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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혜원♥' 안정환 "초5에 첫 키스한 추성훈, 나보다 빨라 봐주는 것" 깐족('안다행')

    [종합] '이혜원♥' 안정환 "초5에 첫 키스한 추성훈, 나보다 빨라 봐주는 것" 깐족('안다행')

    안정환이 동갑내기 절친 추성훈, 아끼는 동생 배정남 앞에서 촌장의 자격을 증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29회에서는 촌장 안정환과 그의 절친 추성훈, 아끼는 동생 배정남이 함께하는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129회는 6.4%(닐슨 코리아,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 62주 연속 월요 예능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는 월요일 방송된 모든 예능 방송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인 셈. 이날 안정환은 추성훈, 배정남을 이끌고 자기 촌장 역사가 시작된 섬 납도로 향했다. 고향같은 섬에 가면서 안정환은 풍요로운 내손내잡을 예고하며 자신만만해했다. 그러나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직 수위가 높은 바닷물뿐이었다. 설상가상 얼음장처럼 차가운 수온에 이들은 괴성을 지르며 괴로워했다. 이에 더해 내손내잡 중 배까지 떠내려갈뻔한 위기에 처하며 웃음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안정환은 이날따라 내손내잡에서도 잠잠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촌장의 자존심을 걸고 끝까지 수색하던 안정환은 돌 틈에서 문어를 발견했다. 차가운 물 속에서 거센 파도와 사투를 벌이던 안정환은 결국 싸움에 승리해 문어를 잡아냈다. 그야말로 '촌장의 꺾이지 않는 마음'이 이뤄낸 성과였다. 하지만 문어 한 마리는 이들의 배를 모두 채우기에 역부족이었다. 안정환은 두 사람에게 낚시를 제안하며 "못 잡은 사람이 밥하기"라는 조건도 걸었다. 승부욕이 발동한 세 사람은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중에서도 축구 레전드 안정환과 격투기 전설 추성훈의 대결이 실제 경기처럼 치열했다. 스튜디오에서 김동현이 "성훈이 형은 인대가 끊어져도 경

  • 추성훈, 8000만원 8캐럿 다이아 귀걸이 자랑…"1억 MVP 보너스 3번 받아" ('사당귀')

    추성훈, 8000만원 8캐럿 다이아 귀걸이 자랑…"1억 MVP 보너스 3번 받아" ('사당귀')

    추성훈과 ‘8체급 석권 복싱 챔피언’ 파퀴아오의 레전드 매치가 성사될까. 오늘(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추성훈은 ‘8체급 석권 복싱 챔피언’ 파퀴아오의 대결 제안에 대해 “조건만 맞으면 무조건 하지”라며 솔직한 속내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추성훈은 김동현과 후배 파이터들과 식사 도중 “파퀴아오가 나랑 대결하고 싶대. 아까 전화왔어“라며 서프라이즈 소식을 전해 스튜디오 출연진 전원이 “대박”이라며 깜짝 놀란다. 매니 파퀴아오는 8체급 석권 복싱 챔피언으로 2011년 ESPY 어워즈 최고의 파이터상, 2010년 세계권투평의회 WBC 슈퍼 웰터급 챔피언 수상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자랑한다. 특히 2015년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펼친 대결에서 현재까지도 역대 최고액으로 회자되는 파이트머니 1200억을 받은 레전드. 추성훈은 영웅의 대결 제안에 “어떤 조건으로 할지 연락해 둔 상황이다. 내가 얼마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도전하고 싶다”며 파이터로서 들끓는 승부욕을 드러낸다. 과연 47세의 추성훈과 46세의 매니 파퀴아오의 레전드 매치가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와 함께 추성훈은 ‘14년 앙숙’ 아오키 신야와 맞붙었던 빅매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추성훈은 “아오키와의 대결로 보너스 6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혀 듣는 이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한 것. 추성훈은 2008년부터 꾸준히 자신을 공개 도발한 아오키 신야와 2022년 14년만에 앙숙 매치를 펼쳤고, 승률 4%를 뚫고 승리해 노장 파이터의 건재함을 상기시켰던 바. 여기에 추성훈은 “UFC는 가장 잘한 MVP에게 1억원 상당의 보너스를 주는데 3번 정도 받았다

  • [종합] '야노시호♥' 추성훈, 딸 바보 아빠였네…"사랑이 연애 아직 멀었다" 발끈 ('안다행')

    [종합] '야노시호♥' 추성훈, 딸 바보 아빠였네…"사랑이 연애 아직 멀었다" 발끈 ('안다행')

    안정환, 추성훈이 유치한 티격태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8회에서는 원조 촌장 안정환과 그의 절친 추성훈, 아끼는 동생 배정남이 함께하는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5.8%를 기록했다. 이날 안정환은 존경하는 친구 추성훈과 함께 하는 첫 무인도 생활을 맞이해 특별한 ‘내손내잡’을 준비했다. 이는 바로 무동력 어선을 끌어 그물을 크게 쳐서 한 번에 많은 물고기를 잡는 방법으로, 추성훈의 힘이 없이는 불가능한 ‘내손내잡’이었다. 그러나 그물을 담당한 배정남이 몇 번이나 이를 제대로 펼치는데 실패하며 무한 노젓기 지옥이 펼쳐졌다. 이에 추성훈은 “배정남은 사람 짜증 나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분노를 표출하기도. 그래도 세 사람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격투기 레전드 추성훈의 상체 근육과 축구 레전드 안정환의 하체 근육을 모두 끌어 쓴 결과, 우럭을 잡는 데 성공하며 다음 해루질 스폿으로 이동했다. 해루질을 할 때는 안정환이 촌장의 위엄을 보여줬다. 반면 격투기 선수로서 뛰어난 동체시력을 보유한 추성훈은 해산물을 찾는 데는 영 소질이 없었다. 이를 트집잡아 자신을 놀리며 장난치는 안정환 때문에 자존심도 상한 추성훈이지만, 양동이 가득 해산물을 잡은 안정환의 ‘내손내잡’ 실력에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저녁 식사를 준비할 때도 두 사람의 티격태격이 이어졌다. 안정환이 사랑이의 연애 근황을 궁금해하자 추성훈이 “아직 멀었다”며 발끈하며 시작된 신경전. 그러나 정작 추성훈 본인은 “첫키스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첫사랑은 2학년 때”라고 이야기해

  • 안정환, ♥이혜원에게 제대로 잡혀사네…"요리 안하면 집에서 쫓겨나" ('안다행')

    안정환, ♥이혜원에게 제대로 잡혀사네…"요리 안하면 집에서 쫓겨나" ('안다행')

    가정적인 남편 안정환, 추성훈의 저녁 식사 준비 현장이 펼쳐진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8회에서는 안정환과 그의 절친들 추성훈, 배정남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코요태 신지와 에이핑크 보미, 김동현이 함께한다. 이날 안정환과 추성훈은 저녁 식사 준비를 하며 놀라운 요리 실력을 뽐낸다. 추성훈이 안정환에게 “집에서 요리를 좀 하나 봐”라고 묻자 안정환은 “안 하면 집에서 쫓겨 난다”고 답해 추성훈을 빵 터지게 만든다. 요리를 하던 중 안정환과 추성훈이 언성을 높이는 일도 발생한다고. 급기야 추성훈은 안정환은 추성훈의 터치에 겁을 먹기도 한다고 해 두 사람의 요리 현장에 이목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추성훈이 요리 도중 비명을 질러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링 위에서 상대 선수에게 맞아도 소리 한 번 내지 않던 추성훈이 비명 소리를 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렇게 완성된 저녁 식사는 또 최고의 맛으로 이들에게 천국을 선사한다. 특히 안정환의 비법이 총동원된 역대급 매운탕 ‘안정탕’ 맛이 추성훈, 배정남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들은 “추성훈 펀치 같은 맛”이라고 매운탕 맛을 표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안정환, 추성훈, 배정남의 웃음 가득 저녁 식사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안다행’은 오늘(1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사랑이 아빠' 추성훈, '피지컬 아저씨' 등극…'패밀리' 특별 출연

    [공식] '사랑이 아빠' 추성훈, '피지컬 아저씨' 등극…'패밀리' 특별 출연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신흥 피지컬 아저씨’ 추성훈이 장혁의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로 특별 출연한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패밀리’ 측은 1일 ‘추성훈의 특별 출연을 예고하며 현장 스틸을 선보였다. 스틸 속 추성훈은 국정원 블랙 요원 장혁(권도훈 역)과 버스 안에서 맨몸 격투를 벌이고 있다. 한 손에 흉기를 들고 자비 한 톨 느껴지지 않는 차가운 눈빛을 빛내는 추성훈의 냉혈한 분위기가 주위를 압도시킨다. 장혁 또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은 채 그와 팽팽하게 대치해 긴장감을 더한다. 좁은 버스 안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추성훈과, 위기에 몰린 장혁의 모습이 사진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어진 스틸에서 추성훈은 장혁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당장이라도 방아쇠를 당길 듯 단호한 추성훈의 표정이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에 장혁의 목숨을 끊임없이 위협하는 추성훈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추성훈은 촬영 전 장혁과 꼼꼼하게 액션 합을 맞추며 열정을 불태운 데 이어, 촬영에 들어가자 웃음기를 모두 지운 채 냉혈한 그 자체의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추성훈과 수준급 절권도, 복싱 실력을 겸비한 장혁인 만큼 격투 공간과 피지컬을 십분 활용한 실감 나는 액션 호흡으로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패밀리’ 제작진은 “격투기의 최정상인 추성훈과 액션 연기의 최정상인 장혁의 만남이 성사돼 기쁘다. 특별 출연 제안을 수락해준 추성훈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성

  • 추성훈, 갑작스런 부친상 그 후 母 자전거 타고…"인생 길지 않으니 다시 시작"

    추성훈, 갑작스런 부친상 그 후 母 자전거 타고…"인생 길지 않으니 다시 시작"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근황을 전했다.추성훈은 24일 "Restart. 다시 시작. Life is short so move forward(인생은 짧으니 앞으로 나아갈 것). 自分には人生の時間はそんなに長くない。時間を大切に(인생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니 시간을 소중히 여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아버지를위해 #나에게도인생시간이길지않아 #gototraining #엄마의자전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어머니의 자전거를 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추성훈은 최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추성훈의 부친이 향년 73세로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추성훈 "♥야노 시호와 결혼 15년 차, 이제 뜨겁지 않다" ('돌싱포맨')

    [종합] 추성훈 "♥야노 시호와 결혼 15년 차, 이제 뜨겁지 않다" ('돌싱포맨')

    추성훈이 딸 추사랑에게 섭섭한 마음을 토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엔 추성훈, 정대세, 양학선이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가 사춘기가 왔다. 같이 사진 찍기도 힘들다. 예전에는 같이 안고 사진을 찍었는데 얼마전에 안고 찍으려니까 피하더라. 마음이 아픈 시기가 왔다"라고 섭섭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추성훈은 "SNS에 보면 추사랑의 옛날 영상이 많이 뜨는데 그래서 마음이 더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탁재훈도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아빠 생일 축하해. 문자는 보내지 않냐"고 질문했다. 추성훈은 "없다. 근데 자기 생일날이 되면 '이거 갖고 싶다'라고 문자가 온다. 그래도 아빠는 기쁘다. 사랑의 말 한마디에 기쁘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결혼 15년 차다. "요즘 여전히 뜨겁냐"는 질문을 받은 추성훈은 "뜨겁지는 않다. 같이 붙어있으면 싸운다. 가끔 떨어져 있는게 좋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추성훈, 눈물의 사부곡 "내 슈퍼 히어로 父, 둘이서 술 마셔본 적 없는데"[TEN이슈]

    추성훈, 눈물의 사부곡 "내 슈퍼 히어로 父, 둘이서 술 마셔본 적 없는데"[TEN이슈]

    방송인 겸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갑작스럽게 아버지와 이별한 심경을 밝혔다.추성훈은 18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추성훈의 부친이 향년 73세로 별세하셨다.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귀국했다.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추성훈은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저에게 슈퍼히어로인 나의 아버지. 상냥하고 강하고 힘 세시고 그리고 뭐든지 알고.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던 아버지. 근데 너무 무서운 아버지였습니다. 어렸을 때 잘못된 짓을 하면 죽을 만큼 맞았어요"라고 했다.이어 "하지만 단 한 번도 아버지를 미워한 적이 없었다. 내 슈퍼히어로니까! 그 아버지가 오늘 갑자기 돌아가셨다. 아직 더 말씀 많이 나누고 싶었고 가르쳐 주셔야 할 것이 너무 많았는데"라고 덧붙였다.추성훈은 "같이 둘이서 술 마셔본 적조차 없는데… 같이 하고 싶은 거 너무 많아요… 이제 조금씩 일이 잘 풀려서 같이 돌아다니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싶었다. 너무 갑작스러워서"라고 했다.또한 추성훈은 "앞으로 인생도 아버지가 알려주신 대로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온다면 꼭 힘든 길을 선택해라! 그것이 성공하는 길이다! 그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음에 만났을 때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골프를 같이하고 함께 술 마시고 싶네요"라고 전했다.김동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박시은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다. 진태현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도하겠습니다"라며 추성훈을 위로했다.추성

  • 추성훈 부친상·야노시호 시부상 "오늘 日 출국, 위로와 애도 전해" [공식]

    추성훈 부친상·야노시호 시부상 "오늘 日 출국, 위로와 애도 전해" [공식]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시부상이다. 18일 추성훈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친(추계이)께서 향년 73세로 금일 별세하셨다"며 "추성훈은 한국에서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으로 귀국하였고,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을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성훈 아버지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출연할 당시 동반 방송 출연하며 국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추성훈 "사춘기 온 사랑이, 나 피하기 시작해" 서운('돌싱포맨')

    추성훈 "사춘기 온 사랑이, 나 피하기 시작해" 서운('돌싱포맨')

    '돌싱포맨'에 추성훈, 정대세, 양학선이 등장한다.18일 방송되는 SBS'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추성훈, 정대세, 양학선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돌싱포맨’은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오래 운동한 사람치고 몸이 안 좋다”, “허약 체질 같다”는 등 폭풍 허세 멘트로 세 사람을 도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임원희는 ‘과거 추성훈을 이겨본 경험이 있다’며 우쭐대기까지.먼저, 상남자 세 사람은 살면서 가장 쫄아본 순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정대세는 통금시간을 어겨 생긴 아내와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그날만 생각하면 소름이 돋는다”라며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추성훈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아내 야노시호에게 쫄아본 일화를 공개했다.이어 딸 바보인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서운함을 느낀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춘기에 접어든 사랑이가 추성훈을 피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에 ‘돌싱포맨’ 공식 딸 바보 탁재훈이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며 삐뚤어진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정대세는 아내와 6개월 만에 결혼하게 된 초고속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아내와 이별 위기를 무마하기 위해 얼떨결에 프러포즈하게 됐다는 정대세는 “사실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한다”며 당시 느꼈던 반전 속마음을 털어놓았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추성훈 "나랑 스파링 하는데 1억, 한 잔에 3000만 원인 위스키 마셨다" ('전참시')

    [종합] 추성훈 "나랑 스파링 하는데 1억, 한 잔에 3000만 원인 위스키 마셨다" ('전참시')

    추성훈이 한 병에 10억인 고급 위스키를 마셔봤다고 인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추성훈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추성훈은 복싱 새내기 매니저와 첫 스파링을 펼쳐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성훈은 매니저에게 "나랑 스파링하는 거 1억이야"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매니저는 "세게 때려도 돼"라는 추성훈의 도발에 꼼수 펀치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추성훈의 한방에 녹다운된 매니저는 "아저씨 무시하지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추성훈과 임시완의 두 번째 스파링이 펼쳐졌다. 임시완은 그동안 갈고 닦은 복싱 실력을 뽐냈고, 추성훈 역시 자비 없는 공격으로 난투극을 벌여 뜨거운 한판 승부를 펼쳤다. 추성훈은 방탄소년단 정국과 복싱으로 맺어진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그 친구(정국)는 진짜 열심히 마음먹고 하면 프로 데뷔할 수 있다"라고 실력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정국이가 콘서트에도 토미 트레이너를 데려가 공연 전에 복싱 연습을 한다"며 정국의 남다른 복싱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스파링 대결로 땀을 뺀 이들은 추성훈의 단골 식당으로 향해 양대창 회식을 즐겼다. 추성훈은 임시완이 좋아하는 위스키를 깜짝 선물로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인간 착즙기로 변신해 '추하이볼'을 직접 만들었다. 임시완은 '피지컬:100'의 열혈 팬임을 드러내면서 추성훈의 활약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또한 임시완은 "이분이 세상에서 0.00001%에 드는 사람"이라며 추성훈이 50년산 위스키를 마신 사람이라고 밝혔다.추성훈은 "한 병에 10억이다. 아

  • "나랑 하려면 1억"…추성훈, 임시완과 무슨 사이? ('전참시')

    "나랑 하려면 1억"…추성훈, 임시완과 무슨 사이? ('전참시')

    추성훈과 임시완의 뜨거운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3회에서는 ‘섹시 야마’ 추성훈과 그의 운동 친구인 임시완의 스파링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일 2회 운동을 실천하는 추성훈의 열정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마친 추성훈은 매니저, 임시완과 스파링 대결을 펼친다.먼저 복싱 새내기 매니저와 스파링에 나선 추성훈은 “나랑 스파링하려면 1억이야”라고 장난을 던지는가 하면, 조심스럽게 펀치를 날리는 매니저를 향해 눈높이 대결을 펼치다가 매니저를 자극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성훈과 임시완의 스파링 대결도 이어진다. 임시완은 현란한 복싱 스텝과 동시에 쉴 새 없이 펀치를 날리며 그동안 갈고 닦은 복싱 실력을 마음껏 뽐낸다. 땀 범벅으로 뒤덮인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는 펀치 세례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교집합이라곤 없을 것 같은 추성훈과 임시완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운동 후 함께 위스키를 마시는 사이가 됐다는 두 사람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성훈과 임시완의 뜨거운 스파링 대결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야노시호가 더럽다고" 추성훈, 노출증→억대 R사 명품 시계 컬렉터 해명 ('라스')

    [종합] "♥야노시호가 더럽다고" 추성훈, 노출증→억대 R사 명품 시계 컬렉터 해명 ('라스')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가 변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12회에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추성훈은 다한증이라며 가져온 수건으로 계속 손을 닦아 "초밥집 주방장인 줄 알았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그는 "원래 땀이 많았다"며 "아내가 사귈 때 손을 잡고 싶어했는데, 나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미안한데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손 잡기가 힘들다'고 했다. 연애할 땐 괜찮다면서 만졌는데 요즘은 너무 더럽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추성훈이 '명품 시계 컬렉터'라며  "윤상이 말했는데 '하나에 몇 억짜리 R사 시계가 자기가 본 것만 몇 개'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날도 명품 시계를 착용 중이던 추성훈은 "원래 이런 걸 좋아했고, 이건 제가 3년 전 이긴 시합에서 친구들과 후배들 50명이 돈을 모아서 사준 것"이라고 자랑했다.야노 시호의 깜짝 제보도 이어졌다. 바로 추성훈이 노출증을 앓고 있다는 것. 추성훈은 이에 억울하다는 듯 "몸에 달라붙는 티셔츠 같은 건 몸이 좋아서 입는 게 아니라 입으면 멋있다. 일부러 입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내가 붙는 게 아니라 티셔츠가 붙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일단 힙이 너무 예쁘다”는 추성훈은 몸에 만족하는 것 아니냐는 말에 "만족까진 아니어도 다른 사람보다 내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추성훈은 발바닥에 문신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엔 손바닥에 하려고 했는데 땀이 많이 나서 금방 빠진다고

  • 추성훈,"회식할 때 술 몰래 버린다" 김보름 폭로 해명 ('라디오스타')

    추성훈,"회식할 때 술 몰래 버린다" 김보름 폭로 해명 ('라디오스타')

    ‘신흥 피지컬 아저씨’로 대세 반열에 오른 추성훈이 ‘라디오스타’에 컴백한다.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허세, 세치허!’ 특집으로 꾸며진다.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했다.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어록을 남기며 전 세계 아저씨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나이를 무색게 하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불굴의 투지, 남다른 예능감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1년 만에 ‘라스’를 찾은 추성훈은 “‘피지컬: 100’ 출연 후 세계 각지의 아저씨 팬들에게 DM을 받고 있다”라면서 글로벌 인기를 전한다. 이어 그는 ‘피지컬: 100’에 출연하게 된 특별한 계기부터 현장의 별별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추성훈은 ‘피지컬: 100’에서 아저씨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줬던 명장면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섹시한 아저씨’로 추앙받게 된 결정적 장면 또한 공개한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또 추성훈은 ‘피지컬: 100’ 출연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기선제압을 위해 허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은다. 이와 함께 같은 소속사 식구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폭로한 “(추성훈이) 회식할 때 몰래 술을 버린다”의 진실 여부를 전격 밝힐 예정이다.이날 추성훈은 올해 12살이 된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사랑이 때문에 탄생한 영고짤(영원히 고통받는 

  • 추성훈, 이러니 ♥야노시호가 반하지…"섹시 아닌 큐티 야마" 폭로 ('전참시')

    추성훈, 이러니 ♥야노시호가 반하지…"섹시 아닌 큐티 야마" 폭로 ('전참시')

    종합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리얼한 일상이 펼쳐진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2회에서는 압도적 피지컬을 자랑하는 추성훈의 운동 비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터 그 자체인 추성훈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상남자인 줄만 알았던 추성훈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고. 추성훈의 매니저 또한 그가 ‘섹시야마’보다는 ‘큐티야마’에 가깝다고 말해 기대가 모인다.근육을 풀장착한 추성훈은 아침부터 강행한 고강도 운동으로 참견인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데드리프트부터 덤벨, 러닝까지 자신만의 루틴을 직접 만든 추성훈은 거친 숨소리를 내며 3세트를 거뜬히 해낸다고. 그 모습을 본 참견인들은 그의 어마어마한 운동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이어 ‘피지컬: 100’ 출연 이후 많은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는 추성훈은 식사 도중, 10대 팬들이 몰려들어 그 인기를 제대로 증명해 낸다. 추성훈은 격한 반가움을 드러내는 어린 팬들의 폭풍 칭찬에 너스레로 맞받아치고, 아재미를 발산하는 등 특유의 친화력을 뽐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반전 매력 폭발하는 추성훈의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