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음악의 신’으로 음악방송 트로피를 수집하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이번 신보 활동을 통해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에 이어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도전과 개척으로 가득했던 긴 여정의 끝에서 모두 함께 느끼는 행복의 순간이 바로 ‘세븐틴의 천국’이라는 의미와 함께 세븐틴과 캐럿, 즉 ‘TEAM SVT’이 함께 이뤄낸 결과를 축하하고 만끽하는 페스티벌을 뜻한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로 직행한 뒤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일본 주요 대도시 곳곳이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이름과 초상으로 물든다. 2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일본 도쿄, 사이타마,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SEVENTEEN ‘FOLLOW’ THE CITY’를 개최한다. 세븐틴의 일본 돔 투어(‘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가 열리는 5개 도시에서 병행되는 만큼 이번 행사는 ‘THE CITY’ 프로젝트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THE CITY’ 프로젝트는 도시 전역에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하이브의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다. 지난해 3개 도시(오사카-도쿄-나고야)에서 진행됐던 ‘SEVENTEEN BE THE SUN THE CITY’에는 25개 이상의 현지 기업, 단체가 참여했고, 약 25만 명 이상이 현장을 찾아 ‘세븐틴만의 축제’를 즐겼다. 세븐틴의 돔 투어 타이틀 ‘FOLLOW’에서 착안해 ‘세븐틴을 따라 가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SEVENTEEN ‘FOLLOW’ THE CITY’는 지난해 진행됐던 ‘THE CITY’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지난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븐틴 이미지로 래핑된 특급 공항철도 라피트가 오사카 난바와 간사이국제공항 구간을 운행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는 스타 플라이어와의 협업 아래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진 항공기 ‘SEVENTEEN ‘FOLLOW’ THE CITY JET’이 오는 11월 12일부터 운항된다. 오는 18일부터는 도쿄,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 등지의 18개 유나이티드 시네마 영화관에서 세븐틴 관련 이벤트가 펼쳐지고,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의 아이치(11월 30일), 오사카(12월 10일), 후쿠오카(12월 16일) 공연의 라이브 뷰잉을 상영한다. 각 도시의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세븐틴(SEVENTEEN) 호시와 함께한 신곡이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지난 1일 발매된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의 새 싱글 'Screen Time (스크린 타임) (Feat. 호시 of SEVENTEEN)'은 발매 직후 멜론 TOP100 진입에 이어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빠르게 오르며 순항을 시작했다. 'Screen Time'은 에픽하이 전 멤버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에픽하이 고유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진하게 녹여낸 곡이다. 세븐틴 호시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색다르고 품격 있는 로우파이(Lo-fi) 감각을 한층 배가했다. 이별 후 속절없이 휴대폰만 바라보는 연인들의 처절한 서사 위로 담담하게 쌓아 올린 호시의 보컬과 에픽하이의 탄탄한 래핑이 쓸쓸한 감성과 함께한 추억에 대한 그리움을 자극하고 있다. 피처링 아티스트로 합류한 세븐틴 호시가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해 이번 신보의 다크한 분위기에 힘을 실었다. 이에 유튜브 채널 및 음원사이트 댓글 반응 또한 뜨겁다. 누리꾼들은 "코 시린 날 듣고 싶은 재질" "에픽하이만의 감성과 래핑, 호시 음색의 3박자가 정말 환상" "늘 기대해 온 에픽하이의 음악과 호시의 만남이라니, 역대급 조합" "황홀할 정도로 처연한 에픽하이의 음악, 위로 받는 기분 들어" 등의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1집으로 일본 차트를 휩쓸고 있다. 빌보드 재팬이 지난 1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빌보드 재팬 ‘아티스트 100’(Artist 100)에서 1위에 올랐고,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은 ‘핫 앨범’(Hot Albums)과 ‘다운로드 앨범’(Download Albums),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SEVENTEENTH HEAVEN’은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집계에서 54만 8,550장 판매된 것으로 나와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SEVENTEENTH HEAVEN’이 앞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6일 자/집계기간 2023년 10월 23~29일)에 1위로 진입하며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7개 작품 연속, 통산 11번 작품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해외 아티스트로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통산 최다 1위 작품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첫 일주일 동안 509만 1,887장 팔린 ‘SEVENTEENTH HEAVEN’이 K-팝 역사상 최초로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기면서 K-팝 역대 초동 1위에 오르는 등 세븐틴은 이번 앨범으로 K-팝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11집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지난 1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트로피 ‘수집’에 시동을 걸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이돌의 활동 중단 소식이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체적 문제도 원인이겠지만, 정신적 고통이 활동 중단의 원인이 됐다. 결국 아이돌의 '강행군 스케줄'에서 비롯된 것. 팬들 역시 이들을 향한 걱정과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보다 확실한 케어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30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 호영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호영이 최근 심리적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호영이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복귀 시점은 추후 안내하겠다고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컴백한 세븐틴 민규 또한 팬들과의 만남을 미뤄야 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민규가 갑작스러운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라며 "불가피하게 민규는 이번 주 예정된 음악방송, 팬 사인회 등 스케줄 참여가 어렵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8월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에스쿱스와 허리 통증을 겪는 민규가 제외, 현재 11인조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신인 아이돌 엔싸인 도하, 빌리 문수아, 시윤 등이 팀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들 역시 건강 문제가 원인이었다. 아이돌의 '활동 중단'은 단순 체력 문제만이 이유는 아니다. 심리적인 불안 증세가 때로는 활동 중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난 4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문빈. 그가 알려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세븐틴(SEVENTEEN) 호시와 함께한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지난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Screen Time (스크린 타임) (Feat. 호시 of SEVENTEEN)'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피처링 아티스트로 합류한 세븐틴 호시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단숨에 몰입감을 높인다. 슬픔과 공허함이 뒤섞인 호시의 표정 연출이 화려한 무드와 대조를 이룬다. 영상 속 에픽하이 멤버들 또한 각각의 이야기로 'Screen Time'의 다크한 분위기를 이끈다. 누군가의 품에 안겨 위로를 받는 타블로, 운전석에 앉은 채 휴대폰을 응시하는 투컷, 터널 속을 질주하는 미쓰라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있다. 이 가운데 휴대폰을 놓지 않는 세븐틴 호시와 에픽하이 멤버들의 모습, 차창의 빗줄기를 닦거나 질주하는 차에 매달려 위험한 곡예를 하는 여배우의 모습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하고 있다. 'Screen Time'은 지난 2월 발매한 글로벌 앨범 'Strawberry (스트로베리)'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에픽하이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녹여낸 곡이다. 에픽하이는 새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픽하이의 새 싱글 'Screen Time (Feat. 호시 of SEVENTEEN)'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1집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은 31일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6일 자/집계기간 2023년 10월 23~29일)에 1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7개 작품 연속, 통산 11번째 1위를 차지하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통산 최다 1위 작품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세븐틴은 ‘SEVENTEENTH HEAVEN’으로 K-팝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SEVENTEENTH HEAVEN’은 첫 일주일 동안 509만 1,887장 팔려 K-팝 역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 음반으로 올라섰다. 초동 500만장을 넘긴 앨범은 ‘SEVENTEENTH HEAVEN’이 K-팝 역사상 최초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로 직행한 뒤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SEVENTEENTH HEAVEN’에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단체곡 ‘SOS (Prod. Marshmello)’, ‘Diamond Days’,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유닛곡 ‘Back 2 Back’(퍼포먼스팀), ‘Monster’(힙합팀), ‘하품’(보컬팀)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신기록을 썼다. 2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462만 9,479장(10월 27일 0시 기준) 판매되며 일찌감치 K-팝 앨범 역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를 찜했다. 지난 23일 오후 6시 발매된 ‘SEVENTEENTH HEAVEN’이 발매된 지 4일 만에 전작 미니 10집 ‘FML’의 초동(4,550,214장)을 넘어서며 신기록을 세움에 따라 세븐틴은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제대로 증명했다.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 기록을 보유 중인 세븐틴은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K-팝 남성 그룹 가운데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제목이다. 도전과 개척으로 가득했던 긴 여정의 끝에서 모두 함께 느끼는 행복의 순간이 바로 ‘세븐틴의 천국’이라는 의미와 함께 세븐틴과 캐럿, 즉 ‘TEAM SVT’이 함께 이뤄낸 결과를 축하하고 만끽하는 페스티벌을 뜻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27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세븐틴 민규가 건강 문제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멤버 민규의 건강 상태와 향후 스케줄 불참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민규는 26일(목) 갑작스러운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라며 "의료진으로부터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며 회복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이번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따라서 민규는 이번 주 예정된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의 스케줄에 불참한다. 민규의 활동 재개는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트가 조속히 회복해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에 집중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해당 공지문이 게재된 직후, 민규는 세븐틴 공식 위버스를 통해 팬덤 캐럿을 향해 "캐럿들 미안해"라며 글을 올렸고 이어 "멤버들아 미안"이라며 사과했다. 한편, 민규가 속한 세븐틴은 지난 23일 새 미니 앨범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활동 중이다. 앞서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 역시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고 팀 활동에 불참한 상태다. 다음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민규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민규는 26일(목) 갑작스러운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의료진으로부터 일정 기간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세븐틴(SEVENTEEN) 호시와 특급 컬래버를 성사했다.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Screen Time (스크린 타임) (Feat. 호시 of SEVENTEEN)’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기계와 전선이 거대하게 얽힌 덩어리를 품에 안은 타블로, 운전석 문이 열린 차에 기대앉아 거센 비를 맞고 있는 투컷, 핸드폰 화면에 푹 빠진 부부와 하객들 사이에서 정면을 응시하는 미쓰라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 있다. 티저 말미에는 거울 앞에 서 있는 세븐틴 호시의 모습이 천천히 드러나며 궁금증을 더했다. 독특하면서도 다크한 영상미와 베일에 가려진 의미심장한 스토리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Screen Time’의 메시지를 뮤직비디오 안에 어떻게 녹여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Screen Time’은 에픽하이의 독보적인 감성과 색깔을 담아낸 곡이다. 글로벌 K-POP 아티스트 세븐틴 호시가 피처링에 이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에픽하이와 폭발적인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특급 컬래버를 성사한 에픽하이, 세븐틴 호시의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에픽하이는 새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픽하이는 예매와 함께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으며 추가 공연을 확정해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믿고 듣는’ 에픽하이의 새 싱글 ‘Screen Time (Feat. 호시 of SEVENTEEN)’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UNESCO) 본부에서 연설하고 글로벌 캠페인도 공동 진행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세븐틴이 오는 11월 14일 오후 7시(현지시간, 한국시간 11월 15일 오전 3시)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 연단에 선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이 자리에서 스페셜 세션을 배정받아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공연을 진행한다. ‘유네스코 청년포럼’은 2년마다 개최되는 유네스코 총회와 함께 열리는 행사다. 이 포럼을 통해 각국의 청년 대표들은 청년 세대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올해 13회를 맞는 이번 청년 포럼은 유네스코 회원국(194개국)의 국가 수반급 대표자와 유엔 산하 청소년 관련 기구, 각국 정부·비정부 단체 대표 등이 초청되는 제42차 유네스코 총회 기간 중 개최돼, 전 세계 청년들의 연대를 다지는 중요한 장이 될 예정이다. '1000만 아티스트' 세븐틴, 전세계 청년들에 “좌절 말고 이겨내자” 메시지 전파 예정 K-팝 아티스트가 유네스코 총회급 행사에서 하나의 세션을 통째로 배정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세븐틴은 ‘유네스코 청년포럼 사상 최초로 단독 초대되는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세븐틴이 K-팝 팬덤을 넘어 이 시대 청년들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다. 세븐틴이 연설을 하게 될 메인 홀은 유네스코 본부에서 가장 큰 규모이자 유서깊고 상징적인 공간으로 꼽힌다. 세븐틴은 포럼에서 “청년간의 연대와 교육이 청년과 지구의 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SEVENTEENTH HEAVEN’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정복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25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0월 24일 자)에서 32만 4,519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SEVENTEENTH HEAVEN’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종합 및 K-POP 장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다. ‘SEVENTEENTH HEAVEN’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되자마자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로 직행했다. 특히, 세븐틴은 올해 남성 그룹으로는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세븐틴 호시는 소속사 하이브의 좋은 점을 언급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TEO의 '살롱드립2'에는 세븐틴의 호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된 '[SUB] 세븐틴 호시가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알려주는 "개그의 3요소" | EP.12 세븐틴 호시 |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호시는 세븐틴 멤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호시는 세븐틴 데뷔 8주년을 맞으며 아직도 끈끈한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호시는 "모든 팀이 다 그럴 텐데 단체생활이 정말 어렵고 하기 싫다. 멤버들이 가족 같다. 아무리 찢어지고 싶어도 찢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됐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안 맞네' 싶은데 이제 인정하고 갈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13명으로 구성된 세븐틴의 단체 생활에 장도영은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호시는 "단체생활 안 해본 사람들은 이해 못 한다. 그냥 남 얘기 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시는 "어릴 때는 인기 있는 선배님들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단체생활을 해보니 오래 가시는 선배님들이 진짜 멋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오랜 시간을 함께 공유한 만큼 멤버들과 다투는 일도 당연히 많다고. "어떤 식으로 화해하냐"는 질문에 호시는 "일단 싸운다. 근데 하루도 안 가서 화해한다. 오래 싸워봤자 의미 없다는 걸 안다"라고 답변했다. 보통 안무 연습을 하며 동선을 맞추는 과정에서 의견 다툼이 있다는 세븐틴. 13명이라는 많은 수의 멤버로 인해서 동선을 한번에 맞추기가 쉽지 않다고. 호시는 "멤버가 13명이다 보니 단체 군무를 연습하면 동선 때문에 충돌한다. 콘서트 연습할 때도 춤에 자존심 있는 애들은 디테일을 가지고 많이 싸웠다"라
그룹 세븐틴 민규가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INNISFREE THE ISLE SENGSU)'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새 역사를 썼다. 세븐틴이 지난 23일 오후 6시(한국시간) 발매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로 직행했다. 특히, 세븐틴은 올해 남성 그룹으로는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브라질, 필리핀, 싱가포르 등 총 29개 국가/지역 1위를 찍었고, ‘SEVENTEENTH HEAVEN’은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종합 및 K-POP 장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한편,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세븐틴은 전작인 미니 10집 ‘FML’로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는데, ‘SEVENTEENTH HEAVEN’도 발매 첫날 328만 장 이상 팔리면서 이들은 전작의 뒤를 이어 2연타석 ‘그랜드슬램(만루홈런)’을 터트렸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제목이다. 도전과 개척으로 가득했던 긴 여정의 끝에서 모두 함께 느끼는 행복의 순간이 바로 ‘세븐틴의 천국’임을 뜻하는 동시에 세븐틴과 캐럿, 즉 ‘TEAM SVT’이 함께 이뤄낸 결과를 축하하고 만끽하는 페스티벌의 이름이기도 하다. ‘SEVENTEENTH HEAVEN’에는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단체곡 ‘SOS (Prod. Marshmello)’, ‘Diamond Days’, ‘Headliner’, ‘음악의 신 (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