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하하는 오랜만에 관객들과 함께하는 무대에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하하는 대기실에서 멤버들과 대화 도중 과거 자신이 운영했던 미니홈피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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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하는 제작진이 준비한 영상 속 존 레전드가 자신과 멤버들의 이름을 또박또박 부르며 메시지를 전하자 "내 이름을 불러줬다"고 감탄했다.
2000년 복고패션으로 풀 창작한 하하는 본격적인 콘서트가 시작되자, 누구보다 더 큰 환호성과 뜨거운 박수로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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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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