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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사, MTV VMA 참석…현지 매체 베스트 드레서 선정

    리사, MTV VMA 참석…현지 매체 베스트 드레서 선정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MTV VMA'를 빛냈다.리사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에 참석했다.이날 리사는 최근 발표한 새 싱글 'NEW WOMAN(뉴 우먼)'을 비롯해 'ROCKSTAR(락스타)' 솔로 데뷔 무대를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리사는 메가 크루를 연상케 하는 댄서들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완성, 그만의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또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뮈글러(Mugler)의 커스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 받은 리사는 현지에서 선정한 여러 베스트 드레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까지 입증해 보였다.리사는 'ROCKSTAR'를 통해 '베스트 K팝'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22년 발매한 'Lalisa(라리사)' 이후 두 번째 수상을 하게 된 리사는 해당 부문에서 K팝 솔로 최초, 여러 차례 수상을 거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며 그의 저력을 보여줬다.라이언 테디(Ryan Tedder)와 샘 호마이(Sam Homaee)가 프로듀싱한 'ROCKSTAR'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1위는 물론,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호평 받았다.이뿐만 아니라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에서는 8위, 전 세계 20개 이상 국가 차트에 'ROCKSTAR'를 올리는가 하면, 해당 뮤직비디오는 현재까지 1억 805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꾸준히 조회수를 경신해나가고 있다.또한 패션 업계에서도 존재감을 다지고 있는 리사는 최근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 블랙핑크 이을 괴물 신인 기대 무색…'테디 걸그룹' 미야오, 준비부족했나 [TEN피플]

    블랙핑크 이을 괴물 신인 기대 무색…'테디 걸그룹' 미야오, 준비부족했나 [TEN피플]

    '테디 걸그룹'이라는 이름값이 무색하게 별다른 반응이 없다. 고양이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곳곳에 관련 포인트를 넣은 게 독이 됐다. 휘몰아치는 곡에 빠르게 전개되는 안무를 소화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이마저 숨차게 했다.미야오의 데뷔를 앞두고 가요계에는 긴장감이 돌았다. 12일, 미야오가 데뷔한 지 일주일째다. 기대와 달리 큰 반응을 얻진 못했다. 앞서 데뷔한 베이비몬스터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나온 YG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YG 선배 그룹들과 함께해온 테디가 빠져서라는 분석이 나왔다. 그가 프로듀싱하는 '테디 걸그룹'이 2NE1, 블랙핑크 등 기존 YG 걸그룹 느낌이 날 거라는 추측이 나오게 된 배경이다. 그만큼 미야오는 큰 기대감 속에서 베일을 벗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컸다.데뷔곡 'MEOW'(미야오)는 고양이 울음소리 같은 가사가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트렌디한 안무가 특징이다. 멤버들은 손가락으로 고양이 귀 모양을 만드는가 하면, 고양이 앞발의 움직임을 표현하기도 했다. 팀의 정체성이자 이번 곡의 콘셉트인 고양이를 제대로 표현하는 춤이다. 포인트가 명확해 특히 청소년층에게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숏츠 등에서 챌린지로 유행하기에 좋은 요소를 갖췄다.해외 진출에도 용이할 전망이다. 멤버들은 데뷔 쇼케이스에서 한국어에 이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스페인어까지 5개 국어를 구사했다. 국내 K-팝 시장이 포화 상태인 시점, 유창한 외국어 실력은 든든한 무기가 된다.아쉬운 점도 있다. 빠르게 후렴구가 전개되는 구간에서 멤버들은 쉴 틈 없이 동작을 바꾼다. 곡과 안무 모두

  • 블랙핑크 로제, 선배미 뿜뿜…후배 미야오에 "음악 깊게 사랑하길"

    블랙핑크 로제, 선배미 뿜뿜…후배 미야오에 "음악 깊게 사랑하길"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가수 전소미가 소속사 후배 미야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6일 오후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의 싱글 'MEOW'(미야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날 가원은 "블랙핑크 로제 선배님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음악을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환경이 주어졌을 때 더 깊게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얘길 해줬다. 그 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로제 선배님이 얼마나 음악에 진심인지 너무 와닿았다"고 밝혔다.이어 가원은 "전소미 선배님은 저희의 정신적 지주다"라고 말했다. 나린은 "감사한 마음이 크다. 개인 트레일러 영상 섬네일 고르는 것까지 도와줄 정도로 적극적으로 도움을 줘서 힘이 났다"고 덧붙였다.첫 번째 디지털 싱글 'MEOW'(미야오)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작해 매력적인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MEOVV'(미야오)의 입체적인 정체성을 표현했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로 채워진 트랙과 멤버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독특함을 자아냈다.미야오의 데뷔 타이틀 싱글 'MEOW'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전문] '블랙핑크→베이비몬스터' YG엔터도 딥페이크에 뿔났다…"모든 법적 조치 진행 중"

    [전문] '블랙핑크→베이비몬스터' YG엔터도 딥페이크에 뿔났다…"모든 법적 조치 진행 중"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문제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지난 2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딥페이크 제작물이 제작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광범위하고 악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해당 불법행위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불법 영상물을 삭제 및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형사절차를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YG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에 심각한 위해를 미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해서 강경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베이비몬스터, 유인나, 이성경, 경수진, 손나은 등이 소속돼 있다. 그룹 블랙핑크의 경우 개인 소속사는 존재하지만 완전체 활동을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불법 영상 제작물이 확산하자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으며, 그룹 뉴진스 소속 레이블 어도어 역시 이러한 문제에 강력 대응하겠노라 경고했다. 가수 권은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도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자를 대거 고소했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3월 영국 가디언지 기사에 따르면, 가장 유명한 5개 딥페이크 웹사이트에서만 약 4000명의 세꼐적 유명인이 딥페이크 포르노그라피의 피해자가 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5개 페이지를 합쳐 단 3달 동안 조회수 1억뷰를 기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이하 YG엔

  • 신비주의 좋다지만…미야오, 멤버 공개만 일주일째[TEN초점]

    신비주의 좋다지만…미야오, 멤버 공개만 일주일째[TEN초점]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가 프로듀싱하는 걸그룹 'MEOVV'(미야오)가 일주일째 베일을 벗는 중이다. 첫 멤버 공개 이후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으나, 점점 힘이 빠지고 있는 모양새다.'테디 걸그룹' 미야오는 오는 9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멤버 엘라를 지난 22일 소개했다. 이어 28일 네 번째 멤버 안나를 소개했다.화제의 멤버인 엘라를 먼저 공개하며 화제성을 잡은 점은 전략적이다. 엘라는 아역배우 겸 모델로서 전부터 더블랙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아 왔다. 엘라는 제니 닮은 꼴로 알려지며 '리틀 제니'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블랙핑크 멤버들 사이에 둘러싸여 사진을 찍는 등 멤버들과도 인연이 있다. 지수가 엘라의 데뷔를 축하하며 SNS에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그 덕에 미야오는 첫 멤버 공개부터 대중의 시선을 모으며 순탄하게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그러나 티징 방식을 두고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야오는 5인조 걸그룹이다. 이날로 멤버 공개를 시작한 지 딱 일주일이 됐다. 멤버는 다섯 명 뿐인데 아직도 멤버 전원의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타 걸그룹 데뷔와 비교했을 때 다소 늘어지는 일정이다.지난 2020년 데뷔한 그룹 에스파는 데뷔 당시 매일 한 명씩 멤버를 공개했다. 2020년 10월 27일 윈터를 시작으로 카리나, 닝닝을 순차적으로 공개했고, 나흘째인 30일 지젤을 끝으로 전 멤버를 선보였다.뉴진스는 티징 없이 바로 데뷔하는 파격적인 행보로 시선을 모았다. 뉴진스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내놓으며 전 멤버를 한 번에 공개했다. 이전부터 '민희진 걸그룹'으로 화제의 중심에

  • 엔믹스 해원 "처참히 무너져, 쿨한 척했지만 힘들었다"…블랙핑크 커버 흑역사에 입 열었다('라스')

    엔믹스 해원 "처참히 무너져, 쿨한 척했지만 힘들었다"…블랙핑크 커버 흑역사에 입 열었다('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엔믹스(NMIXX) 리더 해원이 "'라스' 접수 췍↗"을 외치며 예능 야망을 드러낸다.28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신계숙, 강주은, 예원, 해원이 출연하는 '내가 참 좋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해원은 끼와 입담을 비롯해 엔믹스의 신곡 '별별별(See that?)' 맛보기 무대와 보이그룹 댄스 메들리를 연달아 공개하며 '확신의 육각형 아이돌'임을 증명해내는 해원의 활약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엔믹스 리더이자 '4세대 야망돌' 해원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개그맨 1호 타이틀답게 박진영도 견제하는 예능돌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라스' 첫 출연인데도 전혀 긴장하지 않은 모습으로 "오늘 '라스' 접수 췍↗ 하러 왔다"라고 당차게 외치는 해원의 거침없는 매력에 김구라를 비롯한 '라스' MC들 모두 홀릭했다는 후문.해원은 "제가 원조였는데.."라며 이날 '라스'를 위해 준비한 성대모사를 공개했는데, 바로 '주기자' 주현영과 '초롱이 여친' 지예은의 MZ말투 완벽 복사로 놀라움을 안겼다. 'MZ부캐'의 실사판과 같은 해원의 성대모사에 모두 놀라워했다고. MZ 말투뿐 아니라 강주은의 포인트를 정확히 짚은 강주은 성대모사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모르는 밈이 없어 '밈 천재'로 불리는 해원의 밈 실력을 보기 위한 '밈 퀴즈'도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해원이 흑역사로 밈을 생성한 사연도 공개된다. 블랙핑크 커버 무대였는데, 큰 무대가 처음이어서 떨린 나머지 첫 소절부터 실수를 범했다고. 해원은 "진짜 처참히 무너졌다. 쿨한 척했지만 힘들었다"

  • '인스타 건당 7억' 블랙핑크 제니, 직각 어깨+무결점 피부 자랑

    '인스타 건당 7억' 블랙핑크 제니, 직각 어깨+무결점 피부 자랑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제니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코스매틱 브랜드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제니는 어깨가 드러나는 디자인의 검은 원피스를 소화했다. '직각 어깨'로 유명한 제니인 만큼, 어깨가 돋보였다.제니는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어느새 '젠득이'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9일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를 통해 11개월 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만났다. 오는 2025년에는 완전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컴백 활동에 이어 월드투어를 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블랙핑크, 광고 게시 1건당 평균 7억원 번다…'전세계 수익 상위 50인' 전원 포함 [TEN이슈]

    블랙핑크, 광고 게시 1건당 평균 7억원 번다…'전세계 수익 상위 50인' 전원 포함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전세계 2024 인스타그램 수익 상위 50인 안에 들었다. 이들이 게시글 하나를 올릴 때마다 벌어들이는 광고 수익이 평균 6억 9750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전세계 연예계 스포츠계 스타들이 모두 포함된 2024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에 블랙핑크 4인 멤버 전원이 이름을 올렸다.개인 수익을 살펴보면, 블랙핑크 멤버들 중 리사가 29위로 순위가 제일 높았다. 리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게시물당 62만 3000달러, 한화로 약 8억 3600만원의 수익을 광고주로부터 받는다고 전해졌다. 그 다음은 제니로 36위다. 제니는 최대 51만 1000달러, 약 6억 8500만원을 게시글 하나를 올릴 때마다 번다고 추산됐다.40위에 오른 지수는 47만 4000달러(약 6억 3600만원), 로제는 47만 2000달러(약 6억 3300만원)을 광고성 게시글 하나를 올릴 때마다 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해당 차트의 1, 2위는 세계적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다. 이들은 각각 게시글 하나당 343만 2000달러(한화 약 46억원), 273만 1000달러(약 36억 6000만원)을 벌어들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테디 걸그룹 리틀 제니' 응원…"엘라야 축하해"

    블랙핑크 지수, '테디 걸그룹 리틀 제니' 응원…"엘라야 축하해"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테디 걸그룹 멤버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지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엘라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링크를 올렸다. 해당 영상은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MEOVV'(미야오) 멤버 엘라(ELLA)의 모습이 담긴 트레일러다.엘라는 아역배우 겸 모델로서 오래전부터 더블랙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아 왔다. 엘라는 제니 닮은 꼴 모델로 알려지며 '리틀 제니'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블랙핑크 멤버들 사이에 둘러싸여 사진을 찍는 등 멤버들과도 인연이 있다. 당시 엘라의 SNS에는 "가장 달콤하고, 아름답고, 재능 있는 언니 4명에 둘러싸여 있다. 여러분 모두를 다시 보고 싶어 기다릴 수 없다"는 글이 올라왔다.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미야오에 엘라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가 아이돌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시선이 쏠린다.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가 프로듀싱하는 걸그룹 미야오는 오는 9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MV 표절 논란 여전히 '나 몰라라'…"락스타, 제일 좋아하는 곡" [TEN이슈]

    블랙핑크 리사, MV 표절 논란 여전히 '나 몰라라'…"락스타, 제일 좋아하는 곡"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자신의 곡 '락스타'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리사는 19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리사는 "무슨 얘기를 해야 할까. '락스타'(ROCKSTAR)?"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락스타'와 '뉴 우먼'(NEW WOMAN)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리사는 "락스타는 비트가 너무 멋있다. 그리고 태국에서 찍었다. 그때 정말 드라마 촬영하면서 뮤직비디오도 찍고 정말 바쁜 스케줄이었다. 태국에서도 찍어서 너무 좋았다"면서 락스타 뮤직비디오에 애정을 지닌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차이나타운 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며 "그때 비가 와서 바닥에 반사가 돼서 더 멋있게 됐다"고 말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인터뷰에서 '락스타' 안무가 제일 어려웠다고 말했다. 훅 안무는 원래 한 며칠 동안 연습했던 거고, 그날 당시에 바닥에 눕고 도는 파트를 배웠다. 배우고 바로 헤어 메이크업 시작하고 찍었다. 너무 어려웠다. 몸이 너무 안 따라갔다. 그런데 너무 멋있게 나와서 정말 좋아하는 장면이다"고 덧붙였다.리사의 '락스타' 뮤직비디오는 표절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영상 감독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o moses)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사의 신곡 '락스타'의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리사의 뮤직비디오 속 일부 장면이 지난해 7월 발매된 트래비스 스콧의 ‘핀'(FE!N) 뮤직비디오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리사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표절인지 아닌지를 두고는 의견이 분분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블핑 리사, '♥재벌 남친' 추정 남성과 하와이 데이트 현장 포착 [TEN이슈]

    블핑 리사, '♥재벌 남친' 추정 남성과 하와이 데이트 현장 포착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열애설 상대인 프랑스 재벌 프레데릭 아르노와 하와이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제기됐다.최근 온라인 플랫폼 'X'(옛 트위터)에는 "LISA, IN HAWAII WITH FREDERIC?"(리사, 프레데릭이랑 하와이에 있는 거야?)라는 한 누리꾼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해당 목격담은 608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업로드된 사진에는 리사로 추정되는 여성이 하와이 라나이 시티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남성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마주보고 앉아 평범한 연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사람들의 관심이 몰렸다. 사진 속 남성의 외형을 본 누리꾼들은 그가 지난해 7월부터 리사의 열애설 상대로 언급돼 왔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자 5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특히,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 가족과 휴가를 떠난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들은 리사가 호스트로 나선 미성년자 관람불가 윰여 성인쇼 '크레이지 호스'를 관람하기도 했다. 리사는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 파리 로댕 미술관에서 프레데릭 아른노와 함께 한 데이트 목격담에서 입고 있던 복장 그대로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거나 계속해 데이트 목격담이 떠오르는 등, 사실상 열애 사실을 암묵적으로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게 대중의 중론이다. 한편, 리사는 지난 16일 팝스타 로

  • 블랙핑크 리사, ♥재벌 2세 데이트설 해명 NO…묵묵히 사진만 업로드

    블랙핑크 리사, ♥재벌 2세 데이트설 해명 NO…묵묵히 사진만 업로드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재벌 2세와의 하와이 데이트설에 휩싸인 가운데, 치명적 매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리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EW WOMAN"이라는 짧은 문구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6일 발표한 싱글 'NEW WOMAN'(뉴 우먼)에 관한 사진으로 보이는 사진들 속 리사는 치명적인 표정을 한 채로 벽을 짚고 서 있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코르셋에 와이드를 넘어 헐렁한 바지를 입으며 묘한 매력을 풍겼다. 복고풍 벽지를 바른 방에서 창문이 있는 벽에 기대 서는 등 레트로한 콘셉트를 연출했다. 리사는 전작인 'ROCKSTAR'(록스타)와는 달리 긴 머리로 돌아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리사가 하와이에서 재벌 2세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돌기도 했다. 해당 목격담에는 그가 하와이의 한 식당에서 한 남성과 함께 식사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첨부되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재벌가 남친♥' 리사, 꽃다발+약지 반지 끼고 '물오른 미모'

    '재벌가 남친♥' 리사, 꽃다발+약지 반지 끼고 '물오른 미모'

    블랙핑크 리사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7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꽃다발을 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리사는 꽃다발을 든 왼쪽 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리사는 짧은 크롭 톱에 청바지로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앙상한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리사는 재벌 남자친구 가족 휴가에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리사는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이탈리아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들을 공유했다. 이런 가운데 리사가 남자친구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들과 이탈리아에서 럭셔리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17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리사의 하와이 목격담이 퍼지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사가 하와이의 한 식당에서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리사의 남자친구 프레데릭 아르노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2017년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 입사해 2020년 최고경영자(CEO) 직에 올랐으며 올해는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한편, 지난 16일 리사는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NEW WOMAN'을 공개했다. 'NEW WOMAN'은 리사와 미국 '그래미 어워즈',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다수의 수상 이력을 지닌 로살리아가 함께한 곡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슈가→로제·제니 챌린지' 선 넘은 해외 강성 팬덤 …내 ★만 소중한가 [TEN초점]

    '슈가→로제·제니 챌린지' 선 넘은 해외 강성 팬덤 …내 ★만 소중한가 [TEN초점]

    '슈가 챌린지'에 맞서 '로제·제니 챌린지'가 생겨났다. 그룹 방탄소년단 팬덤 명예 실추를 위해 그룹 블랙핑크 팬덤 블링크가 '슈가 챌린지'를 만들었다는 루머가 돌면서 블랙핑크 로제와 제니를 향한 비난과 공격이 이어졌다. 해외 팬덤이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고자 타 아티스트를 비난하고 허위 루머를 만들어 공격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2일 방탄소년단 슈가의 음주 전동스쿠터 운전을 옹호하는 '슈가 챌린지'가 실은 해외 방탄소년단 팬덤의 평판을 훼손하기 위해 블랙핑크의 팬덤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주장이 아미(ARMY, 방탄소년단 팬덤 명)들로부터 제기되기 시작했다. 해외 아미들은 '슈가 챌린지'에 대항해 '로제 챌린지'와 '제니 챌린지'를 만들어냈다. 로제에게 마약 사진을 붙여 마치 로제가 마약사범인 것처럼 묘사했고, 제니에게는 남성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수위 높은 성희롱을 서슴없이 했다. 관련 게시글 조회수가 94만회에 달할 정도로 해당 챌린지는 강한 화력을 보인다. 해외 일부 강성 아미가 블랙핑크 멤버를 공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2021년 12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데뷔 8년 만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그중 멤버 뷔가 제니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던 게 문제가 됐다. 당시 뷔는 7명의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공식 계정만 팔로우해둔 상태였는데 돌연 제니를 팔로우했기 때문이다. 이에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SNS 추천 이거 없애는 방법 없나요? 무서운 앱이네"라고 간접적으로 제니 팔로우가 실수였음을 드러냈다.그러나 해외 강성 팬들은 제니의 인스타그램으

  • 임영웅·블랙핑크 콘서트, 대체재였는데…극장 구원투수 된 사연[TEN스타필드]

    임영웅·블랙핑크 콘서트, 대체재였는데…극장 구원투수 된 사연[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 불황을 이기는 궁여지책이었던 얼터너티브 콘텐츠(Alternative Content)가 점차 극장 문화의 한 영역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영화를 대체하는 또 다른 스크린 콘텐츠가 늘어가고 있는 것. 아직은 얼터콘텐츠, 대안콘텐츠, 대체콘텐츠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만큼 과도기지만, 극장가에서는 꾸준히 얼터콘텐츠를 늘여가겠다는 방침이다.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따로 또 같이' 전략을 펼치고 있는 블랙핑크가 약 1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자리는 의외로 극장이었다. 블랙핑크가 데뷔 8주년을 맞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본 핑크(BORN PINK)' 월드투어의 현장과 퍼포먼스를 담은 공연 실황 영화를 선보이게 된 것. 9일 저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레드카펫과 무대인사 행사에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임영웅은 꾸준히 극장에서 공연 실황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8일 전국 CGV에서 개봉되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5월 약 10만 명이 집결한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를 담은 영화로,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와 ScreenX 특별관에서 동시 개봉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극장에서 VR 콘서트 콘텐츠를 선보였다. 최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 '하이퍼포커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는 기존 공연 실황과는 또 달리 당초부터 VR 콘서트로 기획된 콘텐츠다. VR 헤드셋을 쓰고 관람하면 손에 잡힐 듯한 거리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최애 멤버가 내 얼굴 3cm 코앞까지 다가오는 경험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