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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매 D-1' 에픽하이X세븐틴 호시, 'Screen Time' MV 티저 속 표정 연기 '눈길'

    '발매 D-1' 에픽하이X세븐틴 호시, 'Screen Time' MV 티저 속 표정 연기 '눈길'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세븐틴(SEVENTEEN) 호시와 함께한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지난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Screen Time (스크린 타임) (Feat. 호시 of SEVENTEEN)'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피처링 아티스트로 합류한 세븐틴 호시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단숨에 몰입감을 높인다. 슬픔과 공허함이 뒤섞인 호시의 표정 연출이 화려한 무드와 대조를 이룬다. 영상 속 에픽하이 멤버들 또한 각각의 이야기로 'Screen Time'의 다크한 분위기를 이끈다. 누군가의 품에 안겨 위로를 받는 타블로, 운전석에 앉은 채 휴대폰을 응시하는 투컷, 터널 속을 질주하는 미쓰라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있다. 이 가운데 휴대폰을 놓지 않는 세븐틴 호시와 에픽하이 멤버들의 모습, 차창의 빗줄기를 닦거나 질주하는 차에 매달려 위험한 곡예를 하는 여배우의 모습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하고 있다. 'Screen Time'은 지난 2월 발매한 글로벌 앨범 'Strawberry (스트로베리)'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에픽하이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녹여낸 곡이다. 에픽하이는 새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픽하이의 새 싱글 'Screen Time (Feat. 호시 of SEVENTEEN)'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 또 기록썼다…통산 11번째 日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세븐틴, 또 기록썼다…통산 11번째 日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1집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은 31일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6일 자/집계기간 2023년 10월 23~29일)에 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7개 작품 연속, 통산 11번째 1위를 차지하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통산 최다 1위 작품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K-팝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SEVENTEENTH HEAVEN’은 첫 일주일 동안 509만 1,887장 팔려 K-팝 역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 음반으로 올라섰다. 초동 500만장을 넘긴 앨범은 ‘SEVENTEENTH HEAVEN’이 K-팝 역사상 최초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로 직행한 뒤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SEVENTEENTH HEAVEN’에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단체곡 ‘SOS (Prod. Marshmello)’, ‘Diamond Days’,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유닛곡 ‘Back 2 Back’(퍼포먼스팀), ‘Monster’(힙합팀), ‘하품’(보컬팀)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 4일 만에 초동 462만장…K-팝 역대 초동 1위

    세븐틴, 4일 만에 초동 462만장…K-팝 역대 초동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신기록을 썼다. 2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462만 9,479장(10월 27일 0시 기준) 판매되며 일찌감치 K-팝 앨범 역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를 찜했다. 지난 23일 오후 6시 발매된 ‘SEVENTEENTH HEAVEN’이 발매된 지 4일 만에 전작 미니 10집 ‘FML’의 초동(4,550,214장)을 넘어서며 신기록을 세움에 따라 세븐틴은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제대로 증명했다.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 기록을 보유 중인 세븐틴은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K-팝 남성 그룹 가운데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제목이다. 도전과 개척으로 가득했던 긴 여정의 끝에서 모두 함께 느끼는 행복의 순간이 바로 ‘세븐틴의 천국’이라는 의미와 함께 세븐틴과 캐럿, 즉 ‘TEAM SVT’이 함께 이뤄낸 결과를 축하하고 만끽하는 페스티벌을 뜻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27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 민규, 허리 통증으로 활동 중단 "이번주 스케줄 불참, 팬·멤버들에 미안" [전문]

    세븐틴 민규, 허리 통증으로 활동 중단 "이번주 스케줄 불참, 팬·멤버들에 미안" [전문]

    그룹 세븐틴 민규가 건강 문제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멤버 민규의 건강 상태와 향후 스케줄 불참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민규는 26일(목) 갑작스러운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라며 "의료진으로부터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며 회복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이번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따라서 민규는 이번 주 예정된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의 스케줄에 불참한다. 민규의 활동 재개는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트가 조속히 회복해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에 집중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해당 공지문이 게재된 직후, 민규는 세븐틴 공식 위버스를 통해 팬덤 캐럿을 향해 "캐럿들 미안해"라며 글을 올렸고 이어 "멤버들아 미안"이라며 사과했다. 한편, 민규가 속한 세븐틴은 지난 23일 새 미니 앨범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활동 중이다. 앞서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 역시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고 팀 활동에 불참한 상태다. 다음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민규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민규는 26일(목) 갑작스러운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의료진으로부터 일정 기간

  • 에픽하이, 신곡 'Screen Time' MV 티저 공개…세븐틴 호시와 컬래버

    에픽하이, 신곡 'Screen Time' MV 티저 공개…세븐틴 호시와 컬래버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세븐틴(SEVENTEEN) 호시와 특급 컬래버를 성사했다.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Screen Time (스크린 타임) (Feat. 호시 of SEVENTEEN)’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기계와 전선이 거대하게 얽힌 덩어리를 품에 안은 타블로, 운전석 문이 열린 차에 기대앉아 거센 비를 맞고 있는 투컷, 핸드폰 화면에 푹 빠진 부부와 하객들 사이에서 정면을 응시하는 미쓰라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 있다. 티저 말미에는 거울 앞에 서 있는 세븐틴 호시의 모습이 천천히 드러나며 궁금증을 더했다. 독특하면서도 다크한 영상미와 베일에 가려진 의미심장한 스토리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Screen Time’의 메시지를 뮤직비디오 안에 어떻게 녹여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Screen Time’은 에픽하이의 독보적인 감성과 색깔을 담아낸 곡이다. 글로벌 K-POP 아티스트 세븐틴 호시가 피처링에 이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에픽하이와 폭발적인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특급 컬래버를 성사한 에픽하이, 세븐틴 호시의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에픽하이는 새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픽하이는 예매와 함께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으며 추가 공연을 확정해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믿고 듣는’ 에픽하이의 새 싱글 ‘Screen Time (Feat. 호시 of SEVENTEEN)’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 선다

    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 선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UNESCO) 본부에서 연설하고 글로벌 캠페인도 공동 진행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세븐틴이 오는 11월 14일 오후 7시(현지시간, 한국시간 11월 15일 오전 3시)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 연단에 선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이 자리에서 스페셜 세션을 배정받아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공연을 진행한다. ‘유네스코 청년포럼’은 2년마다 개최되는 유네스코 총회와 함께 열리는 행사다. 이 포럼을 통해 각국의 청년 대표들은 청년 세대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올해 13회를 맞는 이번 청년 포럼은 유네스코 회원국(194개국)의 국가 수반급 대표자와 유엔 산하 청소년 관련 기구, 각국 정부·비정부 단체 대표 등이 초청되는 제42차 유네스코 총회 기간 중 개최돼, 전 세계 청년들의 연대를 다지는 중요한 장이 될 예정이다. '1000만 아티스트' 세븐틴, 전세계 청년들에 “좌절 말고 이겨내자” 메시지 전파 예정 K-팝 아티스트가 유네스코 총회급 행사에서 하나의 세션을 통째로 배정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세븐틴은 ‘유네스코 청년포럼 사상 최초로 단독 초대되는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세븐틴이 K-팝 팬덤을 넘어 이 시대 청년들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다. 세븐틴이 연설을 하게 될 메인 홀은 유네스코 본부에서 가장 큰 규모이자 유서깊고 상징적인 공간으로 꼽힌다. 세븐틴은 포럼에서 “청년간의 연대와 교육이 청년과 지구의 미

  • 세븐틴, 이틀만에 400만장 팔더니…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세븐틴, 이틀만에 400만장 팔더니…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SEVENTEENTH HEAVEN’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정복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25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0월 24일 자)에서 32만 4,519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SEVENTEENTH HEAVEN’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종합 및 K-POP 장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다. ‘SEVENTEENTH HEAVEN’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되자마자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로 직행했다. 특히, 세븐틴은 올해 남성 그룹으로는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세븐틴 호시, 소속사 하이브와 재계약 결심 이유? "구내식당 라면에 전복과 문어 들어가" ('살롱드립2')

    [종합] 세븐틴 호시, 소속사 하이브와 재계약 결심 이유? "구내식당 라면에 전복과 문어 들어가" ('살롱드립2')

    세븐틴 호시는 소속사 하이브의 좋은 점을 언급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TEO의 '살롱드립2'에는 세븐틴의 호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된 '[SUB] 세븐틴 호시가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알려주는 "개그의 3요소" | EP.12 세븐틴 호시 |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호시는 세븐틴 멤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호시는 세븐틴 데뷔 8주년을 맞으며 아직도 끈끈한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호시는 "모든 팀이 다 그럴 텐데 단체생활이 정말 어렵고 하기 싫다. 멤버들이 가족 같다. 아무리 찢어지고 싶어도 찢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됐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안 맞네' 싶은데 이제 인정하고 갈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13명으로 구성된 세븐틴의 단체 생활에 장도영은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호시는 "단체생활 안 해본 사람들은 이해 못 한다. 그냥 남 얘기 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시는 "어릴 때는 인기 있는 선배님들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단체생활을 해보니 오래 가시는 선배님들이 진짜 멋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오랜 시간을 함께 공유한 만큼 멤버들과 다투는 일도 당연히 많다고. "어떤 식으로 화해하냐"는 질문에 호시는 "일단 싸운다. 근데 하루도 안 가서 화해한다. 오래 싸워봤자 의미 없다는 걸 안다"라고 답변했다. 보통 안무 연습을 하며 동선을 맞추는 과정에서 의견 다툼이 있다는 세븐틴. 13명이라는 많은 수의 멤버로 인해서 동선을 한번에 맞추기가 쉽지 않다고. 호시는 "멤버가 13명이다 보니 단체 군무를 연습하면 동선 때문에 충돌한다. 콘서트 연습할 때도 춤에 자존심 있는 애들은 디테일을 가지고 많이 싸웠다"라

  • [TV10] 세븐틴 민규 '여심 사로잡기 충분'

    [TV10] 세븐틴 민규 '여심 사로잡기 충분'

    그룹 세븐틴 민규가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INNISFREE THE ISLE SENGSU)'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세븐틴, 올해 男그룹 최초 멜론 TOP100 1위…정상의 '세븐틴스 헤븐'

    세븐틴, 올해 男그룹 최초 멜론 TOP100 1위…정상의 '세븐틴스 헤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새 역사를 썼다. 세븐틴이 지난 23일 오후 6시(한국시간) 발매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로 직행했다. 특히, 세븐틴은 올해 남성 그룹으로는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브라질, 필리핀, 싱가포르 등 총 29개 국가/지역 1위를 찍었고, ‘SEVENTEENTH HEAVEN’은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종합 및 K-POP 장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한편,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세븐틴은 전작인 미니 10집 ‘FML’로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는데, ‘SEVENTEENTH HEAVEN’도 발매 첫날 328만 장 이상 팔리면서 이들은 전작의 뒤를 이어 2연타석 ‘그랜드슬램(만루홈런)’을 터트렸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제목이다. 도전과 개척으로 가득했던 긴 여정의 끝에서 모두 함께 느끼는 행복의 순간이 바로 ‘세븐틴의 천국’임을 뜻하는 동시에 세븐틴과 캐럿, 즉 ‘TEAM SVT’이 함께 이뤄낸 결과를 축하하고 만끽하는 페스티벌의 이름이기도 하다. ‘SEVENTEENTH HEAVEN’에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단체곡 ‘SOS (Prod. Marshmello)’, ‘Diamond Days’, ‘Headliner’, ‘음악의 신 (Ins

  • [종합] 세븐틴 디노 "멤버끼리 다툼 多"…폭탄 발언에도 '13인 전원 재계약' 이유 ('짠한형')

    [종합] 세븐틴 디노 "멤버끼리 다툼 多"…폭탄 발언에도 '13인 전원 재계약' 이유 ('짠한형')

    세븐틴 디노가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여덟 번째 짠 세븐틴 (SEVENTEEN) EP.09 음악의 신! 세븐틴 매력에 취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틴 디노와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디노와 민규는 멤버 호시의 술버릇을 폭로,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먼저 디노는 "저랑 민규 형, 호시 형 셋이서 위스키를 마신 적이 있다. 그때 민규 형이랑 호시 형만 엄청 이야기하고 나는 혼자 마시고 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근데 제가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호시 형이 (민규 형 뺨을 때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디노는 "다시 보니까 (호시 형이) '민규 넌 정말 멋있어!'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민규는 "아파서 화는 나는덴 예쁜 말을 한다"라고 했다. 또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적당히 했어야 '형! 어제 많이 취했더라?' 하는데 어색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세븐틴만의 해장법도 공개됐다. 민규는 "디노가 전날 술을 마셨는지 안 마셨는지 아는 방법이 있다. 스케줄을 가면 보통 아침밥을 먹지 않나. 멤버들은 이것저것 메뉴를 고르고 있는데 디노는 컵누들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어제 많이 먹었으니 관리 차원에서 컵누들 매운맛을 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민규는 자신의 해장법으로 "느끼한 버거"라고 답했다. 세븐틴은 2021년 13명 멤버 전원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신동엽은 "요즘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나"라고 질문했다. 디노는 "많이 한다"라며 "13명 전원 재계약을 한 가수는 우리가 처음이다. 미래에 우리가 함께일지, 따로일지 고민이다"라며 솔직하

  • 세븐틴, K팝신 셀프 도장 깨기…앨범 나오기 전 이미 '펜타 밀리언셀러'[TEN스타필드]

    세븐틴, K팝신 셀프 도장 깨기…앨범 나오기 전 이미 '펜타 밀리언셀러'[TEN스타필드]

    《김지원의 히든트랙》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가요계의 숨은 이야기까지 면밀하게 살펴봅니다. 가요계 이슈의 사실과 진실을 생생하게 전하겠습니다. 세븐틴을 뛰어넘을 건 세븐틴뿐이다. 올해 9월까지 1000만장 넘게 앨범을 판 데 이어 신보 역시 정식 발매 전부터 520만장 넘은 주문량을 기록하며 펜타 밀리언셀러가 됐다. 세븐틴의 셀프 도장 깨기는 계속되고 있다.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해븐(SEVENTEENTH HEAVEN)'은 10월 23일 기준 국내외 선주문량이 520만 6718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K팝 앨범의 선주문량으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사를 그려왔다. 2016년 2월, 데뷔 2년도 안 되어 2장의 앨범으로 가온 차트 기준 누적 25만 장을 팔았다. 2016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은 초동 13만 장을 돌파하면서 초동 10만 장을 달성한 역대 네 번째 보이그룹이 됐다. 2019년 1월 발매한 미니앨범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은 초동 33만 장, 2019년 9월 발매한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는 초동 70만 장을 기록했다. 초동 100만 장의 기록은 2020년 6월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로 달성했다. 특히 선주문량만으로 106만 장을 팔았다는 점은 더욱 주목할 만했다. 최종적으로 초동 109만 장을 기록해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초동 100만 장을 달성한 역대 두 번째 보이그룹이 됐다. 세븐틴은 올해에만 이미 앨범 1000만장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른바 '천만돌'에 등극한 것. 지난 5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내에서 발매된 세븐틴 앨범들은 총 1104만 3265장 팔렸다. 1000만 장의 앨범을 9개월 만에 팔아치운 것은 세븐틴이 K팝 최초

  • "세븐틴만의 축제 시작" 세븐틴, 오늘(23일) '음악의 신' 발매

    "세븐틴만의 축제 시작" 세븐틴, 오늘(23일) '음악의 신' 발매

    “‘축제’를 저희가 가장 자신 있는 방식인 음악으로 표현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1집을 발매했다. 세븐틴은 오늘(23일) 오후 6시(한국시간)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을 발매한다. ‘SEVENTEENTH HEAVEN’에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단체곡 ‘SOS (Prod. Marshmello)’, ‘Diamond Days’,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유닛곡 ‘Back 2 Back’(퍼포먼스팀), ‘Monster’(힙합팀), ‘하품’(보컬팀)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SEVENTEENTH HEAVEN’은 K-팝 앨범 사상 가장 많은 520여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앨범이 정식으로 발매되기 전부터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세븐틴이 ‘SEVENTEENTH HEAVEN’으로 써 내려갈 신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틴만의 축제…‘SEVENTEENTH HEAVEN’으로 초대! 세븐틴은 23일 ‘SEVENTEENTH HEAVEN’ 발매에 앞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앨범 소개와 활동 각오 등을 전했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은 저희 세븐틴이 약 6개월 만에 내는 새 앨범이다. 많은 분들께서 전작인 미니 10집 ‘FML’에 큰 사랑을 주신 덕분에, 저희 세븐틴이 더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이번 앨범의 핵심 키워드인 ‘축제’를 저희가 가장 자신 있는 방식인 음악으로 표현했다. 앨범에 수록된 8개 트랙을 하나하나 들으시면서 모두 함께 ‘세븐틴만의 축제’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것이다. 도전과 개척으로 가득했던 긴 여

  • [공식] 세븐틴, 선주문량 520만 장 기록…또 K-팝 신기록 세웠다

    [공식] 세븐틴, 선주문량 520만 장 기록…또 K-팝 신기록 세웠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역대 K-팝 앨범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23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520만 6,718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K-팝 앨범의 선주문량으로는 가장 많은 것으로, 세븐틴은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지난 12일 집계된 자료(467만 3,069장) 기준으로 ‘SEVENTEENTH HEAVEN’은 이미 전작인 미니 10집 ‘FML’을 넘어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한 바. ‘SEVENTEENTH HEAVEN’은 세계적 DJ 마시멜로가 프로듀싱한 ‘SOS (Prod. Marshmello)’를 비롯해 타이틀곡 ‘음악의 신’과 ‘Diamond Days’, 퍼포먼스팀의 ‘Back 2 Back’, 힙합팀의 ‘Monster’, 보컬팀의 ‘하품’,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이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경쾌한 신스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솔(soul) 펑크 기반의 곡이다.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음악의 신’은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한편,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오늘(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세븐틴 승관의 폭로 "호시 형한테 많이 혼났다"('런닝맨')

    세븐틴 승관의 폭로 "호시 형한테 많이 혼났다"('런닝맨')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연습생 시절 호시에게 많이 혼났다며 연습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세븐틴의 연습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세븐틴 승관, 호시, 도겸은 선후배 관계를 주제로 토크를 나누던 중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도겸은 연습생 당시 '호랑이 군기반장'이었던 호시의 에피소드를 고백하며 폭로전의 포문을 열었다. 승관도 "호시 형한테 많이 혼났다"라며 하이킥 맞은 사연부터 도시락 사건을 폭로해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는 세븐틴의 우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후문. 이에 당황한 호시는 "너도 너 같은 동생 만나보라"며 반박에 나섰다. 승관은 "내가 언제까지 후배로만 있을 것 같아"라며 분노의 샤우팅을 날렸다. 이어 두 사람의 폭로전은 육탄전으로 번져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지켜보던 지석진은 "호시한테서 내 향기가 난다"라며 동질감을 표하는가 하면, 다른 멤버들은 "승관이가 잘한다", "얄미운 캐릭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