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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히려 좋아!…'아라문의 검' 이준기·신세경, 송중기·김지원 지운 찰떡 캐스팅 [TEN피플]

    오히려 좋아!…'아라문의 검' 이준기·신세경, 송중기·김지원 지운 찰떡 캐스팅 [TEN피플]

    오히려 좋아! 오히려 더 잘 어우러진 '찰떡 캐스팅'이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에서는 배우 이준기와 신세경이 새로운 얼굴의 은섬과 사야, 그리고 탄야로 각각 등장했다. 주목할 관전 포인트는 이준기와 신세경이 각 캐릭터에 완연히 녹아들어 시청자들에 이질감을 주지 않고 오리지널리티를 살릴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 '아라문의 검'은 지난 2019년 '아스달 연대기'의 속편으로, 당시 배우 송중기와 김지원이 각각 송중기와 신세경의 롤을 맡아 연기했다. 이어지는 스토리 속 같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이준기와 신세경은 해당 캐릭터에 알맞는 톤을 찾고 잘 어우러지게 연기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첫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은 이준기의 은섬과 사야, 신세경의 탄야는 그야말로 찰떡이었다. 이준기와 신세경은 기존에 해당 롤을 맡았던 송중기, 김지원보다 더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변화된 캐스팅에 아쉬움이 없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으며, '오히려 좋아'라는 유행어가 이 상황에 잘 들어맞는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준기는 배넷벗으로 나오는 은섬과 사야 역을 오가며 1인2역을 훌륭하게 해냈다. 특히, 사극 영화 '왕의 남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의 태고 시대 분장은 비주얼적으로도 좋았다. 특유의 날카로운 눈매는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리며 시선을 끌었다. 신세경은 탄야를 신비롭고 우아하게 소화했다. 특히, 신세경 특유의 신비로운 이미지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는데, 신세경은 청아한 외모 속 강인한 내면의 탄야 캐릭터를 더할 나위 없이 그려냈다. 나아가 신세경의 탄야는 속깊은 위로와 공감

  • [종합] 전여빈, "손석구 킥보드 타고 가다 '빈센조' 촬영장 방문…나 춤추고 있었다" ('문명특급')

    [종합] 전여빈, "손석구 킥보드 타고 가다 '빈센조' 촬영장 방문…나 춤추고 있었다" ('문명특급')

    배우 전여빈은 드라마 '빈센조' 촬영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손석구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의 배우 임수정, 정수정, 전여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f(x)부터 키스앤크라이까지 야무지게 살았던 크리스탈 과거 보고 크게 놀라는 임수정 전여빈 / [문명특급 EP.308]’ 영상에서 세 사람은 '거미집' 인터뷰를 칸에서 진행했다. 이날 임수정은 영화 '장화, 홍련' 이후 20년 만에 김지운 감독과 다시 작업하는 소감을 밝혔다. 임수정은 "감독님은 20년 전과 같이 조용한 카리스마가 있으시더라. (정)수정이가 현장에서 '좋아하시는 거야. 아니신 거야? 내가 잘한 게 맞아?'라고 묻더라. 리액션을 쑥스러워하시는 감독님의 디렉팅이 낯설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수정은 "‘좋았어. 잘했어’ 같은 말을 안 해서 확신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장화, 홍련'은 공포영화 흥행 1위를 20년째 지키고 있다. 임수정은 "찍을 당시에도 지금도 좋았다. 공포영화에서 이걸 뛰어넘는 작품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속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문근영 배우에 대해 임수정은 "얼마 전 20주년 인터뷰하면서 문근영을 다시 만났을 때 너무 그대로여서 깜짝 놀랐다. 저를 보면서 막 눈물을 글썽거리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함께 출연한 이다희 배우에 관해 임수정은 "이다희가 쿨하고 멋있는 매력도 있는데, 사실 되게 스윗하다. 다정하고 따뜻한 면이 많다. 이때 제가 정말 높은 힐을 신었는데, 이다희 키가 170cm가 넘는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전여빈은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줌바 댄스 장면에 대해 비하

  • [종합] '케이티♥' 송중기, 하와이 '27억원 초호화' 부동산 조명 ('프리한닥터')

    [종합] '케이티♥' 송중기, 하와이 '27억원 초호화' 부동산 조명 ('프리한닥터')

    배우 송중기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하와이 콘도가 주목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는 '역대급 스케일, 스타의 해외 부동산' 특집으로 송중기, 손흥민, 방시혁 등이 보유한 해외 부동산을 조명했다. 이날 김소영은 "올해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 후 지난 6월 득남한 그는 아이와 함께 살고 있는 러브하우스는 어디일까"라고 언급했다. 이어 안진용 기자는 "출산 후에는 아내의 고향 로마에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송중기는 집이 여러 채 있다. 서울에 하나, 로마에 하나, 그리고 하와이에 하나 있다"고 말했다. 하와이는 미국 내륙 지역 평균보다 부동산 가격이 높다. 송중기가 2019년 12월 당시 약 228만 달러(27억7000만원)에 H콘도의 한 호실을 매입했다. 46평의 호실에 2개의 침실, 2개 욕실을 갖춰져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비슷한 타입의 호실은 지난해 280만 달러(약 36억 9000만원)에 거래됐다"며 "입지가 좋아 연식이 오래됐어도 가격이 올라간다. 해당 콘도가 위치한 카카아코 지역은 2010년대 급격히 발전한 신흥부촌이며 현재까지 대규모 주거 단지 개발 사업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시세가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오상진은 "이곳의 투자 가치와 전망은?"이라고 질문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하와이 부동산에 문의한 거래자료를 보면 같은 타입 호실이 작년 기준 280만 달러에 거래됐다"고 답했다. 정주리는 "보통 콘도는 연식이 쌓이면 값이 내려가기 마련 아니냐? 그런데 올랐네?"라고 고개를 갸웃했고, 부동산 전문가는 "입지가 좋아지면 오래된 주택도 가격이 올라간다. 카카아코 지역은 와이키키와 다운타운을 잇는 지역으로 2010년

  • 송중기 자리 채운 이준기에 쏠린 시선…'아라문의 검', 시즌1 굴욕 벗을까 [TEN피플]

    송중기 자리 채운 이준기에 쏠린 시선…'아라문의 검', 시즌1 굴욕 벗을까 [TEN피플]

    배우 송중기가 가고 이준기가 왔다. 톱스타들의 대거 출연,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았던 '아스달 연대기'가 시즌2 '아라문의 검'으로 돌아온다. 다만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던 시즌1. 분위기를 뒤집고 시청자들의 채널을 멈추게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tvN '아스달 연대기' 시리즈가 4년 만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시즌 2 '아라문의 검'은 검의 주인이 써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장동건 분),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겨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다음달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시즌 1과 달라진 점은 주연배우다. 은섬과 사야 역을 맡았던 송중기가 하차하고 이준기가 합류했다. 탄야 역도 김지원에서 신세경으로 바뀌었다. 장동건과 김옥빈은 시즌 1에 이어 그대로 서사를 이어간다. tvN '아스달 연대기' 시리즈는 상고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씨족과 부족으로 나뉘어서 살던 시대로 '국가'라는 개념이 아직 없던 시기, 가상의 땅 아스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 다툼을 담았다. 국내 드라마에서 잘 다루지 않는 시대인데다가 세계관 역시 큰 스케일을 자랑해 주목받았다. 여기에 화려한 캐스팅까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주연 장동건, 김옥빈, 송중기, 김지원과 더불어 조연 김의성, 조성하, 박해준, 이도경, 박병은, 추자현등 모두 내로라하는 배우들이다. 다만 시즌1은 방송 도 전에 잡음에 올랐다. 방송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으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고발당한 것. 촬영 중 근로 규정을 지키지 않고 무리한 스케줄을 강행했다고 알려졌

  • 송중기 대신 이준기가 채웠다…"이제 내가 주인이야" ('아라문의 검')

    송중기 대신 이준기가 채웠다…"이제 내가 주인이야" ('아라문의 검')

    하차한 송중기 자리를 대신하는 이준기의 변신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오는 9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아고족 연합의 통합 리더 이나이신기 은섬의 캐릭터 포스터와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아라문의 검’은 검의 주인이 써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장동건(타곤 역), 이준기(은섬/ 사야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의 의기투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아스달 최초의 왕 타곤(장동건 분)의 캐릭터 포스터가 눈길을 끌었던 바, 이번에는 전보다 훨씬 강인해져 돌아온 은섬(이준기 분)의 캐릭터 포스터가 호기심을 잡아끈다. 포스터 속에는 아고족을 통합한 리더 은섬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용맹을 떨치고 있다. 특히 적을 향한 눈빛에는 조금의 두려움 따윈 없으며 이기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만이 가득 차 있다. 은섬의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스페셜로 제작된 영상 속에선 은섬의 역동적인 장면들을 엿볼 수 있다. 전세가 기운 듯 전쟁의 끝을 예상하는 타곤과 ‘결코 전쟁을 이길 수 없다’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지만 은섬을 비롯한 아고족 연합 전사들은 아랑곳없이 투지를 불태운다. 이어 허공을 가르며 날쌔게 몸을 날리는 이나이신기 은섬의 모습을 시작으로 아스달을 정복하겠다는 선전포고가 대평원에 가득 울려 퍼진다. 이나이신기는 200년 전 유일하게 아라문해슬라를 이겨 신성화된 아고족의 영웅. 은섬은 폭포의 심판을 통과해 재림 이나이신기의 칭호를 얻은 바.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용광로처럼 뜨거운 결

  • "사과로 끝날 일 아냐" 한지민→송중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맞아 훈훈한 '선행'[TEN 피플]

    "사과로 끝날 일 아냐" 한지민→송중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맞아 훈훈한 '선행'[TEN 피플]

    광복절을 하루 앞둔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게시물을 올려 국내외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가 하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한 스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14일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 그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이다. 민간에서만 진행되어 오던 기림의 날은 2017년 12월부터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연예인들도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뜻을 더했다. 먼저 역사 관련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송혜교다. 그는 지난 MBC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할매 이즈 백'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해당 방송은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수 할머니는 올해 96세로 남은 '위안부' 피해자 10명 중 한명이다. 송혜교의 목소리를 통해 할머니의 이야기가 널리 알려지게 된 것. 다시 한번 위안부 피해에 대해 생각하게 했다. 배우 한지민도 따뜻한 행보를 보여왔다. 2008년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모시는 '나눔의 집'에 기부했으며, 2019년에는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편지를 낭독했다. 그는 '위안부였던, 나의 사랑하는 엄마에게'를 낭독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떨리는 목소리, 붉어진 눈시울은 보는 이들도 울컥하게 했다. 또한 영화 '허스토리'에도 특별 출연했다.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이란 긴 시간 동안 일본 정부에 맞선 할머니들의 이야기로, 유의미한 결과를 낸 관부재판의 실화를 소재로 했다. 한지민은 선생님으로 짧게 등장하지만 따듯한 마음을 엿보기에는 충분했다. 당시 한지민은 "아동학대 문제도 그렇고 위안부 할머니 문제도 그렇고 더

  • [종합] '♥이희준' 이혜정 "평창동 집 기운 좋아, 손석구·송중기·최우식 방문" ('강심장리그')

    [종합] '♥이희준' 이혜정 "평창동 집 기운 좋아, 손석구·송중기·최우식 방문" ('강심장리그')

    배우 이희준의 아내인 모델 이혜정이 본인의 집에 손석구, 송중기, 최우식 등 유명 배우들이 방문했다고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모델 출신 배우 이혜정은 톱배우 손석구, 송중기, 최우식이 집을 찾는 이유를 말했다. 이혜정은 "최근에 '더 글로리' 차주영 씨도 왔었다. 되게 많은 배우들이 오는데 약간 저희 집 루틴이 됐다"고 자랑했다. 이승기는 "평창동에 계시고, 단독주택이다. 자연과 딱 함께 있다. 이혜정 남편 이희준 배우랑 제가 각별히 친한 사이다. 운동을 했거나 뭔가 끝나면 희준이 형이 "집에서 한 잔 하자고 한다"며 '저희는 좋은데 형수님이 불편한 거 아니냐'고 했더니 '음식을 해주기로 했다고'. 근데 시켜 먹는 게 더 맛있을 수도 있지 않냐. 오랜만에 만나면 즐겁게 맛있는 음식 먹어야하니까"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그는 "근데 음식이 프라이빗 한식 주점 다이닝 같았다. 장어도 구워주시더라. 너무 좋았다"며 이혜정의 요리 솜씨에 칭찬을 쏟아냈다. 이혜정은 "신혼 초반엔 회사 식구들 다 데리고 와서 한 번에 30명도 왔었다. 남편이 작품 들어갈 때마다 미팅할 때 조용한 데서 하길 원한다. 레스토랑에 가면 보는 눈도 많고, 대화하기 어려워서 그렇게 하면서 시작됐다"며 "제가 한식 요리사 자격증도 있고,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사람 초대하는 걸 좋아한다. 이현이 언니도 많이 왔었다"고 설명했다. 이희준의 초대를 받았던 유경험자 이승기는 이혜정이 “육아와 토크와 요리를 아주 스무스하게 한다”고 극찬했다. 이현이도 “본인이 한 음식을 본인이 제일 많이 먹는다. 본인 음식을 제일 좋아한다”고 거들었다. 이혜정은 “본인이 안 먹으면 불편하니

  • 송중기가 "너무 예쁘다" 찬양했던 전여빈…누드톤의 580만원대 드레스로 시크美

    송중기가 "너무 예쁘다" 찬양했던 전여빈…누드톤의 580만원대 드레스로 시크美

    배우 전여빈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전여빈은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청룡시리즈어워즈에 '글리치' 여우주연상 후보로 참석했다. 여우주연상은 '안나' 수지가 받으며 전여빈의 수상은 불발됐다. 이날 전여빈은 스킨톤의 누드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그가 착용한 드레스는 해외 브랜드 M사의 제품으로 580만원대를 호가한다. 전여빈은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준희'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대만의 흥행 드라마 '상견니'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이하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명단 대상 = '더 글로리' 송혜교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 = '카지노'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수리남' 하정우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안나' 수지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카지노' 이동휘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더 글로리' 임지연 드라마 부문 신인남우상 ='약한영웅 Class 1' 박지훈 드라마 부문 신인여우상 ='3인칭 복수' 신예은 예능·교양 부문 최우수 작품상 ='사이렌: 불의 섬' 예능·교양 부문 남자 예능인상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 유재석 예능·교양 부문 여자 예능인상 ='SNL 코리아 시즌3' 주현영 예능·교양 부문 신인 남자예능인상 ='피의 게임2' 덱스 예능·교양 부문 신인 여자예능인상 ='SNL 코리아 시즌3' 김아영 OST 인기상 = 박재찬 티르티르 인기스타상 = 박재찬, 김연경, 이광수, 차은우 와이낫상 ='약한영웅 Class 1' 최현욱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혼이 대수야? 다이아 102개 박은 송혜교→송중기·김나영, 더 잘나가네[TEN피플]

    이혼이 대수야? 다이아 102개 박은 송혜교→송중기·김나영, 더 잘나가네[TEN피플]

    이제 더 이상 결혼한 부부가 각자의 길을 걷는 건 흠이 아니다. 이혼은 이제 개인적인 일일 뿐 커리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오히려 일이 더 잘 풀리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배우 송혜교, 송중기, 김나영 등이 그 예다. 송혜교는 19일 오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했다. 그는 해당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영예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마이크 앞에 선 송혜교는 "드라마 끝난 후에 배우들 인터뷰를 보면 저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씀해주셨다. 오히려 제가 더 많은 도움을 받았고,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훌륭한 연기를 보여줘서 자극돼 더 열심히 연기했다. 이런 자리가 이제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처음으로 저한테 제가 칭찬해주고 싶다. '수고했다, 혜교야'"라고 덧붙였다. 2019년 송중기와 이혼한 송혜교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복귀했다. 이어 김은숙 작가와 재회한 '더 글로리'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를 홀렸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 역시 '더 글로리'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송혜교가 시상식에서 착용한 쥬얼리, 패션 등이 화제를 모았다. 그가 착용한 쥬얼리는 프랑스의 명품 C사 상품이다. 양쪽 총 18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후프 이어링은 2630만 원, 다이아몬드 11개가 세팅된 반지는 1550만 원, 다이아몬드 73개가 세팅된 목걸이는 1억 1500만 원을 호가한다. 송중기는 송혜교와 이혼 후 드라마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 출연했다. 영화 '보고타'는 개봉을 준비하고 있고, 영화 '화란'은 올해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이에 송중기는 처음으

  • 송중기, ♥케이티와 재혼 후 'Vlog'도 찍는 여유 "전보다 자연스럽죠?"('하이지음')

    송중기, ♥케이티와 재혼 후 'Vlog'도 찍는 여유 "전보다 자연스럽죠?"('하이지음')

    배우 송중기의 브이로그가 올라왔다. 7일 유튜브채널 '하이지음스튜디오'에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칸 남자 - 송중기 브이로그 in 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중기는 "송중기의 브이로그예요? 깐느 편이에요? 장안의 화제라는 1년에 한 번씩 나온다는"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중기의 브이로그"를 중간중간 외치던 그는 "부산 때보다는 자연스러워졌냐"라며 멋쩍어 했다. 특히 그는 "저희 가족들이 뉴욕 편을 보고 어이가 없어 하더라. 제 성격을 아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칸 국제영화제에 '탈출'로 레드카펫에 선 이선균을 응원한 송중기는 "칸 공식 유튜브를 보면 3분 17초에 '이선균 파이팅'이라는 저의 목소리가 들릴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칸 영화제를 6번째 온 대표님에게 처음이다 보니 하나도 몰라서 설명을 들었다"라며 장소 탐방을 시작했다. 송중기는 올해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와 재혼했다. 이후 곧바로 2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4일(한국시간) 아내의 고향인 로마에서 득남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중기 '경력 단절' 발언 그 후…재조명 되는 女배우의 고충 "내 나이가 어때서?"[TEN스타필드]

    송중기 '경력 단절' 발언 그 후…재조명 되는 女배우의 고충 "내 나이가 어때서?"[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어느 순간 여성 배우 혹은 가수들이 '나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나이가 든다는 건 남성도 마찬가지인데, 마치 여성에게만 해당하는 것처럼 인식됐다. 최근 아빠가 된 배우 송중기의 인터뷰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송중기는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계에서 남편과 아버지가 된다는 건 종종 일자리를 잃는 것을 의미한다. 여자와 결혼하거나 아이를 낳으면서 점점 더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게 두렵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송중기의 발언은 그가 재혼한 아내 케이티의 출산을 앞두고 나왔다. 여성에게만 해당했던 결혼, 출산 공백기를 남성이 발언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송중기의 발언은 공감보다 경솔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남성의 경우 결혼, 출산으로 경력 단절되는 경우가 없기 때문. 반면 여성의 경우 결혼, 출산으로 인해 커리어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배우 이유리는 6월 27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에 출연했다. 이유리는 대선배인 고두심에게 "진짜 궁금했던 건데, 여배우도 나이가 들지 않냐. 역할이 달라지고 보고 느낀다. 저도 그런 때가 됐다. 어떨 때는 불안하기도 하다. 여자 역할이 한정적이지 않으냐"라고 물었다. 고두심은 "처음엔 엄마에서 고모, 이모로 가고 주인공에게서 벗어나 조연, 단역으로 간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내 경우 ‘전원일기’가 방패막이 됐다. 그 드라마에 주

  • '송중기 아빠'인데 나이차가 고작 10살…김영재, '재벌집' 전 기묘한 인연 고백 ('라스')

    '송중기 아빠'인데 나이차가 고작 10살…김영재, '재벌집' 전 기묘한 인연 고백 ('라스')

    배우 김영재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부자관계로 연기호흡을 맞춘 송중기와의 기묘한 인연을 고백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최진혁, 김영재, 배유람, 신현수가 출연하는 ‘2023 방플릭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영재는 드라마 ‘하이에나’, ‘비밀의 숲 2’, ‘슈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주인공 진도준(송중기 분)의 아버지 진윤기 역으로 출연, ‘송중기 아빠’로 눈도장을 찍었다. ‘라스’를 찾은 김영재는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 후 주변에서 많이 알아본다면서 달라진 자신의 인기를 전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자신의 아들 역으로 출연한 송중기에 대해 “실제로는 10살 차이 밖에 안 난다”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만나기 전부터 송중기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말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영재는 ‘재벌집 막내아들’을 촬영하는 동안 외모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드라마 회식자리 비화를 털어놓는다. 김영재는 회식자리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낸 배우가 있었다고 해 정체가 누구인지 주목된다. ‘슈룹’의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그는 연기 호흡을 맞춘 김혜수에게 무한 칭찬을 받았던 명장면이 있다고 귀띔해 이목이 쏠린다. 김영재는 과거 배우가 아닌 PD가 꿈이었다면서 하마터면 MBC PD가 될 뻔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이어 ‘연기 멘토’ 이정은과의 인연을 털어놓은 김영재는 이정은의 ‘이것’을 보

  • 사랑꾼 송중기, 타이밍 딱 좋게 출산 휴가…로마서 ♥케이티 돌봄+육아 전념 [TEN초점]

    사랑꾼 송중기, 타이밍 딱 좋게 출산 휴가…로마서 ♥케이티 돌봄+육아 전념 [TEN초점]

    배우 송중기(38)가 타이밍 딱 좋은 출산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최근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가 출산한 가운데, 케이티 옆에서 살뜰히 챙기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14일 자신의 팬카페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오늘은 한 가지 더 꿈같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전하고 싶어서 인사드리러 왔다"고 운을 뗀 송중기는 "전 지금 이탈리아에 있고요. 와이프 고향인 이곳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하고 만났습니다. 건강한 아들이고요. 아가랑 엄마랑 모두 아주 건강하게 기쁘게 잘 만나서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행복하게 가족들 케어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평생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던 저희 부부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선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응원 보내주신 덕분에 이런 좋은 날이 찾아온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가치였던 송중기는 아들의 탄생에 만감이 교차한 모양이다. 아들을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고 표현한 만큼 송중기에게 2세는 더없이 행복한 존재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로마에 체류하고 있는 송중기는 진행 중인 스케줄은 없다. 최근 '로기완'(감독 김희진) 촬영을 모두 마쳤고, 스케줄이 비어있는 타이밍에 아들의 탄생을 함께 하게 됐다. 그는 현재 출산한 케이티를 돌봄과 동시에 아들의 육아도 챙기며 '초보 아빠'로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배우로서 멋진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힌 송중기는 무려 3편의 영화 촬영을 마쳤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4분기 개봉을 예정한 영화 '보고타'(감독 김성제)와 칸 영화제

  • 아빠 된 송중기, '보고타'·'화란'→'로기완' 달린다…분유 버프 통할까 [종합]

    아빠 된 송중기, '보고타'·'화란'→'로기완' 달린다…분유 버프 통할까 [종합]

    배우 송중기(38)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가 부부가 부모가 되며 2세 탄생의 기쁨을 누렸다. 꿈에 그리던 아빠가 된 송중기는 차기작 영화 '보고타', '화란', '로기완' 등 대중을 만난다. 먼저, '보고타'(감독 김성제)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희망 없는 인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범죄 드라마를 담았다. 이 작품에서 송중기는 19세의 나이에 보고타에 이민을 온 후 밑바닥에서 시작해 보고타의 상권을 쥐락펴락하며 정상에 우뚝 서기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인물인 국희를 연기했다. 이 작품은 오는 4분기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송중기 배우 인생 첫 칸 입성작 '화란'(감독 홍사빈) 역시 올해 개봉한다. '화란'은 저예산 누아르 영화로, 송중기는 노 캐런티로 출연한 작품.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이 작품은 탄탄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연출로 호평받았다. 다음 작품은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이다. '로기완'은 삶을 위해 탈출해야 했던 탈북자 로기완의 파란만장한 여정과 사투를 그린다. 또, 살고 싶은 로기완과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마리(최성은 분)의 만남을 통해, 극한에 몰린 이들끼리 서로를 보듬는 감정도 그려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로기완'의 개봉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스포츠 선수들 사이에서 쓰이는 이른바 '분유 버프'(2세를 낳았을 때 분유 값 등 일종의 책임감이 발동해 기량이 더 좋아지는 현상)가 발동, 송중기가 향후 활동에서 더 좋은

  • 손석구 인기 여전하네, 5月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 …'사랑꾼' 송중기 2위 [공식]

    손석구 인기 여전하네, 5月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 …'사랑꾼' 송중기 2위 [공식]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석구 2위 송중기 3위 마동석 순으로 분석됐다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9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3,597,230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지난 3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02,325,951개와 비교해보면 38.91%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2023년 5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석구, 송중기, 마동석, 전도연, 김혜수, 박서준, 김태리, 허성태, 현빈, 조승우, 정해인, 김다미, 조진웅, 김남길, 전혜진, 박보영, 류준열, 한지민, 이병헌, 이정재, 이하늬, 라미란, 황정민, 송승헌, 유해진, 임시완, 최민식, 한효주, 진선규, 공명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손석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손석구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부드럽다, 스윗하다, 섹시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백상예술대상, 나인퍼즐, 모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83.36%를 기록했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이번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손석구, 송중기, 마동석, 전도연, 김혜수, 박서준, 김태리, 허성태, 현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