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세븐틴, 대상까지 참 오래 걸렸다. 시작부터 손가락질 많이 받았다. 눈앞에서 모두가 절대 안 될 거라고 했었는데…”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023 MAMA 어워즈’에서 데뷔 8년 만에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세븐틴은 지난 28~29일 이틀간 일본 도쿄 돔에서 진행된 ‘2023 MAMA 어워즈’에 출연해 ‘올해의 앨범’ 부문을 차지하며 ‘MAMA 어워즈’에서 첫 대상을 받았다. 세븐틴은 대상과 함께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베스트 남자 그룹’, ‘베스트 퍼포먼스 남자 그룹’, ‘비비고 컬쳐 앤 스타일’ 등 총 5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상은 지난 2015년 5월 데뷔, 올해로 데뷔 9년 차를 맞이한 세븐틴의 ‘MAMA 어워즈’ 첫 대상이기에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날 ‘올해의 앨범’(대상) 부문 수상자로 호명된 세븐틴은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 중인 총괄 리더 에스쿱스가 함께 무대에 올라 객석에서 환호가 쏟아졌다. 에스쿱스는 “저희가 세븐틴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이 상을 한 번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캐럿 분들 덕분에 재계약을 하고, 이런 상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캐럿 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진심 어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 우지는 벅찬 마음으로 입을 떼며 “세븐틴의 음악을 만든 지 어느덧 11년째가 됐는데, 이런 보답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끝까지 더 좋은 음악 선물하는 좋은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해외 팬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OST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30일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OST 3팀 라인업을 공개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역)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역)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웰컴투 삼달리' OST 리메이크 곡 리스트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이 직접 선택했다. 한 편의 서사가 그려지는 명곡 '추억속의 재회', '꿈', '단발머리'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공감, 그리고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승훈이 3년 만의 귀환으로 특유의 미성과 담백한 음색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명곡 '추억속의 재회'를 가창한다. 과거를 회상하는 서정적인 노랫말과 신승훈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어우러져 드라마 팬들과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연은 조용필이 가장 애착이 간다고 밝힌 '꿈'을 가창한다. 제주 고향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용'이 되느라 숨 가삐 꿈을 키워 온 삼달(신혜선 역)의 치열한 여정을 떠오르게 하는 가사와 태연의 맑고 힘 있는 보컬로 드라마에 감동적인 무드를 더할 계획이다. 그룹 세븐틴 메인보컬 도겸은 1980년대 감성을 대변하는 명곡 '단발머리'를 가창한다. 기존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극에 맞게 청량하고 따뜻한 사운드를 더해 도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등 개미 음악감독이 음악을 맡아 극 분위기에 몰입감을 극대화할 웰메
그룹 세븐틴이 데뷔 9년 만에 첫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진스는 올해의 노래상과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데뷔 1년 만에 두 개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됐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첫째 날인 28일 펼쳐진 챕터1에서 대상 부문 중 하나인 '삼성 갤럭시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는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이어 둘째날인 오늘 (29일) 뉴진스는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올해의 노래상을 시상하며 데뷔 1년 만에 대상만 2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그러나 뉴진스는 시상식에 불참했고 별도의 수상 소감 또한 전해지지 않았다. 마지막 대상인 올해의 앨범상은 그룹 세븐틴에게 돌아갔다. 세븐틴은 미니 10집 'FML'로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세븐틴은 K팝 최초 초동 500만장 이상이라는 경이로운 판매고를 올리며 펜타밀리언셀러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십자인대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리더 에스쿱스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리더 에스쿱스는 "세븐틴이란 이름으로 아이돌 생활을 하며 과연 이 상을 한번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이렇게 캐럿분들 덕분에 재계약을 하고 한번 받을 수 있을까 한 이 상을 받을 수 있어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호시는 "2015년 데뷔하던 해에 첫 MAMA를 나왔다. 아무 상 없이 돌아갔었는데 9년만에 앨범 대상을 받게 돼 정말 너무 기쁘다. 캐럿 분들께 영광 돌린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지는 "여기까지 오래 걸린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시작부터 손가락질 많이 받은 그룹이었다. 다들 절대 안 될거라고 너네 사람 너무 많아서 안된다고 말했다"라며 울컥하기도. 그러면서 "세븐
그룹 세븐틴이 데뷔 첫 MAMA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세븐틴은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에서 삼성 갤럭시 앨범 오브 더 이어(올해의 앨범상)를 수상했다. 이날 '삼성 갤럭시 앨범 오브 더 이어 Album of the Year(올해의 노래상)' 시상은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맡았다. 또한 십자인대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리더 에스쿱스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리더 에스쿱스는 "세븐틴이란 이름으로 아이돌 생활을 하며 과연 이 상을 한번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이렇게 캐럿분들 덕분에 재계약을 하고 한번 받을 수 있을까 한 이 상을 받을 수 있어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호시는 "2015년 데뷔하던 해에 첫 MAMA를 나왔다. 아무 상 없이 돌아갔었는데 9년만에 앨범 대상을 받게 돼 정말 너무 기쁘다. 캐럿 분들께 영광 돌린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지는 "여기까지 오래 걸린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시작부터 손가락질 많이 받은 그룹이었다. 다들 절대 안 될거라고 너네 사람 너무 많아서 안된다고 말했다"라며 울컥하기도. 그러면서 "세븐틴의 노래를 만든지 10년이 넘었다. 이런 순간으로 캐럿분들이 우리에게 보답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꼭 약속드리겠다. 끝까지 열심히 더 좋은 음악 선물하는 좋은 팀이 되겠다"고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승관은 "첫 대상이라 한번 더 말해도 되냐"면서 "오늘 무대 준비하면서 많은 가수분들의 무대를 보며 리스펙 하는 마음이 들었다. 감사드린다. 오늘 상을 받았든 아니든 여기 계신 모든 아티스트분들 너무 멋있고 많이 배운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룹 세븐틴이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에서 베스트 남자 그룹상(BEST MALE GROUP)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베스트 남자 그룹상의 후보로는 세븐인, 엑소, NCT드림,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가 이름을 올렸다. 이중 세븐틴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세븐틴 민규는 "상 이름이 참 멋있다. 이 모든 상들은 다 캐럿(팬덤명)분들이 만들어준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멋진 무대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그룹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쿱스 형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쉽다. 다음에는 꼭 함께 오겠다"고 십자 인대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 중인 리더 에스쿱스를 언급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조슈아는 "언제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영어로, 준은 "감사할 분들이 많다. 지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하다. 여러분의 사랑이 있었기에 성과가 있었다"고 중국어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세븐틴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BEST DANCE PERFORMANCE MALE GROUP)을 수상하면서 "오늘 무대도 한번 저희가 찢어보겠다"라면서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29일 펼쳐지는'2023 MAMA AWARDS' 챕터 2는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엘즈업,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모니카, 니쥬, 모니카, 라이즈, 세븐틴, 트레저, 제로베이스원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이 '2023 MAMA AWARDS'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세븐틴은 배우 박규영의 시상 아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BEST DANCE PERFORMANCE MALE GROUP)으로 선정됐다. 후보로는 NCT드림, NCT127,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키즈, 제로베이스원이 올랐다. 이중 세븐틴은 '손오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승관은 "저희 세븐틴이 베스트 퍼포먼스 메일 그룹이다. 저희가 이 상을 굉장히 오랜만에 받는다. 저희가 퍼포먼스를 준비할 때 정말 열심히 무대를 찢어놓을 각오로 준비를 한다"라며 "그런 저희의 열정을 알아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 저희 열정을 끌어올려 주시는 캐럿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 무대도 한번 저희가 찢어보겠다"라면서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피메일 솔로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차지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SEVENTEENTH HEAVEN’이 4주 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올랐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지난 주보다 한 계단 반등한 93위로 4주 연속 차트인했다. ‘SEVENTEENTH HEAVEN’은 이 외에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4위, ‘톱 앨범 세일즈’ 15위에 자리했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K-팝 신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겼다. 이들은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고,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또한,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썼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이 '2023 마마 어워즈'에서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본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부문 본상을 받았다. 세븐틴은 "먼저 캐럿(세븐틴 팬덤명)에게 감사하다. 우리가 받는 모든 상은 캐럿이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솔로 앨범이 나온 디노는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감사함 잊지 않고 나아가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조슈아는 "전 세계에 계신 팬들께 이렇게 멋진 상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 내일 있는 우리의 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언급했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매년 주최하는 24년 전통의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28일과 29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Mnet, tvN SHOW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 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세븐틴의 디노가 ‘Wait’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세븐틴 디노는 오늘(27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를 발표한다. ‘Wait’는 디노가 오랜 시간 준비해온 첫 솔로 믹스테이프로,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마음껏 펼친 곡이다. 디노의 담백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Wait’는 재즈(Jazz)와 글리치(Glitch)가 적절히 섞인 하이브리드 장르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피아노, 일렉트릭 신스 등 다양한 사운드가 곡 전반에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직설적인 가사는 주제를 명확히 드러낸다. 곡 전반에 걸쳐 느껴지는 분위기와 메시지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추진력을 선사할 것이다. ‘Wait’ 발표와 함께 아티스트로서 무한 확장에 첫걸음을 내딛는 디노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Q. 드디어 첫 믹스테이프를 발표하게 됐어요,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 어떤가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솔로 곡을 낼 수 있어 정말 기뻐요. 첫 믹스테이프를 준비하는 과정 하나부터 열까지 재밌었습니다. 또 하나의 꿈을 이룬 기분입니다. Q. 믹스테이프 ‘Wait’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저만의 ‘강직함’이 포인트입니다. 부드러움과 단단함이 공존하는, 오묘한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이에요. Q. 믹스테이프 ‘Wait’의 감상포인트는? 저만의 목소리 톤과 캐릭터가 감상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듣고 보지 못했던 저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드리려고 많이 준비했습니다. Q. ‘Wait’로 지금까지 보여준
그룹 세븐틴의 디노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로 음악에 대한 깊은 고민과 그룹 세븐틴의 멤버가 아닌, 인간 디노가 전하고픈 이야기를 풀어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디노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Wai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번 2차 티저 영상에서도 디노의 강렬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매력이 눈길을 끈다. 2차 티저 영상에서는 ‘Wait’의 퍼포먼스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디노는 횡단보도 위에서 강약 조절이 확실한 시원시원한 춤선으로 분위기를 압도해 ‘Wait’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디노는 직접 ‘Wait’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마음껏 펼쳐냈다. 진심을 담아 쓰고, 부른 곡인 만큼 리스너들은 ‘Wait’를 통해 ‘아티스트’ 디노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으며, 그 어떤 곡에서보다 디노의 진솔한 모습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한편, ‘Wait’는 오는 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세계적인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김지원의 까까오톡》 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판합니다. 아이돌은 팬들의 절대적 사랑을 받는 만큼, 한편으로는 절대적 모습의 우상의 면모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기도 한다. 이로 인해 크고 작은 사생활 속 일탈이나 분방으로 과한 비난을 받기도 한다. 라이즈 승한은 22일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라이즈는 데뷔한 지 3개월 차의 신인에겐 가혹한 일. 그는 "과거의 제 경솔한 행동이 현재 너무 많은 분께 피해를 드리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반성하고 있다. 저를 응원해준 팬들과 라이즈 멤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고 정진해야 할 시기에 저로 인해서 너무 피해를 드린 것 같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팬 플랫폼 위버스에 자필 편지를 남겼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승한은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무단 유출 및 유포되고 있는 본인의 사생활 관련 이슈로 인해 팀과 멤버들은 물론, 팬 여러분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로 인해 승한은 심적 부담과 책임감을 느껴, 깊은 고민 끝에 팀을 위해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팀과 멤버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한 누리꾼은 승한이 미성년 시절 일본 길거리에서 흡연했다고 주장하며 승한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하는 영상을 SNS에 올렸다. 승한이 과거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리더 수빈 등과 함께한 영상이 유출되기도 했다. 영상 속 승한은 "춤 못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SEVENTEENTH HEAVEN’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5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4위로 3주 연속 차트인했다. ‘SEVENTEENTH HEAVEN’은 또한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0위, ‘톱 앨범 세일즈’ 14위에 랭크됐다. ‘SEVENTEENTH HEAVEN’으로 세븐틴은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고,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이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지난 9월 6~7일 일본 도쿄 돔에서 막을 올린,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이어간다. 이 투어는 오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펼쳐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그룹 세븐틴의 디노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디노 솔로 믹스테이프 ‘Wait’의 콘셉트 포토 2장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디노의 강렬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 눈길을 끈다. 디노는 도로에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포즈로 짜릿한 인상을 남겼고, 따뜻한 분위기 속 자연스러운 착장으로 테이블에 걸터앉아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디노의 새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Wait’는 디노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마음껏 펼친 앨범이다. 진심을 담아 쓰고 부른 곡인 만큼 ‘Wait’를 통해 ‘아티스트’ 디노의 면모를 엿볼 수 있으며, 그 어떤 곡보다도 디노의 진솔한 모습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한편, ‘Wait’는 오는 27일 오후 6시(한국시간)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세계적인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박재범이 댄스 챌린지로 신곡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박재범은 지난 17일 새 싱글 ‘Why(와이)’를 발매하고 각종 공식 SNS를 통해 ‘Why’ 댄스 챌린지를 공개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그룹 뉴진스 하니, 세븐틴 디노, 에스파 카리나, 닝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라이즈 쇼타로, 원빈, 승한, 댄스 크루 YGX 드기, 도니, 방송인 유병재, 개그맨 이창호, 인기 해외 틱톡커 등 핫한 글로벌 아티스트 및 대세 셀럽들이 참여했다. 박재범은 두 개의 후렴구와 아프로 댄스까지 총 3개 구간의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며 곡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Why’는 연인과의 위기와 이별 후의 감정 굴곡을 다양한 스타일의 사운드와 박재범 특유의 섬세한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박재범과 오랜 기간 합을 맞춰온 차차 말론(Cha Cha Malone)이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사운드 연출, 비트 스위칭 등 과감한 음악적 도전을 담았다. 뮤직비디오 또한 비트 스위칭과 함께 구성과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는 색다른 시도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박재범은 한남동 구찌 가옥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으며, 최대 규모의 댄서들과 호흡을 맞다. 한편, 새 싱글 ‘Why’를 발매한 박재범은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폭넓은 영향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유네스코 청년포럼’에 맞춰 특별 제작한 ‘음악의 신’ 스페셜 영상을 지난 16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세븐틴은 지난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연설을 마친 뒤 현장에서 ‘음악의 신’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당시 현장 방청객들은 연설 첫 주자인 멤버 승관이 고향 제주도를 언급하며 “유네스코가 지정해주신 세계자연유산이라는 섬에서 미래를 꿈꾸던 작은 소년이 오늘 이렇게 유네스코 본부에 섰다”고 말한 이후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스페셜 영상이 공개되자 탄성과 환호를 지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음악의 신’ 스페셜 영상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푸르른 대지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세븐틴은 35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대규모로 활기찬 군무를 펼쳐내 경쾌하면서 감동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세븐틴 멤버들과 댄서들의 해맑은 미소, 페스티벌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꽃 오브제가 제주도의 자연 풍경과 어우러져 청량감을 내뿜는다. 특히 영상에 등장하는 모든 이들이 세븐틴과 유네스코 로고가 들어간 바시티 재킷을 단체로 맞춰 입어 이번 유네스코 연설에서 강조한 ‘연대’의 정신을 잘 담아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영상에 등장하는 댄서 350여 명 모두가 현장에서 청년들의 연대가 잘 전달되길 바라는 염원으로 강풍이 부는 조건 속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 촬영했다”고 전했다. 세븐틴의 ‘유네스코 청년포럼’ 명연설의 감동은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