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무 영상이 이 정도…블랙핑크 'Kill This Love'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 5억뷰

    안무 영상이 이 정도…블랙핑크 'Kill This Love'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 5억뷰

    그룹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 퍼포먼스 비디오가 유튜브에서 5억뷰를 돌파했다.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안무 영상은 전날 오후 8시 59분께 유튜브 조회수 5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19년 4월 9일 공개된 지 약 4년 10개월 만이다.'Kill This Love'는 강렬한 리드 브라스와 웅장한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이 노래의 안무 영상은 장총을 쏘는 듯한 동작을 비롯해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와 곡의 무드를 배가하는 블랙핑크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오롯이 담아내 전세계 음악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음원은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과 빌보드 200에서 각각 41위와 24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세련된 영상미의 뮤직비디오 역시 '2019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톱10'에 유일한 K팝으로 이름을 올렸었다.이로써 블랙핑크는 총 45편의 억대뷰 영상 중 5억뷰 이상 안무 영상만 세 편을 보유한 최초의 K팝 아티스트가 됐다. 뮤직비디오뿐 아닌 안무 영상까지 계속되는 억대뷰 행진은 블랙핑크의 전매특허. 앞서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 리사의 'MONEY'(머니) 안무 영상이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 중이다. 현재 동영상 누적 조회수는 약 346억 회로 매분 매초 최초·최고·최다 기록을 경신 중이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9280만 명 이상으로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1위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BORN PINK'(본 핑크) 월드투어로 34개 도시, 66회차에 달하

  • 블랙핑크 제니 "6년 만에 예능, 블링크에게 좋은 선물"('아파트404')

    블랙핑크 제니 "6년 만에 예능, 블링크에게 좋은 선물"('아파트404')

    블랙핑크 제니가 tvN '아파트404'를 통해 예능 귀인으로 거듭난다.31일 tvN '아파트404' 측은 제니의 스틸을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전 세계를 사로잡은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예능으로 컴백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미추리 8-1000'을 통해 눈부신 예능감을 발휘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제니가 '아파트404'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제니는 "평소에 추리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출연진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이 함께한다는 소식에 출연하게 됐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예능이다 보니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았다"라며 출연 계기를 전했다. 그 때문에 떨림과 설렘이 공존하는 마음으로 첫 녹화에 임했다고.특히 유재석을 비롯한 제작진과 '미추리 8-1000' 이후 다시 만난 만큼 "그때 정말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어서 많이 그리웠다. 엄청나게 긴장했었는데 저를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재회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첫 촬영 당일 다른 멤버분들도 모두 편안하게 잘 챙겨주셨고 함께 사건을 해결하다 보니 협동심이 생겨서 더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해 예능 어벤져스들의 탄탄한 팀워크를 궁금하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제니의 유쾌한 매력이 화제를 모았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예고했다. 그는 "추리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파트404'는

  • 韓 활동은 뒷전…블랙핑크 리사, '따로 또 같이'는 YG만의 생각이었나[TEN피플]

    韓 활동은 뒷전…블랙핑크 리사, '따로 또 같이'는 YG만의 생각이었나[TEN피플]

    블랙핑크가 그룹 활동에 한해 전원 재계약을 마친 가운데 리사의 행보에 서운함을 토로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따로 또 같이"를 외쳤지만 해외 활동에 비해 뜸한 국내 활동에 한국 팬은 뒷전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모양새다.리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각) 파리 아르코 아레나에서 열린 '옐로 피스 갈라'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는 블랙핑크 멤버 모두가 자리했지만 올해엔 리사만 무대를 꾸몄다. 이 공연은 34년 전 처음 시작된 프랑스 병원 재단의 모금 행사로, 올해 공연에는 재단 회장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참석했다. 행사에 마룬파이브, 에이셉 라키, 퍼렐 윌리엄스 등 팝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리사는 제일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했다.  리사는 '라리사'(LALISA) '머니'(Money) 등 2곡을 불렀다. 공연이 끝나고 마크롱 여사는 가장자리에 서 있던 리사를 무대 중앙으로 데려와 팔짱을 끼는 등 친분을 과시하기도. 공연을 마친 후 리사는 28일 자신의 SNS에 프랑스어로 "어젯밤은 놀라웠어요. 이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해주셔서 큰 감사를 드립니다. 프렌치 블링크 다시 봐서 반가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기쁨을 나눴다.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는 리사지만 오히려 이런 행보가 국내 팬들을 서운하게 한 모양새다. 최근 리사는 AMC 드라마 ‘워킹데드’(Walking Dead)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이는 지난달 26일 보그 태국판에서 '워킹데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리사의 개인 SNS를 팔로우했다면서 블랙핑크 팬덤이 이 사실

  • 블랙핑크 제니, 6년 만에 예능 복귀 맞아? 양세찬 "보통이 아냐"('아파트404')

    블랙핑크 제니, 6년 만에 예능 복귀 맞아? 양세찬 "보통이 아냐"('아파트404')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의 대환장 케미스트리는 tvN '아파트404'에서만 볼 수 있다.25일 tvN '아파트404' 측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공개된 2차 티저 영상 속에는 제철 맞은 예능 어벤져스의 각양각색 개성이 그대로 녹아 있다. "얘기 들었어요? 무슨 사건 있다는 거"라는 미스터리한 소문과 함께 시작된 2차 티저 영상은 입주민들이 아파트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먼저 유재석은 한자가 섞인 신문을 읽으며 추리 고인물의 면모를 뽐내다가도 역대급 헛발질로 웃음을 유발한다. 장꾸력 만렙 차태현은 상대가 방심한 틈을 노린 변칙 플레이로 판을 흔들고 있다.피지컬과 목청으로 아파트 주민들을 제압하는 실질적 서열 1위 오나라의 사자후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터져 나오는 오나라의 거침없는 입담 덕에 양세찬은 급기야 양아치 소리까지 듣게 된 상황. 그런데도 양세찬은 꿋꿋이 거짓말과 모략을 이어가 폭소를 자아낸다.제니는 오랜만에 예능에 컴백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적응력을 자랑하고 있다. 심지어 양세찬마저 "보통이 아니다"라고 감탄할 정도라고. 반면 예능 새내기 이정하는 에이스를 꿈꾸지만 어딘지 모를 허술한 행동으로 형, 누나들의 핀잔을 한 몸에 받는다.어느 하나 겹치는 것 없이 강렬한 개성을 가진 입주민들이 모인 만큼 이들의 시너지 역시 주목되는 상황. 단서

  •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시공간 초월 입주자들('아파트404')

    유재석→블랙핑크 제니·이정하, 시공간 초월 입주자들('아파트404')

    새로운 입주자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아파트404'의 초인종을 눌렀다.15일 tvN '아파트404' 측은 개인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메인 포스터 속 입주민들의 놀란 얼굴이 수상한 아파트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고 있는 상황. 이번에는 홀로 아파트 곳곳을 누비는 입주민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담긴 개인 포스터를 공개해 문 너머로 펼쳐질 사건들을 궁금하게 만든다.아파트 현관문에 붙은 외시경으로 보이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는 각기 다른 포즈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유재석과 차태현은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가리키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재기발랄한 분위기를 뽐낸다.시원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 오나라와 안경을 쓰고 장난꾸러기 매력을 자랑하는 양세찬의 모습도 흥미를 돋운다. '아파트404'의 막내라인 제니와 이정하는 경계심이 서린 눈으로 현관을 주시하고 있어 이들이 집마다 찾아다니는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그뿐만 아니라 오직 '아파트404'에서만 볼 수 있는 입주민들의 케미스트리 또한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입주민들 뒤로 보이는 옛 아파트 풍경도 시선을 끈다. 빼곡하게 늘어선 아파트 단지와 길게 뻗은 복도, 창문에 매달린 실외기 등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법한 전경이 현실감을 더한다. 과연 평범한 아파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아파트404

  • YG 재계약 덕인가…블랙핑크, 1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YG 재계약 덕인가…블랙핑크, 1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2위 뉴진스 3위 아이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12월 14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45,245,126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2024년 1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뉴진스, 아이브, 트와이스, 르세라핌, 에스파, 소녀시대, (여자)아이들, 레드벨벳, 베이비몬스터, 우주소녀, 오마이걸, 프로미스나인, 에이프릴, 엔믹스, 마마무, ITZY, 스테이씨, 이달의소녀, 하이키, 드림캐쳐, 에이핑크, 케플러, 시그니처, 라붐, 걸스데이, 트리플에스, 엘리스, 네이처, 우아 순이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6,040 미디어지수 1,029,871 소통지수 1,044,428 커뮤니티지수 2,394,7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75,078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148,842와 비교해보면 23.97% 하락했다.2위,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 브랜드는 참여지수 406,912 미디어지수 1,063,

  • [TV10] 블랙핑크 리사 '서 있기만해도 화보'

    [TV10] 블랙핑크 리사 '서 있기만해도 화보'

    블랙핑크 리사가 태국 일정 참석 차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콕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YG 블랙핑크 아닌 라리사 마노반·로젠박, 개인 활동 시나리오 전망은 [TEN피플]

    YG 블랙핑크 아닌 라리사 마노반·로젠박, 개인 활동 시나리오 전망은 [TEN피플]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로제의 솔로 활동은 어떻게 될까. 제니와 지수는 각각 엄마와 친오빠의 손을 잡고 독립 레이블을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섰지만, 리사와 로제는 아직 개인 활동 관련 적을 두고 있지 않다. 블랙핑크를 잘 아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계약만 하기로 최종 협의했다. 앞서, 로제가 YG와 개인 활동 계약을 맺었다는 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결렬됐다. 이로써 향후 리사와 로제는 블랙핑크 활동에 있어서만 YG의 지원을 받고, 그 외 개인적인 활동은 YG와 관계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태국 태생인 리사의 경우 국내보다는 해외에 기반을 둔 활동 반경을 보인다. 국내에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영향력 역시 국내보다는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 주로 프랑스 파리에서 체류 중인데, LVMH 시계 부문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불거진 열애설이 무관하지 않다 풀이된다.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지난해 11월28일 열린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관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리사의 일행에는 배우 노만 리더스도 함께였다. 노만 리더스는 리사의 옆자리에 앉아 함께 축구 경기를 즐기기도.해당 경기 관람은 리사의 할리우드 진출설로도 이어졌다. 지난달 26일 보그 태국판은 리사가 TV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며 그 작품으로 '워킹대드' 스핀오프 시리즈 '워킹데드: 대릴 딕슨'을 꼽았다. 해당 작품은 파리에서 촬영됐다. 이와 더불어 '워킹데드' 공식 SNS 계정이 리사의 개인 SNS 계정을 팔로우한 점, '워킹데드: 대릴 딕슨' 촬영이 리사가

  • 엑소·블랙핑크, "따로 또 같이" 외쳤지만…따르는 우려와 기대 [TEN스타필드]

    엑소·블랙핑크, "따로 또 같이" 외쳤지만…따르는 우려와 기대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개인은 찢어졌지만 그룹 활동은 여전히 함께하는 "따로 또 같이" 행보를 택한 아이돌 그룹이 늘고 있다. 이제는 하나의 관습처럼 자리잡은 따로 또 같이 행보에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여전히 우려도 따르고 있다.엑소 멤버 백현이 설립한 독립 레이블인 '아이앤비100'에 시우민과 첸이 동행하며, SM엔터테인먼트와는 엑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혀졌다. 8일 아이앤비100 측은 "올해로 13년차 활동에 접어든 첸백시(첸·백현·시우민) 멤버들은 그동안 미래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고민을 반복해왔다"면서 레이블을 설립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역시 "앞으로도 엑소는 8명 모든 멤버가 함께 엑소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4월 예정된 엑소 팬미팅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변함없이 팬 여러분과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SM 측은 재계약을 완료한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들은 "전속계약이 종료된 디오(도경수) 역시 엑소 활동을 함께 하는 부분에 대해 동의해 향후 일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첸백시와 관련해서도 "위 전속계약 하에서 개인 활동에 한해 아티스트가 별도 진행이 가능하도록 당사와 합의한 바 있다"고 전했다.이에 따르면 독립 레이블에서의 개별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상호 협의를 통해 진행된다. 첸백시

  • "중요한 건 내 행복→개인 활동 자유롭게" 블랙핑크, YG 떠난 각인각색 이유 [TEN초점]

    "중요한 건 내 행복→개인 활동 자유롭게" 블랙핑크, YG 떠난 각인각색 이유 [TEN초점]

    그룹 블랙핑크가 '따로 또 같이'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인 활동에 한해서는 각자의 길을 걷는 선택을 했다.6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니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해 개인 활동에 나선다고 전해졌다. '오드 아틀리에'는 제니와 그의 어머니가 공동 설립한 레이블로, 주목받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는 제가 가는 길이 이상하더라도, 남들과 다르더라도 잘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만든 이름"이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면서 회사를 설립한 이유도 전했다. 그는 "7년 동안 함께 했던 회사와 그룹 활동은 함께하지만 개인 활동은 좀 더 자유롭게 편안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내가 오랫동안 함께했던 크루들과 같이 왔다"고 언급했다. 또한 제니는 올해 안에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제니에 이어 지수도 가족과 함께 개인 활동을 펼치는 선택을 했다. 최근 지수는 친오빠가 운영 중인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 '블리수(Blissoo)'에서 개인 활동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비오맘 측은 "K팝 산업에서 글로벌하게, 그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할 스타트업"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아티스트의 성장과 함께 더욱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을 국내외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저희와 함께 국내외 K팝 시장을 혁신할 인재를 모신다"고 설명했다. 지수는 친오빠와 손을 잡

  • 혜리, 신박한 유튜브 토크쇼 오픈…첫 게스트 블랙핑크 지수

    혜리, 신박한 유튜브 토크쇼 오픈…첫 게스트 블랙핑크 지수

    배우 혜리가 새로운 콘텐츠인 '혤스클럽'을 오픈한다.5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에 따르면 혜리는 전날인 4일 유튜브 채널 '혜리'를 통해 혜리의 토크쇼 '혤스클럽'(Hyells Club)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공개 전부터 혜리의 개인 SNS를 통해 블랙핑크 지수, (여자)아이들 미연과 관련된 질문을 제보받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콘텐츠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유튜브를 한지 어느덧 4년이 되었다. 그동안 제 일상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늘 브이로그만 하긴 좀 아쉽더라. 그래서 새로운 콘텐츠로 인사드리려고 한다"라는 자막으로 시작됐다. 이어 혜리는 제작진과의 회의에서 "저는 술을 잘 못 마신다. 그래서 '칵테일을 같이 만들면서 토크를 해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다"라고 아이디어를 냈다.혜리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혤스클럽'은 구독자, 팬들과 함께하는 콘텐츠다. 매주 촬영에 앞서 혜리의 SNS를 통해 게스트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소통형 토크쇼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신박한 프로그램이 될 예정.공개된 첫 번째 게스트는 블랙핑크의 지수로 1회부터 초호화 라인업으로 눈길을 모았다. 티저에는 "저는 저만 본다. '과거의 나보다 잘해야지'라고 생각한다"라는 지수의 명언과 함께 "오 멋있어"라며 리액션을 펼치는 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평소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혜리의 토크쇼 '혤스클럽'은 이날 오후 6시에 첫 공개된

  • YG 떠나도 블랙핑크 우정 여전하네…제니·리사, 지수 생일 축하 '눈길'[TEN이슈]

    YG 떠나도 블랙핑크 우정 여전하네…제니·리사, 지수 생일 축하 '눈길'[TEN이슈]

    블랙핑크 리사와 제니가 지수의 생일을 축하했다.3일 리사는 개인 SNS에 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생일 축하해요. 언니. 훠궈 사줄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활짝 웃고 있다.제니 역시 지수를 언급하며 "허락 안 받고 사진 올리기", "사랑해, 그대여.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블랙핑크 멤버들은 YG와 그룹 활동에 대해 재계약을 했다. 개별 활동에 대한 계약은 진행하지 않았다. 지난달 29일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추가 계약은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제니는 1인 기획사 오드 아뜰리에(OA)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수는 친오빠와 손잡고 개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리사와 로제도 곧 각각 레이블 설립을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공식] 블랙핑크-YG, '개인 활동 재계약' 결국 불발

    [공식] 블랙핑크-YG, '개인 활동 재계약' 결국 불발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활동에 관해서는 재계약했으나, 개인 활동에 관해서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YG는 29일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블랙핑크와 YG는 지난 6일 '그룹 활동'에 관한 재계약은 체결했다. YG는 6일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고 말했다.YG와 블랙핑크는 멤버 개인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은 성사시키지 못했으나, 그룹 활동에 한해서는 재계약을 체결하며 완전체 활동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제니는 최근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다고 밝혔다.블랙핑크는 2016년 8월 데뷔해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핑크 베놈(Pink Venom)', '셧 다운(Shut Dow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진짜 최악이다, 이게 뭐지" 크리스마스에 대체 무슨 일? [TEN초점]

    블랙핑크 지수 "진짜 최악이다, 이게 뭐지" 크리스마스에 대체 무슨 일? [TEN초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냈다. 25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행복지수103%'에서 지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쿠키와 케이크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지수는 마시멜로에 눈코입을 그리고, 쿠키를 데코하는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다만, 지수는 매번 "이상해요", "잠깐만요"라며 연신 멈칫하며 허당미를 뽐냈다. 그러면서 그는 "장비탓이다"라며 "나는 괜찮은데 나는 최고인데"라고 농담을 던지며 뜻대로 되지 않는 데코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지수는 "아 진짜 최악이다. 이게 뭐야? 난 분명 트리를 그렸는데"라며 "그래도 데코를 하면 달라질 것"이라고 웃었다. 지수는 끝내 "나는 내가 선물하는 쿠기 받기 싫을 거 같다"며 "이 쿠키는 크리스마스다, 할로윈 아니다"라고 소개하며 머쓱해 했다. 지수는 "쿠키 예쁘게 만들어서 파는 사람은 진짜 대단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수는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빨간색 하트 모양에 이어 딸기로 산타 모자를 만들고 산타의 얼굴을 그렸다. 지수는 "쿠키 보다는 훨씬 나은 거 같다"며 "나 좀 잘하는데?"라고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지수는 완성된 쿠키와 케이크를 선보이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끝으로 팬들 블링크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서 "블링크들을 향한 내 마음"이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지수는 몸 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팀 활동 관련 전속계약을 맺었다. 다만, 개인 활동 관련해서는 아직 소속사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YG 재계약 후 근황…러블리 매력 여전

    블랙핑크 지수, YG 재계약 후 근황…러블리 매력 여전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지수는 지난 23일 "요즘 지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에는 패딩 차림부터 자연스러운 잠옷 패션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경을 쓴 지수는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청순한 미모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YG와 그룹 재계약에 성공했다. 지수는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쿠팡플레이 드라마 ‘인플루엔자’를 검토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