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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딸 바보' 추성훈 "추사랑 모델 활동中, 격투기도 시킬 의향 있어" ('슈퍼마켙 소라')

    [종합] '딸 바보' 추성훈 "추사랑 모델 활동中, 격투기도 시킬 의향 있어" ('슈퍼마켙 소라')

    이종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다.지난 3일 모델 이소라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추성훈이 출연했다.이날 이소라는 "사랑이가 모델을 한다고"라며 운을 띄웠다. 추성훈은 "이렇게 보면 모델같기도 하다. 모델 같이 생겼다"며 추사랑의 사진을 건넸다. 사진을 본 이소라는 "완전 모델"이라며 감탄했다.추성훈은 "(사랑이가) 모델 하고 싶다면 하고 안 하고 싶다면 안 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제일 좋은 거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만약에 격투 선수를 하겠다고 해도?"라고 물었다. 추성훈은 "한다고 하면 하는 거다. 지금 일주일에 두 번씩 킥복싱을 간다. 재미가 붙었다. (킥복싱을 다닌 지) 1년도 안 되었나 했는데, 센스가 있는지"라며 흐뭇해했다. 이소라는 "그 피가 어디 가겠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추성훈은 "만약 진짜로 하고 싶다고 하면 제가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줄 거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힘들고 아프고 다치고 부러져도?"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그건 본인 책임이다. 뼈가 부러지든, 어디 수술하든, 그때 배우는 것도 많다. 주변에서 지원해 주는 사람에게 고맙다고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 그런 마음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안 가고 싶은 길은 가라고 하는 것도 힘들다. 그래서 저는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한다"고 이야기했다.이소라는 "얼마 전 시상식에서 '아버지 저도 이제 가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지난해 12월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던 중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하며 &

  • 추성훈, '♥야노시호' 달달한 러브스토리 공개…"그 사람 자체를 사랑해" ('슈퍼마켙 소라')

    추성훈, '♥야노시호' 달달한 러브스토리 공개…"그 사람 자체를 사랑해" ('슈퍼마켙 소라')

    격투선수 추성훈이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3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추성훈, 중년의 멋짐을 보여주는 상남자의 로맨스 |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EP.13'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영상에서 모델 이소라는 "야노시호가 모델이지 않냐. 야노시호 같은 여자와 결혼을 한 남자는 분명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부끄러워하던 추성훈은 "그냥 다 똑같다. 모델이라서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인간 자체를 좋아했으니까 살게 됐다. 그 사람이 유명했으니까 만난 건 아니었다. 물론 제일 처음에는 그랬다. 저도 어렸다. 유명하고 TV에서 보고 있는 사람이 만나자고, 보고 싶다고 하니까"라고 전했다.이어 추성훈은 둘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그는 "저는 그때 시합 때문에 잠깐 TV에 나왔을 뿐이다. 그걸 어디서 본지 모르겠지만. 그때 우리 둘 사이에 아는 사람이 한 명 있었다. 그 사람이 '야노시호 아냐. 그 사람이 널 보고 싶다는데 시간 되냐'라고 하기에 저도 깜짝 놀라서 '저도 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추성훈은 "처음에 만나 식당에서 술을 먹으면서 얘기를 하는데 일상적인 대화를 하던 중 주선자가 잠시 자리를 비웠고, 야노시호가 바로 '성훈 씨 제 스타일입니다'라고 그래서 '저도 그렇습니다'라고 해서 연인으로 발전해서 결혼까지 갔다"라고 밝혔다.추성훈은 "2년 연애하고 프러포즈했다.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했다. 이후 '나의 아기를 낳아주면 좋겠다'라고 고백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

  • 추성훈, 야노시호와 불화 폭로…"촬영 중 싸웠다, 방송사서 편집" ('슈퍼마켙')

    추성훈, 야노시호와 불화 폭로…"촬영 중 싸웠다, 방송사서 편집" ('슈퍼마켙')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이소라와 첫 만남을 가진다.오늘(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에는 추성훈이 출연한다. 추성훈은 특별히 주문한 위스키를 이용해 상남자식 '추성훈표 하이볼'을 제조하며 이소라를 당황하게 한다.일면식이 없는 두 사람을 잇는 공통점은 바로 패션 사업. 추성훈은 2022년부터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던 만큼 사업의 고충을 털어놓는다.추성훈은 이소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제작진과의 대화를 통해 6살 연상임을 알게 되자 "한 살 많거나 동갑일 줄 알았다. 궁금한 점이 많이 생겼다"고 놀라워한다. 이소라가 돌아오자 추성훈은 의외의 플러팅과 함께 피부 및 몸매 관리 비법을 물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알려진 추성훈은 아내인 야노 시호와의 일상도 공개한다. 추성훈은 "아내는 주스만 준다. 그것도 본인이 먹고 남은 것을 주는 것"이라며 깨알 디스, 다른 가정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부부임을 강조한다. 또 "예전 육아 프로그램을 촬영할 때에도 싸운 적이 있었는데 방송사에서 편집을 한 것"이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슈퍼마켙 소라’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덱스 깜짝…'야노 시호♥' 추성훈, 2연속 패배 굴욕 "세다"('대학체전')

    [종합] 덱스 깜짝…'야노 시호♥' 추성훈, 2연속 패배 굴욕 "세다"('대학체전')

    연세대학교가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의 불사조가 됐다.24일 방송된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서는 3라운드 1 대 1 학교 대항전과 치열한 데스매치 끝에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총 다섯 개의 학교가 4라운드에 진출했다.3라운드 1대 1 학교 대항전 두 번째 경기는 동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라이벌 매치였다. 연세대학교는 생존 학교 중 유일하게 노메달을 기록하고 있기에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메달 획득이 필요한 상황. 지옥 훈련으로 각오를 다진 연세대학교는 필사적으로 경기에 임했으나 아쉽게 동국대학교에 패배했다.지난 2라운드에서 쓰라린 첫 패배를 경험했던 한국체육대학교가 중앙대학교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본 경기 전 몸풀기 게임 당시 중앙대학교에게 또 한 번 패배해 악이 오를 대로 오른 한국체육대학교는 이전 경기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쾌속으로 4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이로써 연세대학교와 용인대학교, 그리고 중앙대학교가 최종 탈락이 걸린 데스매치에서 맞붙게 됐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려 퍼지자 학생들은 전략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연세대학교는 "이동"이라는 구령에 맞춰 팀원들끼리 자리를 옮기는 신선한 전략을 내세웠다. 이를 본 덱스는 "연세 뭐야, 작전"이라며 탄성을 쏟아냈다.필승 전략에 힘입어 연세대학교는 700kg의 샌드백을 가장 빠른 속도로 끌어올리며 데스매치 불사조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뒤이어 용인대학교의 샌드백이 흰 선을 넘었고 결국 중앙대학교가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이대훈은 중앙대를 향해

  • 추성훈, 폭추기관차 변신 지옥의 'Hell스장'오픈…배정남 반기 들었다 ('더 와일드')

    추성훈, 폭추기관차 변신 지옥의 'Hell스장'오픈…배정남 반기 들었다 ('더 와일드')

    “중간에 포기하면 추성훈 형님한테 로우킥 한 대 맞겠습니다?!” ‘더 와일드’ 맏형 추성훈이 진구와 배정남의 일일 헬스 트레이너로 나선 가운데 자비 없는 ‘운동 지옥’을 선사한다. MBN ‘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직접 계획을 짜 캐나다 국립공원 탐험에 나서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지난 4회 방송에서 ‘와일더’들은 두 번째 탐험지 요호 국립공원에 도착, 폭우를 뚫고 낭만과 감성의 힐링 탐험을 즐기는 모습으로 황홀한 진풍경을 선사했다. 오는 2일(금)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더 와일드’ 5회에서는 ‘폭추기관차’ 추성훈 표 ‘Hell’스장이 오픈돼 진구와 배정남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이날 추성훈은 고난도 산행을 연속하며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진구와 배정남에게 함께 운동할 것을 제안하고, 이를 들은 진구와 배정남은 “중간에 포기하면 추성훈 표 로우킥 한 대 맞기?”라며 흔쾌히 운동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진구와 배정남은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180도 달라진 추성훈의 강경한 태도에 당황하고, 추성훈은 “너네 힘든 거 운동 안 해서야!”라는 호통과 함께 팔굽혀펴기부터 윗몸일으키기, 스쿼트를 각각 400개씩 완수해야 하는 고된 세트를 준비해 진구와 배정남을 경악하게 만든다. 진구와 배정남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추성훈의 구호에 가쁜 숨을 몰아쉬고, 결국 운동을 피하기 위한 각자의 꼼수를 발동해 현

  • 추성훈, 윤종신 노래 듣고 김구라 외친 이유 ('더 와일드')

    추성훈, 윤종신 노래 듣고 김구라 외친 이유 ('더 와일드')

    “‘더 와일드’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이 주는 진한 감동!” ‘더 와일드’ 추성훈-진구-배정남이 폭우로 인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오로라와 세계 10대 절경을 두 눈에 담으며 자연이 주는 벅찬 감동을 만끽했다. 지난 26일(금) 밤 10시 30분 방송된 MBN ‘더 와일드(THE WILD)’ 4회분에서는 ‘와일더’ 추성훈-진구-배정남이 두 번째 탐험지인 캐나다 요호 국립공원에 도착해 소소한 추억을 만들며 자연이 선물한 순간을 즐기는 힐링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에서 마지막 아침을 맞이한 추성훈-진구-배정남은 아쉬운 마음에 산책을 나섰고, 걷다가 가만히 생각에 잠긴 진구는 외국에서 힘들었을 때를 회상하며 “바닥만 보고 걸으면서 한 10분을 울었던 것 같아”라고 속 이야기를 터놨다. 추성훈과 배정남은 산책과 자연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냈다는 진구의 고백에 깊은 공감을 보내며 한층 더 깊어진 우애를 쌓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후 추성훈-진구-배정남은 요호 국립공원으로 출발했고, 가이드 배정남은 자신이 짠 일정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배정남은 하나둘씩 떨어지는 빗방울에 표정이 차차 어두워졌고, 요호 국립공원에 도착한 직후 폭우가 쏟아지면서 캠핑카 안에 발이 묶이게 되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라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모두가 지쳐가던 순간, 극적으로 날씨가 맑아지면서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요호 국립공원 탐험에 나섰

  • 추성훈, 감독직 '사퇴 or 유지'…운명의 데뷔전('사당귀')

    추성훈, 감독직 '사퇴 or 유지'…운명의 데뷔전('사당귀')

    추성훈이 대망의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추성훈이 AFC 29 격투 대회로 생애 첫 파이터 감독 데뷔에 나선 가운데 강렬한 데뷔전을 통해 감독의 듬직한 면모를 보여준다.추성훈은 앞서 언론간담회에서 "1라운드 만에 TKO승을 못 하면 은퇴하겠다"라고 폭탄 발언한 바 있다. 이에 추성훈의 감독직 사퇴와 유지라는 운명이 달린 만큼 그의 감독 데뷔전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진 상황. 무엇보다 추성훈은 본 격투 대회에 앞서 "(후배들을) 100% 믿고 100% 이길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과 믿음을 드러낸다.추성훈은 후배 파이터들이 링 위에 오를 때마다 열띤 응원을 건네며 푸른 용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가 하면, 안면 강타는 물론 테이크다운까지 백전백승 전술을 전하는 등 후배들의 1라운드 전원 K.O승을 위해 선배 파이터로서, 감독으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추성훈의 3명의 제자가 1라운드 전원 K.O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날은 특히 추성훈의 모친 류은화가 AFC 29 격투 대회에 참관했다. 모친은 아들 추성훈의 감독 데뷔전인 만큼 후배 파이터들의 경기 때마다 아들의 경기를 직관하듯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역시 최고"라며 마음 고생했을 아들 추성훈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추성훈은 감독직을 유지할 수 있을지, 운명이 걸린 감독 데뷔전은 오는 14일 저녁 4시 45분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야노 시호♥' 추성훈, 후배 위해 힘썼다…"1명이라도 패하면 감독 은퇴"('사당귀')

    [종합] '야노 시호♥' 추성훈, 후배 위해 힘썼다…"1명이라도 패하면 감독 은퇴"('사당귀')

    추성훈이 후배들의 혹독한 계체와 정당한 권리를 위해 앞장서며 파이터 보스의 든든한 면모를 드러냈다.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39회는 전국 시청률 4.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정지선이 본인의 굴 요리를 권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8.3%까지 치솟았다. 이에 '88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격투기 대회 참가를 위해 베트남으로 떠난 추성훈 사단. 고강도 훈련을 이어온 고석현, 송영재, 김상욱과 함께 경기 전략을 짜던 추성훈은 "1명이라도 패하면 감독 은퇴하겠다"라는 다짐을 굳건히 했고 실전 같은 연습을 이어갔다. 계체를 위한 체중 감량 때문에 물 한 모금도 못 마시고 러닝을 하는 후배들을 안쓰러워하던 추성훈은 반신욕을 택한 송영재에게 직접 욕조의 물 온도를 맞춰주고 머리에 물을 끼얹어주며 응원했다.극한의 다이어트로 힘들어하는 송영재는 혹독한 열탕 반신욕까지 재시도한 끝에 다음 날 계체 측정에 나섰고, 결국 합격선에 들어와 계체 통과를 끌어냈다. 고석현과 김상욱 역시 계체 통과했지만, 김상욱의 타이틀 방어전 상대 선수가 계체 통과에 실패해 그간의 준비가 물거품이 되어버릴 상황이 됐다. 추성훈은 상대 선수 파이트머니의 50%를 김상욱이 받을 수 있도록 대회 주최 측에 적극 어필해 김상욱의 사기를 북돋웠다. 김상욱은 "감독님 덕분에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경기를 앞둔 선수의 마음을 헤아리는 감독 추성훈의 노력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추성훈이 '사당귀'에 합류해 가장 잘한 일"이라며 엄지

  • [종합] "12박 13일 동안 1초도 안 쉬어" 추성훈·진구·배정남, 상남자들의 '더 와일드' 여행

    [종합] "12박 13일 동안 1초도 안 쉬어" 추성훈·진구·배정남, 상남자들의 '더 와일드' 여행

    '상남자' 추성훈, 진구, 배정남의 여행이 펼쳐진다. 캐나다 국립공원의 광활함과 세 사람의 케미에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MBN 새 예능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영도 PD,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참석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캐나다 국립공원 투어를 직접 계획하고 여행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추성훈, 진구, 배정남은 국립공원마다 한 명씩 가이드가 된 채, 정해진 시간 안에 완벽한 동선을 짜서 멤버들과 미션을 수행한다.김영도 PD는 "국가가 법으로 지정하고 보호하고 있는 국립공원이 여행 배경인 만큼 경이로운 자연과 생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메시지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추성훈은 "여행은 많이 가봤지만, 아저씨들끼리 여행 가는 건 처음이었다. 아저씨끼리 여행 갔는데 재밌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며 "시청자분들도 '우리도 한 번 가볼까'라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있어서 오는 게 아니라 (캐나다 국립공원은) 시간을 내서 가야 하는 곳 같다"고 '더 와일드'를 촬영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진구도 "아저씨들끼리 여행 가서 좋았다"며 "평소에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파이터, 모델과 여행하는 게 색다를 것 같아서 합류했다. 막상 가서 보니 꼭 시간을 내서 와야 하는 곳이구나를 촬영 내내 느꼈다"고 밝혔다.배정남은 앞서 추성훈, 진구가 말하는 동안 고개를 갸웃거렸다. 마이크를 잡은 그는 "

  • 배정남, 아저씨라는 소리에 발끈 "아직 총각"→추성훈 "아저씨 맞아" 티격태격('더 와일드')

    배정남, 아저씨라는 소리에 발끈 "아직 총각"→추성훈 "아저씨 맞아" 티격태격('더 와일드')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아저씨라는 소리에 발끈했다.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MBN 새 예능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영도 PD,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참석했다.이날 추성훈은 "여행은 많이 가봤지만, 아저씨들끼리 여행 가는 건 처음이었다. 아저씨끼리 여행 갔는데 재밌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며 "시청자분들도 '우리도 한 번 가볼까'라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있어서 오는 게 아니라 (캐나다 국립공원은) 시간을 내서 가야 하는 곳 같다"고 '더 와일드'를 촬영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진구도 "아저씨들끼리 여행 가서 좋았다"며 "평소에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파이터, 모델과 여행하는 게 색다를 것 같아서 합류했다. 막상 가서 보니 꼭 시간을 내서 와야 하는 곳이라는 것을 촬영 내내 느꼈다"고 밝혔다.배정남은 앞서 추성훈, 진구가 말하는 동안 고개를 갸웃거렸다. 마이크를 잡은 그는 "저는 아직 아저씨 아니다. 총각이다"라고 말했고, 추성훈이 "아저씨 맞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캐나다 국립공원 투어를 직접 계획하고 여행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추성훈, 진구, 배정남은 국립공원마다 한 명씩 가이드가 된 채, 정해진 시간 안에 완벽한 동선을 짜서 멤버들과 미션을 수행한다.'더 와일드'는 오는 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포토]추성훈 '건강미 넘치는 구리빛 피부'

    [TEN포토]추성훈 '건강미 넘치는 구리빛 피부'

    파이터 추성훈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추성훈 '예능 와일드로 인사드려요'

    [TEN포토]추성훈 '예능 와일드로 인사드려요'

    파이터 추성훈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추성훈 '오로라를 보고 온 것이 감명 받았다'

    [TEN포토]추성훈 '오로라를 보고 온 것이 감명 받았다'

    파이터 추성훈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배정남 '완벽한 패션센스'

    [TEN포토]배정남 '완벽한 패션센스'

    모델 배정남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배정남 '상남자의 인사'

    [TEN포토]배정남 '상남자의 인사'

    모델 배정남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오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이다.추성훈, 진구, 배정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