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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송중기 '화보같은 출국길'

    [TEN 포토] 송중기 '화보같은 출국길'

    배우 송중기가 5일 오전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중기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 챙긴 공항패션'

    [TEN 포토] 송중기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 챙긴 공항패션'

    배우 송중기가 5일 오전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중기 '플레쉬 세례도 흡수하는 외모'

    [TEN 포토] 송중기 '플레쉬 세례도 흡수하는 외모'

    배우 송중기가 5일 오전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중기 '오늘도 잘생김'

    [TEN 포토] 송중기 '오늘도 잘생김'

    배우 송중기가 5일 오전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중기 '든든한 매니저 뒤에서'

    [TEN 포토] 송중기 '든든한 매니저 뒤에서'

    배우 송중기가 5일 오전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중기 '♥케이티가 반한 스위트'

    [TEN 포토] 송중기 '♥케이티가 반한 스위트'

    배우 송중기가 5일 오전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중기 '눈만 봐도 송중기'

    [TEN 포토] 송중기 '눈만 봐도 송중기'

    배우 송중기가 5일 오전 ‘제 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김남희 "'재벌집' 송중기, 실제로 1살 형…이병헌에겐 청첩장 직접 못 줬다"('라스')

    [종합] 김남희 "'재벌집' 송중기, 실제로 1살 형…이병헌에겐 청첩장 직접 못 줬다"('라스')

    배우 김남희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후 인지도가 늘었다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남희, 권상우, 이민정, 유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김남희는 최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안하무인 재벌 3세 진성준 역을 맡았다. 그는 "주변에서 '재벌집 장손'이라고 많이 알아봐 주신다"라고 예전과 달라진 인기를 전했다. MBC 안영미가 "특유의 미소 있지 않냐"고 묻자 김남희는 진성준 표 '억지 스마일'로 화답해 모두를 웃게 했다.김남희는 촬영 비하인드도 밝혔다. 그는 "극 중 동생으로 나온 송중기가 실제 1살 형"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권상우는 "부러워서 다른 배우들 작품을 안 봤다. 그러나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밌었다"라며 드라마 과몰입러를 인증했다. 그러더니 "배우보단 재벌집 아들이 부럽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김남희는 한본어(한국어+일본어) '니꼬자나'로 화제를 모은 '미스터 션샤인' 뒷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일본어 대사에 계속 NG를 내자, 상대역인 이병헌이 메모지에 써 서 자신의 이마에 붙이라고 제안했었다고 이야기했다. 김남희는 "외워서 하는 게 한계가 있어 한본어 캐릭터로 바뀌었다"라고 전했다. MC 김구라는 "예전에 '미스터 선샤인' 찍을 때 밤잠을 설쳤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김남희는 "다름 아닌 그분(이병헌) 때문이다"라며 "촬영 전날까지 상대역을 비밀로 하더라. 스태프들이 '네가 상대역을 해야 하는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해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 U턴한 송중기·직진한 이종석, 당당한 수상소감 끝 상반된 뒷맛 [TEN스타필드]

    U턴한 송중기·직진한 이종석, 당당한 수상소감 끝 상반된 뒷맛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화요일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수상 소감은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주목된다. 수상대에 오른 배우는 오롯이 자신의 앵글로 연출하고, 자신의 언어로 대사를 쓴다. 배우 그 자신이 주인공이 되고, 감독의 연출이나 작가의 대본이 없는 순간.배우의 생각이나 진심이 담긴 수상 소감은 더욱 특별하다. 유아인이 '2015 SBS 연기대상'에서 의식의 흐름에 따라 시를 쓰듯 내뱉었던 소감이나 윤여정이 오스카에서 두 아들을 향해 "이 트로피가 엄마가 열심히 일한 결과란다"란 영어 수상 소감이 여전히 많은 대중의 뇌리에 박혀 있는 이유다.최근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수상 소감은 사랑에 빠진 배우들의 것이었다. 배우 송중기와 이종석은 수상 소감 속 연인을 향한 메시지를 녹였다. 고마움을 전해야 할 대상에 사생활의 영역도 포함시킨 것이다. 데뷔 10년을 훌쩍 넘긴 송중기와 이종석이 소감 속 대사 한 줄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모르지 않았을 텐데, 연인의 존재를 숨기지 않은 것은 대중의 시선보다 소중한 사람을 향한 '애정 표현'이 더 중요했던 것.지난해 10월 에이판 스타어워즈(APAN Star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한 송중기는 '사랑하는 케이티'라고 짧지만 분명하게 연인을 언급했다. 트로피를 손에 쥔 송중기는 tvN 드라마 '빈센조'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말했고, 스태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가족들의

  • "송중기 열애 관심 없어"…누가 송혜교에게 '침묵' 프레임을 씌웠나 [TEN스타필드]

    "송중기 열애 관심 없어"…누가 송혜교에게 '침묵' 프레임을 씌웠나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조짐≫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송중기 열애설에 튀긴 돌에 애꿎은 송혜교가 맞았다.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침묵' 프레임이 씌워지고, 개인 채널에 올리는 사진 한 장에 '쿨함'이 덧붙여졌다. 이미 남남이 된 지 오래, 송중기의 사생활에 송혜교에게 불똥이 튀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지난 28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가 주연배우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송혜교가 '송중기의 열애'를 비롯해 사생활 질문에 대한 우려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넷플릭스 작품의 경우 공개 직후 배우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더 글로리'가 하지 않는 건 이례적이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더 글로리'는 시즌1과 시즌2로 나뉘어 공개되는 작품. 시즌1는 오는 30일에 공개지만, 시즌2는 내년 3월 중에 베일을 벗는다. 그리고 시즌1에서는 3부까지 아역들이 극을 이끄는 상황. 이에 아역 배우에게 좀 더 집중되길 바라며 애초에 시즌1 공개 때는 인터뷰 진행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린 상태였다.송혜교 측은 29일 텐아시아에 "이미 지난 12월 12일에 시즌1 때는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고, 시즌2 상황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송중기의 열애설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며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아역에게 집중이 돼야 시즌2에서 하는 송혜교의 복수가 제대로 보인다. 그런 부분 때문에 심사숙고

  • [종합] 이성민 "송중기가 '재벌집' 한다고 해서 결심 굳혀…다음 생엔 배우 안 하고파"('뉴스룸')

    [종합] 이성민 "송중기가 '재벌집' 한다고 해서 결심 굳혀…다음 생엔 배우 안 하고파"('뉴스룸')

    배우 이성민이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하며 노역에 맞는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눈 이성민이 출연했다.앵커 안나경은 "어떤 점을 특히 신경 쓰며 연기했나"라고 물었다. 이성민은 "제 연령대의 역할이 아니다 보니 나이를 연기하는 게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이다. 그 지점이 드라마를 보시는 시청자들에게 방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제일 우선이었다"고 밝혔다. 관철시킨 부분이 있냐는 물음에 "어린 도준에게 ‘너 미래를 알고 있는 거 아니냐'라고 묻는 신이 있다. 사실 대본에는 진양철이 눈을 막 부라리면서 그렇게 다그치는 느낌은 아니었다, 리허설하면서 감독님과 이 신을 진양철이 진도준이라는 아이가 미래를 알고 있는 것을 아는 것처럼 페이크를 하면 어떻겠냐 그렇게 말씀드려서 그 신을 진양철이 마치 어린 도준이 미래를 알고 있는 아이를 아는 것처럼 그렇게 연기를 했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이성민은 진양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저는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를 사랑한다. 특히나 진양철이라는 캐릭터는 애정이 많이 갔다. 제가 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이 캐릭터의 전사를 상상하면서 이 사람이 얼마나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왔는가를 이해할 수 있었다. 진양철이라는 지금 이렇게까지 밖에 살 수 없는 이유를 조금은 저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 삶을 살아온 걸 시청자들이 이해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앵커는 이성민이 보여주는 설득력 있는 연기에 감탄했다. 이에 이성민은 "그 설득력의 원천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시나리오에 쓰인 캐릭

  • '열애만 반쪽 인정'…송중기, ♥英연인과 임신·결혼설 "확인 불가"인 이유 [TEN피플]

    '열애만 반쪽 인정'…송중기, ♥英연인과 임신·결혼설 "확인 불가"인 이유 [TEN피플]

    배우 송중기(37)가 영국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결혼설과 임신설이 동시에 불거졌다. 송중기는 26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를 통해 "영국인 여자친구와 열애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결혼설과 임신설에 대해선 "열애 인정 이외 확인이 어렵다.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반쪽짜리 입장을 내놨다. 송중기의 열애 상대가 누구냐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떠오른 인물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송중기는 지난 10월 에이판 스타어워즈(APAN Star Awards)에서 대상 수상 후 "사랑하는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해준 친구들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당시 언급한 '사랑하는 케이티'가 바로 해당 인물이라는 추측. 특히, 송중기가 언급한 '날라'는 그의 반려견 이름이고, '마야'와 '안테스'는 과거 케이티가 SNS에 공개한 바 있는 그의 반려견 이름인 것으로 확인되며 이런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송중기는 날라와 함께 홍콩 보그지 표지를 찍을 만큼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중기는 지인의 소개로 연인을 만나 1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각에서는 케이티가 tvN '빈센조' 촬영 당시 이탈리아어를 소화해야 했던 송중기의 과외 선생님이었다는 이야기도 흘러 나왔다.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를 둔 케이티는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 영어와 이탈리아어 구사가 가능한 인물이라 이 주장에 힘이 실렸다. 한 네티즌은 "최근 송중기의 영어 악센트가 영국 톤으로 바뀌었다"고 짚기도 했다.  송

  • 송혜교, 송중기 끌어내릴까…'태양의 후예' 이후 재회, 넷플릭스 왕좌 정조준 [TEN스타필드]

    송혜교, 송중기 끌어내릴까…'태양의 후예' 이후 재회, 넷플릭스 왕좌 정조준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배우 송중기 주연의 '재벌집 막내아들'이 넷플릭스서 35일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종영 후에도 철옹성 같은 왕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가 새로운 기대작으로 등판한다. 송혜교가 송중기를 끌어내리고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25일 시청률 26.9%로 종영하며 화제 속에 막을 내렸다. 이는 올해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이자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OTT에서의 반응도 뜨거웠다. 스트리밍 영상 콘텐츠 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11월 23일부터 현재까지 35일 연속 TV쇼 부문 한국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러한 인기의 중심에는 송중기, 이성민 등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다. 송중기는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던 비서 윤현우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고, 이성민은 순양의 진양철 그 자체로 분해 감탄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IMF 사태부터 주식 열풍과 닷컴버블, 상암DMC 개발, 2002 월드컵 등 실제 근현대사를 반영한 전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었다.문제는 결말. 원작과 달리 진도준이 죽고 윤현우로 깨어나 순양 일가의 경영권을 뺏는다는 설정은 설득력을 잃었고, 개연성과 세계관 역시 무너졌다. 그야말로 '용

  • '송중기와 ♥열애 지목' 케이티, 빈센조와 대학 동문이야? 묘한 인연

    '송중기와 ♥열애 지목' 케이티, 빈센조와 대학 동문이야? 묘한 인연

    배우 송중기(37)가 영국인 여자친구로 알려진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대학 동문이다?송중기는 26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를 통해 "영국인 여자친구와 열애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결혼설과 임신설에 대해선 "열애 인정 이외 확인이 어렵다.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공식입장을 내놨다. 송중기의 열애 상대가 누구냐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떠오른 인물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송중기는 지난 10월 에이판 스타어워즈(APAN Star Awards)에서 대상 수상 후 "사랑하는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해준 친구들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당시 언급한 '사랑하는 케이티'가 바로 해당 인물이라는 추측이 일었다. 송중기는 지인의 소개로 연인을 만나 1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각에서는 케이티가 tvN '빈센조' 촬영 당시 이탈리아어를 소화해야 했던 송중기의 과외 선생님이었다는 이야기도 흘러 나왔다.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를 둔 케이티는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 영어와 이탈리아어 구사가 가능한 인물이라 이 주장에 힘이 실렸다. 특히, 송중기가 '빈센조'에서 맡은 빈센조 까사노가 보코니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설정으로 나오는데, 보코니 대학교는 케이티의 모교라는 묘한 공통점이 흥미를 돋운다. 케이티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보코니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보코니 대학교는 12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최고 대학교이자, 경제-경영 분야 유럽 최고 대학 중 하나로 꼽힌다. 송중기는 지난 25일 종영한 JTBC '

  • "송중기에게 설렜다"…이혼한 '재벌집' 맏며느리, 박지현 "앞날 응원해" [TEN인터뷰]

    "송중기에게 설렜다"…이혼한 '재벌집' 맏며느리, 박지현 "앞날 응원해" [TEN인터뷰]

    "씨름에 대해 언급을 해본 적도 없고, 씨름을 해본 적도 없고, 어떻게 하는 운동인지도 잘 모르는데 씨름 선수였다는 루머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저 때문에 직접적으로 비교됐던 그 씨름 선수분에게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박지현이 '씨름선수 출신 루머'가 불거진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최근 박지현은 '가짜뉴스' 해프닝을 겪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지현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씨름선수로 활동했으며, 당시 몸무게가 78㎏이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온 것. 실제로 박지현이 지난 2019년 한 방송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스무살이 됐을 때 몸무게가 78㎏였다고 밝힌 바 있어 씨름선수 설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박지현이 이러한 황당 루머까지 겪은 이유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신드롬적인 인기 때문. '재벌집 막내아들'은 시청률 25%를 넘어서며 올해 최고의 흥행 드라마 기록을 썼다. 화제성도 방송 기간 내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박지현 역시 이 작품을 통해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에 박지현은 "아직 집순이라 집 밖을 돌아다니지 않아서 직접적으로 인기를 체감하지는 못하고 있다. 지인들이나 가족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고 연락도 많이 와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본이 워낙 재밌고, 캐스팅된 선배님들도 대선배님이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영광이었던 작품이었다. 과정도 재밌어서 잘될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