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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첫 영어곡 'Darl+ing', 글로벌 음원 차트 강타 '아이튠즈 34개국 1위'

    세븐틴 첫 영어곡 'Darl+ing', 글로벌 음원 차트 강타 '아이튠즈 34개국 1위'

    그룹 세븐틴이 첫 영어 싱글 'Darl+ing'으로 글로벌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1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15일 오후 1시 발매한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이 발매와 동시에 해외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Darl+ing'은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46개 국가/지역 TOP10을 기록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또한 'Darl+ing'은 또한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mu-mo 등에서도 실시간 차트 1위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특히 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 영국 NME 등 해외 유력 음악 전문 매체들은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Darl+ing'을 집중 조명하면서 이들이 지난해 거둔 눈부신 성과와 Apple과의 협업에 주목하기도.'Darl+ing'은 오는 5월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 전 세계 캐럿(팬클럽 이름)에게 들려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진정성이 더욱 짙게 느껴진다. 사랑하는 특별한 존재를 부르는 말인 동시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한편 세븐틴은 Apple과 협업한 프로젝트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참여했다. 해당 리믹스 세션은 4월 15일 Apple 명동에서 시작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Apple 스토어로 확대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세븐틴, 美 MTV서 '달링'퍼포먼스 최초 공개

    세븐틴, 美 MTV서 '달링'퍼포먼스 최초 공개

    그룹 세븐틴이 미국 유명 방송 ‘MTV Fresh Out Live’에 출격한다.세븐틴은 15일(현지 시간) 방송되는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방송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의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그간 다양한 미국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해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의 면모를 과시해 온 세븐틴이 ‘MTV Fresh Out Live’를 통해 최초 공개할 '달링' 무대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세븐틴이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다. 이들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 8집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와 미니 9집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로 세븐틴만이 할 수 있는 역대급 무대를 펼쳐 외신들의 극찬 세례를 받은 바 있다.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달링'은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사랑하고 특별한 존재를 부르는 말인 동시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보컬팀 리더이자 앨범 프로듀서인 우지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가 작곡, 작사에 참여해 ‘세븐틴 감성’의 결정체 '달링'를 완성시켰다. 이 곡은 상대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담은 만큼 따뜻한 무드가 느껴지는 곡으로, 미니멀하면서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노래다.한편 '달링'은 오늘(15일) 오후 1시에 공개된다. 

  • 세븐틴, 첫 영어곡 'Darl+ing'으로 들려줄 '세븐틴 감성' 결정체

    세븐틴, 첫 영어곡 'Darl+ing'으로 들려줄 '세븐틴 감성' 결정체

    그룹 세븐틴의 첫 영어곡 '달링(Darl+ing)' 발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세븐틴은 오는 15일 오후 1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더욱 짙어진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디지털 싱글 '달링'을 발표한다.#새로운 이야기의 출발점세븐틴은 14일 공식 SNS을 통해 '달링'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커다란 문을 열자 세븐틴이 갈대밭에서 뛰노는 모습이 펼쳐지는 장면으로 시작된 티저 영상은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던 이들이 갑자기 혼란스러워하고, 원우가 눈가리개를 내리자 모두가 사라지는 장면으로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세븐틴의 새로운 이야기의 출발점이 될 '달링'은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사랑하는 특별한 존재를 부르는 말인 동시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첫 단체 영어 곡도 자체 제작…'세븐틴 감성'의 결정체세븐틴의 첫 단체 영어 곡인 '달링' 또한 자체 제작으로 탄생했다. 보컬팀 리더이자 앨범 프로듀서인 우지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가 작곡, 작사에 참여해 '세븐틴 감성'의 결정체를 완성시켰다.'달링'은 상대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담은 만큼 따뜻한 무드가 느껴지는 곡으로, 미니멀하면서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노래다.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우리는 우리일 때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사랑의 과정에 비유해 가사로 풀어냈다.#놀라운 글로벌 행보&hell

  • [공식] 세븐틴 정한, 코로나19 확진 "인후통·경미한 기침 증상 有"

    [공식] 세븐틴 정한, 코로나19 확진 "인후통·경미한 기침 증상 有"

    그룹 세븐틴 정한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1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정한은 13일 저녁 자가 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습니다.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정한은 인후통과 경미한 기침 증상이 있으며, 재택 치료 중입니다"고 밝혔다.이어 "정한은 13일 민규, 버논과 잠시 접촉이 있었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습니다. 그 외 멤버들 모두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습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정한은 당분간 세븐틴의 향후 스케줄에 참여가 어렵습니다.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정한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세븐틴 멤버 정한의 코로나19 확진 및 향후 스케줄 조정 관련해 안내해 드립니다.정한은 13일(수) 저녁 자가 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습니다.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정한은 인후통과 경미한 기침 증상이 있으며, 재택 치료 중입니다.정한은 13일(수) 민규, 버논과 잠시 접촉이 있었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습니다. 그 외 멤버들 모두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습니다.이에 따라 정한은 당분간 세븐틴의 향후 스케줄에 참여가 어렵습니다. 아

  • 세븐틴, ‘Darl+ing’ 보이스 메시지 공개…음원 일부 스포일러

    세븐틴, ‘Darl+ing’ 보이스 메시지 공개…음원 일부 스포일러

    그룹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곡 '달링(Darl+ing)'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1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날 공식 SNS에 오는 15일 오후 1시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Darl+ing' 보이스 메시지를 공개했다.공개된 보이스 메시지 시작과 동시에 문자 메시지 창이 열리고, 곡명 'Darl+ing'으로 저장된 발신인이 "Been waiting for your call every night(너에게 전화하려고 매일 밤 기다려 왔어)", "But I can’t wait no more(하지만 더 이상 못 기다리겠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그 의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이어 음성 메시지 1통이 도착하고, 이를 재생하자 'Darl+ing' 음원 일부가 흘러나왔다. 단 10초 가량의 음원 일부가 기발한 형식으로 공개됨과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Darl+ing'은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 전 세계 캐럿(팬클럽 이름)에게 들려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사랑하고 특별한 존재를 부르는 말인 동시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Darl+ing'은 상대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담은 만큼 따뜻한 무드가 느껴지는 곡. 미니멀하면서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노래다.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우리는 우리일 때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사랑의 과정에 비유해 가사로 풀어냈다.한편 세븐틴은 Apple과 협업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공략한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Today at Apple 리

  • 세븐틴 에스쿱스→승관, '‘Darl+ing'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따뜻한 봄기운

    세븐틴 에스쿱스→승관, '‘Darl+ing'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따뜻한 봄기운

    그룹 세븐틴이 'Darl+ing' 콘셉트 포토로 따뜻한 봄기운을 전달했다.10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오후 1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에스쿱스, 정한, 호시, 원우, 우지, 도겸, 승관까지 공개되며 콘셉트 포토 1 버전이 전부 베일을 벗었다.콘셉트 포토에는 빛으로 가득 찬 공간 속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분위기와 함께 세븐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다.세븐틴은 화려한 비주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콘셉트 포토 2 버전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Darl+ing'은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이자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 세븐틴은 전 세계 캐럿(팬클럽 이름)에게 들려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진정성을 더욱 짙게 담아냈다.특히 세븐틴은 Apple과 협업, K-팝 아티스트 최초로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오는 15일 Apple 명동에서 시작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Apple 스토어로 확대되는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 세션에서는 Apple 기기와 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Darl+ing'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또한 'Darl+ing'과 5월 발매를 앞둔 정규 4집은 더 실감 나는 사운드 경험을 위해 Apple Music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되며 'Darl+ing' 발매를 기념해 세븐틴과 Apple Retail의 컬래버레이션을 위한 특별 페이지도 개설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세븐틴 조슈아→민규, 'Darl+ing' 콘셉트 포토 공개…포근함 물씬

    세븐틴 조슈아→민규, 'Darl+ing' 콘셉트 포토 공개…포근함 물씬

    그룹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Darl+ing(달링)'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Darl+ing'의 콘셉트 포토 1 버전 일부를 게재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는 조슈아를 시작으로 준, 디에잇, 민규, 버논, 디노까지 총 6명이다.콘셉트 포토 속 세븐틴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저마다 개성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한 색감과 어우러진 세븐틴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 포근한 무드를 선사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Darl+ing'은 세븐틴이 팀으로는 처음 발표하는 영어 노래.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이다. 전 세계 캐럿(팬클럽 이름)에게 들려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진정성을 더 느끼게 한다.특히 세븐틴은 글로벌 팬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보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Apple과 협업하는 글로벌 행보를 보였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프로그램에 함께한다.오는 15일 Apple 명동에서 시작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Apple 스토어로 확대되는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세션. Apple 기기와 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Darl+ing'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Darl+ing'과 5월 발매를 앞둔 정규 4집은 더 실감 나는 사운드 경험을 위해 Apple Music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된다. 'Darl+ing' 발매를 기념해 세븐틴과 Apple Retail의 컬래버레이션을 위한 특별 페이지도 선보인

  • [종합] "컬래버는 운명" 세븐틴, 'K팝 최초'로 애플과 손 잡은 이유

    [종합] "컬래버는 운명" 세븐틴, 'K팝 최초'로 애플과 손 잡은 이유

    그룹 세븐틴이 K-POP 최초로 Apple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글로벌 팬심을 겨낭한다.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Apple 명동에서 Apple과 세븐틴의 컬래버레이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패트릭 슈루프 애플 리테일 동북·동남아시아 총괄 디렉터는 "2018년 한국에 첫 번째 Apple 스토어를 개관한 이래 수많은 고객이 방문했다. 우리는 Apple 명동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와 만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특별한 섹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pple은 지난해 애플TV+ 출시와 함께 한국어로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 'Dr 브레인'과 새 오리지널 '파친코'를 선보였다. 또한 박찬욱 감독과 협업해 아이폰으로 촬영한 영화 '일장춘몽'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패트릭 총괄 디렉터는 "한국의 독창성을 전 세계 관객에게 공유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세븐틴은 4월 9일 정식 오픈에 앞서 이날 Apple 명동을 먼저 둘러봤다. 에스쿱스는 "일단 오픈 전에 저희가 먼저 둘러볼 수 있어서 좋다. 이 자리에 함께 올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럽다. Apple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분이 세븐틴을 알아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세븐틴은 Apple과 '케이팝 투데이 앳 애플 리믹스' 세션을 선보인다. 세븐틴은 'Darl+ing'의 창작 과정을 공개하고, 아이패드와 개러지밴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새로운 트랙을 리믹스할 예정이다.조슈아는 "애플 기기를 통해 60분간 세션으로 저희의 창작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새로운 트랙을 각자의 취향에 맞게 리믹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승관은 Apple과의 협업 프로젝트에 대해

  • 세븐틴 에스쿱스 "음악 열정 사라졌던 우리, 캐럿과 만나 에너지 얻어"

    세븐틴 에스쿱스 "음악 열정 사라졌던 우리, 캐럿과 만나 에너지 얻어"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대면으로 팬들과 만난 소감을 밝혔다.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Apple 명동에서 Apple과 세븐틴의 컬래버레이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세븐틴은 Apple과 '케이팝 투데이 앳 애플 리믹스' 세션을 선보인다.앞서 세븐틴은 여섯 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 팬들과 대면했다.이날 멤버 에스쿱스는 "오프라인 행사를 하기 전에 음악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었다. 직접 캐럿(팬클럽 이름)과 만나 힘을 얻어서 무대를 했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에너지를 받지 못해 갈등해소가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이어 "멤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캐럿과 만나고 뒤에서 '이런 느낌 때문에 가수를 계속하고 있지'라는 생각했다. 앞으로 상황이 더 좋아지면 더 많은 곳에서 멋진 무대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15일 첫 영어 싱글 'Darl+ring'을 발매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세븐틴 "애플과 협업, 기쁘고 설레…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 좋아"

    세븐틴 "애플과 협업, 기쁘고 설레…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 좋아"

    그룹 세븐틴이 Apple과 협업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Apple 명동에서 Apple과 세븐틴의 컬래버레이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세븐틴은 Apple과 '케이팝 투데이 앳 애플 리믹스' 세션을 선보인다. 이날 Apple 명동을 방문한 세븐틴은 "오픈 전에 저희가 먼저 와서 둘러볼 수 있어서 좋다. 이 자리에 함께 올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럽다. Apple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분이 세븐틴을 알아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세븐틴은 오는 15일 첫 영어 싱글 'Darl+ing'를 발매한다. 민규는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이기도 하다. 5월에 나올 정규 4집 선공개 곡이기도 하다. 전 세계 많은 캐럿에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세븐틴의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노래가 굉장히 좋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승관은 Apple과의 협업 프로젝트에 대해 "너무 설렌다. 기분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지는 "감회가 새롭다. 애플의 개러지밴드의 큰 장점은 접근성이다. 저도 학생 때 처음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작곡을 시작할 때 개러지밴드를 많이 애용했다. 많은 분이 개러지밴드를 통해 세븐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또한 버논은 "Apple이라는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게 돼 영광이다. 저희 음악을 개러지밴드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재조합할 수 있다는 게 재밌는 경험이다"고 말했다. 도겸 역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 가득하다. 케이팝 최초의 음악이다. 그래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 세븐틴의 스타일로 제작 과정 등을 많이 공

  • [TEN피플] '컴백' 앞둔 세븐틴, 새 반지 꼈다…다섯 번째 여정의 시작

    [TEN피플] '컴백' 앞둔 세븐틴, 새 반지 꼈다…다섯 번째 여정의 시작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그룹 세븐틴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청춘과 청량을 대표하며 발전해온 세븐틴은 또 다른 모습으로 한 걸음 내딛는다. 지난 4일 세븐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SEVENTEEN NEW RINGS CEREMONY : The Sun Rises'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세븐틴의 시작의 증표인 반지와 함께 우리는 캐럿을 만나게 됐어'라는 내레이션과 시작된 영상에서 세븐빈의 다섯 번째 팀 반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NEW RINGS'라는 단어에 반응했다. 세븐틴의 팀 반지는 의미 있는 여정의 증표이기 때문.'세븐틴 반지'는 그룹을 상징하는 물건으로 멤버들과 캐럿(세븐틴 팬덤명)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2015년 세븐틴 멤버가 결정된 뒤 받은 첫 팀반지는 세븐틴이라는 각자의 이름이 새겨져 세븐틴으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정규앨범을 발매할 때 마다 새로운 반지가 등장했다. 세븐틴의 팀 반지는 팀명 혹은 캐럿(팬덤명)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제작돼 특별함을 더했다.2016년 '예쁘다'가 수록된 정규 1집 'LOVE & LETTER' 발매 당시에 맞춘 두 번째 팀반지에는. SVT(세븐틴)과 함께 캐럿을 뜻하는 다이아몬드가 중앙에 자리한다. 2017년 '박수'가 수록된 정규 2집 'TEEN, AGE' 발표 전 맞춘 팀 반지는 멤버 수와 동일한 13개의 면으로 이루어져 있고 역시 캐럿이 중앙에 있었다. 2019년 정규 3집 '언 오드' 당시엔 로마자로 17이라는 숫자가 새져겨있는 반지를 제작했다. '반지'는 세븐틴과 팬들에게 각별하다. 단순히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것을 넘어 지금의 세븐틴이 있기까지의 여정을 뜻하기 때문. 세븐틴과 캐럿을 더 끈끈하게

  • 세븐틴, 첫 영어 싱글에 캐럿 향한 ♥ 담았다…신곡 향한 글로벌 기대

    세븐틴, 첫 영어 싱글에 캐럿 향한 ♥ 담았다…신곡 향한 글로벌 기대

    그룹 세븐틴이 첫 영어 싱글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세븐틴은 5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의 컴백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해 오는 15일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7일 타이틀 포스터를 시작으로 신보 발매 전날까지 무드 티저, 콘셉트 포토, 보이스 메시지, 오피셜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특히 프로모션 스케줄러가 공개됨에 따라 여전히 곡명이 베일에 가려진 신곡이 어떤 분위기, 어떤 장르의 곡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이번 디지털 싱글은 오는 5월 발매되는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세븐틴이 디지털 싱글 형태의 단체 영어 곡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븐틴은 이번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세븐틴과 캐럿이 하나 된 'TEAM SVT(팀 세븐틴)' 프로젝트를 펼친다.한편 세븐틴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체 불가 K팝 리더'의 진가를 증명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와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모두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아타카'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또한, 세븐틴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선정한 ‘2021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 9위로 첫 진입했다. IFPI ‘2021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미니 9집 '아타카'로 3위에 등극하며 K-팝

  • [TTA-미국 1위] 세븐틴, 끝없는 글로벌 활약 "캐럿이 만들어줘 더 의미 있다"

    [TTA-미국 1위] 세븐틴, 끝없는 글로벌 활약 "캐럿이 만들어줘 더 의미 있다"

    그룹 세븐틴이 제7회 톱텐 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미국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세븐틴은 미국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미국 내 영향력을 점차 넓혀가는 중. 세븐틴은 미국 유력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가 선정한 '2021년을 점량한 K팝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발매한 '유어 초이스(Your Choice)'와 '아타카(Attacca)' 두 개의 앨범 모두 빌보드의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 차트에 1위로 진입했고, 100만 장 이상을 파며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아타카'는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200' 2주 연속 차트인 했다. 또 미국 'MTV PUSH' 캠페인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선정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핵심 지역인 ‘1515 브로드웨이’ 대형 전광판을 가득 채우기도 했다. 세븐틴은 텐아시아에 캐럿(세븐틴 팬덤)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담은 인사를 보내왔다. 승관은 "저희 세븐틴이 톱텐어워즈 미국 지역 1위에 선정됐다. 캐럿분들이 만들어주신 상인만큼 더욱 의미가 뜻깊다"고 말했다. 호시는 "4회부터 7회까지 총 네 번의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TTA' 4회 연속 TOP10 선정에 의미를 더했다. 정한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캐럿분들게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규는 "올해에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세븐틴은 올해 '열일'을 예고했

  • [공식] 세븐틴, 15일 첫 영어 싱글 선공개…글로벌한 '팀 세븐틴' 프로젝트

    [공식] 세븐틴, 15일 첫 영어 싱글 선공개…글로벌한 '팀 세븐틴' 프로젝트

    그룹 세븐틴이 오는 15일 첫 영어 싱글을 선공개한다. 세븐틴은 4월 15일 오후 1시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영어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이번 디지털 싱글은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세븐틴이 디지털 싱글 형태로 영어 곡을 발매하는 것은 처음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세븐틴과 캐럿이 하나 된 ‘TEAM SVT’(팀 세븐틴) 프로젝트가 펼쳐질 예정이다.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했던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와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모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고, 미니 9집 ‘Attacca’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또한, 세븐틴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선정한 ‘2021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 9위로 첫 진입했다. ‘2021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미니 9집 ‘Attacca’로 3위에 등극하며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미니 8집 ‘Your Choice’로 8위를 차지하며 10위권 내에 2장의 앨범을 올렸다.지난해 “Power of ‘Love’” 프로젝트를 통해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으로 가득 채운 세븐틴이 올해 ‘TEAM SVT’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시작할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세븐틴, '캐럿 랜드'에선 함성·떼창 대신 소고…소고 응원법 공개

    세븐틴, '캐럿 랜드'에선 함성·떼창 대신 소고…소고 응원법 공개

    그룹 세븐틴의 여섯 번째 팬미팅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멤버들이 직접 소고 응원법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3일 세븐틴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Going Seventeen’의 수록곡 ‘BEAUTIFUL’ 소고 응원법 영상을 공개하며 단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22 SVT 6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영상 속 세븐틴은 소고를 들고 인사를 건넨 뒤 "이번 '캐럿 랜드' 화제의 공식 상품이다. 오늘은 소고 응원법을 준비했다. 소고로 응원법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따라 부르고 싶은 마음을 이 소고에 담아서 응원을 해달라"며 'BEAUTIFUL' 응원법을 선보였다.세븐틴의 새로운 응원 도구인 소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정부의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공연에서 함성과 떼창이 금지돼 이를 대신할 응원 도구로 등장한 것. 소고는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처음 등장해 세계관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세븐틴은 팬미팅을 통해 캐럿(공식 팬클럽명)과 ‘TEAM SEVENTEEN’(팀 세븐틴)으로 하나 되어 함께 무대를 완성한다. 팬들이 보고 싶은 토크 및 게임 코너가 진행되며, 팬들의 사전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투표수를 획득한 곡으로 앙코르 무대가 꾸며진다.이번 팬미팅 또한 세븐틴 공연만의 독특한 구성이자 시그니처인 유닛 리버스 무대가 펼쳐지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객들에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는 오는 25~27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며, 25일과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