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우지는 "AI로 작사·작곡을 당연히 해봤다. 연습도 많이 해봤다. 다가오는 기술의 발전을 불평만 하기보다는 같이 발맞춰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단점도 찾아보고 장점은 무엇이며, 또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속에서 우리 고유의 아이텐티티는 어떻게 지킬 것이며.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매일같이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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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IS RIGHT HERE'는 세븐틴 9년의 발자취를 담은 베스트 앨범이다. 베스트 앨범에는 역대 타이틀곡 28곡에 '아낀다 (Inst.)'와 신곡 4곡을 더해 총 33곡이 수록됐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MAESTRO'(마에스트로)를 비롯해 힙합 유닛의 'LALALI'(라라리), 퍼포먼스 유닛의 'Spell'(스펠), 보컬 유닛의 '청춘찬가' 등 신곡 4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MAESTRO'에는 과거 앨범의 타이틀곡 '아낀다', '아주 NICE'(나이스), '어쩌나', '독 : Fear'(피얼), 'Rock with you'(락 위드 유), 'CHEERS'(치얼스), '손오공' 총 7곡의 소스가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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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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