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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이어 세븐틴도 군백기…정한 오늘(26일) 대체복무 시작[TEN이슈]

    BTS 이어 세븐틴도 군백기…정한 오늘(26일) 대체복무 시작[TEN이슈]

    그룹 세븐틴 정한이 팀 내 첫 번째로 병역 의무를 다한다.정한은 2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앞서 소속사 플레디스는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정한을 향한 마음은 위버스(팬 소통 플랫폼)를 통해 남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세븐틴 멤버들은 맏형 정한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정한과 동갑인 에스쿱스는 무릎 부상으로 병역 면제 판성을 받았다.정한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10월 미니 12집으로 컴백한다. 이번 활동에는 정한과 준이 불참한다. 준은 중국에서 연기 활동에 나선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아일릿·세븐틴·QWER이 보여준 '청춘 위로'…힘든 세대에게 건넨 메시지 통했다TEN초점]

    아일릿·세븐틴·QWER이 보여준 '청춘 위로'…힘든 세대에게 건넨 메시지 통했다TEN초점]

    강인한 모습을 전면에 내세우는 '쇠맛'이 주류를 이루는 사이,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그룹 아일릿, 세븐틴, 밴드 QWER은 최근 이들의 '청춘 드라마' 서사를 내세워 대중의 감정을 보듬고 향수를 자극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아일릿은 24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9분 분량의 ''I'LL LIKE YOU' Brand Film'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멤버들은 차례대로 자신을 소개하는 가운데, 자신들만의 힐링 이야기를 판타지적 요소를 섞어 풀고 있다. 예컨대, 자유를 느끼기 위해 독수리가 되거나 화성에 가고 싶다는 식으로 서술하며 비현실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영상을 구현해 동화 같은 감성을 자아냈다.아일릿은 해당 영상을 통해 일종의 세계관과도 같은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EK. 하지만 초능력이나 사이버펑크와 관련된 세계관 위주인 현 가요계에서 특이하게 '청춘', '동화'라는 키워드를 연상케 하는 이야기를 끌어와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대중들은 아일릿의 브랜드 필름에 대해 "아일릿 특유의 청순, 몽환, 동화, 마법 소녀 느낌이다", "너무 예쁜 청춘이다", "청춘영화, 동화 같아 너무 예쁘다"는 등 호평을 내놓고 있다.같은 날 세븐틴도 미니 12집 발매를 앞두고 게재된 오피셜 포토가 과거 이들의 청춘을 그려내 대중과 팬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의 게재한 사진 중 바닷가에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13명이 줄지어 앉아있는 사진이 그 주인공이다.세븐틴은 데뷔 일인 2015년 5월 26일을 앞두고 같은 달 2일부터 MBC M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 7부작을 방영해 데뷔 준비 과정을 세상에

  • 지드래곤·세븐틴 호시, 형-동생하는 사이였네…"역시 권가네, 파이팅" [TEN이슈]

    지드래곤·세븐틴 호시, 형-동생하는 사이였네…"역시 권가네, 파이팅" [TEN이슈]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그룹 세븐틴 호시가 친분을 자랑했다.호시는 23일 자신의 SNS에 "지용이 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상자에 담긴 신발 사진을 올렸다.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협업 제품이다. 호시는 이와 함께 지드래곤의 SNS 계정을 게시물에 태그하며 지드래곤에게 받은 선물임을 짐작하게 했다.호시는 세븐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한 장면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멤버 조슈아가 "넌 꿈이 뭐냐"고 묻자 호시는 "지드래곤"이라고 답했다.지드래곤은 "역시 권가네 사람이구나 우리 호시"라며 호시의 글에 화답했다. 호시도 지드래곤의 게시물을 리그램하며 "권가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의 본명은 권지용, 호시의 본명은 권순영으로 두 사람은 같은 권 씨다. 배우 이수혁은 "훈훈하다. 다들 파이팅"이라며 둘의 친목을 응원했다.지드래곤은 올해 중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호시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10월 12일, 13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개최한다. 이어 10월 14일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를 발매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무력감을 느꼈다" 세븐틴, 10월14일 컴백 확정→고양서 월드투어 포문

    "무력감을 느꼈다" 세븐틴, 10월14일 컴백 확정→고양서 월드투어 포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10월 14일 미니 12집을 발표한다.세븐틴은 13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에 신보 발매 일정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어두운 지하철역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푸르스름한 색감과 고장난 듯 깜빡이는 조명, 말소리 하나 없이 지하철의 소음만 담긴 사운드가 적막하고 스산한 느낌을 준다. 특히 벽면 광고판에 적힌 ‘I FELT HELPLESS(나는 무력감을 느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는 평소 세븐틴이 보여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상반되는 의미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장 속 알파벳이 마구 뒤섞이는 후반 장면 또한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세븐틴은 올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와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THIS MAN’(디스 맨)을 연이어 선보이며 상반기 누적 음반 판매량 530만 장을 돌파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음반 강자’로 우뚝 선 세븐틴이 또 한 번 ‘1000만 장 아티스트’에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한편 세븐틴은 미니 12집 발매에 앞서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들은 이후 미국과 일본을 거쳐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세븐틴 정한, 26일부터 대체 복무…멤버 중 첫 번째[공식]

    세븐틴 정한, 26일부터 대체 복무…멤버 중 첫 번째[공식]

    그룹 세븐틴 정한이 멤버 중 첫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정한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12일 "세븐틴 멤버 정한이 오는 9월 26일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공지한 대로 정한은 미니 12집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하지 못한다. 소속사는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이 느끼는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플레디스는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정한을 향한 마음은 위버스(팬 소통 플랫폼)를 통해 남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정한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10월 미니 12집으로 컴백한다. 이번 활동에는 정한과 준이 불참한다. 준은 중국에서 연기 활동에 나선다.이하 플레디스 전문안녕하세요.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세븐틴 멤버 정한이 오는 9월 26일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미리 공지드린 것처럼 미니 12집 활동 및 월드투어 일정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되었으나,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없으며,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정한을 향한 마음은 위버스를 통해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정한이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캐럿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당사도 정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세븐틴, K팝 최초 '롤라팔루자 베를린' 공연에 외신 호평…"역사적 공연이었다"

    세븐틴, K팝 최초 '롤라팔루자 베를린' 공연에 외신 호평…"역사적 공연이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공연에 외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유명 매거진 NME는 9일(현지시간) 게재한 기사에서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역사적인 퍼포먼스"라고 보도했다. NME는 "이들이 유닛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그룹의 이름을 외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베를린'이라는 구호로 화답했다"라고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전했다.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 UK는 "세븐틴은 언제나 라이브 퍼포먼스에 능했고, 엄청난 재능을 보여왔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매체는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으로 구성된 세븐틴의 고유 유닛 체제를 거론하며 "덕분에 이들은 달콤하고 꿈결 같은 발라드와 폭발적인 랩을 오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독일 공영 방송 RBB도 세븐틴의 공연을 주목했다. RBB는 "세븐틴은 완벽한 안무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에는 폴란드, 독일, 영국 등 해외에서 온 관객들이 예년보다 많았다. 주된 이유는 세븐틴"이라며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기 위해 전날 밤부터 공연장 근처에서 캠핑하는 열혈 팬들도 있었다"라고 보도해 이들의 높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지 유력 일간지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Berliner Morgenpost)는 "세븐틴이 독일어로 '사랑한다'라고 말하자 팬들의 함성이 커졌다. 관객들은 한 손으로는 멤버들을 촬영하며 다른

  • 세븐틴 민규, 노출 사진 유출 피해…록시땅 "직원 직무 배제, 대기발령"[TEN이슈]

    세븐틴 민규, 노출 사진 유출 피해…록시땅 "직원 직무 배제, 대기발령"[TEN이슈]

    록시땅 코리아가 그룹 세븐틴 민규의 노출 사진을 유출한 직원과 관련해 사과하고 인사 조치를 내렸다.록시땅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록시땅 아시아 앰버서더 캠페인 관련 비공식 사진들이 무단으로 당사 직원 SNS 계정을 통해 게재된 사안에 대해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으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3일 고개를 숙였다.이어 "본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번 사건으로 상처를 받으신 해당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면서 "당사는 해당 직원을 즉각 모든 직무에서 완전히 배제하였으며, 인사 조치(대기발령)가 실행됐다"고 밝혔다.더불어 "이와 같은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앰버서더 아티스트의 저작권, 초상권, 퍼블리시티권, 그리고 사생활 보호권의 중요성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전했다.끝으로 "다시 한번 이번 사안과 관련하여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해당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재차 사과했다.앞서 록시땅 코리아에 소속된 한 직원은 "사진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민규. 불안해서 못 지웠는데 이제 정리 좀 해볼까"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중인 민규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여기에는 노출 사진이 포함돼 논란이 일었다.이하 록시땅 코리아 전문안녕하세요, 록시땅 코리아입니다.당사는 최근 록시땅 아시아 앰버서더 캠페인 관련 비공식 사진들이 무단으로 당사 직원 SNS 계정을 통해 게재된 사안에 대해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으며, 이

  • 들고 있는 맥주가 하필…세븐틴 부승관, 음주 경고문 올렸다 아미들에 봉변 [TEN이슈]

    들고 있는 맥주가 하필…세븐틴 부승관, 음주 경고문 올렸다 아미들에 봉변 [TEN이슈]

    그룹 세븐틴 승관이 주류 광고와 함께 음주 경고 문구를 올렸다가 봉변을 당했다.승관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두 함께 올림픽 즐기고 있나요? 대한민국 선수들 마지막까지 파이팅!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응원영상 만들어봐요"라는 글과 함께 제로 슈가 맥주 제품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그는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뭐든 조금만 적당히'라는 경고 문구를 함께 게시했다. 이 문구는 주류 관련 홍보물 작성시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의 일부 팬들은 이 게시물에 악플을 남겼다. 이들은 승관이 최근 슈가의 전동스쿠터 음주 운전 사태를 저격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캐럿(세븐틴 팬덤명)들이 댓글 정화에 나서며 현재는 악플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다.슈가는 6일 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인근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넘어진 채 발견된 슈가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로,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경찰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인 슈가의 정식 조사를 위해 소속사 및 병무청 등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세븐틴, 2년만에 월드투어…미국·일본 9개 도시 투어 개최

    세븐틴, 2년만에 월드투어…미국·일본 9개 도시 투어 개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10~12월 미국과 일본에서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국 5개 도시와 일본 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개최한다. 지난 상반기 ‘SEVENTEEN TOUR ‘FOLLOW’ AGAIN’으로 38만 관객을 열광시킨 이들은 새로운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2024년을 ‘세븐틴의 해’로 마무리한다.미국 투어는 10월 22~23일(현지시간)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후 25일과 27일 벨몬트파크 UBS 아레나, 31일과 11월 1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 5~6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 9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일본 돔 투어도 예정됐다. 세븐틴은 11월 29~30일 아이치이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투어 신호탄을 쏘아올린 뒤, 12월 4~5일 도쿄 돔, 12일과 14~15일 교세라 돔 오사카,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을 뜨겁게 달군다. 이들은 투어와 함께 일본 싱글 앨범도 선보일 계획이다.세븐틴은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의 포문을 연다. 월드투어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 빌보드, 영국 NME 등 해외 유력 음악 전문 매체들이 관련 소식을 전해 세븐틴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 투어는 10월 발매되는 세븐틴의 미니 12집 신곡을 라이브 퍼포먼스로 만날 수 있는 자리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세븐틴은 이에 앞서 오는 9월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

  • 세븐틴, 10월 컴백→월드투어 개최…10년 차에도 광폭 행보 [공식]

    세븐틴, 10월 컴백→월드투어 개최…10년 차에도 광폭 행보 [공식]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10월 컴백한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세븐틴이 다가오는 10월 미니 12집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세븐틴의 신보는 지난 4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강조했던 멤버들이 미니 12집에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담았을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세븐틴은 신보 발매와 더불어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로 전 세계 각지의 캐럿(CARAT. 팬덤명)을 만난다. 한국, 미국, 아시아로 이어지는 이 공연에서 멤버들은 신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일본 돔 투어와 함께 일본 싱글 앨범 발매 또한 예정됐다. 세븐틴은 이에 앞서 오는 9월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등 전 세계를 누비며 '광폭 행보'를 예고했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악과 무대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캐럿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가 크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열심히 준비 중이니 세븐틴의 새 앨범 소식과 2년만에 재개되는 월드투어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비투비→세븐틴, '흥행 보증수표' 그룹 파생 유닛 끊임없네[TEN초점]

    비투비→세븐틴, '흥행 보증수표' 그룹 파생 유닛 끊임없네[TEN초점]

    그룹에서 파생된 유닛이 지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유닛 그룹들은 완전체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다. 이들 유닛은 파격적인 시도로 가요계를 한층 다채롭게 만들어 나간다.그룹 비투비(BTOB)의 서은광과 이민혁은 유닛 '구공탄'을 결성했다. 이들은 오는 31일 첫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서은광은 부캐인 실버라이트로, 이민혁은 솔로 활동명인 '허타'로서 가요계에 나서며 기존 비투비가 선보여왔던 것과는 또 다른 색깔의 음악을 내놓을 전망이다.그룹 세븐틴의 정한과 원우도 지난달 유닛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싱글 1집 '디스 맨'(THIS MAN)으로 다크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기존 세븐틴 완전체로서 보여줬던 것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정한 X 원우는 세븐틴 리더즈(에스쿱스, 호시, 우지), 부석순(승관, 호시, 도겸)에 이어 탄생한 세 번째 공식 유닛이다. 세븐틴은 보컬팀, 힙합팀, 퍼포먼스팀 세 개의 유닛으로 나뉜다. 정한 X 원우 조합은 보컬팀 정한과 힙합팀 원우의 새로운 조합을 볼 수 있는 신선한 활동이었다.그룹 내 세 번째 유닛이 등장한 데는 앞서 부석순이 큰 인기를 끈 영향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석순은 유닛 활동을 하며 '파이팅 해야지', '거침없이' 등 히트곡을 냈다. 이처럼 이들은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노래를 연달아 선보였고, 이들만의 뚜렷한 색깔을 만들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파이팅 해야지'는 한국 국가대표 팀코리아의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응원가로 선정되기도 했다.유닛 활동은 그룹 완전체 때와는 다른 콘셉트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지

  • 세븐틴 에스쿱스, 심멎주의[TV10]

    세븐틴 에스쿱스, 심멎주의[TV10]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25일 오후 서울 청담동 까사 로에베 서울에서 열린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세븐틴, 팬미팅서 깜짝 소식…10월 월드투어 겹경사

    세븐틴, 팬미팅서 깜짝 소식…10월 월드투어 겹경사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여덟 번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들은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해 글로벌 팬들을 기대케 했다.세븐틴은 지난 23~24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미팅 ‘2024 SVT 8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에 모인 글로벌 팬덤뿐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한 전 세계 118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과 함께하며 세븐틴과 캐럿(CARAT. 팬덤명)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 “캐럿과 함께하면 세븐틴은 언제나 청춘”…팬미팅 성황리 종료세븐틴 특유의 유쾌함과 강렬한 퍼포먼스, 무엇보다 캐럿과의 끈끈한 유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멤버들은 팬덤의 이름이 유래한 미니 1집 수록곡 ‘Shining Diamond’를 비롯해 ‘Thinkin` about you’, ‘Domino’, ‘Lucky’ 등 그간 콘서트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음악방송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의 ‘어젯밤 (Guitar by 박주원)’과 이번 팬미팅에서 처음 선보인 ‘경음악의 신’ 무대 역시 공연장을 뜨겁게 만들었다.세븐틴의 고유 유닛인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이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유닛 리버스’ 무대를 통해서는 멤버들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힙합팀은 ‘Spell’ 퍼포먼스로 섹시함을 발산했고, 퍼포먼스팀과 보컬팀은 각각 ‘청춘찬가’와 ‘LALALI’를 재해석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세븐틴은 거대한 전광판과 폭죽 등을 활용해 규모감 있는 연출

  • 세븐틴 호시, 오늘도 잘생김[TV10]

    세븐틴 호시, 오늘도 잘생김[TV10]

    그룹 세븐틴 호시가 19일 오후 서울 신사동에서 열린 '디젤 도산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세븐틴 우지, AI 작사·작곡설에 뿔났다…"인간 창작자가 작업"[TEN이슈]

    세븐틴 우지, AI 작사·작곡설에 뿔났다…"인간 창작자가 작업"[TEN이슈]

    그룹 세븐틴 우지가 AI 작사·작곡설에 직접 해명했다.우지는 14일 자신의 SNS에 "세븐틴의 모든 음악은 인간 창작자가 작사 및 작곡한다"는 글을 올렸다. 외신 매체에서 세븐틴과 에스파 등 K-팝 그룹을 언급하며 AI 작사·작곡의 문제를 조명한 것에 따른 해명으로 보인다.앞서 BBC는 "세븐틴의 가장 최근의 앨범과 싱글인 'MAESTRO'(마에스트로)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뮤직비디오에는 AI가 생성한 장면이 담겨 있으며, 앨범을 출시할 당시, 멤버 중 한 명인 우지는 기자들에게 음악을 만들 때 AI를 '실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또, 한 K-팝 팬의 의견을 인용해 "만약 그들이 직접 쓴 가사가 아닌 가사로 가득 찬 앨범을 낸다면 더 이상 세븐틴 같지 않을 것 같고, 팬들은 진정한 그들만의 음악을 원한다"고 전했다.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음악 저널리스트 아르피타 아디야는 "아티스트가 AI를 어디까지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없는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항상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고민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아티스트에게 팬들은 가장 큰 부분이고 많은 영향을 미치며, 아티스트들은 항상 배우고 듣고 싶어 한다. 세븐틴과 에스파가 팬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그들은 그것을 해결할 것이다"고 지적했다.이후 세븐틴이 AI를 이용해 작사 및 작곡한 곡을 내놓는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멤버 우지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우지는 세븐틴의 멤버이자 프로듀서로서 곡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앨범이 발매된 지난 4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지는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