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앙코르 투어의 막을 화려하게 열어젖혔다.세븐틴은 지난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을 통해 총 5만 6천여 명의 관객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하나 돼 대규모 축제를 즐겼다.◼ 스타디움 공연다운 엄청난 스케일…‘흉내 낼 수 없는 세븐틴 캐럿’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 인천 공연은 스타디움 공연에 걸맞게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했다. 오프닝 곡 ‘손오공’의 전주가 흘러나오며 멤버 13명이 모두 하늘에서 내려오듯이 등장, 시작부터 뜨거운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세븐틴은 ‘DON QUIXOTE’, ‘박수’. ‘울고 싶지 않아’, ‘F*ck My Life’, ‘Rock with you’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펼쳐 팬들을 열광케 했다.세븐틴은 이번 앙코르 투어를 위해 새롭게 준비한 무대와 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의 유닛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이들은 ‘HOME;RUN’, ‘Left & Right’, ‘BEAUTIFUL’, ‘음악의 신’ 등 쉴 틈 없이 무대를 이어가며 파워풀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명불허전 ‘공연 장인’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했다.특히, ‘April shower’와 ‘겨우’ 무대에서는 노래에 맞춰 드론쇼가 펼쳐져 장관을 이뤘다. 씨앗, 캐럿, 올리브 나무 등 특별한 의미가 담긴 오브제와 사전에 팬들이 보내온 메시지 “빛나는 우리 약속은 절대 깨지지 않아”, &ldqu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초대형 스타디움 앙코르 투어가 시작된다.세븐틴이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을 개최한다.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은 세븐틴이 약 8개월 만에 여는 국내 공연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사된 앙코르 공연인 만큼 세븐틴은 만반의 준비를 했다. 명불허전 ‘공연 장인’ 세븐틴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풍성한 볼거리가 더해져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세븐틴과 캐럿…‘TEAM SVT’의 화려한 축제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CARAT.팬덤명)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투어 타이틀 ‘FOLLOW’. 세븐틴은 앙코르 투어에서도 캐럿과 또다시 ‘TEAM SVT’으로 ‘원팀’ 시너지를 발휘한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앙코르 투어인 만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캐럿에게 처음 공개하는 무대를 포함해 깜짝 놀랄 만한 연출을 준비 중”이라고 예고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스타디움 투어 아티스트’로 우뚝 선 세븐틴세븐틴에게 이번 앙코르 투어는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세븐틴의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은 인천아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내년 6월까지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며 '군백기'를 가진 지금, 그 자리를 채울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그룹 스트레이키즈와 그룹 세븐틴이 주목받고 있다. 두 그룹은 겨냥하는 시장도 그 성격도 서로 정반대지만, 모두 뛰어난 성과를 보여 K팝 남자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함께 조명받고 있다.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6월 영국의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의 메인 무대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이 행사의 메인 무대에 출연하는 K팝 아티스트는 세븐틴이 처음이다. 올해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는 세계적 팝스타인 두아 리파(Dua Lipa), 시저(SZA), 콜드플레이(Coldplay)가 출연한다. 세븐틴은 K팝을 대표해 해당 페스티벌에 출연, 글로벌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또한, 세븐틴은 올해 9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의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선다. 이번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팝스타 샘 스미스(Sam Smith)와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버나 보이(Burna Boy)와 나란히 무대를 꾸민다. 일본에서 큰 팬덤을 보유한 세븐틴은 일본 팬덤을 기반으로 북미권과 유럽으로 팬덤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13일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한 해 동안 가장 활약한 아시아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더불어 시상식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 3개 작품을 세븐틴이 독식해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일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의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무대에 오른다.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6월 26~30일 영국 서머싯의 워시 팜(Worthy Farm)에서 열리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 이하 ‘글래스턴베리’)에 출연한다.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의 메인 무대인 피라미드 스테이지에 설 예정인데, 이들은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최초의 K-팝 아티스트로 기록될 예정이다.‘글래스턴베리’는 영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이자 록, 팝,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모이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올해 ‘글래스턴베리’ 라인업에는 세븐틴을 비롯해 두아 리파(Dua Lipa), 콜드플레이(Coldplay), SZA, 샤니아 트웨인(Shania Twain), 엘시디 사운드시스템(LCD Soundsystem), 리틀 심즈(Little Simz), 버나 보이(Burna Boy) 등이 포함됐다.세븐틴의 연이은 유럽 대규모 음악 축제 출연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 라인업 발표에 앞서 오는 9월 7~8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헤드라이너로 초대됐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앞두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1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9월 7~8일 양일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메인 무대에 오른다.세븐틴이 유럽 지역 대규모 음악 축제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들은 올해 이 음악 축제에 초대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다. 세븐틴은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 1,600만 장을 넘기는 대기록을 썼다.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매년 쟁쟁한 팝스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다. 올해 라인업에는 세븐틴과 함께 샘 스미스(Sam Smith),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버나 보이(Burna Boy),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나일 호란(Niall Horan), 루이 톰린슨(Louis Tomlinson) 등이 포함됐다.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앞두고 있다. 이 투어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6관왕에 오르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증명했다. 13일 일본레코드협회가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고, 미니 10집 ‘FML’과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을 석권했다. 이와 함께 ‘FML’이 아시아 부문 ‘앨범 오브 더 이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JAPAN’이 아시아 부문 ‘뮤직 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수상, 세븐틴은 총 6관왕을 차지했다.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세븐틴이 한 해 동안 가장 활약한 아시아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어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특히,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 3개 작품을 한 아티스트가 독식한 것은 시상식 역사상 세븐틴이 최초로, 이들의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세븐틴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항상 세븐틴을 응원해 주시는 캐럿(CARAT.팬덤명), 그리고 저희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이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87년 시작된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음반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와 작품에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1년간 발매된 음반,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통산 3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오리콘이 1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3월 18일 자/집계기간 2024년 3월 4~10일)에서 통산 3번째 정상에 올랐다.한 앨범으로 이 차트 정상에 3번 오른 것은 일본 국내, 해외 아티스트를 통틀어 방탄소년단(BTS, THE BEST)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세븐틴이 처음이다.지난해 10월 23일 발매된 ‘SEVENTEENTH HEAVEN’은 약 5개월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SEVENTEENTH HEAVEN’은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은 이로써 통산 11번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앨범을 보유하게 되면서 각각 차트에서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세븐틴은 또한 ‘SEVENTEENTH HEAVEN’으로 K-팝 역사상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면서 역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오르는 등 K-팝 역사를 새롭게 썼다.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펼친다. 이 투어는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 정한이 생로랑 패션쇼 참석 차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세븐틴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2023년 글로벌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IFPI가 2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3년 글로벌 앨범 차트(Global Album Chart 2023)’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컨트리 스타 모건 월렌(Morgan Wallen)의 ‘One Thing At A Time’,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Midnights’, ‘1989(Taylor's Version)’ 등 지난해 빌보드 등 세계 주요 차트에서 큰 성과를 낸 음반들을 제친 값진 결과다.2022년 정규 4집 ‘Face the Sun’(7위)으로 이 차트 ‘톱 10’에 처음 진입한 세븐틴은 1년 만에 정상을 밟았다. 이와 함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도 ‘2023 글로벌 앨범 차트’ 8위에 자리해 세븐틴은 ‘톱 10’에 두 개의 음반을 올렸다.전 세계 8,000개 이상의 음반사를 회원으로 둔 IFPI는 매년 음반 산업 동향을 정리한 리스트를 발표한다. 이 중 ‘글로벌 앨범 차트’는 실물 음반 판매량,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그해 세계 음악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반을 가늠하는 객관적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진다.세븐틴은 미니 10집 ‘FML’과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기록 행진을 벌였다. 지난해 4월 발매된 ‘FML’은 누적 627만 장 이상 판매돼 K-팝 단일 앨범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SEVENTEENTH HEAVEN’은 K-팝 역사상 최초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겼다.루이스 모리슨 IFPI 글로벌 차트 담당 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믿기지 않는 성과를 낸 ‘FML&rsquo
무릎과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세븐틴 에스쿱스와 정한이 복귀한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위버스를 통해 에스쿱스와 정한의 팀 활동 복귀 소식을 알렸다. 앞서 에스쿱스는 작년 8월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다. 정한은 작년 12월 발목 부위 부상으로 수술 받았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재활 치료를 해왔다. 이에 플레디스 측은 "꾸준히 치료받고 충분히 휴식한 결과, 에스쿱스와 정한 모두 부상 부위가 다소 호전되었다. 이에 최근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면서 "따라서 에스쿱스와 정한은 의료진과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 등 3월부터 예정된 세븐틴의 스케줄에 다시 참여한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플레디스 측은 "다만, 부상 부위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일부 스케줄은 퍼포먼스 등에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에스쿱스와 정한의 건강 회복을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하 플레디스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와 정한의 스케줄 복귀 관련해 안내드립니다.에스쿱스는 작년 8월 무릎 부위 부상으로, 정한은 작년 12월 발목 부위 부상으로 수술 받은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재활 치료를 해왔습니다.꾸준히 치료받고 충분히 휴식한 결과, 에스쿱스와 정한 모두 부상 부위가 다소 호전되었습니다. 이에 최근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세븐틴 2위 (여자)아이들 3위 라이즈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1월 15일부터 2024년 2월 15일까지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6,794,082개를 추출했다. 지난 1월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7,025,219개와 비교하면 0.30% 줄어들었다.2024년 2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세븐틴, (여자)아이들, 라이즈, 아이브, 블랙핑크, 뉴진스,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NCT, 더보이즈, ITZY, 르세라핌, 스트레이키즈, 엑소,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스파, 비투비, 레드벨벳, 오마이걸, 엔믹스, 베이비몬스터, 하이키, 하이라이트, B1A4, 에이핑크, 동방신기, 엔하이픈, 몬스타엑스 순으로 분석됐다.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세븐틴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 브랜드는 참여지수 711,774 미디어지수 1,041,776 소통지수 1,976,770 커뮤니티지수 2,185,0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15,377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5,075,849와 비교해보면 16.54% 상승했다.2위, (여자)아이들 (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 브랜드는 참여지수 240,688 미디어지수 924,408 소통지수 1,956,261 커뮤니티지수 2,549,717
그룹 세븐틴 멤버들의 우정 여행기를 그린 tvN 예능 콘텐츠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이 다소 실험적인 방식을 택했지만 통한 모양새다. 나나투어를 계기로 아티스트 IP를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와 채널로 확장하는 시도가 본격화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평가다.나나투어는 하이브가 CJ ENM 스튜디오스 산하 제작사 ‘에그이즈커밍’과 공동 투자해 제작한 콘텐츠다. 지난 5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 tvN과 티빙(OTT)을 통해 1시간 분량이 방영되고, 이후 10시에 2~3시간 분량 유료 풀버전(완편본)이 위버스에 업로드된다. 일본 U-NEXT, 동남아시아 지역 tvN ASIA에서도 방영된다.기존 예능프로 문법에서 탈피..K-팝 아티스트 주인공 내세운 대중 콘텐츠 주목 우선 나나투어는 예능 프로그램의 제1 성공 법칙인 ‘보는 재미’를 살렸다.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풍성한 여행 에피소드와 함께 자체 예능 ‘고잉 세븐틴’에서 보여줬던 멤버들의 다양한 캐릭터와 진한 케미스트리를 담았다.실제 이 프로그램은 방영 후 4주 연속 수도권 타깃 케이블 전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닐슨코리아)에 올랐고, TV 비드라마 화제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도 차지했다. 유료 VOD는 이미 146개 국가와 지역에 판매되면서 위버스의 세븐틴 역대 VOD 판매량 1위 기록을 갈아치웠을 정도다. 지난 4회까지 위버스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억 2000만건이 넘는다.나나투어 공식 머치 역시 1차 판매분이 발매 5분만에 매진되고 2차 판매분도 18분만에 완판됐다. 하이브와 에그이즈커밍의 이번 프로그램은 ‘K-팝 팬덤 만족’과 ‘대중성 확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적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정규 4집 타이틀곡과 수록곡이 스트리밍 골드 인증을 받았다. 3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타이틀곡 ‘HOT’와 수록곡 ‘Darl+ing’, 정규 2집 타이틀곡 ‘박수’가 2023년 12월 기준 누적 재생 수 5천만 회를 넘기며 스트리밍 ‘골드’ 인증을 받았다.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를 기준으로 골드(5천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이로써 세븐틴은 ‘HOT’, ‘Darl+ing’, ‘박수’를 포함해 ‘아주 NICE’, ‘울고 싶지 않아’, ‘예쁘다’, ‘Left & Right’, ‘Rock with you’, ‘HIT’, ‘손오공’ 등 총 10개의 스트리밍 ‘골드’ 인증 곡을 보유하게 됐다.세븐틴은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오리콘 연간 랭킹 2023’의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에서 미니 10집 ‘FML’로 3위,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로 5위,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로 7위를 차지했다. 각 차트에서 3개 작품을 ‘톱 10’에 올린 아티스트는 일본 국내, 해외를 통틀어 세븐틴이 유일하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초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29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한국과 일본 3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앙코르 투어를 확정했다. 투어 명은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이다. 투어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순으로 진행된다. 2023년 한 해에만 1,6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국내외 주요 시상식 대상을 휩쓴 세븐틴이기에 가능한 규모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펴는 K-팝 그룹은 세븐틴이 최초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약 7만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어서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지금까지 이곳에 입성한 K-팝 보이그룹은 동방신기밖에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선 세븐틴이 이제 닛산 스타디움을 이틀 연속 가득 채우며 독보적 위상과 인기를 증명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지난해 7월부터 약 6개월 걸쳐 진행된 ‘SEVENTEEN TOUR ‘FOLLOW’’를 통해 서울,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불라칸, 마카오 등 총 9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으로 70만 명 이상의 팬들을 만났다. 일본 공연(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은 세븐틴 데뷔 후 최대 규모인 5대 돔 투어로 개최됐고, 방콕, 불라칸, 마카오는 이미 스타디움 투어로 진행돼 세븐틴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단발성 공연을 넘어, 이처럼 아시아 스타디움 투어를 치른 K-팝 아티스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 게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26일 방송된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는 '자네 지금 뭐하는 건가' 게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미션 성공을 꿈꾸는 멤버들과 이를 훼방 놓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머랭을 만들어야 하는 민규는 멤버들의 공격에도 종료 직전까지 노력했고, 호시는 납작 복숭아로 탑을 쌓기 위해 복숭아를 베어 먹어 수평을 맞춰보고 도구를 사용해 복숭아를 꽂아보기도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달걀 프라이 10개를 해 먹어야 하는 도겸은 정한, 조슈아, 버논의 도움으로 미션을 무사히 마쳤다. 미션 결과 발표 시간에는 예상 못한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목욕탕에서 전신 입수한 디에잇만 미션을 성공한 가운데 승관이 모두가 방심한 틈에 서예로 좌우명 쓰기에 성공했다.멤버 한 명 재우기가 미션인 준은 한국에 있는 에스쿱스를 노린 기발한 생각으로 허를 찔렀다. 한국 시간이 오전 6시로 자고 있을 시간이었던 것. 에스쿱스와 연락이 되지 않아 자고 있다는 판정으로 준은 미션에 성공했다. 우지는 세븐틴 멤버 5명 이상 출연 조건으로 라이브 방송하기, 조슈아는 도겸이 노래 부르게 하기, 디노는 멤버 전원에게 3초 이상 백 허그에 성공하며 총 7명이 용돈을 나눠 갖게 됐다.다음 날, 소도시 먹방 투어에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 파스타, 젤라또, 피자를 즐겼다. 쿠킹 클래스 팀 조슈아, 원우, 디에잇, 디노는 직접 만든 피치면이 들어간 페퍼론치노 알리오 올리오에 푹 빠졌다. 산 지미냐노 팀 준, 우지, 민규, 승관은 세계 젤라또 월드컵에서 2회 우승을 차지한 젤라또 가게에서 젤라또를, 피사 팀 정한, 호시, 도겸, 버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