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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석진 "조세호, 명품 C사로 도배하고 첫 등장…저랬어야만 했나"('브로 앤 마블')

    지석진 "조세호, 명품 C사로 도배하고 첫 등장…저랬어야만 했나"('브로 앤 마블')

    지석진이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에서 호흡을 맞춘 조세호에 대해 명품 브랜드 C사로 도배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 이날 지석진은 "조세호 씨의 첫 등장이 기억난다. 사막에서 첫 등장 했다. 그때 명품 브랜드 C사로 도배를 했다. 올 C사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막에서 등장하는 걸 보고 저랬어야만 했나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후에 예고편이 나가겠지만, 제 입으로 사막에서 C사를 입고 있는 사람은 처음이었다. 처음 보는 낙타 4마리와 4~50분 멤버들을 기다리는데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조슈아는 "저 세호 형 처음 봤을 때 형인 줄 몰랐다. 낙타를 끌고 있어서 현지인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호시는 "낙타가 세호 형 말을 잘 들었다"라고 힘을 보탰다. '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 티빙에서 첫 공개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승기 "인생 걸고 주사위 던진 세븐틴 조슈아·호시, 매력 폭발"('브로 앤 마블')

    이승기 "인생 걸고 주사위 던진 세븐틴 조슈아·호시, 매력 폭발"('브로 앤 마블')

    이승기와 지석진이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에서 호흡을 맞춘 세븐틴 조슈아, 호시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 이날 조슈아는 팀 명 '시브로'에 대해 "저희가 항상 인사할 때 조쉬, 호시라고 한다. 그래서 시 시브로"라고 밝혔다. 조슈아와 호시는 고정 예능이 처음이라고. 지석진은 "말씀은 못 드리지만, 급하게 저도 소히도 편해지는 사건이 있었다. 미션을 받았는데, 제 뒤통수를 제대로 때리고 간다. 외모, 퍼포먼스가 사람 같지 않다. 그때부터 인간으로 느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사실 시브로는 우리가 많이 잘 몰랐었다. 고정을 처음 했다. 시브로의 매력이 폭발한다. 왜냐하면 진짜 주사위를 인생 걸고 던지더라. 너무 몰입했다. 거기서 나오는 재미가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 티빙에서 첫 공개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홍희 PD "돈 냄새 나는 '브로 앤 마블', 우린 현실판…'지구마불'과 달라"

    이홍희 PD "돈 냄새 나는 '브로 앤 마블', 우린 현실판…'지구마불'과 달라"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연출을 맡은 이홍희 PD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과 다르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 이날 이홍희 PD는 "'브로 앤 마블'은 돈 냄새 나는 어른들의 예측 불가한 게임판이다. 어렸을 때 한 번 정도는 부루마불이라는 게임을 해봤을 거다. 저희는 현실판 부루마불이다. 가짜 돈이 아니라 진짜 돈을 가지고 두바이 랜드마크로 가서 그곳을 사서 여행을 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홍희 PD는 "이 프로그램을 작년 5월부터 기획했다. 코로나19 완화가 돼 해외여행이 활발하던 시기였다. 저도 게임이나 예능을 합친 콘텐츠를 어떤 걸 만들 수 있을까 하다가 부루마블 콘셉트를 생각했다. 촬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타 프로그램 론칭 소식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교하는 건 어렵지만, 우리의 본질은 게임이다. 브로들이 여행을 가는 건 게임의 한 부분이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브로들이 함께 우승을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사이에서 체력전, 심리전, 두뇌 싸움, 제일 좋은 운까지 펼쳐진다. 게다가 랭커 이승기 씨가 게임판을 뒤흔든다"라고 덧붙였다. '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 티빙에서 첫 공

  • 이승기 "이런 케미 얼마 만인지…고생했는데도 즐거웠다"('브로 앤 마블')

    이승기 "이런 케미 얼마 만인지…고생했는데도 즐거웠다"('브로 앤 마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티빙 '브로 앤 마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 이날 이승기는 '브로 앤 마블'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이런 케미스트리가 '얼마 만이지?'라고 느껴질 정도로 좋았다.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뱅커로 활약한다. 그는 "부루마블이라는 보드게임을 보면 은행이라는 존재가 있지 않나. 게임을 하는 중간마다 편의점으로 했다면 제가 뱅커를 맡으면서 주도적으로 판을 기획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로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게 게임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대단한 멤버들과 케미스트리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된다. 처음이라고 하면 어감이 그렇지만, 진짜 해외 나가서 이렇게 촬영한 건 드문 것 같다. 재밌게만 촬영 고생을 했는데도 즐거웠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 티빙에서 첫 공개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세븐틴, '올해의 최고 영향력 해외 그룹' 수상

    세븐틴, '올해의 최고 영향력 해외 그룹' 수상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023 TMEA’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세븐틴은 지난 8~9일 마카오에서 개최된 ‘2023 TMEA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2023 TMEA 4th Tencent Music Entertainment Awards, 이하 ‘2023 TMEA’)’에서 ‘올해의 최고 영향력 해외 그룹’ 부문을 수상했다. 준은 ‘LIMBO’로 ‘올해의 뉴 싱어송라이터’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세븐틴 준은 무대에 올라 “늘 끊임없이 응원해 주시는 캐럿(팬덤명)들 고맙다. 올해 7월에는 저의 새로운 싱글 ‘PSYCHO’가 발매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3 TMEA’ 뮤직 페스티벌에서 준은 ‘LIMBO’ 무대를 펼친 뒤, 최근 발매한 중국 솔로 디지털 싱글 ‘PSYCHO’ 무대를 최초 공개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어 세븐틴은 ‘손오공’, ‘F*ck My Life’, ‘HOT’ 등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무대로 엔딩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세븐틴은 오는 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세븐틴, 미니 10집 'FML'…620만 장 팔았다

    세븐틴, 미니 10집 'FML'…620만 장 팔았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로 경이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5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발매된 세븐틴 미니 10집 ‘FML’의 판매량이 620만 장을 넘어섰다. 이로써 ‘FML’은 발매 후 약 2달 만에 세븐틴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이고, K-팝 단일 앨범으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 특히, 단일 앨범으로 판매량 600만 장을 넘긴 것은 K-팝 아티스트 중 세븐틴이 최초다. 세븐틴은 ‘FML’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고,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5월 13일 자)에 2위로 진입한 뒤 8주 연속 해당 차트에 머물러 세븐틴의 음반으로는 ‘빌보드 200’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새로 썼다. 또한, ‘FML’은 빌보드 재팬 2023 상반기 차트(집계기간 2022년 11월 28일~2023년 5월 28일)에서 종합 앨범차트인 ‘핫 앨범(Hot Albums)’과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고,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3’의 ‘2023 상반기 앨범 랭킹’과 ‘2023 상반기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나란히 3위에 랭크되는 등 각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며 일본 내 세븐틴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22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문] 세븐틴 승관, 컨디션 난조 호소…"스케줄 불참, 회복에 집중"

    [전문] 세븐틴 승관, 컨디션 난조 호소…"스케줄 불참, 회복에 집중"

    세븐틴 승관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쉬어간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승관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건강의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또한 "불가피하게 승관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TMEA) 2023, 중국 팬사인회,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 등 향후 스케줄에 함께하기 어렵다"며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승관이 속한 세븐틴은 올해 4월 미니 10집 'FML'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이달 21~22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가 예정돼 있다. ◆ 이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팀 멤버 승관의 향후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승관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당분간 건강의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불가피하게 승관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TMEA) 2023, 중국 팬사인회,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 등 향후 스케줄에 함께하기 어렵습니다.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도 승관이 다시 건강하게 팬 여러분을 만날

  • 세븐틴 준, 7월 4일 솔로 디지털 싱글 'PSYCHO' 발표

    세븐틴 준, 7월 4일 솔로 디지털 싱글 'PSYCHO' 발표

    그룹 세븐틴 멤버 준이 중국 네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세븐틴 공식 SNS에 내달 4일 준의 중국 솔로 디지털 싱글 ‘PSYCHO’ 발표 소식을 알리는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게재했다. 준의 뒷모습으로 강렬하게 시작되는 티저 영상에서는 사슬에 묶인 상자가 떨어지면서 ‘LIMBO’에서 ‘PSYCHO’로 로고가 변해 눈길을 끈다. 특히, 티저 영상 말미에 ‘PSYCHO’ 음원 일부가 나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PSYCHO’는 지난 2022년 9월 발표된 디지털 싱글 ‘LIMBO’ 이후 약 9개월 만에 공개되는 준의 솔로 곡으로, ‘LIMBO’를 통해 ‘다크 섹시’ 콘셉트를 보여 주었던 준이 이번 ‘PSYCHO’에서는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준의 ‘PSYCHO’는 내달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손오공' 마법 계속…美 빌보드 6주 연속 차트인

    세븐틴, '손오공' 마법 계속…美 빌보드 6주 연속 차트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6주 연속 차트인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7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4월 24일 발매한 미니 10집 ‘FML’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13위에 올랐다. 이로써 ‘FML’은 5월 13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세븐틴 자체 최고순위인 2위로 진입한 뒤 6주 연속 차트인을 유지했다. 이 외에도 ‘FML’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 5위를 차지했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나란히 8위에 오르는 등 여러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한편, 세븐틴은 빌보드 재팬 2023 상반기 차트(집계기간 2022년 11월 28일~2023년 5월 28일)에서 미니 10집 ‘FML’로 종합 앨범차트인 ‘핫 앨범(Hot Albums)’ 차트와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 차트에서 나란히 3위를 차지하며 K-팝 아티스트로는 최고 순위에 오른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세븐틴 ‘FML’ 日 3위, 아주 나이스

    세븐틴 ‘FML’ 日 3위, 아주 나이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빌보드 재팬 ‘2023 상반기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뜨거운 인기를 재입증했다. 빌보드 재팬이 9일 발표한 ‘2023 상반기 차트(집계기간 2022년 11월 28일~2023년 5월 28일)’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니 10집 ‘FML’로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Hot Albums)’과 앨범 세일즈 차트인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에서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K-팝 아티스트가 ‘2023 상반기 차트’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다. 이와 함께 일본 첫 번째 EP ‘DREAM’도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 10위에 올라 세븐틴은 이 차트 톱10에 두 장의 앨범을 진입시켰다.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5주 연속 차트인하는 등 인기 롱런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월 23일 일본 첫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고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세이부 베루나 돔,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PayPay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펼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V10] 세븐틴 '가려도 빛나는 비주얼'

    [TV10] 세븐틴 '가려도 빛나는 비주얼'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호시, 원우, 우지,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귀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버논 "하루종일 '무한도전' 박명수 홀릭"→"딸 민서도 ♥세븐틴 노래 들려줘"('라디오쇼')

    버논 "하루종일 '무한도전' 박명수 홀릭"→"딸 민서도 ♥세븐틴 노래 들려줘"('라디오쇼')

    세븐틴 버논이 박명수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박명수의 팬이라고 알려진 버논은 박명수가 좋은 이유에 대해 "코로나 시기 때가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서 심심했다. 그때 저와 같이 무한도전 클립을 찾아본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Yes I can' 등 '무한도전' 속 박명수의 활약들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는 버논은 심지어 가사 속에도 넣을 정도로 좋아했다고. 이에 박명수는 “어제 민서가 세븐틴과 피프티 피프티 노래를 들려줬다. 너무 좋다. 400만 장 나간 이유를 알겠다”라고 칭찬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세븐틴, 데뷔 때는 '김밥'만 먹었는데…밑바닥부터 올라와" 짠한 고백('라디오쇼')

    "세븐틴, 데뷔 때는 '김밥'만 먹었는데…밑바닥부터 올라와" 짠한 고백('라디오쇼')

    세븐틴 버논이 넘사벽 인기에 겸손함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버논은 세븐틴에 대해 "사실 저희가 밑바닥부터 올라왔다. 솔직히 안될 줄 알았다. 저희를 누가 왜 좋아할까 싶었다. 그냥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칼군무하다가 잠깐 다른 생각하면 틀릴 수 있는데 그런 적 있냐"고 물었고 버논은 "그걸 방지하기 위해 딴 생각이 들어도 몸이 알아서 움직일 때까지 연습을 한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세븐틴 멤버 전원의 재계약 성공 일화를 언급하며 "회사의 대우가 달라졌냐"고 물었다. 이에 버논은 "달라졌다고 느낀다. 데뷔 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시키는 대로 따랐는데 이제는 회사도 우리 얘기를 잘 들어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먹는 것도 훨씬 좋아졌다. 데뷔 때는 김밥밖에 안 먹었다. 거기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게 참치김밥이었는데 지금은 다 시켜먹는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버논은 "이번 앨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한다. 사랑한다"며 "올해 한 번의 컴백을 남기고 있는데 그건 비밀이다"고 예고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세븐틴 ‘FML’, 美 빌보드 차트 강타…‘빌보드 200’ 2위+4개 차트 정상

    세븐틴 ‘FML’, 美 빌보드 차트 강타…‘빌보드 200’ 2위+4개 차트 정상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강타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3일 자)에 따르면, ‘FML’은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했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와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정규 4집 리패키지 ‘SECTOR 17’에 이어 ‘빌보드 200’ 차트에 다섯 번째 차트인하는 동시에 최근 3개 앨범 연속으로 ‘빌보드 200’ 차트 ‘톱10’에 올랐다. 또한, 세븐틴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 행진에 가속도를 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고,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역대 초동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잘 나가는 솔로' 하성운·박지훈·황민현, 4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종합] '잘 나가는 솔로' 하성운·박지훈·황민현, 4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하성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달 23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하성운이 K-POP BOY BRAND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순이었다. 하성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 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 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