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결혼식장 많지 않아"…김지민♥김준호, 산부인과 방문→올 가을 결혼운('조선의 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649850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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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혼식장 많지 않아"…김지민♥김준호, 산부인과 방문→올 가을 결혼운('조선의 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6498510.1.jpg)

김지민은 류이서와 함께 타로 카페를 찾았다. 김지민은 "당장 결혼 계획은 없고 남자친구는 있다"며 결혼운을 봤다. 타로 상담사는 "내년 상반기, 혹은 겨울 끝나기 전에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올해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지만 내년에 하면 생각보다 느리게 진행될 수 있다. 내년 2월 전이 적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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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은 김준호와의 궁합도 봤다. 그는 "제가 주도권을 잡고 있는 느낌인데 사실 휘둘려 사는 느낌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상담사는 "궁합은 잘 맞다.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도움도 많이 받고 있다. 김준호는 큰 강이고, 김지민은 시냇물이다. 충돌하게 되면 김지민이 더 깨진다. 결혼만 잘하면 그 뒤로는 탄탄대로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산부인과에서 만 나이 39세인데 난소 나이 27세로 검진 결과를 받았다. 이에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어 깜짝 카메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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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은 "많이 나오면 30대 후반까지 예상했는데, 40대 중반이 나왔다"며 연기했다. 김준호는 "40대 중반이니까 나와 딱 맞지 않나. 내가 50살이니까"라며 재치 있게 위로했다. 이후 김지민은 난소 나이가 "27세로 나왔다"며 사실대로 고백했다. 김준호는 "나 27살 만나는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축하한다. 나도 운동 열심히 하겠다. 건강하자"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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