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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은 자체 콘텐츠 안 참지…'고잉 세븐틴' 15일 새시즌 컴백

    세븐틴은 자체 콘텐츠 안 참지…'고잉 세븐틴' 15일 새시즌 컴백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오는 15일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세븐틴은 지난 8일 오후 9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2024년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를 공개하며 이 같이 알렸다.이번 영상은 ‘고잉 세븐틴’의 오프닝 로고송과 함께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세븐틴 멤버들을 담고 있다. ‘경음악의 신’, ‘법정 : 모든 걸 꿰뚫어 보는 눈’, ‘돈’t Lie : The CHASER’, ‘순응특집 단짝’ 등 역대 ‘고잉 세븐틴’의 인기 에피소드가 캐릭터 의상으로 되살아나며 새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지난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은 유튜브에서 1억6200만 회 이상(5월 6일 기준)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민 웹 예능’이라는 명성을 실감케 했다.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전후로 공개한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음악의 신들의 학교에 마에스트로의 등장이라..’ 또한 온라인에서 ‘믿고 보는 세븐틴 ‘자컨’’이라고 평가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고잉 세븐틴’은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세븐틴은 자체 콘텐츠와 더불어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MAESTRO’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세븐틴, 앨범이 17만원이라니…플레디스 "가격 표기 오류" 해명 [TEN이슈]

    세븐틴, 앨범이 17만원이라니…플레디스 "가격 표기 오류" 해명 [TEN이슈]

    그룹 세븐틴이 고가 앨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해명했다.지난 7일 각종 유통사를 통해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17 이즈 라이트 히어) 디럭스 버전은 17만800원에 판매돼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같은날 오후 5시 소속사 측은 해당 앨범의 가격을 8만3400원으로 조정, 이날 기준 17% 할인된 6만9500원에 판매 중이다.이와 관련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11시부터 판매 개시된 SEVENTEEN BEST ALBUM '17 IS RIGHT HERE (Deluxe Ver.)'의 가격 표기 오류와 관련해 안내드린다"며 "준비 과정에서 베스트 앨범의 취지에 맞춰 희소성보다는 더 많은 팬 여러분이 즐기실 수 있도록 기획 방향성을 수정하면서 구성품 및 가격이 변경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운영상의 오류로 인해 최종 가격이 아닌 최초에 기획한 가격으로 유통처에 잘못 안내되어 판매 페이지 내 가격 표기 오류가 발생하게 됐다. 유통처와 가격 표기 변경 및 환불 처리 방안 등을 논의하는 데 시간이 소요돼 가격 오류에 대해 더 빠르게 공지드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끝으로 "이미 구매를 완료한 분들께는 각 판매처에서 환불 처리 및 재결제를 안내해 드릴 예정이다. 팬 여러분께서 많이 기다려주신 소중한 베스트 앨범과 관련한 혼선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향후 이런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프로세스를 재정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세븐틴 ‘MAESTRO’, 더 웅장해진다…오늘(3일) 리믹스 음원 공개

    세븐틴 ‘MAESTRO’, 더 웅장해진다…오늘(3일) 리믹스 음원 공개

    국내외 주요 차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신곡 ‘MAESTRO’가 한층 고전적인 음악으로 다시 태어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3일 오후 1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타이틀곡 ‘MAESTRO (Orchestra Remix)’를 깜짝 공개한다. 댄스 R&B 장르인 원곡을 편곡을 통해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재탄생, 웅장함까지 더해지면서 어떤 곡으로 완성됐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1일 공개된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2편 말미에 ‘MAESTRO’의 기악곡 편곡 버전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리믹스 음원은 ‘고잉 세븐틴’에 삽입된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MAESTRO’는 세븐틴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타이틀곡으로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가 특징이다. 가사에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스페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등 전 세계 32개 국가/지역 정상을 차지했고, 멜론 HOT 100을 비롯해 지니뮤직과 벅스의 실시간 차트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세븐틴은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3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MAESTRO’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활동과 더불어 일본

  • 세븐틴 MV 촬영지, 충격적 근황…"철거 예정"('다시갈지도')

    세븐틴 MV 촬영지, 충격적 근황…"철거 예정"('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세븐틴 뮤직비디오의 배경으로 유명한 MZ세대 필수 포토 스폿인 홍콩 '초이홍 아파트'의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한다.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늘(2일) 저녁 9시 20분에 107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MZ들이 반한 핫플 여행' 특집으로, 트렌디한 핫플부터 개성 넘치는 포토 스폿까지 꽉꽉 담은 'MZ의 성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중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진짜하늬와 함께 '봄맞이 여심 저격 홍콩'을, 이석훈이 써니앤쎄이와 함께 '핑크빛 미식 투어 일본 후쿠오카'를, '큰별쌤' 최태성이 희재와 함께 '이탈리아 힙스터 성지 피렌체&피사'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여행 친구로 희극인 김민경이 함께한다.이날 방송에서는 MZ 여행의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는, 각 여행지의 독특하고 힙한 포토 스폿들을 소개한다. 이석훈은 이탈리아 피사의 '유일무이' 포토 스폿에 헛웃음을 날려 웃음보를 자극했다. 수많은 여행객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고 있는 알록달록 위트 넘치는 벽화가 다름 아닌 세계적인 그라피티 예술가 키스 해링의 작품이었던 것. 경쟁 여행지의 남다른 클래스에 위기감을 느낀 이석훈은 "참나, 벽화가 키스 해링이야?"라며 혀를 내둘러 최태성을 파안대소하게 한다. 심지어 해당 스폿은 키스 해링의 생애 마지막 공공 미술 작품으로, MZ 세대의 추구 방향과 비슷한 벽화의 의미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이날 방송에서는 레드벨벳, 에스파, 하이라이트 등 k-팝 아이돌이 사랑한 MZ 여행의 성지 '홍콩'의 포토 스폿들도 소개된다. 더욱이 홍콩 여행에서 결코 빼놓을 수

  • 일본 길거리에 세븐틴 앨범 무더기 투기…포토카드만 빼고 싹 버렸다[TEN초점]

    일본 길거리에 세븐틴 앨범 무더기 투기…포토카드만 빼고 싹 버렸다[TEN초점]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이 일본 길거리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 팬사인회 참석을 위해 구매한 개인이나 포토카드 재판매를 하고자 대량 구매한 일부 구매처에서 무단 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 구매를 많이 해야 팬사인회 참석이 가능하고, 포토카드가 웃돈을 얹어 거래되는 행태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일 온라인상에는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이 상자째로 폐기되고 있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했다. 글 작성자는 "이렇게 버릴 거면 앨범 판매량에 의미가 있는 거냐"고 지적했다.글과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세븐틴의 앨범이 일본 길거리에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의 얼굴이 실린 종이 책자는 물론, 음원이 담긴 CD도 바닥을 뒹굴고 있다. 초동 판매량 높이기, 포토카드 수집, 팬 사인회 응모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아이돌 그룹의 성적을 판가름하는 기준 중 하나는 초동 판매량이다. 이는 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을 의미한다. 판매량이 곧 인기의 척도로 작용하기 때문에 팬들은 초동 집계 기간에 앨범을 집중 구매하곤 한다.포토카드도 앨범 판매량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앨범을 사면 랜덤으로 포토카드가 들어 있다. 원하는 포토카드를 얻기 위해 앨범을 여러 장 사는 것. 앨범이 아닌 포토카드를 구입하는 것에 가깝다는 지적도 나왔다. 팬 사인회 응모도 팬들의 앨범 구매에 영향을 미친다. 앨범을 많이 살수록 팬 사인회에 당첨될 확률도 높아져서다.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한 발언도 재조명됐다. 민 대표는 "랜덤 카드 만들고, 밀어내기 하고 이런 짓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그는 "시장이 비정상적이게 된다. 계속

  • 일본 뒤흔든 세븐틴…베스트 앨범, 일본 오리콘 데일리 랭킹 1위

    일본 뒤흔든 세븐틴…베스트 앨범, 일본 오리콘 데일리 랭킹 1위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일본의 주요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일본 오리콘이 지난 1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4월 30일 자)에서 25만 5797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이 앨범은 같은 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앨범 톱100과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 종합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MAESTRO'(마에스트로)는 일본 아이튠즈 음원 차트 K-팝 장르와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MAESTRO'는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순항 중이다. 이 곡은 멜론, 지니뮤직, 벅스, 바이브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유닛곡 'LALALI'(라라리), 'Spell'(스펠), '청춘찬가'도 멜론 톱100 등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17 IS RIGHT HERE'는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타이틀곡과 유닛곡 등 신곡 4곡을 비롯해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타이틀곡 28곡, 연주곡 '아낀다 (Inst.)까지 총 33곡이 담겼다.세븐틴은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오는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을 이어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세븐틴, 10년 차 그룹 끈끈한 팀워크 비결 공개…"같이 있으면 고등학생 같아"

    [종합] 세븐틴, 10년 차 그룹 끈끈한 팀워크 비결 공개…"같이 있으면 고등학생 같아"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으로 컴백, 팀워크의 비결을 공개했다.세븐틴은 오후 4시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베스트앨범 '17 IS RIGHT HERE'(17 이즈 라이트 히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세븐틴. 팀워크의 비결은 멤버들 간 소통에 있다고. 리더 에스쿱스는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정기 모임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저희도 대화가 부족했던 시기가 있다. 의사소통이 안 돼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대화를 하기 시작하면서 팀워크도 훨씬 좋아지고, 멤버 각각의 생각도 들을 수 있고. 그리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멤버가 이렇게 컸구나' 이해하게 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정말 친한 친구들끼리 계속 같이 지내고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일적인 관계라고 아예 생각을 하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팀워크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호시는 "운명적인 것 같다. 사실 이런 애들을 만날 수 있을까 싶다. 이렇게 (인원이) 많은데 사실 사이가 안 좋을 수도 있지 않냐. 인생에 평생 갈 친구들을 만났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같이 살아서 그런지, 1996년생이라 지금 나이가 29살인데, 같이 있으면 고등학생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멤버들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나타냈다. 앞서 멤버 에스쿱스는 부상으로 '음악의 신' 활동에 함께하지 못했다. 이에 준은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 조심하고 모든 걸 안전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디에잇도 "모

  • 세븐틴, 올해도 '열일'…"베스트 앨범 다음 앨범 있어, 콘서트도 또 연다"

    세븐틴, 올해도 '열일'…"베스트 앨범 다음 앨범 있어, 콘서트도 또 연다"

    그룹 세븐틴이 이번 베스트 앨범 발매에 이어 올해 또 하나의 앨범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세븐틴은 오후 4시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베스트앨범 '17 IS RIGHT HERE'(17 이즈 라이트 히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민규는 "일본의 큰 스타디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베스트 앨범 말고도 또 앨범이 하나 더 나온다. 올해는 총 앨범이 2개 나올 예정이다"고 앨범 발표 계획을 전했다. 이어 "콘서트 끝나면 또 새로운 콘서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캐럿 랜드도 있고. 할 수 있을까 싶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올해 저희한테는 의미 있는 수많은 스케줄들이 있는데 캐럿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해서 최선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 끊임없다"고 설명했다.조슈아는 "가을에는 새로운 투어를 통해서 전 세계 캐럿들을 찾아뵐 거다. 특히 새 투어에서는 미국에 계신 캐럿들도 만나러 갈 계획이다. 미국 공연은 2022년 이후 2년 만이라 저희도 너무 기대하고 있다. 빨리 저희 캐럿들을 만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원우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6월에는 글래스턴베리, 그리고 9월에는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에 출연한다"며 "세븐틴답게 멋있는 무대 하고 올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이야기했다.에스쿱스는 "전 세계에 있는 스타디움을 다 돌고 싶다. 아직 직접 보지 못한 캐럿들도 많다고 들었다. 유럽, 미국 등 스다티움 투어를 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호시는 "라스배가스에 원형 스타디움이 궁금하다. 거기서 (공연을) 해보고 싶은 마

  • 세븐틴 우지 "AI 작곡 당연히 해봐, 불평보단 발맞춰 가야"

    세븐틴 우지 "AI 작곡 당연히 해봐, 불평보단 발맞춰 가야"

    베스트앨범으로 컴백한 그룹 세븐틴 우지가 AI 작곡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세븐틴은 오후 4시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베스트앨범 '17 IS RIGHT HERE'(17 이즈 라이트 히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우지는 "AI로 작사·작곡을 당연히 해봤다. 연습도 많이 해봤다. 다가오는 기술의 발전을 불평만 하기보다는 같이 발맞춰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단점도 찾아보고 장점은 무엇이며, 또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속에서 우리 고유의 아이텐티티는 어떻게 지킬 것이며.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매일같이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그는 "뮤직비디오도 저희가 많이 애정한다. 감독님들과 같이 촬영을 하면서 이런 공감대도 잘 형성이 돼 있어서 호흡이 잘 맞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이어 "안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다. 새로운 모습을 더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서 뭔가 앨범에 힘을 빼기보다는. 우리는 더 많은 곳을 가고 싶고, 큰 곳을 가고 싶은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친구들이다. 이런 연차에도 정말 꾸준히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의 새로운 모습이라기보다는, 바깥에서 봤을 때 '이 친구들 정말 새롭다' 할 수 있는 포인트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17 IS RIGHT HERE'는 세븐틴 9년의 발자취를 담은 베스트 앨범이다. 베스트 앨범에는 역대 타이틀곡 28곡에 '아낀다 (Inst.)'와 신곡 4곡을 더해 총 33곡이 수록됐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MAESTRO'(마에스트로)를 비롯해 힙합 유닛의 'LALALI'(라라리), 퍼포먼스 유닛의 'Spell'(스펠), 보컬 유닛의 '청춘

  • '마에스트로' 컴백 세븐틴 "가요계 한 번 지휘해 보겠다"

    '마에스트로' 컴백 세븐틴 "가요계 한 번 지휘해 보겠다"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세븐틴은 오후 4시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베스트앨범 '17 IS RIGHT HERE'(17 이즈 라이트 히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날 도겸은 "항상 우리 캐럿들 덕분에 정말 큰 힘을 많이 받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저희가 많은 힘을 드릴 수 있는 그런 세븐틴이 될 수 있도록, 가요계를 한 번 지휘해 보겠다"고 밝혔다.에스쿱스는 "제가 부상으로 인해서 '음악의 신' 활동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그때 못했던 만큼 더 열심히 많은 곳에서 모습 비추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했다.준은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 조심하고 모든 걸 안전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디에잇도 "모두 다치지 말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건강을 강조했다.호시는 "저희보다 저희를 더 사랑해 주시는 우리 캐럿들 그리고 저희를 위해 정말 애써주시는 스태프들을 위해서 이번 활동 열심히 해보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원우는 "올해도 멤버들과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디노는 "저희가 이번에 베스트 앨범으로 돌아왔다. 마에스트로 무대로 베스트 무대로 해서 캐럿분들에게 보답드리겠다"고 전했다. 정한도 "캐럿 만날 게 기대되고 설렌다. 힘들어하지 않고 웃는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 잘 해보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이어 버논은 "지난 이틀간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의 힘으로 이번 활동 정말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조슈아는 "행복

  • [TEN포토]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TEN포토]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MAESTRO’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세븐틴 '우린 항상 도전하는 팀이다'

    [TEN포토]세븐틴 '우린 항상 도전하는 팀이다'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MAESTRO’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세븐틴 '타이틀곡 ‘MAESTRO’로 시그니처 포즈'

    [TEN포토]세븐틴 '타이틀곡 ‘MAESTRO’로 시그니처 포즈'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MAESTRO’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세븐틴, 오늘(29일) 베스트 앨범으로 컴백…"지독한 세븐틴 보여주자"

    세븐틴, 오늘(29일) 베스트 앨범으로 컴백…"지독한 세븐틴 보여주자"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17 IS RIGHT HERE'(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여기에는 타이틀곡 'MAESTRO'(마에스트로)를 비롯해 힙합 유닛의 'LALALI'(라라리), 퍼포먼스 유닛의 'Spell'(스펠), 보컬 유닛의 '청춘찬가' 등 신곡 4곡이 담겼다. 더불어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타이틀곡 28곡과 연주곡 '아낀다 (Inst.)'가 포함됐다. 세븐틴은 이를 통해 캐럿(팬덤명)과 함께한 지난 9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전한다. 타이틀곡 'MAESTRO'는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 인트로가 인상적인 댄스 R&B 장르다. 가사에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메시지를 녹였다.세븐틴은 지난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에서 'MAESTRO'를 포함한 신곡 무대를 깜짝 공개했다. 이들은 지휘봉을 소품으로 활용한 연출과 함께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돋보이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멤버들은 'MAESTRO' 무대 직후 "'지독한 세븐틴을 한 번 더 보여주자' 심기일전했다. 퍼포먼스가 '역대급'"이라고 말했다. 디노는 "저희가 무엇이든 못 하겠나. 해내야지"라고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세븐틴의 유닛 신곡 무대 반응 또한 뜨거웠다. 힙합 스웨그와 여유가 돋보인 'LALALI', 나른하고 몽환적인 퍼포먼스로 열기를 달군 'Spell', 처음 맞는 청춘을 찬미하는 J-록 스타일의 '청춘찬가' 등 다채로운 신곡으로 베

  • 차근차근 정상 오른 세븐틴, 상암벌 정복 소감 "우리에겐 10년짜리 하루"

    차근차근 정상 오른 세븐틴, 상암벌 정복 소감 "우리에겐 10년짜리 하루"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데뷔 9년 만에 상암벌을 정복한 소감을 전했다.세븐틴은 2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의 막을 올렸다. 이날 세븐틴은 오는 29일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의 타이틀곡 'MAESTRO'(마에스트로)를 최초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보컬 팀은 '청춘찬가', 퍼포먼스 팀 'Spell'(스펠), 힙합 팀 'LALALI'(라라리)이 베일을 벗으며 관심이 집중됐다. 공연 말미 13명의 멤버들은 한 사람씩 감사 인사를 전했다. 디노는 "오늘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너무 재밌었다. 공연 규모도 중요하지만 저희가 공연을 하며 어떤 감정을 공유하고 어떤 기분을 느끼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건 다 여러분 덕분이다"고 말했다.버논은 "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제가 마포 출신인데 어릴 때 같이 학원 다니던, 마포 살던 친구들이 오늘 왔다. 공연 중간 저한테 연락을 했더라. 제 이런 모습을 보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며 "이런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미소 지었다.승관은 "여러분께 최고의 하루를 선물해 드리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 잘 지켜졌는지 모르겠다. 사실 아직까지도 많이 신기하다. 행복한 광경이 제 앞에 펼쳐져 있다는 게 너무 좋다. 좋다는 표현도 부족한 것 같다"며 "응원하고 사랑해 주는 팬들이 편안하게 응원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 가수 세븐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