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십이 쏟아지는 전진의 ‘사랑꾼’ 면모에 김지민은 “오자마자 안아주는 거, 매번 그런다고?”라며 전진을 추궁한다. 그러나 전진은 오히려 “내가 안았다고?”라고 한다. 김지민은 “포옹한 줄도 몰라”라며 스킨십이 일상인 전진, 류이서 부부를 그저 신기하게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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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여자’ 김지민은 “저는 손을 봉인해서 걸어 다닌다. 누가 내 손잡을까 봐”라며 김준호와 함께 걸어도 손끝 하나 스치지 않는 특급 비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전진은 “그럼 둘의 첫 키스는?”라며 또 다른 스킨십을 궁금해하지만, 김지민은 “뒷짐 지고”라고 대답해 충격을 안긴다.
‘경성 여자’ 김지민과 ‘스킨십 부자’ 전진, 류이서 부부의 문화 충격 현장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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