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가수 강민경의 열정페이 논란을 전하는 ‘연예가 헤드라인’. 세기의 로맨스로 화제를 일으킨 스타! 배우 송중기와 현빈 중 승자를 가리는 ‘라이벌 VS’. KBS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의 배우 정용화, 곽선영, 예지원을 만나보는 ‘가보자GO!’, 트로트 팬들의 남다른 팬덤 문화부터 아이돌 팬덤 문화와 차이점을 알아보는 ‘기획취재 끝까지 간다’. 그리고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인 범죄 스릴러 <미끼>의 배우 허성태와 장근석과 함께하는 ‘스타 퇴근길’까지. <연중 플러스>에서 준비한 알찬 소식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먼저,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인 가수 강민경의 소식을 전한다. 2020년 쇼핑몰 사업을 시작, 합정동에 65억짜리 빌딩을 매매한 후 쇼핑몰 사무실 겸 쇼룸으로 사용해 주목받았던 강민경. 그는 최근 개인 SNS 계정에 올린 쇼핑몰 구인 공고에 경력자 구직 연봉 금액을 2,500만 원으로 기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더불어 강민경은 쇼핑몰 오픈 당시에도 스크런치를 5만 9천 원에 판매해 구설에 오른 적이 있었다.이외에도 연예인으로 인해 가격 상승 현상이 일어나는 ‘연예인 프리미엄’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에는 배우 공효진,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등이 있는데. <연중 플러스>에서 연예인 프리미엄이 생긴 이유를 전문가를 통해 들어본다.다음으로 세기의 로맨스로 화제를 일으킨 스타! 배우 송중기와 현빈의 히트작부터 ‘억’ 소리 나는 부동산까지 ‘라이벌 VS’에서 살펴본다.최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
재재가 송중기에게 고가의 헤드폰을 선물받았다며 감사를 표했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한가인, 재재, 정은지, 안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재방문한 재재는 지난 출연 이후 자신의 인지도에 변화가 왔다고 했다. 재재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을 꽉 채운 바쁜 스케줄을 자랑했다.재재는 마블 배우들과 영어 인터뷰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인터뷰 시간이 9분이었다. 통역까지 들어가면 시간이 줄어들어 며칠 동안 말도 안 되는 콩글리시까지 사용하며 프리토킹을 연습했다"라고 밝혔다. 재재는 지난해 프랑스에서 열린 제75회 칸 영화제를 다녀온 이야기도 풀어놨다. 재재는 칸 영화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팝콘 모자 착용했다고 한다. 이에 실제로 탕웨이에게 사진 촬영 요청을 받기도 했단다. 재재는 "팝콘을 실제로 가져갔더니 비둘기처럼 팝콘을 다 가져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찬욱 감독 코스프레도 했던 재재는 "힘들 게 의상을 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레드카펫에서 땀을 흘리고 있으니 박해일이 휴지도 건네주더라"며 박해일에게 감사함을 표했다.재재는 스타들과 또 다른 일화도 털어놨다. 재재는 최근 송중기의 팬미팅에 MC로 참석했다. 재재는 "'이게 스타의 품격이구나' 느낀 순간이 있다"며 "송중기가 팬미팅이 끝나고 '제 거 사면서 같이 샀다'며 헤드폰을 선물해주셨다. 부담 갖지 말라고 하시더라. 잘 쓰고 있다"면서 고마워했다.재재는 자신을 가장 긴장하게 만들었던 게스트로 윤여정을 꼽았다. 재재는 "1970년대 출연작부터 조사해갔다. 인터뷰 끝
재재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마블 배우들까지 사로잡은 매력을 공개한다. 이어 송중기의 미담을 전한다.1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한가인, 재재, 정은지, 안유진이 출연하는 '퀸받드라슈' 특집으로 꾸며진다.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PD이자 진행자인 재재는 연예인 뺨치는 끼와 입담을 장착한 동시에 철저한 준비성, 게스트를 배려하는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스타들이 사랑하는 MC로 떠올랐다.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재방문한 재재는 지난 출연 이후 자신의 인지도에 변화가 왔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을 꽉 채운 바쁜 스케줄을 자랑한다.재재는 지난해 프랑스에서 열린 제75회 칸 영화제를 다녀온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서 들려준다. 그는 배우 박해일, 탕웨이를 비롯해 전 세계 영화인들을 사로잡았던 칸 영화제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이어 재재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토르: 러브 앤 썬더' 등 마블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을 인터뷰했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그는 인터뷰 당시 마블 배우들의 마음을 꽉 잡은 비법을 귀띔할 예정이다.재재는 그동안 만났던 수많은 스타들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그는 송중기의 미담을 전하며 "스타의 품격을 느꼈다"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었다고 한다.재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삶의 원동력이 되는 취미생활이 있다고 밝힌다. 이를 듣던 한가인이 재재와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하면서, 두 사람의 입담이 폭발한다.재재는 요즘 MBTI에 과몰입해 MBTI 전문가로 활약 중이라고 자신한다. 그러면서 MC 김구라의 MBTI를 즉석 검증한다.
배우 송중기가 9일 오전 방콕에서 열린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9일 오전 방콕에서 열린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9일 오전 방콕에서 열린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9일 오전 방콕에서 열린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9일 오전 방콕에서 열린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9일 오전 방콕에서 열린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9일 오전 방콕에서 열린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송중기가 9일 오전 방콕에서 열린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송중기가 열애 인정 후 골든디스크어워즈로 첫 공식석상에 섰다.지난 7일(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열렸다.송중기는 음반 부문 대상 시상자로 홍정도 중앙일보·JTBC 부사장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송중기는 "무려 3년 만에 팬 여러분과 대면하는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관객의 함성 소리를 들은 송중기는 "많은 분께서 케이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였다는 게 감동이다. 많은 분들의 눈앞에서 확인하니 케이팝의 저력이 더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인기를 언제 실감하냐는 질문에 송중기는 "최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잘 마무리했다. 아시아 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시청자들이 제 작품을 잘 봤다고, 좋다고 해주실 때마다 K-드라마를 많은 분들께서 마음 깊숙이 사랑해준다고 느낀다"고 답했다.이어 송중기는 홍 부사장과 함께 음반 부문 대상 수상자로 방탄소년단을 호명했다.송중기는 지난해 12월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송중기가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이후 송중기의 열애 상대가 누구냐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떠오른 인물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송중기는 지난 10월 에이판 스타어워즈(APAN Star Awards)에서 대상 수상 후 "사랑하는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해준 친구들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당시 언급한 '사랑하
김남희가 JYP엔터테인먼트에 오디션을 봤던 일화를 공개했다.지난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배우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이날 김남희는 JYP 배우 오디션을 보러갔다가, 아이돌 지망생들 사이에서 망신을 당했던 이야기를 시작했다.그는 "어디든 오디션을 다 보자고 마음을 먹었을때가 있었다. 그런데 JYP에 가수부터 배우까지 선발하는 오디션이 있더라. 그래서 배우 분야에 지원했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참가 연락이 와서 사옥에 갔더니, 지원자들이 사옥 큰길까지 쭉 서있더라. 어린 애들이 다 춤 연습을 하고 있더라. 나만 아저씨였다. 어린 지원자들의 모습에 오디션을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됐다"라고 고백했다.김남희는 "결국 장시간 대기 후 오디션장에 들어갔는데 다 어린애들이더라. 내 차례가 됐고, 웬 아저씨가 와서 인사하니까 심사위원이 놀라면서 '뭐 하시게요'라고 묻더라"라고 말했다.그는 "준비한 연기를 시작하는 순간 바로 '고생했다'고 말하더라. 5초만에 오디션이 끝났다"며 미소를 보였다.함께 출연한 배우 송중기에 대한 미담도 전했다. 김남희는 "겨울 야외신인데 내복을 안 챙겨갔다. 그러니까 송중기 씨가 촬영을 중단하고 본인 여벌 내복을 챙겨 주더라"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또 김도현 역시 "촬영 장면 중에 중기 씨가 나에게 '고모부~'라고 웃으며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데 중기 씨의 그 눈빛이 너무 예쁘더라. 순간 심장이 떨리면서 나도 모르게 입을 틀어막았다. 이것이 대스타 송중기의 눈빛이구나 싶었다. 그날 정체성이 흔들릴 뻔했다.
"송중기는 담대하고 멋있는 친구예요. 작업할 때도, 삶에 대한 태도도,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제가 가지지 않은 걸 많이 가진 친구죠. 저는 나이에 비해 어린 느낌인데, 송중기는 어떤 면에서 형 같기도 해요. 시원시원하게 결정하고, 리더십이 워낙 있어서 그런 면들이 부럽기도 하죠. 흔히 '톱스타들은 이럴 것이다'라는 환상을 품기도 하고, '거품이 낀 것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데 송중기는 되게 인간적이더라고요. 부대끼다 보면 저 친구는 스타가 아니라 우리와 똑같은 배우라고 느껴져요."배우 조한철이 tvN '빈센조'에 이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송중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재벌 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 극 중 조한철은 재벌가 순양그룹 총수 진양철(이성민 분)의 차남 진동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시청률 25%를 넘어서며 올해 최고의 흥행 드라마 기록을 썼다. 화제성도 방송 기간 내내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었다.조한철은 "어머니가 몹시 좋아한다. 매화 끝날 때마다 '고생했다'라고 문자가 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좋은 작품이고, 시청률도 좋지만 '재벌집 막내아들'이라고 더 특별하지는 않다. '갯마을 차차차', '빈센조' 등 모든 작품에 공들인 크기는 같다"고 덧붙였다. 조한철은 진동기 캐릭터에 대해 "삼남매 중 제일 머리 좋은 인물이지만 제일
배우 송중기가 5일 오전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