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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日에서도 잘 나가네…레코드협회 스트리밍 ‘골드’ 인증 획득

    세븐틴, 日에서도 잘 나가네…레코드협회 스트리밍 ‘골드’ 인증 획득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정규 4집 타이틀곡과 수록곡이 스트리밍 골드 인증을 받았다. 3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타이틀곡 ‘HOT’와 수록곡 ‘Darl+ing’, 정규 2집 타이틀곡 ‘박수’가 2023년 12월 기준 누적 재생 수 5천만 회를 넘기며 스트리밍 ‘골드’ 인증을 받았다.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를 기준으로 골드(5천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이로써 세븐틴은 ‘HOT’, ‘Darl+ing’, ‘박수’를 포함해 ‘아주 NICE’, ‘울고 싶지 않아’, ‘예쁘다’, ‘Left & Right’, ‘Rock with you’, ‘HIT’, ‘손오공’ 등 총 10개의 스트리밍 ‘골드’ 인증 곡을 보유하게 됐다.세븐틴은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오리콘 연간 랭킹 2023’의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에서 미니 10집 ‘FML’로 3위,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로 5위,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로 7위를 차지했다. 각 차트에서 3개 작품을 ‘톱 10’에 올린 아티스트는 일본 국내, 해외를 통틀어 세븐틴이 유일하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

  • 세븐틴, 초대형 스타디움으로 간다…오는 3~5월 앙코르 투어 확정

    세븐틴, 초대형 스타디움으로 간다…오는 3~5월 앙코르 투어 확정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초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29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한국과 일본 3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앙코르 투어를 확정했다. 투어 명은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이다. 투어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순으로 진행된다. 2023년 한 해에만 1,6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국내외 주요 시상식 대상을 휩쓴 세븐틴이기에 가능한 규모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펴는 K-팝 그룹은 세븐틴이 최초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약 7만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어서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지금까지 이곳에 입성한 K-팝 보이그룹은 동방신기밖에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선 세븐틴이 이제 닛산 스타디움을 이틀 연속 가득 채우며 독보적 위상과 인기를 증명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지난해 7월부터 약 6개월 걸쳐 진행된 ‘SEVENTEEN TOUR ‘FOLLOW’’를 통해 서울,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불라칸, 마카오 등 총 9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으로 70만 명 이상의 팬들을 만났다. 일본 공연(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은 세븐틴 데뷔 후 최대 규모인 5대 돔 투어로 개최됐고, 방콕, 불라칸, 마카오는 이미 스타디움 투어로 진행돼 세븐틴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단발성 공연을 넘어, 이처럼 아시아 스타디움 투어를 치른 K-팝 아티스

  • 게임에 진심인 세븐틴, 납작 복숭아 탑 쌓는 호시→머랭 만드는 민규('나나투어 with 세븐틴')

    게임에 진심인 세븐틴, 납작 복숭아 탑 쌓는 호시→머랭 만드는 민규('나나투어 with 세븐틴')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 게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26일 방송된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는 '자네 지금 뭐하는 건가' 게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미션 성공을 꿈꾸는 멤버들과 이를 훼방 놓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머랭을 만들어야 하는 민규는 멤버들의 공격에도 종료 직전까지 노력했고, 호시는 납작 복숭아로 탑을 쌓기 위해 복숭아를 베어 먹어 수평을 맞춰보고 도구를 사용해 복숭아를 꽂아보기도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달걀 프라이 10개를 해 먹어야 하는 도겸은 정한, 조슈아, 버논의 도움으로 미션을 무사히 마쳤다. 미션 결과 발표 시간에는 예상 못한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목욕탕에서 전신 입수한 디에잇만 미션을 성공한 가운데 승관이 모두가 방심한 틈에 서예로 좌우명 쓰기에 성공했다.멤버 한 명 재우기가 미션인 준은 한국에 있는 에스쿱스를 노린 기발한 생각으로 허를 찔렀다. 한국 시간이 오전 6시로 자고 있을 시간이었던 것. 에스쿱스와 연락이 되지 않아 자고 있다는 판정으로 준은 미션에 성공했다. 우지는 세븐틴 멤버 5명 이상 출연 조건으로 라이브 방송하기, 조슈아는 도겸이 노래 부르게 하기, 디노는 멤버 전원에게 3초 이상 백 허그에 성공하며 총 7명이 용돈을 나눠 갖게 됐다.다음 날, 소도시 먹방 투어에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 파스타, 젤라또, 피자를 즐겼다. 쿠킹 클래스 팀 조슈아, 원우, 디에잇, 디노는 직접 만든 피치면이 들어간 페퍼론치노 알리오 올리오에 푹 빠졌다. 산 지미냐노 팀 준, 우지, 민규, 승관은 세계 젤라또 월드컵에서 2회 우승을 차지한 젤라또 가게에서 젤라또를, 피사 팀 정한, 호시, 도겸, 버논

  • [종합] "방시혁도 기대" 투어스, 세븐틴 동생·하이브 첫 주자 부담 떨쳐낸 청량 출사표

    [종합] "방시혁도 기대" 투어스, 세븐틴 동생·하이브 첫 주자 부담 떨쳐낸 청량 출사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는 세븐틴 이후 9년 만의 보이 그룹, 하이브 레이블즈에서 선보이는 2024년 첫 주자라는 무거운 왕관을 쓴 그룹 투어스가 부담감을 이겨내고 가요계에 첫 발을 딛었다. "짜릿함과 무해함"이 강점이라고 말한 이들은 자신들만의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22일 오후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투어스의 미니 1집 'Sparkling Blu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지훈은 "투어스라는 이름으로 여섯명이 한자리에 모일 때까지 함께했던 추억들이 스쳐 지나간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민은 "어렸을 떄부터 꿈꿔온 가수의 꿈을 이루게 돼서 행복하다. 보여드릴 게 많은 팀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신유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오늘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최고의 기대주에서 최고의 신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투어스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세븐틴 이후 9년만에 내놓는 신인인 만큼 부담감도 있었을 터. 지훈은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선배님들의 커리어와 땀, 노력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올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우리도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지훈은 "감사하다. 더더욱 책임감도 있고, 열심히 해야하는 원동력이 있다. 플레디스에서 투어스라는 항해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우리도 플레디스를 믿고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세븐틴의 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처럼 이들은 모두 롤모델로 세븐틴을 꼽았다. 지훈은 "저희의 롤모델들은 세븐틴이다. 여섯 멤

  • 韓서 대상 싹쓸이한 세븐틴,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서 첫 수상할까

    韓서 대상 싹쓸이한 세븐틴,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서 첫 수상할까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수상 후보에 올랐다.18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가 발표한 올해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올해의 K-팝 아티스트(K-pop Artist of the Year)’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올해 이 시상식에는 ‘올해의 K-팝 아티스트’, ‘올해의 K-팝 송’ ‘K-팝 최고의 신인’ 등 K-팝 3개 부문이 신설됐다.세븐틴이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2014년부터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아이하트라디오 방송국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4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10집 ‘FML’과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세븐틴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 국내 주요 연말연시 시상식에서 5개의 대상, 18개의 본상을 수상하는 등 총 23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20~21일 마카오(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ASIA’를 펼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 디에잇,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애니메이션 OST 참여

    세븐틴 디에잇,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애니메이션 OST 참여

    세븐틴 디에잇이 참여한 버디프렌즈 애니메이션 시즌1,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OST가 베일을 벗는다.18일 정오 공개될 OST ‘날아라! 버디프렌즈(이하 앨범)’는 KBS 2TV 방영작 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의 오프닝 송이다. 세븐틴(Seventeen)의 멤버 디에잇(The8)의 참여로 많은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이번 앨범은 거멍숲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비밀을 풀며 모험을 떠나는 버디프렌즈 주인공을 응원하는 느낌의 신나는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 희망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여기에 디에잇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음색이 더해져 한 번만 들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을 완성했다. 디에잇은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의 나무인 허그나무와 거멍숲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버디프렌즈의 당당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당차고 씩씩하게 노래했다”라는 녹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이어 “버디프렌즈 애니메이션은 기후위기, 생물다양성에 관한 자연과 우리 이야기를 매력적인 멸종위기 동식물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교감할 수 있는 작품이니 애니메이션과 함께 음원을 들으면 생태 감수성을 느낄 기회가 될 것이다”는 감상 포인트도 전했다.자연을 통해 많은 위로와 영감을 얻는다는 디에잇은 “2년 전 제주도에 있는 전시관 ‘버디프렌즈 플래닛’을 방문 후 생태 문화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관심과 애정이 이번 음원을 부르게 된 계기로 까지 발전하게 되었다”고 앨범 참여 취지를 설명했다. 디에잇은 “제주 곶자왈을 모티브로 한 거멍숲 지

  • '나영석 업은' 세븐틴, 보이그룹 평판 1위…2위 NCT·3위 BTS, 라이즈 4위로 급부상

    '나영석 업은' 세븐틴, 보이그룹 평판 1위…2위 NCT·3위 BTS, 라이즈 4위로 급부상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세븐틴 2위 NCT 3위 방탄소년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2월 13일부터 2024년 1월 13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62,649,153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51,385,078개와 비교해보면 21.92% 증가했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참여한 브랜드평판 추천 데이터도 가중치로 포함되고 있다.2024년 1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세븐틴, NCT, 방탄소년단, 라이즈, 제로베이스원,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엑소, 샤이니, 아스트로, 에이티즈,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비투비, 보이넥스트도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트레저,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빅스, 인피니트, 크래비티, 2PM, 판타지보이즈, B1A4, 위너, 워너원, 뉴이스트, SF9 순으로 분석됐다.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세븐틴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 브랜드는 참

  •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 데뷔앨범 마지막 오피셜 포토 공개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 데뷔앨범 마지막 오피셜 포토 공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신인 그룹 TWS(투어스)가 만화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비주얼 ‘포텐’을 터트렸다.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11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오피셜 포토 ‘Weverse Albums’ 버전을 게재했다. 만화컷으로 디자인된 이번 오피셜 포토는 여섯 멤버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았다. 이들은 앞선 ‘Sparkling’, ‘Lucky’ 버전의 오피셜 포토에 이어 만화 요소를 추가한 새로운 분위기의 사진으로 데뷔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Weverse Albums’ 버전의 단체 사진은 청춘만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이 사진에서 TWS는 노을 진 강을 함께 바라보고 있다. 한곳을 향한 여섯 멤버의 공통된 시선, 찬란한 청춘을 예고하는 듯한 운치 있는 뒷모습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후디 착장의 캐주얼룩은 멤버들의 소년미를 극대화한다.    개인 사진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인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해사한 비주얼을 뽐낸 신유, 날렵한 턱선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아우라를 발산한 도훈, 화사하면서도 훈훈한 영재의 옆모습,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한진의 맑은 분위기, 후디 줄을 잡아당기며 말간 미소를 지어 보이는 지훈, 귀여우면서도 엉뚱한 경민의 입체적인 표정까지 앨범 명처럼 ‘반짝이는 매력 덩어리’ TWS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데뷔 주자다. 청량하면서 밝은 에너지로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포부를 지닌 팀이다.

  • 에잇턴 "5세대 보이그룹 경쟁? 우리만의 개성 살려야…롤모델은 세븐틴·백현·지코" [인터뷰 ③]

    에잇턴 "5세대 보이그룹 경쟁? 우리만의 개성 살려야…롤모델은 세븐틴·백현·지코" [인터뷰 ③]

    그룹 에잇턴이 5세대 보이그룹과 다른 차별점을 꼽았다. 에잇턴은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해 1월 20일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에잇턴은 9일 새로운 미니 앨범을 들고 약 7개월 만에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왔다.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등 2023년은 유난히 많은 보이그룹이 데뷔를 알린 해였다. 쏟아지는 5세대 보이그룹 사이에서 이들이 내건 차별점은 무엇일까. 경민은 "해외에서 케이콘이라는 큰 무대에 서면서 많이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무대매너나 센스나 여러가지 방면으로 좋은 기회를 얻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민호는 "경민이가 말했다싶이 데뷔 1주년도 되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로 해외 무대에 많이 설 수 있었다. 경험치가 쌓였으니 해외 무대에 서게 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윤규는 "데뷔를 시작으로 음악방송도 많이 나갔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분들과 선배들의 무대를 보면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과 열정적인 마음이 생겼다. 선배들 뿐만 아니라 다른 신인 남자 그룹들의 무대를 보면서 그룹마다 뛰어난 부분을 보면서 우리만의 개성을 살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영향력을 주고 받으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에잇턴은 음악방송과 무대에 서면서 이들이 롤모델로 꼽은 선배 가수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명호는 "축제에서 백현 선배님을 만난 적이 있었다. 리허설 현장에 계시길래 바로 달려 나가서 1열에서 직관을 했었는데 너무 멋있고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노래적으

  •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로고 표절' 논란 오해 풀었다 [TEN이슈]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로고 표절' 논란 오해 풀었다 [TEN이슈]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투어스(TWS)의 '로고 표절' 논란이 마무리됐다.시계 스트랩 맞춤 제작 브랜드 TWM스트랩 측은 지난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플레디스 직원과 투어스 로고를 개발한 외주 업체 디자이너를 직접 만나 투어스 로고 제작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결론적으로 저도 디자이너도 각자 최선을 다해 창작한 로고였고, 상대가 저의 로고를 표절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이어 "안타깝게도 가해자는 없는데 양쪽 다 피해자가 된 상황이었다. 이번 대화를 통해 서로 오해를 풀었으니 앞으로 투어스도 잘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플레디스 측 역시 "업체 대표님과 직접 만나 로고 제작 과정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드렸고, 모든 오해를 원만히 해소했다"며 "TWS 로고는 당사와 함께 업무한 외주업체가 자체적으로 창작한 것"이라고 알렸다.로고 표절 논란은 TWM스트랩 측이 지난 2일 "변호사 통해 상표권 침해 신고하겠다"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시작됐다.투어스는 지난 2일 선공개 싱글 'Oh Mymy : 7s(오마마)'를 발표했다. 또한 오는 22일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 데뷔 앨범 'Sparkling Blue' 첫 오피셜 포토 공개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 데뷔 앨범 'Sparkling Blue' 첫 오피셜 포토 공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신인 그룹 TWS(투어스)가 눈부신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8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오피셜 포토 ‘Sparkling’ 버전을 게재했다. 이 오피셜 포토는 세상과 첫 만남을 앞둔 TWS의 설레는 마음을 꾸밈없이 무해한 감성으로 그렸다.TWS는 풋풋한 소년 감성을 극대화한 유니폼룩으로 ‘청량 아우라’를 뿜어냈다. 특히, 여섯 멤버가 함께 한 단체 사진은 보는 이의 기분마저 상쾌하게 만든다. 멤버들은 햇살 아래 서로에게 기댄 채 말간 미소를 띠고 있다.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이들의 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이다.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멤버별 개인 사진 역시 이들의 찬란한 청춘을 예고하는 듯하다.TWS는 ‘Sparkling’ 버전 오피셜 포토에서 화려한 스타일링이나 인위적인 배경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만으로 반짝인다. 이는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할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과도 결을 같이 한다. 이들의 미니 1집 ‘Sparkling Blue’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갈수록 커지는 이유다.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하이브의 강력한 인프라가 결합해 탄생한 보이그룹으로, 오는 22일 오후 6시 ‘Sparkling Blue’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TWS는 모든 순간 함께하고 싶어지는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자신들만의 친근한 음악적 화법을 들려줄 예정이다.TWS는 이 데뷔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인 ‘Oh Mymy : 7s (오마마)’를 지난 2일 선공개해 글로벌

  • [TV10] 세븐틴 '저장 부르는 훈훈함'

    [TV10] 세븐틴 '저장 부르는 훈훈함'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호시, 원우, 우지,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포토]세븐틴 '화려한 수트핏'

    [TEN포토]세븐틴 '화려한 수트핏'

    그룹 세븐틴이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제공=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세븐틴, 웹예능서 천만뷰도 거뜬…나영석 등에 업고 예능돌 자리 굳히기[TEN피플]

    세븐틴, 웹예능서 천만뷰도 거뜬…나영석 등에 업고 예능돌 자리 굳히기[TEN피플]

    세븐틴이 '예능돌' 자리 굳히기에 돌입한다. 예능계 레전드 PD로 꼽히는 나영석과 함께 말이다. 지난해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비롯해 여러 트로피를 가져가며 K팝 최정상 아이돌의 위상을 입증했던 세븐틴이 새해에는 '예능돌' 자리까지 노린다.세븐틴은 5일 저녁 첫 방송되는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을 통해 나영석 PD와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13인조의 다국적 보이그룹. 데뷔 8주년의 오래 활동해온 그룹이지만 그간 멤버 변경이나 탈퇴없이 13명의 멤버가 데뷔 이후 꾸준히 유지됐다. 그 만큼 13명의 케미는 더할 나위 없다.세븐틴의 예능감은 이미 입증됐다. 세븐틴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센스 있는 입담, 그리고 이들의 팀워크가 시너지를 낸다. 세븐틴이 예능에서의 재미를 더욱 맛깔나게 살려내는 이유다.멤버 수가 13명으로 많은 만큼, 게스트 없이 세븐틴 멤버만으로도 예능 한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도 세븐틴만이 가진 예능돌로서의 장점. 세븐틴은 이미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으로 예능돌의 면모를 드러내왔다.'고잉 세븐틴'은 2017년 첫 시즌을 시작해 2023년까지 6개의 시즌을 이어왔다. 초반에는 세븐틴의 공연, 앨범 준비나 음악 방송 등의 비하인드에 가까웠지만 점차 세븐틴의 웹 예능으로 형식이 변화됐다. '고잉 세븐틴'은 편당 300만뷰는 거뜬하다. 추2020년 8월 공개된 'EP.27 술래잡기'의 경우 1763만뷰를 넘겼다.추리, 힐링, 먹방, 스포츠 예능, 공포 스릴러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의 '고잉 세븐틴'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세븐틴은 '아이돌계 무한도전'으로 우뚝 섰

  •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시작부터 '표절 논란'…하이브, 법적 대응에 긴장 [TEN스타필드]

    '세븐틴 동생 그룹' 투어스, 시작부터 '표절 논란'…하이브, 법적 대응에 긴장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그룹 투어스(TWS)가 데뷔를 앞두고 로고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해당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이 지난 현재까지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K팝 콘텐츠 또는 관련 생산물에 대한 표절 시비가 연달아 터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업계 자체적으로 저작물 권리 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 및 확실한 내부 검토 등을 요구했다.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해당 논란과 관련해 "현재 해당 로고를 제작한 업체와 확인 중"이라는 짧은 답변을 내놨다. 로고 표절 시비는 지난 2일 시계 스트랩 맞춤 제작 브랜드 TWM스트랩로부터 나왔다. TWM스트랩 측은 지난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투어스가 사측의 브랜드 로고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해당 브랜드는 "너무나 유사하다. 제가 손으로 그린 그리고 상표권을 가진 로고다" "내일 변호사 통해 상표권 침해 관련 신고할 것"이라 알렸다. 또한 "유사 상표권 사용한 것 같다. 제가 이미 등록하고 손으로 그린 상표를 미세하게 변용해 카피한 듯한데 관련해 연락해주시길 바란다. 법적 조치하겠다"며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TWS는 플레디스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는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의도치 않은 '표절 시비'로 논란을 일으켰다. 명확한 해명이 뒷바탕 되지 않는다면, 활동 시작도 전에 대중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줄 가능성도 있다.K팝 콘텐츠와 관련한, 표절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2022년 그룹 소녀시대의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