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긴장감 넘치는 눈치 게임을 펼쳤다. 세븐틴은 지난 16일 오후 9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89 몰래 간 손님 #1’을 게재했다. ‘몰래 간 손님’은 퇴근을 걸고 벌어지는 세븐틴표 눈치 게임으로, 각 멤버가 자신에게 배정된 개인 공간을 빠져나와 중앙에 위치한 공동 공간의 왼쪽 문으로 탈출하는 콘텐츠. 단, 개인 공간의 문을 열었을 때 다른 멤버를 마주치면 다시 개인 공간으로 들어가야 하며, 탈출에 성공한 멤버는 스튜디오 밖의 차량에 탑승해 5분 동안 대기하다가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으면 그대로 퇴근하는 방식이다. 각자 개인 공간에 입장한 멤버들은 빠른 퇴근을 꿈꾸며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했고, 에스쿱스와 준, 우지는 곧장 문을 열고 나와 탈출을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퇴근을 시도하던 조슈아, 준, 호시는 다른 멤버들을 마주쳐 탈출에 실패했다. 버논은 탈출에는 성공했으나, 개인 공간의 문을 열어 놓아 자신이 탈출했음을 멤버들에게 들키는 바람에 차량 탑승 후 5분 대기 시간에 연락을 받아 결국 퇴근하지 못하고 다시 갇히게 됐다. 1라운드 종료 후 공동 공간에 모인 멤버들은 ‘한 번 문을 열면 1분 동안 다시 문을 열지 못하는’ 룰을 추가했다. 2라운드가 시작되자 공동 공간에 음식이 준비됐고, 디에잇이 음식을 가져가는 도중 모두의 눈을 피해 탈출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연이은 실패에 일부 멤버들은 동맹을 맺고 나이순으로 탈출하기로 모의했다. 곧장 탈출한 조슈아와 우지는 퇴근하게 됐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세븐틴(Seventeen) 승관이 올 10월 컴백을 시작으로 복귀한다. 16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승관은 세븐틴의 10월 컴백부터 복귀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세븐틴 승관은 이날 새벽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정말 많이 나아지고 있다. 머지않아 만날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활동 재개를 짐작케 하는 글을 올렸다. 승관은 현재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승관이 10월부터 활동을 재개할 시 일본 돔 투어에도 일부 참여하게 된다. '10월 컴백'을 예고한 세븐틴은 오는 9월부터 일본 5개 도시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을 개최한다. 9월 6~7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린다. 승관은 도쿄 돔 공연을 제외하고 이후 공연에는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3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승관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건강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세븐틴(Seventeen) 승관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16일 세븐틴 승관은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그간의 근황을 전하는 글을 게재했다. 승관은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다. 우선 너무 보고 싶었고, 캐럿(공식 팬덤 명)들도 제가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했을 것 같다"며 "전 잘 쉬면서 회복하고 지내고 있다. 정말 제대로 된 휴식이라는 걸 처음 경험한 것 같다. 잠깐의 휴가는 간간이 있었지만, 인생에서 온전히 나를 생각하고 느껴보고 또다시 나아가기 위해 충전하는 시간을 가진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승관은 "물론 처음에는 나 없이 빈자리를 채워주는 멤버들, 걱정하는 것도 부담이 될까 망설이며 쉽지 않았다. 제 성격상 저를 지지해 주며 기다려 주는 캐럿들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했다"며 "그래도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정말 많이 나아지고 있다. 머지않아 만날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 잘 지내고 있다고 조금만 적고 사진만 올리려 했는데 막상 쓰다 보니 그게 잘 안된다. 또 반갑게 인사하러 오겠다"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한편, 지난달 3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승관의 활동 중단을 알리며 “승관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승관은 지난달 21일~2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투어 'FOLLOW'에도 불참했으나, 멤버들은 "승관이 하루에 만 보씩 걷고 있다고 하더라. 아주 잘 쉬고 있다"고 그의 근황을 팬들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세븐틴 조슈아의 팬덤이 단단히 뿔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열애설에 팬들은 '팬 기만을 했다'며 좀처럼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는 모습이다. 최근 SNS를 통해 조슈아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이들이 함께 여행을 다녀온 뒤 시간차를 두고 여행 사진을 업로드하는 등 일명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착용한 사진 속 옷의 주름과 무늬가 똑같아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당 옷이 커플템이 아닌 하나의 제품을 공유한 것 아니냐며 '동거설'까지 제기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조슈아가 여자친구에게 고가의 스포츠카를 선물했으며, 최근 세븐틴 콘서트에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이 콘서트 무대와 가까운 좌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콘서트 유료 영상 속 포착돼 팬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팬들은 조슈아의 탈퇴를 요구하는 트럭시위까지 시작하며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는 '조슈아 탈퇴', '연애 반대/립싱크/애정과시'라는 문구가 담긴 트럭이 등장했다. 최근 아이돌들의 소속사 앞에서 팬덤의 의견 표출 수단인 '전광판 트럭 시위'를 하는 것은 흔한 일이 됐다. 불어나는 열애설 증거와 의혹에 세븐틴 팬들은 트럭 시위에 이어 '스포츠카 시위'에도 나섰다고 전해졌다. 13일 SNS 상에서는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앞에서 여전
세븐틴이 2023년 8월 브랜드 평판 2위를 차지했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세븐틴 3위 엑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7월 12일부터 2023년 8월 12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7,141,65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58,490,264개와 비교해보면 2.31%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참여한 브랜드평판 추천 데이터도 가중치로 포함되고 있다. 2023년 8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엑소, 인피니트, 제로베이스원, NCT,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샤이니, 몬스타엑스, 비투비, 2PM, 엔하이픈, 트레저,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틴탑, 위너,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워너원, 동방신기, 펜타곤, 골든차일드, 빅스, 빅뱅, 온앤오프, 보이넥스트도어, 신화, 갓세븐 순으로 분석됐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39,692 미디어지수 1,888,123 소통지수 1,924,503 커뮤니티지수 2,391,6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43,983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0,505,246과 비교해보면 37.71% 하락했다. 2위,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
문종업, 하성운,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방탄소년단, FT아일랜드,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에이티즈, NCT 드림이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7월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지난 7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핫 장르 브랜드(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그룹 B.A.P 출신 문종업이 K-팝 보이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문종업은 지난 9일 미국 뉴욕 SKYVIEW에서 개최된 ‘2023 K-Fun Day’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문종업은 K팝 행사에 참석,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탁월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캐나다, 타이완, 시카고, 캘리포니아에 있는 해외 팬들이 문종업의 공연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았으며, 수많은 인파가 동시에 몰려 K팝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그뿐만 아니라 문종업은 ‘2023 K-Fun Day’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뉴욕, 뉴저지를 기반으로 하는 대형 보도 채널인 PIX11 뉴스 라이브 인터뷰에 초대돼 의미를 더했다. 문종업은 “오랜만에 뉴욕에서 정말 많은 팬들을 만나서 굉장히 기쁘다.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게 돼 굉장히 신선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뉴욕 퀸즈가 굉장히 다양한 아시안 문화가 있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이번 공연으로 아시안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영광이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위는 하성운이 올랐다. 하성운은 지난해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현재 복무 중이다. 그는 올해 2월 팬덤 하늘의 탄생일을 기념해 새 디지털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를 발매했다.
그룹 세븐틴이 투어 ‘FOLLOW’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븐틴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열어 매 회 3시간 30분이나 공연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된 이번 공연에서는 2회 총 3만 4천여 명의 오프라인 관객과 9만 9천여 명(최대 기기 접속 수)의 온라인 관객이 세븐틴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하나 돼 축제를 즐겼다. 세븐틴은 다인원 퍼포먼스의 ‘손오공’ 무대로 공연의 막을 올렸고, ‘DON QUIXOTE’와 ‘박수’, ‘울고 싶지 않아’, ‘F*ck My Life’, ‘고맙다’ 등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무대를 펼쳐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의 유닛 무대가 이어졌다. 보컬팀의 ‘먼지’, ‘바람개비’, 퍼포먼스팀의 ‘HIGHLIGHT’,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힙합팀의 ‘Back it up’, ‘Fire’ 무대가 각 유닛 특유의 매력을 확인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된 ‘먼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 ‘Fire’ 무대에 온·오프라인 관객들이 열광했다. 세븐틴은 이어 퍼레이드 카를 타고 등장해 ‘HOME;RUN’, ‘Left & Right’, ‘BEAUTIFUL’, ‘아낀다’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고, 관객들도 함께 뛰고 즐겨 공연장을 페스티벌 현장으로 만들었다. 이처럼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 분위기에서 세븐틴은 “승관이가 가장 하고 싶어 했던 무대”라고 소개하며 ‘April shower’ 무대를 꾸몄다. 이어 ‘Anyone’, ‘HOT’ 등 히트곡을 총망라한 무대를 쉴 틈 없이 풀러낸 세븐틴은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다운 완벽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쇄도하는 앙코르 요
세븐틴이 '세븐틴 클라스'의 저력을 보여줬다. 21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이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이 열었다. 세븐틴이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 이번 공연 티켓은 예매 직후 매진됐다. 이날 콘서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돼 현장에 있는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이날의 드레스코드는 오렌지. 팬들은 드레스코드에 맞게 오렌지 색으로 객석을 물들였다. 시작은 최근 발매한 미니 10집 타이틀곡 '손오공'. 세븐틴의 퍼포먼스에 팬들은 일제히 '캐럿(팬덤명)봉'을 흔들며 환호성을 질렀다. 무대를 마친 세븐틴은 "13개월 만이다. 3,4 층의 캐럿들도 잘 보이게 전광판을 크게 준비했다" 며 애정을 드러냈다.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될 정도로 무더웠던 날씨에 세븐틴은 입을 모아 "무더운 날씨에도 와주어서 고맙다"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우지는 “날씨가 많이 더운데 와줘서 고맙다. 더위를 이길 무대를 준비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민규는 “(팬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신나는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 즐겨달라“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리더 에스쿱스는 "밖이 많이 더웠는데 오느라 힘든 것 다 안다"고 팬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버논 역시 "무더위 속에서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와중 폭염주의보가 울려 당황하기도 했다. 이날 승관은 건강상의 문제로 콘서트에 불참했다. 이에 멤버들은 "요즘 승관이가 만보를 걷더라"며 승관의 근황을 전하기도. 또한 팬들과 함께 "부승관"을 외치며 승관의 빈자리를 채웠다. 멤버들은 무대 중간 중간 마다 "승관
21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의 투어 포문을 여는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이 열렸다. 세븐틴이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 이번 공연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이날 콘서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돼 현장에 있는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이날 승관은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을 알렸다. 멤버들은 공연 중간 중간에도 "승관아 보고싶다"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호시는 "무대 뒤에서 보니까 승관이가 왔더라"고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호시는 "한국에서 정말 오랜만에 하는 공연이다. 우리도 아쉬워서 공연을 잡아보려고 했는데 대관이 안되더라. 죄송하다. 이번 공연에 오기 어려웠다는 거 잘 안다. 엄청난 경쟁률 속에서 와줘서 늘 고맙고 미안하다. 더 큰 공연장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우지는 "'아낀다' 무대를 하면서 그시절 어린 친구들이 이런 광경을 생각했을까 싶더라.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친구들에게 이렇게 큰 시야를 선물해줘서 감사하다. 더 큰 곳에서 하고 싶었는데 (대관이) 안되더라"고 아쉬워했다. 에스쿱스는 "사실 큐시트가 지금과 같지 않았다. 캐럿(팬덤명)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스텝들에게 양해를 구해 다시 정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세븐틴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 돔에서 ‘팔로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세븐틴이 건강 상 문제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부승관의 근황을 전하며 그리워했다. 21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의 투어 포문을 여는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이 열렸다. 이날 승관은 건강 상의 문제로 콘서트에 불참했다. 이에 멤버들은 "요즘 승관이가 만보를 걷더라"며 승관의 근황을 전하기도. 또한 세븐틴은 팬들과 함께 "부승관"을 외치며 승관의 빈자리를 채웠다. FOLLOW'라는 투어 명에 버논은 "내가 직접 지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세븐틴은 팬들에게 'FOLLOW'를 외쳐달라며 팬들과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승관이 불참했지만 멤버들은 중간중간 승관을 언급하며 그리워했다. 멤버들은 무대를 마친 후 "승관아 보고싶다"라고 끊임없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세븐틴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 돔에서 ‘팔로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세븐틴이 더운 날씨에도 콘서트에 참석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1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의 투어 포문을 여는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이 열렸다. 세븐틴이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 이번 공연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이날 콘서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돼 현장에 있는 팬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될 정도로 무더웠던 날씨에 세븐틴은 입을 모아 "무더운 날씨에도 와주어서 고맙다"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우지는 “날씨가 많이 더운데 와줘서 고맙다. 더위를 이길 무대를 준비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민규는 “(팬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신나는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 즐겨달라“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정한은 “멤버들이 에너지를 끌고 가지 않나. 여러분은 저를 끌어달라”고 말하며 팬들의 호응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더 에스쿱스는 "밖이 많이 더웠는데 오느라 힘든 것 다 안다"고 팬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버논 역시 "무더위 속에서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와중 폭염주의보가 울려 당황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세븐틴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 돔에서 ‘팔로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이 서울 공연으로 투어 ‘FOLLOW’의 막을 연다. 세븐틴은 21일과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세븐틴은 전 세계 팬들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하나 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의 오프라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이틀 연속 매진돼 명불허전 ‘공연 장인’ 세븐틴의 티켓 파워를 여실히 증명했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으로 구성된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서비스되고 영문, 일문, 중문 총 3개 외국어 자막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은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했다. 지난해 세 번째 월드투어 ‘BE THE SUN’ 공연 대비 1.5배 큰 LED 스크린과 화려한 무대 장치가 투입됐으며, 다양한 파트너십 이벤트가 진행되고 공연장 외부에도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세븐틴은 고척스카이돔을 시작으로 오는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펼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올해 4월 발매한 미니 10집 ‘FML’로 두 달 만에 역대 K-POP 단일 음반 판매 최고 기록을 달성한 아티스트 세븐틴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가 극장 개봉 이후 처음으로 7월 21일 오늘, VOD를 오픈한다. 는 매 앨범마다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K-팝 절대강자 세븐틴의 콘서트 실황 무대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13인 멤버들의 속마음 인터뷰, 다채로운 비하인드 등이 담긴 무비 러브레터. 2021년 11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POWER OF LOVE’의 실황 무대를 극장 버전으로 재구성하고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13인 멤버들의 인터뷰와 비하인드를 더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재탄생 시킨 , 이 작품은 극장 개봉 당시 꾸준한 입소문으로 N차 관람 행렬 흥행몰이를 하며 스코어 5만명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한 저력을 보인 바 있다. 그리고 바로 오늘, 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언제든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를 만나볼 수 있게 되어 수많은 ‘캐럿’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미니 10집 ‘FML’ 발매 이후 두 달 만에 620만 장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역대 K팝 단일 음반 최고 기록을 세우고 글로벌 K팝 리더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세븐틴의 첫 번째 영화라는 점에서 극장에서 미처 보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까지 달랠 것이다. 또한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더 무비’ VOD 오픈과 더불어 바로 오늘 고척 스카이돔에서 세븐틴 콘서트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 공연이 시작될 예정으로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고 싶은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는 세븐틴의 화려한 무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다양한 공연뷰, 입체적인 사운드는 물론 세븐틴의 팬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투어 ‘FOLLOW’ 서울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븐틴이 오는 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펼친다.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은 약 13개월 만에 열리는 세븐틴의 서울 공연이자 투어의 막을 여는 콘서트로, 다양한 파트너십 이벤트가 예정돼 있고 공연장 외부에도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이벤트 부스가 마련된다. #태양이 된 세븐틴! ‘TEAM SVT’과 함께 더 밝고 넓은 곳으로…긍정 에너지 전파! 투어 타이틀 ‘FOLLOW’에는 지난해 세 번째 월드투어 ‘BE THE SUN’을 통해 태양이 된 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팬덤명)과 ‘TEAM SVT’(팀 세븐틴)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세븐틴은 이번 투어를 통해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이고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힙합, 보컬, 퍼포먼스 각 유닛의 색을 담은 다채로운 유닛곡 무대 등 꽉 찬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으로 세븐틴 특유의 기분 좋은 긍정 에너지를 가감 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 공연 대비 1.5배 큰 LED 스크린과 화려한 무대 장치…압도적 스케일!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에는 ‘BE THE SUN’ 공연 대비 1.5배 큰 LED 스크린과 화려한 무대 장치가 투입돼 압도적인 역대급 스케일과 버라이어티한 연출이 펼쳐진다. 여기에 무대를 꽉 채우는 다인원의 대형 퍼포먼스를 더해 세븐틴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한다.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전 세계 캐럿 결집! ‘S
그룹 세븐틴의 원우가 '엘르 맨' 스페셜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18일 세븐틴 원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엘르 맨(ELLE MAN)’ 스페셜 표지 이미지와 화보,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원우는 서정적인 분위기로 풋풋한 청춘의 매력을 가득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근황을 묻는 질문에 원우는 활기찬 모습으로 “콘서트와 앨범 준비를 병행 중이다. 두 가지 일이 겹쳐서 바쁘지만 재밌고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했다. 최신 작품인 미니 10집 ‘FML’ 활동에 대해 원우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은 출발선부터 지금까지 함께 한 우리 팀을 사랑한다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그 때문인지 안무의 난이도에 비해 무대가 힘들지 않았다. 항상 힘이 난 상태로 무대를 했던 것 같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원우는 자신이 생각하는 ‘멋’의 기준에 대해 “다양한 의견에 노출되기 쉬운 세상 아닌가. 그럼에도 소신 있게 밀고 나가는 우직함을 지닌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이 정말 자유로운 사람 아닐까”라며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원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