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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FML’, 美 빌보드 차트 강타…‘빌보드 200’ 2위+4개 차트 정상

    세븐틴 ‘FML’, 美 빌보드 차트 강타…‘빌보드 200’ 2위+4개 차트 정상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강타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3일 자)에 따르면, ‘FML’은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했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와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정규 4집 리패키지 ‘SECTOR 17’에 이어 ‘빌보드 200’ 차트에 다섯 번째 차트인하는 동시에 최근 3개 앨범 연속으로 ‘빌보드 200’ 차트 ‘톱10’에 올랐다. 또한, 세븐틴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 행진에 가속도를 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고,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역대 초동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잘 나가는 솔로' 하성운·박지훈·황민현, 4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종합] '잘 나가는 솔로' 하성운·박지훈·황민현, 4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하성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달 23일까지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 K-POP BOY BRAND, K-POP GIRL BRAND, 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하성운이 K-POP BOY BRAND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순이었다. 하성운, 박지훈, 황민현, 세븐틴, 방탄소년단, 빅뱅, 강다니엘, NCT DREAM,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 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 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세븐틴, 'FML' 활동 마무리…K-팝 신기록 작성, 새 역사 썼다

    세븐틴, 'FML' 활동 마무리…K-팝 신기록 작성, 새 역사 썼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븐틴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돼 스스로 비관하며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 내자’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미니 10집 ‘FML’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세븐틴 ‘FML’, K-팝 신기록 작성…국내외 각종 음반 차트 정상 싹쓸이! 세븐틴은 미니 10집 ‘FML’로 국내외 각종 음반 차트 정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위상’을 확인했다. 이들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고,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음반 역대 최다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썼다. 또한, 세븐틴은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앨범 랭킹, 디지털 앨범 랭킹, 합산 앨범 랭킹(5월 8일 자/집계기간 4월 24~30일)) 1위에 올랐다. 이들은 빌보드 재팬(5월 3일 자) ‘아티스트 100’(Artist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FML’은 ‘핫 앨범’(Hot Albums)과 ‘다운로드 앨범’(Download Albums),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 1위를 석권하는 등 빌보드 재팬 차트에서 4개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세븐틴, 데뷔 후 첫 더블 타이틀곡…전 세계 ‘손오공’ 열풍! 데뷔 후 첫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세븐틴은 불행으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모두 모여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이 담긴 ‘F*ck My Life’와 메가 크루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손오공’ 뮤직비디오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 주었다. ‘손오공’은 음원 공개 이

  • ‘K-팝 절대강자’ 세븐틴, ‘손오공’으로 ‘쇼! 음악중심’ 1위

    ‘K-팝 절대강자’ 세븐틴, ‘손오공’으로 ‘쇼! 음악중심’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곡 ‘손오공’으로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둬들이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니 10집 ‘FML’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으로 방송 출연 없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븐틴은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에 이어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했다. 세븐틴은 ‘FML’을 통해, 좋지 않은 상황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는, ‘스스로 비관하며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 내자’며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관점에서 청춘의 갈등과 방황을 이해하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넨다. ‘손오공’은 강렬한 느낌의 얼터너티브 저지 클럽(Alternative Jersey Club)풍의 반복되는 다양한 킥 리듬이 특징인 곡이다. 세븐틴은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손오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커리어 하이’ 행진을 지속하며 무한성장 중인 자신들을 ‘손오공’에 빗대어 표현한 메시지를 곡에 담았다. 한편, 세븐틴은 ‘FML’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으며, ‘FML’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음반 역대 최다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우는 등 ‘K-팝 절대강자’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日차트 정복했다

    세븐틴, 日차트 정복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다. 오리콘이 5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은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5월 8일 자/집계기간 4월 24~30일)에서 1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세븐틴은 첫 주 55만 2천 장 이상의 ‘FML’ 판매량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5월 8일 자)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세븐틴은 빌보드 재팬(5월 3일 자) ‘아티스트 100’(Artist 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FML’은 ‘핫 앨범’(Hot Albums)과 ‘다운로드 앨범’(Download Albums),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세븐틴은 ‘FML’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전 세계에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으며, ‘FML’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음반 역대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F*ck My Lif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세븐틴, 日서 독보적 인기 입증…‘FML’,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세븐틴, 日서 독보적 인기 입증…‘FML’,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로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 오리콘이 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은 첫 주 55만 2천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5월 8일 자/집계기간 4월 24~30일)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븐틴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미니 9집 ‘Attacca’, 정규 4집 ‘Face the Sun’,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 일본 첫 번째 EP ‘DREAM’에 이어 5개 작품 연속이자 통산 9번째 정상을 밟았다. ‘FML’은 앞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4월 25~29일 자)에서 5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AWA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현지 차트에서 열풍을 일으켰다. 세븐틴은 ‘FML’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전 세계에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으며, ‘FML’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음반 역대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F*ck My Lif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문] 세븐틴 부승관, 컨디션 난조로 'FML' 스케줄 유동적 참여

    [전문] 세븐틴 부승관, 컨디션 난조로 'FML' 스케줄 유동적 참여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절친이었던 고(故) 문빈의 사망 이후 컨디션 난조로 컴백 활동을 유동적으로 참여한다. 29일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승관의 스케줄과 관련된 소식을 올렸다. 소속사는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불가피하게 미니 10집 'FML' 팬 사인회 포함, 미니 10집 ‘FML’ 관련 스케줄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승관이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빈은 지난 19일 우리 곁을 떠났다. 승관은 문빈과 가요계 대표 절친이었다. 승관은 문빈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힘들어했고, 멤버들과 친구들의 위로 속에서 마음을 추스르는 중. 승관은 문빈의 발인 이후 "너의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그리고 내 친구가 되어 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많은 걸 배우고 느끼게 해 줘서 또 한 번 고맙다"는 긴 편지를 게재해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세븐틴 승관 미니10집 스케줄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승관의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드립니다.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불가피하게 SEVENTEEN 10th Mini Album 'FML' 팬 사인회 포함, 미니 10집 ‘FML’ 관련 스케줄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승관이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세븐틴 미니 10집 ‘FML’,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1위 직행

    세븐틴 미니 10집 ‘FML’,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1위 직행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10집 ‘FML’이 일본 오리콘 차트도 정복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26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4월 25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이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의 K-팝 부문 음원 데일리 차트와 뮤직비디오 데일리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오르는 등 세븐틴은 신보로 일본 현지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FML’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에만 399만 장 이상 판매되는 대기록을 쓰며 K-팝 음반 역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로 직행했고, 세븐틴은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세븐틴은 ‘FML’을 통해 좋지 않은 상황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는, ‘스스로 비관하며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 내자’며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관점에서 청춘의 갈등과 방황을 이해하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넨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2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손오공’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의 파괴력…미니 10집 'FML' 하루 만에 399만 장 팔았다

    세븐틴의 파괴력…미니 10집 'FML' 하루 만에 399만 장 팔았다

    그룹 세븐틴이 파괴력을 보여줬다. 세븐틴이 지난 24일 오후 6시 발매한 미니 10집 ‘FML’은 발매 첫날 399만 장 이상 판매되는 대기록을 썼다. 이로써 'FML'은 K팝 음반 역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로 직행했고, 세븐틴은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은 음원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브라질, 인도 등 총 36개 국가/지역 1위를 찍었고,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AWA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세븐틴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FML’에는 더블 타이틀곡 ‘F*ck My Life’와 ‘손오공’을 비롯해 유닛 곡인 ‘Fire’(힙합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퍼포먼스팀), ‘먼지’(보컬팀) 및 단체 곡 ‘April show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미니 10집 ‘FML’로 경기적인 대기록을 작성하며 ‘K-팝 절대강자’임을 입증한 세븐틴이 앞으로 써 내려갈 기록 행진에 귀추가 주목된다.세븐틴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차은우, 故 문빈 향한 손편지 "남기고 간 건 내가 책임지고 챙길 테니"[TEN이슈]

    차은우, 故 문빈 향한 손편지 "남기고 간 건 내가 책임지고 챙길 테니"[TEN이슈]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산하와 세븐틴 멤버 민규가 고 문빈을 추모하며 편지를 남겼다.차은우, 산하, 민규는 25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가 운영하는 추모 공간에 방문했다. 앞서 고 문빈의 동생 빌리의 문수아와 아스트로 멤버 진진, MJ 등이 이곳을 찾아 메시지를 남기기도.차은우는 "빈아. 네가 보고픈 밤이다. 이 나쁜 놈아. 산하랑 산책 겸 잠이 안 와서 같이 왔어. 잘 자고 있어? 너랑 당연스레 했던 모든 것들이 정말 사소한 것까지 왜 이리 그립고 후회되는지"라고 적었다.차은우는 "달나라에서는 꼭 몇백 배 더 행복해라. 남기고 간 건 내가 책임지고 챙길 테니 너무 걱정 말고. 고생했다. 사랑하고 미안하다 친구야"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스트로 곡 'We still' 가사를 남기기도.고 문빈과 유닛으로 활동한 산하는 "형 잘 지내? 많이 보고 싶다. 아직 형이 내 앞에서 아른거려. 이런 모습 보이면 형한테 혼나는 거 아는데 당분간은 좀 봐줘. 형 말대로 나 꼭 행복할게. 꼭 지킬게. 많이 내가 많이 사랑하고 사랑해"라고 남겼다.또한 세븐틴 민규는 "빈아 안녕. 덕분에 너희 회사에 와본다. 나한테 가장 큰 기억은 같이 아침까지 이야기했던 날이야. 기억나냐! 걱정 고민이 그렇게 많던 너한테 내가 할 말은 너처럼 뭐든 잘하는 아이돌이 어딨냐 뿐이었지"라고 했다.민규는 "더 열심히 할게! 이제 아프지 말고 더 많이 웃어. 미안해. 고생했어. 친구야. 다음에 만나면 내가 오뎅탕에 소주를 사줄게! 멀리서 너희 멤버들 응원해줘. 그리고 내 최애곡은 Waterfall♥ 행복하자 친구야"라고 전했다.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 [공식] 엑소 백현·NCT 도영·거미·세븐틴 승관, '김사부3' OST 참여

    [공식] 엑소 백현·NCT 도영·거미·세븐틴 승관, '김사부3' OST 참여

    엑소 백현, NCT 도영, 거미, 세븐틴 승관이 '낭만닥터 김사부 3' OST를 부른다.24일 OST 제작사 뮤직레시피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1차 라인업 포스터를 공개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1차 라인업에는 엑소 백현, NCT 도영, 거미, 세븐틴 승관이 포함됐다.백현은 '너를 사랑하고 있어'에 이어 또다시 '낭만닥터 김사부'의 OST에 함께하게 됐다. '너를 사랑하고 있어'에서 애틋한 연인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포근한 보이스로 소화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던 백현. '낭만닥터 김사부 2', '홍천기' OST 발매 당시 인연을 맺었던 '낭만닥터 김사부 3' 전창엽 음악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군 제대 이후 이번 드라마 OST로 첫 활동을 알렸다.거미는 자타공인 'OST 퀸'으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다. 최근 발매한 '빗방울', '낮에 뜨는 달' 뿐만 아니라 '기억해줘요 내 모든날과 그때를', 'You Are My Everything' 등 히트 OST로 드라마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것.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에서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OST 또한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도영은 NCT의 메인 보컬로서 다수의 방송과 음원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한 아티스트다. 'Hard for me'를 시작으로 'Like a Star', '아주 조금만 더',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등의 OST에서 다채로운 감성을 전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는 어떤 음원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승관은 'Pit a Pat', '여전히 아름다운지', '

  • '98라인' 세븐틴 승관·비비지 신비, 故문빈 SNS 팔로우[TEN이슈]

    '98라인' 세븐틴 승관·비비지 신비, 故문빈 SNS 팔로우[TEN이슈]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과 비비지 신비가 고 문빈의 SNS 계정을 팔로우했다.승관과 신비는 문빈의 SNS 계정을 팔로우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세븐틴 멤버와 여자친구 멤버들만 팔로우한 상태였다. 하지만 문빈의 계정을 추가했다.문빈과 승관, 신비는 1998년생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문빈은 승관과 각별한 사이라고 밝히기도. 문빈은 "승관이와 많은 추억을 남겼다.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하는 내가 걔 덕분에 많은 곳을 다녔다"라고 말했다.신비는 문빈과 충북 청주에서 함께 나고 자란 고향 친구다. 8살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문빈은 인터뷰를 통해 아스트로 멤버를 제외하고 연예계 친한 친구로 항상 신비를 꼽았다.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문빈은 지난 19일 저녁 8시 10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있는 걸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K-팝 절대 강자’ 세븐틴, 미니 10집 ‘FML’ 더블 타이틀곡 ‘손오공’ 공

    ‘K-팝 절대 강자’ 세븐틴, 미니 10집 ‘FML’ 더블 타이틀곡 ‘손오공’ 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미니 10집 ‘FML’의 더블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세븐틴은 18일 공식 SNS에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미니 10집 ‘FML’의 히든 타이틀 모션 포스터와 함께 2차 트랙리스트를 게재하며 더블 타이틀곡명 ‘손오공’을 최초 공개했다. 2차 트랙리스트는 구름이 걷히며 감춰져 있던 더블 타이틀곡명 ‘손오공’을 등장시키는 형식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세븐틴은 직설적이고 솔직한 푸념을 퍼부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 ‘F*ck My Life’와, 진화를 거듭하는 세븐틴을 ‘손오공’과 같은 에너지로 표현한 곡 ‘손오공’을 통해 상반된 색깔의 음악과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태세다.미니 10집 ‘FML’에는 세븐틴의 첫 더블 타이틀곡 ‘F*ck My Life’와 ‘손오공’을 비롯해 각각의 유닛 곡인 ‘Fire’(힙합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퍼포먼스팀), ‘먼지’(보컬팀), 단체 곡 ‘April shower’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특히, 앨범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 디노가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세븐틴은 ‘FML’을 통해 좋지 않은 상황이라도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는 ‘스스로 비관하며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 내자’며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관점에서 청춘의 갈등과 방황을 이해하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미니 10집 ‘FML’은 국내외 선주문량 40

  • 세븐틴, 새 앨범 'FML' 오피셜 포토 공개…세 번째 버전은 'Fight for My Life'

    세븐틴, 새 앨범 'FML' 오피셜 포토 공개…세 번째 버전은 'Fight for My Life'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 오피셜 포토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세븐틴은 15일 공식 SNS에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미니 10집 ‘FML’의 오피셜 포토 ‘Fight for My Life’ 버전을 게재했다. 세 번째 ‘Fight for My Life’ 버전을 끝으로 ‘FML’의 오피셜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세븐틴은 ‘Fight for My Life’ 버전에서 삶의 관성을 타파하고 앞으로 더 나아갈 힘을 얻는 한편, ‘내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인식하고 열정적으로 사는 것의 중요함을 깨달은 ‘나’를 표현했다.이번 오피셜 포토 속 세븐틴은 링을 배경으로 준비자세를 취하거나 글러브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세븐틴은 ‘FML’을 통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는 ‘스스로 비관하며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 내자’며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관점에서 청춘의 갈등과 방황을 이해하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세븐틴 데뷔 후 첫 더블 타이틀곡이 담긴 ‘FML’에는 ‘F*ck My Life’와 미공개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각각의 유닛 곡인 ‘Fire’(힙합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퍼포먼스팀), ‘먼지’(보컬팀)와 단체 곡 ‘April shower’ 등 총 6곡이 수록된다.미니 10집 ‘FML’은 국내외 선주문량 400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선주문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의 초동 판매량(발매

  • 세븐틴, ‘돈't Lie : The CHASER’ 공개…스릴 넘치는 추격전

    세븐틴, ‘돈't Lie : The CHASER’ 공개…스릴 넘치는 추격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돈't Lie’ 시리즈 마지막 파트가 시작됐다.세븐틴은 지난 5일 오후 9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70 돈't Lie : The CHASER #1’을 게재했다. ‘돈't Lie’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파트는 마피아와 추격전이 결합된 게임으로, 세븐틴은 ‘빌런’에게 잡히지 않기 위한 필사의 추격전을 벌였다.‘돈't Lie : The CHASER’는 라운드마다 코인을 확보하고, ‘빌런’이라는 새로운 인물의 추격을 피해 다음 스테이지로 코인을 운반해야 하는 게임. 파이널 라운드까지 살아남아 운반에 성공한 코인은 최종 수령할 상금이 된다. 또한, ‘빌런’에 의해 사망한 타깃의 코인은 해당 타깃을 설정한 마피아에게 돌아간다.게임 시작과 함께 멤버들은 현재 공동 1위인 준과 디에잇을 견제하며 코인 확보에 나섰다. 코인 확보 후 세 명의 시민이 마피아의 타깃으로 지목됐고, 곧장 1라운드 추격전이 시작됐다. 세븐틴은 ‘빌런’과 스릴 넘치는 추격전을 벌이며 시종일관 독보적인 예능감을 터트렸다.추격전 도중 ‘빌런’에 의해 마피아의 타깃이자 시민인 정한이 사망하며 1라운드 추격전이 종료됐다. 이어 마피아 게임이 시작되고 마피아로 의심받은 호시와 도겸은 생존을 위해 ‘파이팅 해야지’ 안무 배틀을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1라운드에서 최종 마피아로 지목된 호시의 정체는 시민이었다. 밤이 찾아오고 마피아는 시민인 한 명을 죽였으나, 의사인 승관은 자신을 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