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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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2023 MAMA AWARDS'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 (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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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븐틴은 배우 박규영의 시상 아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BEST DANCE PERFORMANCE MALE GROUP)으로 선정됐다. 후보로는 NCT드림, NCT127,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키즈, 제로베이스원이 올랐다.

이중 세븐틴은 '손오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승관은 "저희 세븐틴이 베스트 퍼포먼스 메일 그룹이다. 저희가 이 상을 굉장히 오랜만에 받는다. 저희가 퍼포먼스를 준비할 때 정말 열심히 무대를 찢어놓을 각오로 준비를 한다"라며 "그런 저희의 열정을 알아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 저희 열정을 끌어올려 주시는 캐럿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 무대도 한번 저희가 찢어보겠다"라면서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피메일 솔로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차지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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