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준, 호시, 디에잇, 디노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린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나영석 PD와 그룹 세븐틴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영지가 그룹 세븐틴 멤버 도겸의 호의를 무시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사과했다.2일 이영지는 자신의 SNS에 영문으로 된 사과문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여러분들이 이 내용에 대해 어떻게 느낄지 이해하고 조금 더 제 행동에 조심하겠다. 모두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지난 1일 이영지는 SNS 상에 세븐틴 도겸인 척하는 한 누리꾼의 댓글 캡처본과 함께 도겸이 "영지야 새해 복 많이 받자! 올 한 해 너무 고생 많았다~ 너에게 값진 해였을 텐데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2024년에도 더 훨훨 날아오르기 바라. 건강 잘 챙기고 밥 잘 챙겨 먹어"라고 보낸 메시지와 함께 "도겸 선배님 진짜 세상에서 제일 웃겨"라는 답글을 달았다.이는 지난해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통해 도겸과 이영지의 메시지 관련 에피소드 때문에 생긴 일종의 밈 때문.해당 방송에서 이영지는 "도겸 선배님에게 스팸인가 싶은 길이의 문자 메시지가 자주 오더라. 그 문자를 받으면 그 정도의 길이의 답장을 보내야 한다는 압박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도겸이 보낸 장문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고 같은 멤버 조슈아 역시 "도겸이가 감성적으로 문자 메시지를 길게 보내는 그런 게 있다"고 덧붙였다.이를 본 일부 해외팬들은 이영지가 도겸의 호의를 무시했다고 잘못 해석했고, 결국 이영지는 해외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여론에 이영지는 해당 글을 삭제했고 이후 영어로 된 사과문을 게재하며 "스크린샷은 끊겼지만 저는 당연히 답을 했다. 올려도 되는지도 허락을 받았다"라고 해명했다.또한 이영지는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의 1회 예고 영상 공개됐다.2024년 1월 5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 될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연출 나영석, 신효정, 장은정)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예상치 못한 제작진의 급습에 놀란 세븐틴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나투어의 픽업 서비스를 당한 멤버들은 당황과 신남이 공존하는 반응을 보인다고. 투어 예약은 상시 환영이지만 일정은 당일 고지인 나나투어의 오픈 기념 이벤트로 첫 번째 고객 세븐틴의 여행이 갑작스럽게 시작된다.이탈리아에 도착한 세븐틴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행의 재미를 만끽한다. 여행의 맛에 푹 빠진 나머지 한껏 초췌해진 얼굴에 "연예인 맞아?"라며 심란함을 표하다가도 금세 게임을 즐기며 추억을 쌓기도 했다.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2024년 1월 5일(금)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세븐틴이 데뷔 9년차에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2023년을 ‘세븐틴의 해’로 만들었다.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자체 기록 경신은 물론, K-팝 최초 기록을 세우는 등 국내외 다방면으로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앨범 판매량 1,600만 장 대기록…‘천만 아티스트’의 위용세븐틴은 올해 발매한 미니 10집 ‘FML’(4월 24일 발매)과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10월 23일 발매)으로 K-팝 계의 새 역사를 썼다.‘FML’은 첫날에만 399만 장 이상 판매됐고, 누적 판매량 628만 장으로 K-팝 단일 앨범으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또한 ‘SEVENTEENTH HEAVEN’은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9만 1,887장을 기록하며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K-팝 역사상 최초로 초동 500만 장을 넘긴 앨범이 됐다. 구보까지 힘을 보태 세븐틴은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 1,600만 장을 넘기는 대기록을 썼다.#일본 음악 차트에서도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유일무이한 기록!세븐틴은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2023’(집계기간 2022년 12월 26일 자~2023년 12월 18일 자)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 2개 차트에서 미니 10집 ‘FML’로 3위,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로 5위,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로 7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 TOP10에 3개 작품 모두 올리며 일본 국내, 해외 통틀어 유일무
그 어느 때보다 K팝의 위상이 드높아진 한 해였지만 그만큼 성장의 아픔도 따랐던 2023년이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처음으로 K팝 부문을 따로 신설했고 K팝 아이돌 그룹은 사상 최초로 초동 50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쓰면서 전세계에 K팝의 위상을 떨쳤지만 여전히 씁쓸함이 남았다. ◆ 세븐틴, K팝 역사상 최초 초동 500만 장 이상 기록→데뷔 9년 만에 대상그룹 세븐틴은 K팝 최초로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겼다다. 세븐틴은 지난 달 발매한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초동 509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K팝 역사상 최초로 초동 500만 장을 돌파한 아티스트가 됐다.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드)'에서 데뷔 9년 만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기도 했다. ◆ 뉴진스, 데뷔 2년 만에 빌보드 어워드서 수상…韓서도 대상 싹쓸이그룹 뉴진스는 지난해 데뷔 이후부터 유의미한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뉴진스는 올해 싱글 앨범 'OMG(오엠지)'와 'Ditto(디토)'와 에 이어 미니앨범 'Get Up(겟 업)' 타이틀곡 'Super Shy(슈퍼 샤이)'와 'ETA(이티에이)'까지 연이어 성공시켰다. 특히 'Ditto'는 뉴진스가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입성이라는 영예를 안긴 곡이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최신 차트(12월 2일 자)까지 49주째 포진했다. 또한 뉴진스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K팝 걸그룹 최초이자, 남녀 통틀어 K팝 그룹으로는 데뷔 후 최단기간(1년 3개월)으로 무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2024년 1월 5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될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연출 나영석, 신효정, 장은정)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메인 포스터에는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앞에 선 세븐틴의 모습이 담겼다. 패키지여행 중 방문한 유명 관광지에서 가족,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남기듯 세븐틴도 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각양각색 포즈에서도 제각기 다른 캐릭터가 엿보인다.세븐틴이 단체로 유럽 여행을 가는 것은 처음인 상황. 오랜 시간을 함께한 만큼 서로를 잘 아는 이들의 찐친 케미스트리는 물론, 이번 여행을 통해 새롭게 발견될 매력도 예고한다.나영석 PD는 ‘나나투어’의 첫 손님인 세븐틴과 6박 7일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나영석 PD는 “인원이 많아서 정신이 없었지만 많은 만큼 또 재미있었다. 그래도 다들 단체 생활에 익숙해서 편하게(?) 촬영했다. 세븐틴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도 있고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웃기니까 많이 기대해주시라”고 귀띔했다.‘나나투어’ 가이드 나영석 PD와 세븐틴의 유쾌 발랄 이탈리아 여행기는 2024년 1월 5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빌보드 재팬 연간 차트에 이어 오리콘 연간 랭킹에서도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일본 오리콘이 지난 20일 발표한 ‘오리콘 연간 랭킹 2023’(집계기간 2022년 12월 26일 자~2023년 12월 18일 자)에 따르면,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에서 미니 10집 ‘FML’가 3위,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가 5위,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이 7위에 올라 세븐틴이 올해 발매한 앨범 3개 작품 모두 10위권에 들었다.'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에서 3개 작품을 ‘톱 10’에 올린 아티스트는 일본 국내, 해외를 통틀어 세븐틴이 유일하다.‘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토탈’에서는 총 매출액 81억 엔(한화 약 737억 원)으로 4위에 오르는 등 세븐틴은 이름을 올린 모든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한편, 세븐틴은 최근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5대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오는 31일 개최되는 ‘제74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가 9년 만에 내놓는 신인 보이그룹의 이름은 TWS(투어스)다. 마침내 ‘세븐틴 동생 그룹’의 윤곽이 살포시 드러났다.플레디스는 21일 0시 TWS의 공식 SNS를 개설하고, 팀 로고모션을 게재했다. 그래픽으로 구현된 로고모션에는 ‘24/7 WITH US’, ‘TWS’라는 문구가 차례로 등장해 팀 명의 의미를 전달한다. 로고모션이 그린 것처럼 TWS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약어다. 24/7은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즉, ‘모든 순간’을 뜻하는 영어 표현이다. ‘언제나 TWS와 함께’라는 의미를 갖는다. 세븐틴에 이어 숫자를 활용한 플레디스 특유의 작명 전략을 계승한 팀 명이다. TWS는 팀 명에 걸맞게 모든 순간 함께하고 싶어지는 밝은 에너지를 전파한다. 음악 역시 기분 좋은, 청량한 음률로 채워 넣을 예정이다.TWS는 팀 명 공개 전부터 ‘2024년 최고의 기대주’로 꼽히며 K-팝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1월 하이브 콘퍼런스콜에서 이들의 내년 1분기 데뷔 계획이 발표되자, 플레디스의 성공적인 이력이 바탕된 새 보이그룹의 구성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팀 멤버 수, 데뷔 일자 등 자세한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지만, 플레디스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론칭하는 새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TWS는 K-팝 팬들과 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플레디스는 세븐틴을 비롯해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프로미스나인 등 다수의 인기 그룹을 양성한 아이돌 명가다. 2005년 설립된 플레디스는 다년간에 걸쳐 축적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음악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미쳤다.세븐틴의 행보가 뚜렷한 증거다. 세븐
행사장을 줄이어 찾은 7만 8000여 명의 팬들에 58만 개 스탬프 발행, 배포된 포토카드만 16만장···.세븐틴이 일본에서 진행한 '더 시티 '프로젝트가 역대급 기록을 남기며 18일 막을 내렸다.지난 11월 18일부터 한달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5개 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더 시티는 참가자 수부터 역대급이었다. 더 시티 이벤트를 방문하면 주는 ‘디지털 스탬프 랠리’에는 모두 7만 8000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열린 같은 행사(2만 8000명)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났다. 일평균 참가자도 2500여 명으로 지난해(1800여 명) 대비 약 40% 증가했다. 지난해 3개 도시(도쿄, 오사카, 나고야)에서 5개 도시로, 이벤트 장소도 46개에서 70개로 확대하면서 보고 즐길거리가 더 많아진 결과다.팬들의 관심도를 반영하는 ‘디지털 스탬프’도 총 58만개가 발행됐다. 디지털 스탬프는 팬이 더 시티 이벤트 현장을 직접 방문했음을 인증하는 표식이다. 7만 8000여명의 참가자를 감안하면 인당 평균 7~8곳씩 도시 곳곳에 산재한 이벤트 공간을 찾아 나섰다는 의미다. 디지털 스탬프 3개마다 1장씩 교환해 주는 세븐틴의 포토카드도 단일 이벤트로는 역대 최대인 16만장이 배포됐다. 세븐틴 포토카드를 소유하려는 일본 팬들의 열기가 그만큼 뜨거웠다는 의미다.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모인 곳은 세븐틴 사진전이었다. 도쿄/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4곳에서 진행된 전시에 총 3만 1000여 명이 방문했다. 나고야 중심부에 위치한 선샤인 사카에 대관람차에는 1만 5000명이 몰렸고, 예약제로 운영한 인근 키친카(음료 트럭)에서는 1만 잔 이상의 음료가 판매됐다.세븐틴 더 시티 옥
그룹 세븐틴이 나영석 PD의 새 여행사 '나나투어'의 첫 손님이 된다.18일 tvN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꽃청춘' 시리즈로 여행 예능의 판도를 바꾼 나영석 PD의 차기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출장 십오야-세븐틴 편'을 통해 폭발적인 예능감을 보여줬던 세븐틴이 나영석 PD와 유쾌한 시너지를 예고한 가운데 1차 티저 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낯선 외국이지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더없이 행복한 세븐틴의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특히 이번 여행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세븐틴 멤버들끼리 떠난 첫 유럽 여행이기에 즐거움은 배가 될 예정.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갖가지 방법으로 이탈리아를 즐기는 세븐틴의 개성을 엿볼 수 있다. 멤버들을 알뜰살뜰 챙기는 천사 맏형 정한을 비롯해 여행의 감성에 흠뻑 취한 조슈아와 준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멤버들의 곁에 늘 붙어 있는 사랑둥이 호시와 이탈리아가 체질에 맞다는 원우의 행복한 미소는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만든다.우지는 이번 여행을 통해 집돌이 생활을 청산, 디에잇과 민규 역시 이탈리아의 모든 곳이 취향이라고 해 여행의 높은 만족도를 예감케 한다. 도겸과 승관 역시 관리 모드를 해제, '나나투어'에서 새로운 밈을 무한 생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븐틴의 척척박사 버논과 알뜰살뜰 총무 디노의 활약 또한 주목된다.여행을 즐기는 타입도 각기 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023 AAA’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븐틴은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마닐라의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이하 ‘2023 AA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AAA 올해의 퍼포먼스’와 ‘AAA 올해의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 ‘AAA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이렇게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부석순으로 대상을 받을 줄 생각도 못했다. 부석순이 ‘거침없이’와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열정과 좋은 기운을 나누어 드렸던 것 같다. 캐럿(CARAT. 팬덤명)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AAA 올해의 앨범’ 부문을 수상한 뒤 부석순은 세븐틴을 대표해 무대에 올라 “가장 먼저 캐럿들, 정말 감사하다. 이 상은 캐럿들이 없었으면 받지 못했을 것이다. 13명의 멤버들 정말 사랑하고, 앨범 만드느라 고생한 앨범 프로듀서 우지, 정말 고생했고 사랑한다. 내년에도 대상 가수에 걸맞은 활동 보여 드리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2023 AAA’의 피날레는 부석순이 화려하게 장식했다. 부석순은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와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거침없이’로 엔딩 무대를 꾸몄다.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무대에 관객들이 열띤 호응을 보내면서 시상식 현장은 ‘부석순의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