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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서 2관왕

    세븐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서 2관왕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세븐틴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으로 ‘올해의 가수상 - 피지컬 앨범 부문(2분기)’을 수상, ‘음반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올해의 남자 그룹상’도 수상했다.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세븐틴을 대표해 무대에 올라 “지난 2016년에 ‘K-POP 월드루키상’을 받았었는데 7년 뒤 ‘올해의 남자 그룹상’을 받아 감회가 새롭고, 멋있는 아티스트 분들과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부석순은 “저희를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존재인 캐럿(팬덤명)에게 감사드린다. 13명 다같이 멋있는 앨범 준비 중이다. 자신 있게 준비해서 나오겠다. 멤버들 사랑한다”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세븐틴 동료 멤버들을 향한 ‘파이팅’을 전했다.세븐틴의 ‘Face the Sun’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06만 7,769장으로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판매량 200만 장 이상)에 올랐다. 이 앨범은 또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세븐틴 자체 최고순위인 7위로 진입했고, 7주 연속 차트인하며 최장기간 ‘빌보드 200’ 차트인 자체 기록도 경신했다.이에 더해 세븐틴은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2022 오리콘 상반기 랭킹’에서 ‘Face the Sun’으로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

  • 세븐틴 ‘DREAM’, 日 골드 디스크 ‘밀리언’ 인증 획득…독보적 인기

    세븐틴 ‘DREAM’, 日 골드 디스크 ‘밀리언’ 인증 획득…독보적 인기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재차 입증했다.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해 11월 9일 발매한 일본 첫 번째 EP ‘DREAM’이 2023년 1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 인증을 획득했다. 세븐틴이 일본레코드협회의 앨범 ‘밀리언’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와 함께 2021년 10월 발매된 세븐틴 미니 9집 ‘Attacca’는 이번에 누적 출하량 50만 장 이상 작품에 주어지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세븐틴은 “첫 ‘밀리언’ 인증을 받게 된 것은 모두 캐럿(팬덤명)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다. 올해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많은 분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세븐틴은 최근 발표한 카토리 싱고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BETTING’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오리콘, 빌보드 재팬, 아마존 뮤직, 레코초크 등 일본 현지의 주요 10개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한편,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도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2월 6일 자)에서 1위를 차지하고,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과 AWA, mora 등에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와 수록곡 ‘LUNCH’,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가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포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V10] 세븐틴 민규-조슈아, 훈훈한 비주얼 뽐내며 입국

    [TV10] 세븐틴 민규-조슈아, 훈훈한 비주얼 뽐내며 입국

    그룹 세븐틴(민규, 조슈아)가 해외 일정을 마치고 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부석순, 타이틀곡은 '파이팅 해야지'…이영지 피처링

    부석순, 타이틀곡은 '파이팅 해야지'…이영지 피처링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파이팅 해야지'(Feat 이영지)로 돌아온다.부석순은 1일  세븐틴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세컨드 윈드'에는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를 포함해 'LUNCH', '7시에 들어줘 (Feat. Peder Elias)' 총 3곡으로 구성된다.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뮤직 프로듀서인 우지, 범주 외에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작곡에 이름을 올렸고, 부석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흥겨운 펑크 리듬 위에 시원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업템포 곡이다. 부석순은 현대인의 생활 속 느끼는 갈증처럼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상황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하고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M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래퍼 이영지가 타이틀곡에, ‘Loving You Girl (Feat. Hkeem)’, ‘Bonfire’ 등으로 급속도로 인지도를 쌓으며 떠오르는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가 수록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SECOND WIND’처럼, 부석순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해 두 번째(Second) 앨범 ‘SECOND WIND’를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을 예정이다.한편, 부석순의 '세컨드 윈드'는 오는 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세븐틴, '제37회 골든디스크'서 3관왕…태국 수놓은 역대급 퍼포먼스

    세븐틴, '제37회 골든디스크'서 3관왕…태국 수놓은 역대급 퍼포먼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골든디스크’에서 다관왕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세븐틴은 지난 7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에서 음반 부문 ‘본상’, ‘베스트 퍼포먼스’, ‘태국 K-팝 아티스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태국 K-팝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세븐틴은 “이번 월드 투어 ‘BE THE SUN(비 더 선)’으로도 태국에 왔었는데 이 상을 받아 감사하다. 올해도 13명이 멋있는 무대 보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받은 세븐틴은 “저희가 무대나 퍼포먼스에 정말 심혈을 많이 기울여 이 상이 더욱 값지고 기분 좋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과 다짐을 전했다.‘골든디스크’에서 7년 연속 음반 부문 ‘본상’을 차지한 세븐틴은 “우선 캐럿(공식 팬클럽 명)에게 감사드린다. 앨범이 나올 때마다 그 과정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 과정에 누구보다 열심히 해 주는 우지에게 고맙다. 2023년에는 모든 팬 분들이 더 행복하시면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새해 덕담을 전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세븐틴은 강렬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HOT(핫)’을 시작으로 리더즈(에스쿱스, 호시, 우지)의 유닛 무대 ‘CHEERS(치얼스)’, ‘_WORLD(월드)’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골든디스크’를 통해 ‘DON QUIXOTE(돈키호테)’ 무

  • 세븐틴, 월드투어 6개월 대장정 'HOT'하게 마침표

    세븐틴, 월드투어 6개월 대장정 'HOT'하게 마침표

    그룹 세븐틴이 6개월에 걸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세븐틴은 지난 28일 자카르타 Gelora Bung Karno Madya Stadium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이하 ‘BE THE SUN’)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추가된 스타디움급 공연이었다.이날 세븐틴은 히트곡 무대를 시작으로 각 유닛의 매력이 가득 담긴 퍼포먼스팀, 보컬팀, 힙합팀, 리더즈의 유닛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 특히, 세븐틴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무대에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다운 무대 장악력을 보여 주었다.마지막으로 세븐틴은 자신들의 전매특허인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앙코르 무대를 펼쳐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들은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응원봉으로 파도타기를 하고, 포토 타임을 갖는 등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세븐틴은 공연 말미에 “캐럿들 모두 감사하다. 길고 길었던 ‘BE THE SUN’ 투어, 시간이 정말 빨리 간 것 같고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것 같다. 내년에는 더 멋있게 더 잘 준비해서 오겠다. 캐럿들의 하루하루가 저희의 하루보다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로써 세븐틴은 지난 6월 25~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일본 돔 투어, 아시아 스타디움 추가 공연까지 장장 6개월에 걸친 총 22개 도시, 29회 공연을 소화하며  ‘HOT’한 아티스트’임을 재차 증명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세븐틴 호시, 호랑이의 섹시 눈빛

    세븐틴 호시, 호랑이의 섹시 눈빛

    그룹 세븐틴의 호시가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오늘(22일) 호시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컷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탈리아 토털 패션 브랜드 ‘골든구스’와 함께해 특별함을 더했다.호시는 배경과 착장에 따른 알맞은 표정과 유연한 동작에서 나오는 유니크한 포즈 등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특히 다양한 의상과 스니커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호시는 화보 촬영 종료 후 다음 행선지를 묻는 질문에 밝게 웃으며 “안무 연습을 하러 가야 한다. 촬영이 정말 즐거웠다.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라고 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운을 전파했다.세븐틴 호시의 더 많은 화보는 ‘에스콰이어’ 1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호시의 패션 필름과 인터뷰 영상은 ‘에스콰이어’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뉴진스 기세 대단하네…英 NME 선정 '2022 K-팝 베스트 송 25'에 하이브 아티스트 포진

    뉴진스 기세 대단하네…英 NME 선정 '2022 K-팝 베스트 송 25'에 하이브 아티스트 포진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노래가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선정한 '2022 K-팝 베스트 송 25'에 대거 포진하며 하이브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지난 20일(현지시간) NME가 발표한 '2022 K-팝 베스트 송 25'에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의 곡이 선정됐다. 뉴진스의 ‘Hype boy’가 1위에 오르고, ‘Attention’이 7위로 꼽혔으며, 르세라핌은 ANTIFRAGILE’(5위), ‘Impurities’(11위), ‘FEARLESS’(21위) 총 3곡을 올렸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12위), ENHYPEN ‘Polaroid Love’(18위), 세븐틴 ‘Shadow’(20위)가 더해져 전체 25곡 가운데 총 8곡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노래였다.  NME는 뉴진스에 대해 “데뷔와 동시에 즉시 명성과 대중적 인지도를 얻는 K-팝 신인 그룹은 거의 없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뉴진스”라고 소개한 뒤 1위를 차지한 ‘Hype boy’에 대해 “3분 짜리 완벽한 팝이자 언제 어디서나 즐거움 주는 ‘2022 K-팝 베스트 송 25’의 무결점 우승 후보”라고 극찬했다. 매체는 ‘Attention’에 대해서는 “나른한 여름 오후처럼 단순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라고 평가했다.NME는 르세라핌에 대해 “때로는 결과가 기대에 부합한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하이브의 첫 번째 걸그룹은 5월 혜성처럼 K-팝을 강타했다”라고 소개한 뒤 데뷔곡 ‘FEARLESS’에 대해 “시크하면서도 대담한 이 곡은 차분한 접근에도 불구하고 (듣는) 즉시 기억에 남는다”라고 호평했다.5위로 꼽힌 ‘ANTIFRAGILE’에 대해 이 매체는 “올해 가장 귀

  • 세븐틴, '사생팬 피해'에 연말 '적신호'…생명 위협한 '삐뚤어진 애정'[TEN피플]

    세븐틴, '사생팬 피해'에 연말 '적신호'…생명 위협한 '삐뚤어진 애정'[TEN피플]

    그룹 세븐틴이 사생팬 피해를 호소했다. 여전히 끊이지 않는 스타와 사생팬의 굴레. 지나친 사랑의 결과라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스케줄이 아닌 사적 장소(숙소, 호텔 및 헤어·메이크업 샵 등)에 무단으로 침입하거나, 공항 보안 구역 내에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세븐틴을 향한 사생팬의 피해 사례는 심각했다. 보안 구역 내에서의 과도한 접촉과 대화, 촬영 등이 있었다. 여기에 세븐틴의 숙소 침입까지 일어났다.사생팬의 심리는 소유욕이다. 다른 팬들보다 자신이 스타를 더 사랑한다는 망각에서 시작된다. 특정 연예인에 대해 자신이 더 알아야 하고, 그것이 행동으로 표출되는 것.과도한 사랑에서 오는 부작용이라 치부할 수 없다. 국내 아이돌 문화가 자리 잡은 지 30년이 넘었다. 아이돌 1세대는 물론, 현재까지 피해 사례는 쌓여만 가는 실정.사생팬에게 살해 위협을 받았던 스타들도 다수다. 배우 왕석현은 팬이라 주장하는 A 씨에게 "죽이겠다"라는 협박받기도. 이후 경찰에 의해 체포된 A 씨. 사건은 마무리됐지만, 사생팬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준 사례다.그룹 방탄소년단도 사생팬으로부터 고통받았던 스타. 멤버 지민은 2017년과 2018년 두 차례 총격 협박을 받았다. 당시 살해 협박을 받은 지민은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내비치기도.동방신기 유노윤호는 목숨을 잃을 뻔했다. 사생팬에 대한 위험성을 극도로 보여줬던 사건. 유노윤호는 2009년 한 안티팬으로부터 본드가 든 음료수를 받은 후 마셔 응급실로 이송됐다. 유노윤호 현재까지도 음

  • [종합] 세븐틴, 27만 캐럿 홀렸다…뜨겁게 달군 日 돔 투어

    [종합] 세븐틴, 27만 캐럿 홀렸다…뜨겁게 달군 日 돔 투어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대망의 일본 돔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세븐틴은 지난 11월 19~20일 쿄세라 돔 오사카를 시작으로 26~27일 도쿄 돔, 12월 3~4일 반테린 돔 나고야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찾아 총 6회에 걸쳐 열린 일본 돔 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을 통해 총 27만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굳건한 인기와 위상을 재확인했다.#캐럿 위한 세트리스트로 꽉 찬 첫 일본 돔 투어이번 공연은 세븐틴의 첫 돔 투어인 만큼 캐럿(공식 팬덤명)을 위한 세트리스트로 구성됐다. 세븐틴은 공연 시작부터 압도적인 스케일의 ‘HOT’, ‘March’, ‘HIT’ 퍼포먼스로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Rock with you (Japanese ver.)’를 시작으로 힙합, 보컬, 퍼포먼스 각 유닛 무대와 ‘만세’, ‘Left & Right’, ‘아주 NICE’, 리더즈의 ‘CHEERS’ 등 총 26곡의 무대를 쉴 틈 없이 휘몰아치며 관객을 열광시켰다.특히, 세븐틴은 최근 발매된 일본 첫 번째 EP ‘DREAM’의 타이틀곡 무대를 비롯해 ‘히토리쟈나이’, ‘마이오치루하나비라(Fallin' Flower)’, ‘아이노치카라’, ‘CALL CALL CALL!’ 등 일본 오리지널 무대로 열렬한 호응을 얻었고, 팀의 전매특허인 무한 앙코르 무대까지 약 3시간 30분 동안 캐럿과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공연 말미 팬들은 일제히 ‘약속의 장소에 데려와 줘서 고마워’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어 화답했다. 이에 세븐틴은 “약속의 장소에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엔 닛산 스타디움에서 만

  • 세븐틴 민규 "2022년은 새벽, 매해 정말 열심히 사는 중"[화보]

    세븐틴 민규 "2022년은 새벽, 매해 정말 열심히 사는 중"[화보]

    그룹 세븐틴 민규가 올 한해를 되돌아봤다.28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12월호 커버 스토리를 장식한 까르띠에와 함께한 민규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는 지난 10월 까르띠에 메종 청담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던 민규의 특별한 모습을 떠올리며 그와의 첫 커버를 완성했다. 홀리데이의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민규는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워치 컬렉션인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와 까르띠에의 주요 주얼리 라인인 LOVE,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을 두루 소화했다. 그는 가장 도시적이면서도 당당한, 활기 넘치는 강인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줬다. 시계는 많은 것에 비유되고 그 자체로 시간을 상징한다. 민규에게 2022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묻자 "새벽이었던 것 같아요. 새벽에 잘 때가 있고 또 깰 때도 있잖아요. 건강하게 자고, 건강하게 일어났으면 하는데, 그러지 못할 만큼 바쁜 한 해였어요"라고 밝혔다.이어 "해마다 '올해를 잘 보냈으니 내년은 더 중요하다'고 말해요. 매해 앨범도 꾸준히 내고 투어도 하고, 정말 열심히 살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엑소·강다니엘·세븐틴, 11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종합] 엑소·강다니엘·세븐틴, 11월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주인공

    그룹 엑소, 강다니엘,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엔하이픈, 에이티즈,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NCT DREAM이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K-POP BOY BRAND 부문 11월의 주인공이 됐다.최근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 글로벌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엑소가 11월 K-POP BOY BRAND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엑소, 강다니엘,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아스트로, 엔하이픈, 에이티즈,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NCT DREAM의 순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 지수 30%, 구글 트렌드 지수 10% 그리고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글로벌 인기 투표 60%가 적용됐다.엑소는 총합계 9620점, 강다니엘은 8935점, 세븐틴은 8840점, 스트레이 키즈는 8340점, 아스트로는 8165점을 획득했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세븐틴 '화려한 공항패션'

    [TEN 포토] 세븐틴 '화려한 공항패션'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4일 오후 해외일정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세븐틴, '2022 MTV EMA' 첫 수상에 2관왕 "곁을 지켜 주는 캐럿에게 감사"

    세븐틴, '2022 MTV EMA' 첫 수상에 2관왕 "곁을 지켜 주는 캐럿에게 감사"

    그룹 세븐틴이 '2022 MTV EMA'에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3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PSD 방크돔에서 열린 ‘2022 MTV 유러피언 뮤직 어워드(2022 MTV European Music Awards)’(이하 ‘2022 MTV EMA’)에서 세븐틴은 ‘베스트 뉴(Best New)’와 ‘베스트 푸시(Best Push)’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세븐틴이 수상한 ‘베스트 뉴(Best New)’ 부문은 새롭게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를 뽑는 부문으로, EMA가 신설된 1994년부터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를 지켜 온 부문 중 하나다. ‘베스트 푸시(Best Push)’ 부문에서는 지난 1년간 MTV Push 캠페인에 선정됐던 아티스트 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티스트를 꼽는다.'베스트 뉴(Best New)' 부문을 수상한 세븐틴은 영상을 통해 "저희에게 의미가 큰 한 해였다. 투어를 재개했고, 새로운 음악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분들을 만났는데 이 상까지 추가돼 더욱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 EMA, 그리고 항상 우리 곁을 지켜 주시는 캐럿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어 세븐틴은 ‘베스트 푸시(Best Push)’ 부문을 수상한 뒤 "'MTV PUSH'에 선정된 첫 K팝 아티스트가 된 것도, 오늘 이 상으로 이 밤에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도 큰 영광이다. 저희의 'MTV PUSH 퍼포먼스'가 많은 분들께 닿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쁘다. 투어 중이라 그곳에서 (자리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오늘 밤을 가능케 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세븐틴은 이번 시상식에서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베스트 뉴’, ‘베스트 푸시’ 등 총 3개 부문에 처음으로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2관왕을 차

  • 세븐틴 日 신보 '드림'…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이틀째 1위

    세븐틴 日 신보 '드림'…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이틀째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지난 10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첫 번째 EP ‘DREAM’은 6만 1,065장의 일간 판매량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9일 자)에서 1위를 차지, 이틀 연속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DREAM’으로 앞서 11월 8일 자 차트에서 첫 날 판매량 38만 8천 장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했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EAM’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데일리 음원 차트 K-POP 및 뮤직비디오 장르에서 1위에 올랐고, K-POP 장르에서는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1위부터 4위를 석권, 높은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DREAM’에는 세븐틴의 역사적인 돔 투어의 순간을 장식하기에 어울리는 타이틀곡 ‘DREAM’과 함께 미니 9집 ‘Attacca’ 타이틀곡 ‘Rock with you’와 스페셜 앨범 ‘; [Semicolon]’ 수록곡 ‘겨우(All My Love)’의 일본어 번안곡, 홀리데이 버전으로 재탄생한 정규 4집 ‘Face the Sun’ 수록곡 ‘Darl+ing’ 등 총 4곡이 담겼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19~20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26~27일 도쿄 돔, 12월 3~4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을 펼치며, 공연 전후로 해당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SEVENTEEN BE THE SUN THE CITY’도 개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