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가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는 '여덟 번째 짠 세븐틴 (SEVENTEEN) EP.09 음악의 신! 세븐틴 매력에 취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틴 디노와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디노와 민규는 멤버 호시의 술버릇을 폭로,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먼저 디노는 "저랑 민규 형, 호시 형 셋이서 위스키를 마신 적이 있다. 그때 민규 형이랑 호시 형만 엄청 이야기하고 나는 혼자 마시고 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근데 제가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호시 형이 (민규 형 뺨을 때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디노는 "다시 보니까 (호시 형이) '민규 넌 정말 멋있어!'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민규는 "아파서 화는 나는덴 예쁜 말을 한다"라고 했다. 또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적당히 했어야 '형! 어제 많이 취했더라?' 하는데 어색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세븐틴만의 해장법도 공개됐다. 민규는 "디노가 전날 술을 마셨는지 안 마셨는지 아는 방법이 있다. 스케줄을 가면 보통 아침밥을 먹지 않나. 멤버들은 이것저것 메뉴를 고르고 있는데 디노는 컵누들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어제 많이 먹었으니 관리 차원에서 컵누들 매운맛을 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민규는 자신의 해장법으로 "느끼한 버거"라고 답했다. 세븐틴은 2021년 13명 멤버 전원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신동엽은 "요즘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나"라고 질문했다. 디노는 "많이 한다"라며 "13명 전원 재계약을 한 가수는 우리가 처음이다. 미래에 우리가 함께일지, 따로일지 고민이다"라며 솔직하
《김지원의 히든트랙》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가요계의 숨은 이야기까지 면밀하게 살펴봅니다. 가요계 이슈의 사실과 진실을 생생하게 전하겠습니다. 세븐틴을 뛰어넘을 건 세븐틴뿐이다. 올해 9월까지 1000만장 넘게 앨범을 판 데 이어 신보 역시 정식 발매 전부터 520만장 넘은 주문량을 기록하며 펜타 밀리언셀러가 됐다. 세븐틴의 셀프 도장 깨기는 계속되고 있다.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해븐(SEVENTEENTH HEAVEN)'은 10월 23일 기준 국내외 선주문량이 520만 6718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K팝 앨범의 선주문량으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세븐틴은 2015년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사를 그려왔다. 2016년 2월, 데뷔 2년도 안 되어 2장의 앨범으로 가온 차트 기준 누적 25만 장을 팔았다. 2016년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은 초동 13만 장을 돌파하면서 초동 10만 장을 달성한 역대 네 번째 보이그룹이 됐다. 2019년 1월 발매한 미니앨범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은 초동 33만 장, 2019년 9월 발매한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는 초동 70만 장을 기록했다. 초동 100만 장의 기록은 2020년 6월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로 달성했다. 특히 선주문량만으로 106만 장을 팔았다는 점은 더욱 주목할 만했다. 최종적으로 초동 109만 장을 기록해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초동 100만 장을 달성한 역대 두 번째 보이그룹이 됐다. 세븐틴은 올해에만 이미 앨범 1000만장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른바 '천만돌'에 등극한 것. 지난 5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내에서 발매된 세븐틴 앨범들은 총 1104만 3265장 팔렸다. 1000만 장의 앨범을 9개월 만에 팔아치운 것은 세븐틴이 K팝 최초
“‘축제’를 저희가 가장 자신 있는 방식인 음악으로 표현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1집을 발매했다. 세븐틴은 오늘(23일) 오후 6시(한국시간)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을 발매한다. ‘SEVENTEENTH HEAVEN’에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단체곡 ‘SOS (Prod. Marshmello)’, ‘Diamond Days’,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유닛곡 ‘Back 2 Back’(퍼포먼스팀), ‘Monster’(힙합팀), ‘하품’(보컬팀)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SEVENTEENTH HEAVEN’은 K-팝 앨범 사상 가장 많은 520여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앨범이 정식으로 발매되기 전부터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세븐틴이 ‘SEVENTEENTH HEAVEN’으로 써 내려갈 신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틴만의 축제…‘SEVENTEENTH HEAVEN’으로 초대! 세븐틴은 23일 ‘SEVENTEENTH HEAVEN’ 발매에 앞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앨범 소개와 활동 각오 등을 전했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은 저희 세븐틴이 약 6개월 만에 내는 새 앨범이다. 많은 분들께서 전작인 미니 10집 ‘FML’에 큰 사랑을 주신 덕분에, 저희 세븐틴이 더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이번 앨범의 핵심 키워드인 ‘축제’를 저희가 가장 자신 있는 방식인 음악으로 표현했다. 앨범에 수록된 8개 트랙을 하나하나 들으시면서 모두 함께 ‘세븐틴만의 축제’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것이다. 도전과 개척으로 가득했던 긴 여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역대 K-팝 앨범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23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520만 6,718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K-팝 앨범의 선주문량으로는 가장 많은 것으로, 세븐틴은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지난 12일 집계된 자료(467만 3,069장) 기준으로 ‘SEVENTEENTH HEAVEN’은 이미 전작인 미니 10집 ‘FML’을 넘어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한 바. ‘SEVENTEENTH HEAVEN’은 세계적 DJ 마시멜로가 프로듀싱한 ‘SOS (Prod. Marshmello)’를 비롯해 타이틀곡 ‘음악의 신’과 ‘Diamond Days’, 퍼포먼스팀의 ‘Back 2 Back’, 힙합팀의 ‘Monster’, 보컬팀의 ‘하품’,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이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경쾌한 신스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솔(soul) 펑크 기반의 곡이다.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음악의 신’은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한편,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오늘(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연습생 시절 호시에게 많이 혼났다며 연습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세븐틴의 연습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세븐틴 승관, 호시, 도겸은 선후배 관계를 주제로 토크를 나누던 중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도겸은 연습생 당시 '호랑이 군기반장'이었던 호시의 에피소드를 고백하며 폭로전의 포문을 열었다. 승관도 "호시 형한테 많이 혼났다"라며 하이킥 맞은 사연부터 도시락 사건을 폭로해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는 세븐틴의 우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후문. 이에 당황한 호시는 "너도 너 같은 동생 만나보라"며 반박에 나섰다. 승관은 "내가 언제까지 후배로만 있을 것 같아"라며 분노의 샤우팅을 날렸다. 이어 두 사람의 폭로전은 육탄전으로 번져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지켜보던 지석진은 "호시한테서 내 향기가 난다"라며 동질감을 표하는가 하면, 다른 멤버들은 "승관이가 잘한다", "얄미운 캐릭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이자 배우 김규종이 현대 미술의 성지이자 최고의 현대 미술관인 영국 사치 갤러리에 그림 작가로써 자신의 그림 작품을 출품해 화제다 . 올 해로 10년째 사치 갤러리를 통해 글로벌 아트 페어로 자리잡은 스타트 아트 페어의 10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된 김규종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 한점을 출품 k-art(케이 아트)에 관심을 보인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 이번 아트페어의 한국관에는 김규종 외에도 기안84, 세븐틴 디에잇 등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 김규종의 소속사 커넥텀은 ‘현대 미술의 성지 사치 갤러리에 작품을 출품하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영광이다 . 작가로써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작업들의 일환으로 그림을 그려 왔는데 좋은 기회에 출품을 했고 또 반응까지 좋았다고하니 고무적이다 ‘ 고 전하며 ’현재 준비 중인 새로운 솔로 앨범 역시 차곡차곡 진행 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 현대 미술의 성지 사치갤러리에 출품하며 작가로써의 새로운 면모도 선보인 김규종은 새로운 솔로 앨범을 곧 선보일 예정으로 동시에 드라마와 영화 작품 역시 선정중으로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보 타이틀곡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20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오는 23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발매되는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음악을 찾는 듯한 ‘지지직’ 거리는 소음과 함께 ‘MUSIC NOT FOUND’라는 문구로 시작돼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음악이 없어진 세상 속 자동차가 지나가는 소리, 바람 소리, 새 소리, 기계음 등이 흘러나와 몰입도를 높이고, 이후 음악이 시작되자 멤버들이 활기찬 모습으로 등장해 향후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경쾌한 신스와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솔(soul) 펑크 기반의 곡이다.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음악의 신’은 세븐틴이 말하는 ‘행복’의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노래다.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한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TEAM SVT’으로서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0시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추가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컴백을 앞두고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지난 18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컴백 스페셜 ‘경음악의 신 #1’을 게재했다. ‘경음악의 신’은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 컴백 프로모션 일환으로, 세븐틴의 ‘뽕짝’ 앨범 제작기를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담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디노가 레이블 BOMG의 대표 피철인으로 등장해 ‘뽕짝’ 앨범 제작에 나섰다. 디노는 왕년에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로 한 획을 그었던 우지에게 BOMG의 대표 프로듀서가 될 것을 제안했고, 긴 대화 끝에 우지를 영입했다. 디노는 업계에서 유명한 코러스팀 ‘남정네들’의 조슈아, 호시, 디에잇을 섭외하기 위해 라이브 카페를 찾아갔고,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해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디노는 우지와 함께 개사가 듀오인 ‘연필과 지우개’ 준과 민규를 만났고, 이들의 열정을 높게 평가해 작사가로 섭외했다. 마침내 최고의 스태프를 구성한 디노는 연습실에 모인 BOMG 대표 아티스트 정한과 원우, 도겸에게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들을 본 우지는 “생각나는 곡들이 몇 개 있다”라며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한 ‘만세’, ‘아주 NICE’, ‘손오공’ 음원을 들려줬고, 세 사람은 이에 맞춰 프리스타일로 노래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영상 말미 오는 23일 공개되는 세븐틴의 신곡 ‘음악의 신’을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한 ‘경음악의 신’ 음원 일부가 흘러나와 흥을 돋웠다. ‘음악의 신’ 원곡이 아직 공개되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11집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세븐틴은 16일 공식 SNS에 오는 23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에 발매되는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에는 세계적 DJ 마시멜로가 프로듀싱한 ‘SOS’를 비롯해 타이틀곡 ‘음악의 신’과 ‘Diamond days’, 퍼포먼스팀의 ‘Back 2 Back’, 힙합팀의 ‘Monster’, 보컬팀의 ‘하품’,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이 작사 혹은 작곡에 참여했다.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8일 0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 뒤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11집 오피셜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세븐틴은 13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마지막 오피셜 포토 ‘PM 10:23’ 버전을 게재했다. ‘SEVENTEENTH HEAVEN’의 오피셜 포토 ‘PM 10:23’ 버전에는 세븐틴이 화려한 페스티벌에서 행복을 나누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븐틴은 화려한 조명과 형형색색의 폭죽이 터지는 장면을 배경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이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등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다.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세븐틴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SEVENTEENTH HEAVEN’은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한 세븐틴이 캐럿과 ‘TEAM SVT’으로 뭉쳐 함께 즐길 대규모 축제 ‘SEVENTEENTH HEAVEN’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6일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뒤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썼다. 12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세븐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467만 3,069장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SEVENTEENTH HEAVEN’은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전작 미니 10집 ‘FML’이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을 넘기며 새 이정표를 세운 바 있는데, 후속 작품인 미니 11집이 이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워 세븐틴은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하고 있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세븐틴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3일 마지막 오피셜 포토 ‘PM 10:23’ 버전을 공개한 뒤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세븐틴만의 축제인 ‘SEVENTEENTH HEAVEN’으로 팬들을 초대했다. 세븐틴은 12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두 번째 오피셜 포토 ‘PM 2:14’ 버전을 게재했다. ‘SEVENTEENTH HEAVEN’의 오피셜 포토 ‘PM 2:14’ 버전에는 세븐틴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캐럿(팬덤명) 탄생일(2월 14일)을 의미하는 숫자에서 제목을 차용한 오피셜 포토 ‘PM 2:14’ 버전은 단체 1장과 멤버별 2장씩의 개인컷 26장, 총 27장으로 구성됐다. 세븐틴은 야외 페스티벌을 연상케 하는 대형 트러스에 서거나 걸터앉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세븐틴의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세븐틴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으로, 세븐틴과 캐럿이 뭉친 ‘TEAM SVT’이 함께 즐길 대규모 축제 ‘SEVENTEENTH HEAVEN’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3일 마지막 오피셜 포토 ‘PM 10:23’ 버전을 공개하고, 그 이후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세븐틴은 지난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과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세븐틴은 또한 자신들의 ‘전매특허’ 다인원 퍼포먼스가 담긴 ‘F*ck My Life’와 ‘손오공’ 무대로 시상식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세븐틴은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뒤 “캐럿(팬덤명)들, 정말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이 상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계속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음악으로 많은 분들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세븐틴이 되겠다”라는 인사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이어 대상을 수상한 뒤 세븐틴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3년 대상이다. 이 상은 정말 (캐럿) 여러분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에스쿱스에게 상 받았다고 전하고 싶다. 저희는 항상 캐럿을 위해 최선의 무대와 최고의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노력한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달라”라며 한국어는 물론이고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트랙 샘플러를 통해 미니 11집에 담긴 메시지에 대한 단서를 살짝 드러냈다. 세븐틴은 9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트랙 샘플러를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랙 샘플러는 총 7개로, 미니 11집 수록곡 음원의 일부와 곡의 메인 테마를 표현한 그래픽을 담고 있다. 첫 번째 영상에는 세븐틴의 공식 색 로즈쿼츠 세레니티로 꾸며진, 캐럿(팬덤명)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가 등장하고 데뷔 앨범의 수록곡이자 선공개 곡이었던 ‘Shining Diamond’를 샘플링한 음원 일부가 흘러나온다. 두 번째 영상에는 묵직하게 꽂히는 비트에 맞춰 빨간색 심장이 뛰는 모습에 이어 파란색 심장이 등장한다. 빨간색 심장과 파란색 심장이 등을 맞대자 서로의 색이 교차하는 장면이 이어져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테이블에 놓인 전화기로 시작되는 세 번째 영상에서는 캐럿의 탄생일을 의미하는 숫자 ‘214’를 누르자 ‘SOS’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 한줄기 빛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고 그 끝에서 ‘way out’ 문구가 적힌 문을 열고 탈출하는 듯한 장면이 그려진다. 네 번째 영상에는 마이크, 트럼펫, 키보드, 드럼, 기타 등 다양한 악기들이 경쾌한 비트에 맞춰 움직이다가 신나는 드럼 비트가 이어지면서 화려한 축제를 여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다섯 번째 영상에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창밖의 풍경이 바뀌며 서정적인 사운드가 흘러나와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섯 번째 영상에서는 레트로한 음악과 함께 ‘MONSTER’S HOUSE’라는 문구와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