 라이브와 역동적인 안무로 최고의 무대 매너를 뽐내는가 하면, 팬애칭 '민트'로 가사까지 바꿔 부르며 1600여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장민호는 '그땐 우린 젊었다', '아! 님아' 등의 신곡 무대를 통해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1년 만에 만난 팬들에게 "절대로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고, 여러분들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다정한 감사 인사와 함께 끝 곡 '남자는 말합니다'를 부르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은 서비스 교육을 위해

  • 김수미 "조이 재롱 보면 힘 나" vs 추성훈母 "사랑이와 목욕탕"…손녀 자랑 배틀('사당귀')

    김수미 "조이 재롱 보면 힘 나" vs 추성훈母 "사랑이와 목욕탕"…손녀 자랑 배틀('사당귀')

    김수미와 추성훈의 어머니가 손녀 자랑 배틀을 벌인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3일 방송되는‘사당귀’ 234회에서 김수미가 “촬영 힘들 때마다 손녀 동영상을 본다. 없던 힘이 절로 생긴다”라며 손녀 자랑을 한다. 김수미와 추성훈의 어머니는 식사 도중 손녀딸 자랑으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김수미의 손녀이자 배우 서효림의 딸인 정조이는 통통한 볼살과 앙증맞은 자태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 바 있다. 김수미는 “나한테는 우리 손녀가 1등”이라면서 “촬영하다 너무 힘들면 손녀 동영상을 본다. 우리 손녀의 재롱을 보고 있으면 없던 힘이 절로 난다. 에너지가 막 생긴다”라며 팍팍한 삶의 활력소 같은 손녀 자랑을 이어간다. 김수미의 멈출 줄 모르는 손녀 자랑에 추성훈의 어머니도 “이 세상에서 사랑이가 제일 예쁘다”라며 본격적인 추사랑 자랑에 시동을 건다. 특히 추성훈의 어머니는 “집에서 1분 거리에 목욕탕이 있는데 사랑이의 취미라고 할 만큼 사랑이와 목욕탕을 자주 간다”라고 말한다. 여기에 “특히 사랑이가 등에 비누칠을 직접 해주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 예쁘고 대견하더라”라고 덧붙이며 마냥 사랑스럽기만 한 사랑이 자랑을 늘어놨다. 그런 가운데 추성훈의 어머니가 김수미의 한 마디에 왈칵 눈물을 쏟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수미는 추성훈의 어머니가 아들의 한국 생활을 궁금해하자 “성훈씨는 굉장히 정직하고 겸손한 사람”이라면서 “(영화 촬영 당시) 대화를 자주 했는데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 [종합] 장민호 "극한 다이어트 때문에"…등산하다 돌연 나 홀로 하산('사당귀')

    [종합] 장민호 "극한 다이어트 때문에"…등산하다 돌연 나 홀로 하산('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파이터 보스’ 추성훈이 ‘연예계 요리 대모’ 김수미의 강력한 손맛 위력에 밥 5그릇을 뚝딱하는 ‘탄수화물 파이터 보스’로 변신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33회 시청률은 전국 6.2%, 수도권 5.4%를 기록했다. 김수미가 손님들을 위해 디저트를 준비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8.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오르는 등 ‘82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이갔다. 장민호는 콘서트를 7일 앞두고 안무팀 심헌식 단장과 김정렬을 이른 아침 북한산으로 소집했다. 등산을 시작하자마자 남녀노소 팬들의 격려로 기운을 충전한 장민호는 전속력으로 계단을 뛰어오르며 남다른 체력을 과시했다. 가방 몰아주기 초성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장민호는 본인이 벌칙을 받게 되자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외쳤다. 이에 “또 다른 내가 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간식을 먹고 뒤따라가겠다며 심헌식, 김정렬을 먼저 올려보낸 장민호. 하지만 두 사람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홀로 하산을 시작했다. 어리둥절해하는 출연진에게 장민호는 “극한의 다이어트 시기여서 공복으로 도저히 올라갈 수가 없었다”라고 변명하며 본인의 또 다른 모습에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후 장민호는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한 뒤 동생들에게 “왜 이렇게 늦게 오냐?"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주문한 음식을 폭풍 흡입한 장민호는 “연습 때 동선을 지켜달라”라는 동생들의 제안을 농으로 받아 치면서도 공연에 대한 고민을 드러낸 가운데 다음 이야기로 장민호의 서울 첫 공연 날이 담겨 다음 주를 기대하게 했다.

  • 추성훈 "만지지마" vs 장민호 "되게 별로" 기싸움('사당귀')

    추성훈 "만지지마" vs 장민호 "되게 별로" 기싸움('사당귀')

    ‘파이터 보스’ 추성훈과 ‘꽃사슴 보스’ 장민호가 김수미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아들 싸움을 벌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추성훈과 장민호가 김수미의 사랑을 받기 위해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추성훈은 녹화 도중 김수미 앞에 있던 마이크가 떨어지자 이를 매의 눈으로 스캔, 재빠르게 마이크를 고정하는 등 김수미가 불편이라도 느낄세라 친아들처럼 김수미를 챙기는 자상함을 보인다. 이에 장민호가 후발주자로 김수미를 챙기기 위해 손을 뻗는다. 추성훈은 “만지지 마. 내가 지금 만졌잖아. 자꾸 만지면 어떡해”라며 선을 그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예상치 못한 추성훈의 경계에 장민호는 “이 형 되게 별로다”라고 볼멘소리를 내뱉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김수미는 자신을 사이에 두고 질투심을 폭발시키는 추성훈과 장민호의 기 싸움에 꺄르르 소녀 같은 미소를 짓는다. 김수미는 “예뻐하는 두 아들 중 딱 한 명만 집에 초대해야 한다면 누구를 초대하겠냐?”라고 묻는 말에 조금의 고민도 없이 “추성훈”이라고 답한다. 김수미는 “한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하는 추감독이 못내 신경 쓰이더라”라면서 “내가 직접 담근 꼴뚜기젓과 멸치젓 등을 먹이고 싶다”라며 추성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추성훈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이 와중에 김수미는 “장민호에게 간장게장과 굴비를 주기 위해 이미 집 주소를 따놨다”라며 장민호 아들까지 살뜰히 챙기며 역시 연예계 대표 금손이자 국민 엄마다운 포스를 발산했다. 김수미는 ‘딤섬의 여왕’ 정지선과 의자매를 결성한다. 김수미는

  • [종합] 추성훈, 돌아가신 父 회상하며 눈물 "감독 맡은 것 보여 드리고파" ('사당귀')

    [종합] 추성훈, 돌아가신 父 회상하며 눈물 "감독 맡은 것 보여 드리고파" ('사당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이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232회 시청률은 전국 5.4%, 수도권 4.7%를 기록했다. 스페셜 MC로 ‘사당귀’를 찾은 김수미는 “김장 교습부터 듀엣도 함께한 고급스러운 아들을 소개하러 나왔다”라는 첫인사로 웃음을 안겼다. 새로운 보스로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소개되자 김수미는 “보스라는 말이 안 어울리는 겸손한 사람”이라 운을 띄웠고, “화내는 법을 잘 모른다”라는 장민호에게 MC 김숙은 “오늘 전현무의 깐족에 화내게 될 것”이라 장담했다. ‘현재 진행형 레전드’, ‘트로트계의 꽃사슴’, ‘가요계의 전설’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27년 차 가수이자 새로운 보스 장민호. 안무 감독 심헌식, 밴드 마스터 한덕용을 포함 총 스태프 100여 명과 함께하는 장민호는 스스로를 “오래된 친구 같은 보스”라고 말했지만 한덕용은 “시한폭탄 같은 보스”라며 웃는 모습조차 무섭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장민호의 콘서트 첫 합주 날. 첫 합주 소감을 묻는 장민호에게 한덕용이 “설렌다”라고 답하자 “긴장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타박을 듣고 분위기가 급속 냉각됐다. 합주곡 선택부터 계속 퇴짜를 놓던 장민호는 결국 합주 리스트에 없는 곡들만 부르기 시작했고, 건반에서 실수가 나올 때마다 “다시”를 외치는 장민호의 모습에 MC들이 갑 버튼에 불을 밝혔다. 이 와중에도 장민호는 “스태프들은 내가 화난 모습을 모를 것”이라 망언을 던졌고, 심헌식과 한덕용은 입을 모아 장민호의 화난 표정 디테일까지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영상을 보던 장민호

  • 추성훈 눈물 "돌아가신 父, 입관 때 국대 금메달·유도띠 함께 드렸다" ('사당귀')

    추성훈 눈물 "돌아가신 父, 입관 때 국대 금메달·유도띠 함께 드렸다" ('사당귀')

    추성훈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내비친다.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오늘(19일) ‘사당귀’ 방송에서는 ‘파이터 보스’ 추성훈이 아버지의 작고 후 6개월 만에 그의 어머니, 동생 추정화와 만나는 모습이 담긴다. 그려진다. 이날 세 사람이 방문한 곳은 오사카에 있는 가족 절로 추성훈의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곳이다. 추성훈은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입관할 때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딴 금메달도 함께 드렸다”며 “내가 유도를 처음할 때 아버지가 직접 유도띠를 매주셨다. 입관 당시 아버지께 내 유도복을 입혀드리고 국가대표할 때 받았던 유도띠도 함께 드렸다”라고 아버지를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한다. 추성훈은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하면서 살아 생전 ‘유도인 추성훈’을 가장 좋아했던 아버지께 남다른 의미가 있는 유도복, 유도띠 그리고 금메달까지 모두 드리며 유도인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을 드러냈다는 후문. 추성훈의 동생 추정화 또한 “솔직히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고 꿈 같다”며 “아버지와 더는 함께 하진 못하지만 더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런 가운데 추성훈의 어머니가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 출연진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고. 추성훈의 어머니는 현재까지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빨간 끈을 보여주는데, 이는 추성훈이 격투기 선수로 치른 첫 데뷔전 승리 당시 손목에 감았던 테이핑 끈이었다. 추성훈의 어머니는 “(그 당시) 경기가 끝나고 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