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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미국 '빌보드 어워드' 무대 오른다…MAMA 5관왕 흐름 이어갈까

    세븐틴, 미국 '빌보드 어워드' 무대 오른다…MAMA 5관왕 흐름 이어갈까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s')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BBMAs' 측은 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이 '2024 BBMAs' 퍼포머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세븐틴은 이 시상식에서 미니 12집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틴은 '2024 BBMAs'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Top K-pop Touring Artist)' 부문 수상에도 도전한다. 앞서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이하 'MTV VMA')'에서 '베스트 그룹'으로 선정되고 '2024 MAMA AWARDS'에서 대상 2개를 포함해 5관왕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 음악 시상식을 휩쓸고 있는 이들이 '2024 BBMAs'에서 트로피 행진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오는 12일 개최되는 'BBMAs'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MTV VMA'와 함께 미국 4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시상식은 미국 FOX와 아마존 Fire TV에서 볼 수 있으며 추후 파라마운트+에서도 스트리밍된다. 한편 세븐틴은 일본 돔 투어를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9만 관객을 열광시킨 이들은 이후 도쿄 돔, 교세라 돔 오사카,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을 이어간다. 공연이 열리는 4개 지역에서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세븐틴 더 시티'도 펼쳐진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내년엔 세븐틴 모객력 따라잡는다…티켓 파워 비교해보니 [TEN초점]

    스트레이 키즈, 내년엔 세븐틴 모객력 따라잡는다…티켓 파워 비교해보니 [TEN초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인기 성장세가 범상치 않다. 이번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투어 공연 회당 관객 모객력이 세븐틴의 이번 투어 회당 모객력을 뛰어넘을 기세다. 업계에선 이들 성장세의 동력을 '꾸준한 빌보드 HOT 100 차트인'이라고 보고 있다.지난 월드투어에서는 미국 LA 앙코르 공연에서만 스타디움 무대에 섰던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 월드 투어 총 41회 공연 중 25개 공연을 스타디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성장한 인기를 보여준다. 야외 종합 경기장인 스타디움인 실내 경기장을 활용한 공연장보다 관객 수용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증권가는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가 총 41회 공연에 170만 관객을 모을 것으로 전망했다. 공연 한 번에 평균 4만여명을 모객한 것. 지난 이들 월드 투어가 총 42회 공연에 62만명을 모았던 것과 비교해보면, 이들 티켓 파워는 1년 새 2배가 넘게 성장했다.이는 현재 세븐틴의 공연 1회당 티켓파워를 뛰어넘는 수치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군백기 돌입 이후 현재 K팝 남자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세븐틴의 지난 월드 투어는 총 28회 공연에 100만 관객을 모았다. 회당 평균 3만명가량을 모은 것으로 계산할 수 있다.세븐틴은 지난 10월 고양에서 막을 올린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라이트 히어)는 지난 공연보다 2회 더 많은 30회 공연 예정이다. 예상되는 총 관객 수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다.만약 세븐틴의 이번 투어 티켓 파워가 지난번 투어 당시와 유사하다고 한다면, 세븐틴은 이번 공연으로 107만명을 모객할 것이라고 계산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세븐틴 역

  • 세븐틴 디에잇, 솔로로 중국 시장 노크 [공식]

    세븐틴 디에잇, 솔로로 중국 시장 노크 [공식]

    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이 오는 12월 4일 첫 번째 중국 EP를 발매한다. 디에잇은 21일 세븐틴 공식 SNS에 ‘STARDUST’(스타더스트)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그는 23일 이 앨범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24일과 26일 콘셉트 포토, 12월 2일과 3일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보 발매 이후인 6일에는 퍼포먼스 비디오, 7일과 8일에는 비주얼라이저가 베일을 벗는다.디에잇은 앞서 ‘STARDUST’라고 적힌 사진을 SNS에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긴 사진에 이어 신보 발매 소식이 전해지면서 디에잇이 선보일 고유한 음악 세계에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2015년 세븐틴으로 데뷔한 디에잇은 단체 앨범뿐 아니라 중국 디지털 싱글 ‘Dreams Come True’, ‘那幕 (Falling Down)’, ‘Side By Side’, ‘海城 (Hai Cheng)’ 등을 선보이며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또한 솔로곡 작사·작곡은 물론, 다수의 단체곡 작사에도 힘을 보태는 등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도 뽐냈다.디에잇이 신곡과 함께 어떤 안무를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세븐틴 고유 유닛 퍼포먼스팀의 멤버인 그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로 현대무용에 도전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공연에서 브레이크 댄스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한편 디에잇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27일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소비기한)을 발매하고 현지에서 돔 투어를 개최한다. 12월 1일(현지시간)에는 미국 ABC에서 방영되는 ‘The Wonderful World of Disney: Holiday Spectacular’(더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 홀리데이 스펙타클러)에 출연, ‘Santa Claus Is Coming to Tow

  • 세븐틴, 2024 MAMA에서 만나요 [TV10]

    세븐틴, 2024 MAMA에서 만나요 [TV10]

    그룹 세븐틴(조슈아, 버논, 도겸, 에스쿱스, 호시, 준,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승관, 디노)이 '2024 MAMA AWARDS'를 위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제주도민' 세븐틴 승관, 겹경사 맞았다…데뷔 9년 만에 처음

    '제주도민' 세븐틴 승관, 겹경사 맞았다…데뷔 9년 만에 처음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고향 제주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승관은 19일 오후 제주시 일도일동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이 자리는 제주 출신인 승관이 지역의 글로벌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승관은 위촉식에서 “어린 시절부터 제주도민으로서 자랑스러움을 느껴왔다. 그래서 지난해 ‘유네스코 청년포럼’ 연설 기회가 생겼을 때, 세계 자연문화유산인 제주특별자치도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이렇게 제주 홍보대사로까지 임명돼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이어 “제주도민 여러분께 더욱 좋은 에너지와 희망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활동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제주와 세븐틴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오영훈 제주지사는 “제주가 배출한 세계적 아티스트가 고향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돼 기쁘다”라며 “제주의 청정 자연과 문화예술, 세계평화의 섬으로서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하는 문화외교관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승관은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제주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에도 힘을 보탰다. 그는 “오래 전부터 제주에 어떻게 보탬이 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이 자리를 통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승관은 2015년 데뷔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화보, 광고 촬영을 제주에서 진행하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제주를 알려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세븐틴이 제주에서 촬영

  • 레이스 걸친 민규 "10년 뒤에도 우리는 세븐틴, 왜 걱정해"

    레이스 걸친 민규 "10년 뒤에도 우리는 세븐틴, 왜 걱정해"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굳건한 목표를 밝혔다.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은 19일 민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민규는 무대 위 열정적인 모습과는 다른 서정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규는 “촬영하는 동안 상상을 많이 한다. ‘이런 착장에 각을 잡고 서면 기사 같은 느낌이겠구나’ 하며 이미지를 떠올린다. 의자에 앉아서 나른한 느낌을 내보자고 하면 파리의 오래된 건물 속에서 커튼이 나풀거리는 이미지를 생각했다”라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민규는 세븐틴을 향한 애정도 숨김없이 드러냈다. 내년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그는 “(멤버들에게) ‘10년 뒤에도 당연히 우리는 세븐틴일 텐데 왜 1, 2년 뒤를 걱정해?’라고 말하곤 한다”라며 “세븐틴을 지키는 것이 내게는 큰 목표”라고 전했다.한편 민규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27일 일본 싱글 4집을 발매하고 현지에서 돔 투어에 돌입한다. 이들은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12월 4~5일 도쿄 돔, 12일과 14~15일 교세라 돔 오사카,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을 개최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세븐틴, 일본 싱글 발매 앞두고 타이틀곡 '소비기한' 선공개

    세븐틴, 일본 싱글 발매 앞두고 타이틀곡 '소비기한' 선공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11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27일 일본 싱글 4집 '소비기한(消費期限·Shohikigen)을 발매한다. 이들은 앨범 출시에 앞서 이날 오후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Shohikigen'을 선공개했다.'Shohikigen'은 감정의 유효기간에 대한 고민을 표현한 발라드로, 세븐틴의 '히트 메이커' 우지와 범주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멤버들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스트링, 기타 사운드와 어우러져 아련한 감성의 음악이 완성됐다.  이 곡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일본 NHK 드라마 '未来の私にぶっかまされる!?(미라이노 와타시니 붓카마사레루!?)'의 주제곡으로 삽입돼 일찌감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근 미니 12집으로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하며 높은 현지 인기를 과시한 이들이 새 싱글 앨범으로 어떤 성과를 이룰지 관심이 쏠린다.타이틀곡과 함께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는 13명 완전체 세븐틴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에서 멤버들은 부드럽고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했다.세븐틴은 일본 돔 투어를 통해 또 한 번 현지 팬들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이들은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12월 4~5일 도쿄 돔, 12일과 14~15일 교세라 돔 오사카,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TO JAPAN'을 개최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세븐틴 "필리핀·인도네시아 캐럿 감사, 언제나 최고의 모습 보여주겠다"[TTA-필리핀·인도네시아 1위]

    세븐틴 "필리핀·인도네시아 캐럿 감사, 언제나 최고의 모습 보여주겠다"[TTA-필리핀·인도네시아 1위]

    그룹 세븐틴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2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필리핀·인도네시아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세븐틴 도겸은 "제12회 TTA에서 필리핀·인도네시아 지역 1위로 세븐틴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승관은 "많은 사랑 보내주신 필리핀·인도네시아 캐럿(팬덤명)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슈아는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디노는 "저희의 미니 12집과 월드 투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TTA 예선 투표는 지난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됐다. TTA 결선 투표는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뤄졌다.영국과 말레이시아에서는 템페스트, 한국에서는 강다니엘, 미국에서는 엑소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에서는 아스트로, 중국과 태국에서는 NCT DREAM이 1위를 차지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는 세븐틴이 1위로 선발됐다. 니쥬는 글로벌 1위와 일본 1위를 거머쥐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세븐틴, 미국 유명 토크쇼 '굿모닝 아메리카' 첫 출연…신곡 무대 선보였다

    세븐틴, 미국 유명 토크쇼 '굿모닝 아메리카' 첫 출연…신곡 무대 선보였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퍼포먼스 강자다운 면모로 미국의 안방극장을 홀렸다.세븐틴은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해 미니 12집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English Ver.)'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세븐틴은 세련되고 힙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각자만의 느낌에 따라 자유분방한 움직임을 구사하면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안무 동선과 대형으로 노련미를 보여줬다. 라이브 실력 역시 탁월했다. 이들은 "baby baby yeah"라는 후렴구 추임새에 화음을 넣어 음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방송 스튜디오 앞에는 세븐틴을 보러 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들은 멤버들의 얼굴이 새겨진 부채부터 이들을 응원하는 플래카드까지 다양한 응원 도구를 들고 세븐틴을 반겼다. 멤버들은 팬들과 눈을 맞추고 사인을 해주는 등 여유로운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입성했다.진행자들은 세븐틴을 "K팝 센세이션"이라고 소개하며 "오늘 방송은 이들의 미국 아침 방송 첫 출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세븐틴이 등장하자) 팬들은 엄청나게 들떴다"라며 "이들 중 일부는 멤버들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몇 시간 동안이나 (스튜디오 앞에서) 기다렸다"라고 덧붙여 세븐틴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세븐틴은 25일과 27일 2회에 걸쳐 뉴욕 UBS 아레나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공연을 열어 북미 지역 캐럿(CARAT. 팬덤명)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예매 개시와 동시에 매

  • 세븐틴, 美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환하게…상징색으로 반짝반짝

    세븐틴, 美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환하게…상징색으로 반짝반짝

    “전 세계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하는 저희의 진심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닿을 수 있길 바랍니다.”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자신들의 상징색으로 밝히며 이처럼 말했다.지난 28일(현지시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외관 조명이 세븐틴 상징색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로 점등됐다. 이들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 발매와 북미 주요 도시에서 진행 중인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US’를 기념한 행사였다. 이날 오후 진행된 점등식에는 세븐틴 멤버 조슈아, 민규, 도겸, 버논, 디노가 참석했다. 또한 세븐틴을 최초의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한 유네스코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멤버들을 대표해 마이크를 잡은 버논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에 참석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다.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서 함께해 더욱 더 그렇다”라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세븐틴 상징색으로 빛나는 모습을 보게 돼 무척 설렌다. 사랑하는 캐럿(CARAT. 팬덤명)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오늘 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엘리엇 민첸버그(Eliot Minchenberg) 유네스코 뉴욕 연락사무소장은 “세븐틴은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선물해줬을 뿐 아니라,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라며 “‘Shining Diamond’의 가사처럼, 이들은 수많은 청년들에게 자신이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고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줬다”라고 강조했다.점등식에는 로이터(Reuters),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 세븐틴 승관, 하이브 향한 비판인가 "만만하게 생각 말라, 우린 아이템 아니다" [TEN이슈]

    세븐틴 승관, 하이브 향한 비판인가 "만만하게 생각 말라, 우린 아이템 아니다" [TEN이슈]

    그룹 세븐틴 승관이 소속사 플레디스의 모기업 하이브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29일 승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더 이상 상처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며 적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공연 중 팬을 향해 마이크를 돌리는 승관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게재된 그의 글은 최근 하이브가 타 아이돌 그룹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원색적으로 평가한 내용을 정리한 문건이 공개된 데에 대한 불쾌감을 직접 드러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승관은 "어떻게든 지나가겠지라는 마음으로 내 마음을 삭히고 늘 그래왔던 것처럼 멤버들과 열심히 활동해왔다"며 "하지만 더 이상 이 상황들을 지켜만 보며 불이 꺼지기만을 바라기엔 상처받는 내 사람들 나의 팬들과 나의 멤버들, 이 순간에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든 동료들을 위해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글을 적은 계기를 밝혔다. 이어 승관은 "우리 멤버들을 포함해 케이팝이란 큰 산업 속에서 같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적어도 내가 알고 있는 동료들과 친구들은 진심으로 이 일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하루하루 자신을 위해 멤버를 위해 가족을 위해 팬들을 위해 열심히 사랑을 주고받으면서 살아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 말은 확실하게 전하고 싶다. 그대들에게 쉽게 오르내리면서 판단 당할 만큼 그렇게 무난하고 완만하게 활동해온 사람들이 아니다 충분히 아파보고 무너지며 또 어떻게든 이겨내면서 무대 위에서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악착같이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아이돌을 만만하게 생각하지 말아 줬으면 좋

  • 세븐틴 일냈다…'초동 316만 장' 돌파, 올해 K팝 중 최고 기록

    세븐틴 일냈다…'초동 316만 장' 돌파, 올해 K팝 중 최고 기록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2집으로 또 한 번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10월 14일~20일)동안 총 316만 611장 팔렸다. 이는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이자, 발매 일주일 만에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기록이다. 앞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써클차트의 상반기 음반 차트 정상을 밟은 세븐틴이 연간 판매량 1위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의 인기도 꾸준하다. 이 곡은 국내는 물론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최근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의 영어 버전과 스페드 업 버전, 히치하이커 리믹스, TAK 리믹스가 추가 공개된 만큼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지속될 전망이다.세븐틴은 이날 0시 수록곡 'Eyes on you'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일상을 견뎌내던 멤버들이 서로를 만나 삶의 고통과 기쁨을 공유하는 과정이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긴 뮤직비디오다. 영국의 유명 DJ 겸 프로듀서와 협업한 이 곡은 가장 솔직한 모습으로 함께하며 더욱 소중한 관계를 만들고자 하는 세븐틴의 의지를 표현한다.'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도 계속된다. 세븐틴은 오는 22~23일(현지시간) 로즈몬트를 시작으로 뉴욕, 텍사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에서 10회에 걸쳐 공연을 개최한다. 이후 이들은 일본 4개 돔과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돌며 전 세계

  • 세븐틴이 말하는 사랑이란…‘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베일 벗었다

    세븐틴이 말하는 사랑이란…‘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베일 벗었다

    사랑에 대한 세븐틴의 다양한 정의를 담은 미니 12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민규, 디에잇,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14일 오후 6시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12집 ‘SPILL THE FEELS’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뮤직비디오는 ‘What is love?(사랑은 뭘까?)’라는 정한의 질문에 대한 멤버 각자의 답을 보여준다.  수많은 위기 상황에서도 오직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모습이 감각적인 영상미로 구현됐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이들의 태도는 “모두가 원해, 사랑 돈 명예. But only want you”라는 가사와 어우러져 곡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전한다.영상 곳곳에 등장하는 상징물 역시 사랑을 대하는 세븐틴의 다양한 자세를 보여준다. 소중한 사람을 기다리며 쓴 편지, 위험을 무릅쓰고 남긴 음성 메시지, 변치 않는 마음처럼 영원히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등 다채로운 오브제가 뮤직비디오에 대한 풍성한 해석을 낳고 있다.이전과 다른 매력의 퍼포먼스 또한 볼거리다. 세븐틴은 여유롭고 힙한 무드의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안무를 통해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자랑했다. 이 곡은 지난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당시 라이브 퍼포먼스로 최초 공개돼 폭발적인 호응을 얻기도 했다.세븐틴은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컴백 당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 라이브 방송과 17일 웹예능 ‘핑계고&rsqu

  • 세븐틴, 오늘(12일) 월드투어 막 올린다…신곡 최초 공개

    세븐틴, 오늘(12일) 월드투어 막 올린다…신곡 최초 공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글로벌 영향력을 넓힐 새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가 막을 올린다.세븐틴은 12~13일 이틀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을 개최한다. 양일 공연은 예매 시작 직후 빠르게 매진을 기록했다.공연 타이틀은 세븐틴의 시그니처 사운드 'SEVENTEEN RIGHT HERE'에서 따왔다. 작년보다 한층 커진 규모의 투어를 통해 전 세계 곳곳에 세븐틴만의 강한 발자취를 남기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이들은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돌며 'K-팝 최고 그룹'으로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특히 고양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세븐틴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의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이 최초 공개되는 자리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지난 11일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통해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의 안무 일부가 베일을 벗은 뒤, 전체 퍼포먼스를 향한 팬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음원이 아닌 라이브 퍼포먼스로 새 앨범 타이틀곡을 처음 선보이는 데서 세븐틴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이들은 신곡뿐 아니라 '떼창'을 유발할 여러 히트곡과 팬들이 기다려온 숨은 명곡까지 다채로운 무대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공연 장인'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전망이다.세븐틴은 올 상반기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한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에 38만 관객을 동원하고,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과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 올라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새로운 무대

  • 세븐틴 컴백 D-15, 트랙 샘플러 공개…재즈·하우스 못하는 게 뭐야

    세븐틴 컴백 D-15, 트랙 샘플러 공개…재즈·하우스 못하는 게 뭐야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새 앨범 트랙 샘플러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예고했다.세븐틴은 30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의 트랙 샘플러 6종을 게재했다. 각각의 영상에는 신곡 일부와 앨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그래픽이 삽입돼 높은 관심을 얻었다.첫 번째 영상은 트렌디한 사운드로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다. 빈티지한 악기 소스들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턴테이블을 도로로 표현한 영상미가 신선하다. 턴테이블에 새겨진 'ANOTHER ONE'이라는 문구는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두 번째 영상은 재지한 피아노 선율로 따뜻한 느낌을 준다. 방문 너머로 우주가 펼쳐지는 듯한 화면이 신비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가한다. 경쾌한 리듬으로 시작하는 세 번째 트랙 샘플러는 세븐틴의 공식 색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테마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흩어져 있던 조각들이 하나의 형상을 이루는 모습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네 번째 트랙 샘플러는 모노톤의 영상과 묵직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무게감 있는 비트가 이전 트랙들과는 또 다른 음악을 기대하게 한다. 다섯 번째 영상 역시 새롭다. 하우스 장르의 트랙과 함께 컬러풀한 화면이 펼쳐져 보는 이들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끄는 듯하다.마지막 트랙 샘플러는 비 내리는 밤, 도로 위를 달리는 차를 보여준다. 여기에 베이스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이 깔려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븐틴이 곧 장르'임을 입증하듯 영상마다 각기 다른 무드와 매력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