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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부동산 사기 의심…생존 여부 공포에 질려 "죽는 거 아니겠죠?"  ('생존왕')

    이승기, 부동산 사기 의심…생존 여부 공포에 질려 "죽는 거 아니겠죠?" ('생존왕')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4팀 팀장들인 김병만X추성훈X이승기X박태환이 생존지 결정을 위해 '정글 임장'에 나선다.7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피지컬·정글·군인·국가대표 총 4팀으로 나뉜 12명의 정예 멤버가 정글 오지에서 10일간 자급자족으로 살아남으며 생존경쟁을 펼쳐진다. 한정된 물자로 살아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결정이 되는 곳은 '생존지' 즉 베이스캠프다. 베이스캠프 후보들을 둘러보고 ‘생존지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 김병만은 "각 팀의 팀장들과 같이 다니며 한 곳씩 분양해 주겠다"며 '정글 부동산' 개업 소식을 전한다.'군인 팀'이자 육군첩보부대 'HID' 출신의 강민호는 "물가가 좋고 주변에 대나무가 있어야 한다. 바나나 나무가 있으면 더 좋다"며 최적의 생존지 조건을 팀장 이승기에게 급히 전수한다. '국가대표 팀' 박태환도 팀원 김민지와 정대세에게 어디가 좋은지 의견을 구한다. 정대세는 "문명은 항상 강가에서 탄생한다"며 물가를 추천한다.'피지컬 팀' 추성훈은 "잠이 제일 중요하다"며 잠자기 좋은 곳을 사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김동현은 "편한 곳 가도 힘들다. 방송 욕심내면 안 된다"며 추성훈을 단속한다. '정글 임장'에 나선 팀장 김병만X추성훈X이승기X박태환이 과연 어떤 생존지를 선택해 팀원들에게 돌아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승기는 최종 선택한 생존지에 집을 짓던 중 정체불명의 개미와 거미를 발견한다. '부동산 사기(?)' 의심에 휩싸인 '군인 팀'은 "죽거나 하는

  • [종합]추사랑, 의사집 며느리 되나..추성훈 허락 "유토와 사귀어도 돼"('내생활')

    [종합]추사랑, 의사집 며느리 되나..추성훈 허락 "유토와 사귀어도 돼"('내생활')

    '내 아이의 사생활' 추성훈이 '러브유' 커플을 공개지지했다.5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는 추블리 가족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11년 전 육아 예능에 출연해 국민적 사랑을 받은 추성훈-추사랑-야노시호 가족이 새롭게 합류했다. 추성훈은 "12살이 된 사랑이가 혼자 뭔가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나도 그 모습을 보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사랑이네의 도쿄 일상이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11년 전과 변함없는 미모와 건강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시호는 훌쩍 큰 딸을 보며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그때와 귀여웠는데 지금은 듬직하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추성훈과 사랑이는 과거 예능에서 보여준 "포도 먹고 싶은 사람?" "하이!"를 재연하며 추억했다. 추성훈은 아기 시절 헤어스타일을 다시 한번 보고 싶다고 요구했지만, 사랑이는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사랑이는 11년 지기 유토와 함께 홍콩 여행에 도전했다. 여행 경비는 사랑이가 모델, 방송일로 번 돈으로 충당하기로 했지만,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의견 충돌을 보였다. 사랑이가 수락한 가운데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자기가 번 돈은 모두 마음대로 쓰면서"라고 명품 사랑을 저격해 폭소케 했다.또 추성훈은 100만원 현금 사용을 제안하며 경제관념을 배우길 바랐지만, 야노시호는 "현금은 위험하니 신용카드를 사용하라"고 제안했다. 사랑이는 직접 현금 사용을 선택했다.사랑이는 이번 여행 파트너이자 인생 파트너인 유토의 집을 방문했다. 한국의 강남과 같은 도쿄 메구로 3층 저택 집에 살고 있는 유토의 근황이 공개됐다.

  • [종합] 이지혜, '138억원' 추성훈♥야노시호 초호화 저택 보더니…"관리비 700만원, 줘도 못 산다" ('관종언니')

    [종합] 이지혜, '138억원' 추성훈♥야노시호 초호화 저택 보더니…"관리비 700만원, 줘도 못 산다" ('관종언니')

    가수 이지혜가 과거 격투기 선수 추성훈 모델 야노 시호 부부가 살던 138억원 하와이 집을 보고 감탄을 쏟아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하와이에서 가장 싼 집 vs 가장 비싼집 투어(추성훈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가족 다같이 하와이에 도착한 이지혜는 한식당으로 향했다. 한식당인 줄 알고 향했던 식당이 한국 퓨전 요리 식당이었음을 알고 실망해 웃음을 안기기도. 곧 숙소에 도착한 이지혜는 "이번에는 오션뷰다. 와 진짜 좋다. 너무 예쁘다"며 호텔의 시설에 감탄했다. 다음날, 이지혜는 "새로운 코너다. '관종 홈즈'. 도대체 여기는 얼마를 갖고 와야 살 수 있는 건지 하와이 부동산 전문가를 모시고 보려고 한다"며 "사실은 솔직히 말씀 드리면 과거 추성훈 가족이 살았던 집이 궁금해서 보러 왔다. 또 송가인 씨가 묵었던 집도 보러 간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추성훈이 살던 집으로 향하기 전 송가인이 머문 집으로 향한 이지혜는 "그럼 제가 여기 하루 이틀 머물다 가면 이지혜가 머문 집으로 소문이 바뀌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는 "여기 가전 너무 오래된 거 아니냐"면서도 "엔틱한 느낌이 있다. 비행기 계기판 같기도 하고 좋다"는 남편의 말에 동의했다. 추성훈의 과거 집으로 찾아간 이지혜는 "가격 듣고 멘붕이 왔다. 138억원이라더라"면서 "한국 고급 빌라 느낌이 나는데 천장이 엄청 높다. 화장실이 운동장이다. 메인 거실로 나와 테라스로 이어지는 공간에서 오션뷰를 보고는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부자 느낌이 난다. 여기는 너무 살고싶다&qu

  •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똑닮은 모델 비율…과감한 비키니 사진 공개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똑닮은 모델 비율…과감한 비키니 사진 공개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자기 어머니와 함께한 여름 휴가 사진을 게재했다. 야노 시호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 그리고 그의 어머니가 나란히 수영복을 입고 편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추사랑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어머니를 똑닮은 길쭉한 체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으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냈다.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1994년 CF 모델로 데뷔한 모델이다. 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한국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닮아 남다른 기럭지…"벌써 이렇게 컸네"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닮아 남다른 기럭지…"벌써 이렇게 컸네"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달에는 단기로 이탈리아에 3주간 여름 캠프를 다녀온 사랑이와 관련해 쓰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가는 것은 같이 비행기를 탔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처음으로 사랑이 혼자 기내 이동을 체험했습니다. 아이가 혼자 비행기를 타는 여행 사정 등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될 수 있다면"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이탈리아로 여름 캠프를 떠나는 모습이다. 특히, 추사랑은 모델 엄마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받은 듯 남다른 기럭지와 옷핏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얻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이상한 얼굴" 추사랑, 혀 내밀고 장난기 가득…언제 다 커서 이런 표정을

    "이상한 얼굴" 추사랑, 혀 내밀고 장난기 가득…언제 다 커서 이런 표정을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4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약간의 이발. 카메라를 들면 왠지 항상 이상한 얼굴의 사랑. 아, 왼손에 계란 들고 있었다. 신경 쓰지 마요"라고 말했다. 그는 "7월 한 달간 사랑이는 여름 캠프에 가 있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혀를 한껏 내밀었다. 더불어 눈을 커다랗게 뜬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추사랑 옆의 야노 시호는 온화한 미소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이어 야노시 호는 검은색 긴 치마를 입고 모델 포스를 뽐냈다. 밝은색의 모자로 대비감을 주는 등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2009년 1월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사랑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추성훈' 야노 시호, 48세 나이 안 믿기네…뻥 뚫린 수영복 입고 탄력 있는 몸매 과시

    '♥추성훈' 야노 시호, 48세 나이 안 믿기네…뻥 뚫린 수영복 입고 탄력 있는 몸매 과시

    1976년생 야노 시호가 호텔에서 휴가를 즐겼다.지난 28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fect sunset. 오키나와 호텔 인피니티 풀에서 보는 석양이 너무 최고였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야노 시호는 수영장에 걸터앉아 두 팔을 쭉 뻗은 채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등이 뻥 뚫린 수영복을 입은 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2009년 1월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앞서 그는 1995년 야쿠르트 광고에 출연하면서 모델로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2년부터는 직접 그린 그림책과 사진집 등을 발표했고, 2003년에는 유명 여성 잡지 'an an'을 통해 세미 누드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모델 준비' 추사랑, 디저트 앞 군침만 뚝뚝…父추성훈 안쓰럽겠어

    '모델 준비' 추사랑, 디저트 앞 군침만 뚝뚝…父추성훈 안쓰럽겠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추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choo, 맛있choo 디저트 사랑에 빠진 사랑"이라는 글과 함게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추사랑은 쟁반에 잔뜩 차려진 디저트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특히 추사랑은 현재 모델을 장래희망으로 잡고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한 바 있는데, 영상 속 추사랑은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모델 워킹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추사랑의 아빠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사랑을 품에 안았다.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 야노시호, 아찔한 노출…'♥추성훈'이 반한 섹시미

    야노시호, 아찔한 노출…'♥추성훈'이 반한 섹시미

    모델 야노시호가 근황을 전했다.7월 23일 야노시호는 "밤바람이 날려 베란다에서 데굴데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상의를 입은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동안 미모와 쇄골라인을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일본 모델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벌써 이렇게 컸어?…추성훈, 딸 추사랑과 절친 유토 폭풍 성장한 근황 공개 [TEN★]

    벌써 이렇게 컸어?…추성훈, 딸 추사랑과 절친 유토 폭풍 성장한 근황 공개 [TEN★]

    방송인 추성훈 딸 추사랑, 친구 유토의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가 돌아왔다; Thank you Father's Day"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추성훈이 게재한 사진 속에는 추성훈과 딸 추사랑, 그리고 추사랑의 소꿉친구인 유토를 만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토는 추성훈 부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당시 절친으로 등장했다. 추사랑과 유토는 2011년생으로 현재 만 12세로, '슈돌' 이후 폭풍 성장한 근황을 보여 많은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닮아 긴 팔다리로 '모델 워킹'…"피는 못 속여"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닮아 긴 팔다리로 '모델 워킹'…"피는 못 속여"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남다른 모델 비율을 뽐냈다.추사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린이날. 사랑이 이만큼 컷choo"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추사랑은 높은 굽이 달린 구두를 신고 모델 워킹을 소화하는 모습. 그는 모델 야노시호의 딸답게 시원시원하게 뻗은 팔다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시크한 표정과 당당한 걸음걸이는 추사랑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는 2009년생으로 어린 나이에도 벌써 모델 분위기를 풍겨 랜선 이모·삼촌들을 놀라게 했다.추사랑은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로,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딸 바보' 추성훈 "추사랑 모델 활동中, 격투기도 시킬 의향 있어" ('슈퍼마켙 소라')

    [종합] '딸 바보' 추성훈 "추사랑 모델 활동中, 격투기도 시킬 의향 있어" ('슈퍼마켙 소라')

    이종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지난 3일 모델 이소라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추성훈이 출연했다.이날 이소라는 "사랑이가 모델을 한다고"라며 운을 띄웠다. 추성훈은 "이렇게 보면 모델같기도 하다. 모델 같이 생겼다"며 추사랑의 사진을 건넸다. 사진을 본 이소라는 "완전 모델"이라며 감탄했다.추성훈은 "(사랑이가) 모델 하고 싶다면 하고 안 하고 싶다면 안 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제일 좋은 거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만약에 격투 선수를 하겠다고 해도?"라고 물었다. 추성훈은 "한다고 하면 하는 거다. 지금 일주일에 두 번씩 킥복싱을 간다. 재미가 붙었다. (킥복싱을 다닌 지) 1년도 안 되었나 했는데, 센스가 있는지"라며 흐뭇해했다. 이소라는 "그 피가 어디 가겠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추성훈은 "만약 진짜로 하고 싶다고 하면 제가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줄 거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힘들고 아프고 다치고 부러져도?"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그건 본인 책임이다. 뼈가 부러지든, 어디 수술하든, 그때 배우는 것도 많다. 주변에서 지원해 주는 사람에게 고맙다고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 그런 마음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안 가고 싶은 길은 가라고 하는 것도 힘들다. 그래서 저는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한다"고 이야기했다.이소라는 "얼마 전 시상식에서 '아버지 저도 이제 가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지난해 12월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던 중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하며 &

  • 추성훈, '♥야노시호' 달달한 러브스토리 공개…"그 사람 자체를 사랑해" ('슈퍼마켙 소라')

    추성훈, '♥야노시호' 달달한 러브스토리 공개…"그 사람 자체를 사랑해" ('슈퍼마켙 소라')

    격투선수 추성훈이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3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추성훈, 중년의 멋짐을 보여주는 상남자의 로맨스 |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EP.13'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에서 모델 이소라는 "야노시호가 모델이지 않냐. 야노시호 같은 여자와 결혼을 한 남자는 분명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부끄러워하던 추성훈은 "그냥 다 똑같다. 모델이라서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인간 자체를 좋아했으니까 살게 됐다. 그 사람이 유명했으니까 만난 건 아니었다. 물론 제일 처음에는 그랬다. 저도 어렸다. 유명하고 TV에서 보고 있는 사람이 만나자고, 보고 싶다고 하니까"라고 전했다.이어 추성훈은 둘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그는 "저는 그때 시합 때문에 잠깐 TV에 나왔을 뿐이다. 그걸 어디서 본지 모르겠지만. 그때 우리 둘 사이에 아는 사람이 한 명 있었다. 그 사람이 '야노시호 아냐. 그 사람이 널 보고 싶다는데 시간 되냐'라고 하기에 저도 깜짝 놀라서 '저도 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추성훈은 "처음에 만나 식당에서 술을 먹으면서 얘기를 하는데 일상적인 대화를 하던 중 주선자가 잠시 자리를 비웠고, 야노시호가 바로 '성훈 씨 제 스타일입니다'라고 그래서 '저도 그렇습니다'라고 해서 연인으로 발전해서 결혼까지 갔다"라고 밝혔다.추성훈은 "2년 연애하고 프러포즈했다.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했다. 이후 '나의 아기를 낳아주면 좋겠다'라고 고백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

  • 추성훈, 야노시호와 불화 폭로…"촬영 중 싸웠다, 방송사서 편집" ('슈퍼마켙')

    추성훈, 야노시호와 불화 폭로…"촬영 중 싸웠다, 방송사서 편집" ('슈퍼마켙')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이소라와 첫 만남을 가진다.오늘(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에는 추성훈이 출연한다. 추성훈은 특별히 주문한 위스키를 이용해 상남자식 '추성훈표 하이볼'을 제조하며 이소라를 당황하게 한다.일면식이 없는 두 사람을 잇는 공통점은 바로 패션 사업. 추성훈은 2022년부터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던 만큼 사업의 고충을 털어놓는다.추성훈은 이소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제작진과의 대화를 통해 6살 연상임을 알게 되자 "한 살 많거나 동갑일 줄 알았다. 궁금한 점이 많이 생겼다"고 놀라워한다. 이소라가 돌아오자 추성훈은 의외의 플러팅과 함께 피부 및 몸매 관리 비법을 물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알려진 추성훈은 아내인 야노 시호와의 일상도 공개한다. 추성훈은 "아내는 주스만 준다. 그것도 본인이 먹고 남은 것을 주는 것"이라며 깨알 디스, 다른 가정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부부임을 강조한다. 또 "예전 육아 프로그램을 촬영할 때에도 싸운 적이 있었는데 방송사에서 편집을 한 것"이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슈퍼마켙 소라’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덱스 깜짝…'야노 시호♥' 추성훈, 2연속 패배 굴욕 "세다"('대학체전')

    [종합] 덱스 깜짝…'야노 시호♥' 추성훈, 2연속 패배 굴욕 "세다"('대학체전')

    연세대학교가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의 불사조가 됐다.24일 방송된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서는 3라운드 1 대 1 학교 대항전과 치열한 데스매치 끝에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총 다섯 개의 학교가 4라운드에 진출했다.3라운드 1대 1 학교 대항전 두 번째 경기는 동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라이벌 매치였다. 연세대학교는 생존 학교 중 유일하게 노메달을 기록하고 있기에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메달 획득이 필요한 상황. 지옥 훈련으로 각오를 다진 연세대학교는 필사적으로 경기에 임했으나 아쉽게 동국대학교에 패배했다.지난 2라운드에서 쓰라린 첫 패배를 경험했던 한국체육대학교가 중앙대학교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본 경기 전 몸풀기 게임 당시 중앙대학교에게 또 한 번 패배해 악이 오를 대로 오른 한국체육대학교는 이전 경기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쾌속으로 4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이로써 연세대학교와 용인대학교, 그리고 중앙대학교가 최종 탈락이 걸린 데스매치에서 맞붙게 됐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려 퍼지자 학생들은 전략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연세대학교는 "이동"이라는 구령에 맞춰 팀원들끼리 자리를 옮기는 신선한 전략을 내세웠다. 이를 본 덱스는 "연세 뭐야, 작전"이라며 탄성을 쏟아냈다.필승 전략에 힘입어 연세대학교는 700kg의 샌드백을 가장 빠른 속도로 끌어올리며 데스매치 불사조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뒤이어 용인대학교의 샌드백이 흰 선을 넘었고 결국 중앙대학교가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이대훈은 중앙대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