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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로제, 오프숄더로 섹시하게[TEN포토]

    블랙핑크 로제, 오프숄더로 섹시하게[TEN포토]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 제니, 로제, 리사) 로제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어세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인 시네마'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는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BORN PINK] 월드투어의 현장과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담은 공연 실황 영화.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블랙핑크, "데뷔 8주년 블링크 고마워"[TEN포토]

    블랙핑크, "데뷔 8주년 블링크 고마워"[TEN포토]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어세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인 시네마'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는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BORN PINK] 월드투어의 현장과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담은 공연 실황 영화.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블랙핑크,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좋아요[TEN포토]

    블랙핑크,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좋아요[TEN포토]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어세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인 시네마'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는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BORN PINK] 월드투어의 현장과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담은 공연 실황 영화.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경림, 블랙핑크 제5 멤버[TEN포토]

    박경림, 블랙핑크 제5 멤버[TEN포토]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어세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인 시네마'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는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BORN PINK] 월드투어의 현장과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담은 공연 실황 영화.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블랙핑크, 11개월만에 완전체로 인사[TEN포토]

    블랙핑크, 11개월만에 완전체로 인사[TEN포토]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어세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인 시네마'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는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BORN PINK] 월드투어의 현장과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담은 공연 실황 영화.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블랙핑크, 데뷔 8주년 핑크카펫을 빛낸 월드스타[TEN포토]

    블랙핑크, 데뷔 8주년 핑크카펫을 빛낸 월드스타[TEN포토]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어세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인 시네마'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는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BORN PINK] 월드투어의 현장과 블랙핑크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담은 공연 실황 영화.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제니 "블랙핑크 8월 8일 8주년" 자축…신인 시절 사진 공개

    제니 "블랙핑크 8월 8일 8주년" 자축…신인 시절 사진 공개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데뷔 8주년을 자축했다.9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8월 8일 8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도 같은 사진을 공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중에는 블랙핑크의 신인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었다. 제니는 데뷔 앨범 콘셉트 사진과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추억을 돌이켰다.공개된 다른 사진 속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데뷔 8주년을 맞이해 모여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제니는 8월 8일 8시 8분이라는 시간을 캡처해 게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8일 데뷔 8주년을 맞았다. 지난달 31일에는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를 개봉했다. 이들은 9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영화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록스타' 표절 논란 컴백으로 덮는다…'뉴 우먼' 초고속 발표

    블랙핑크 리사, '록스타' 표절 논란 컴백으로 덮는다…'뉴 우먼' 초고속 발표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초고속으로 컴백한다.리사는 지난 6일 오후 라우드 컴퍼니(LLOUD C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NEW WOMAN’(뉴 우먼) 발매 소식을 전했다.이번 싱글에는 글로벌 팝스타 로살리아(Rosalia)가 피처링으로 나선다. 미국 ‘그래미 어워즈’를 비롯해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수차례 수상을 거둔 로살리아는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 2510만명의 보유자로, 위켄드(The Weeknd)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존재감을 떨쳐왔다.평소 리사와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뽐내온 로살리아인 만큼, 음악으로 만난 두 사람이 ‘NEW WOMAN’을 통해서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앞서 리사는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를 통해 미국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가 하면, 올해 6월에는 싱글 ‘ROCKSTAR’(록스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했다.특히 리사의 ‘ROCKSTAR’는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 및 미국 빌보드 ‘핫 100’에 70위로 데뷔하는 성과를 거뒀고, 빌보드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에서는 4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는 정상을 찍으며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기도 했다. 다만, ‘ROCKSTAR’ 관련 표절 논란이 불거졌으나, 리사는 관련해서 입을 열지 않았다. 리사의 ‘NEW WOMAN’은 오는 16일 오전 9시(한국시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공개.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흡연 갑질' 블랙핑크 제니, 또 스태프 생일 축하…논란 의식했나 [TEN이슈]

    '흡연 갑질' 블랙핑크 제니, 또 스태프 생일 축하…논란 의식했나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스태프의 생일을 챙기며 끈끈한 관계를 짐작하게 했다.제니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요. (생일은 어제입니다) 알러뷰"라는 글과 함께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사진을 올렸다. 제니는 "우리의 우정은 계속된다"며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제니는 지난달 30일에도 SNS를 통해 스태프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사랑하는 언니 생일 축하해. 공주님 오늘도 행복해야 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인물은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실내 흡연 논란 이후 첫 SNS 활동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앞서 제니는 실내 흡연 및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유튜브에 올린 자체 콘텐츠에서 제니가 연기를 내뱉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됐고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화제가 됐다. 제니는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을 받던 중 전자담배를 입에 가져다 댔고, 스태프의 얼굴을 행해 연기를 내뿜었다. 그는 실내 흡연 사실보다도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점에서 더 크게 비판받았다.당시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얼마나 말랐으면 갈비뼈가 다 보여…개미허리 자랑

    블랙핑크 리사, 얼마나 말랐으면 갈비뼈가 다 보여…개미허리 자랑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근황을 전했다.리사는 1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크롭티에 짧은 치마를 입고 가느다란 허리를 자랑했다. 이어 또 다른 크롭티에 치마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여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임을 짐작하게 했다. 가슴께를 겨우 가리는 기장의 짧은 상의 아래로 갈비뼈가 드러나는 모습이다.국내외 팬들은 리사의 게시물에 그를 향한 찬사를 남겼다. 이들은 리사의 신곡 제목인 'ROCKSTAR'(락스타)를 활용해 "당신은 락스타야"라는 댓글을 다는가 하면, "모든 각도, 모든 표정이 아름답다"며 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리사는 'ROCKSTAR' 뮤직비디오로 표절 논란에 휩싸였으나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영상 감독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o moses)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사의 신곡 '락스타'의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리사의 뮤직비디오 속 일부 장면이 지난해 7월 발매된 트래비스 스콧의 ‘핀'(FE!N) 뮤직비디오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표절인지 아닌지를 두고는 의견이 분분하다.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완전체 컴백에 이어 월드투어를 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BTS♥아미' 신유빈→'블핑♥' 황선우, 'K팝 성덕'된 파리 올림픽 ★ [TEN피플]

    'BTS♥아미' 신유빈→'블핑♥' 황선우, 'K팝 성덕'된 파리 올림픽 ★ [TEN피플]

    태극마크를 달고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 중인 선수 중 그룹 방탄소년단 팬인 탁구선수 신유빈을 비롯해 K팝 아이돌의 '성덕'(성공한 덕후)으로 유명한 선수들이 많다.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로 유명한 신유빈 선수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에게 공개 응원을 받으며 '성덕'이 됐다. 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KBS 올림픽 중계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KBS는 대한민국 선수단 입장 장면을 중계하고 있었고, 뷔는 박수 이모티콘을 넣으며 "유빈이 탁구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응원의 문구를 적어 감동을 자아냈다. 앞서 신유빈 선수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해당 방송에서 "올림픽 경기를 마치고 버스로 선수촌에 가는 길에 알림이 울려서 들어가 보니 SNS에 제 사진이 올라온 걸 봤다. 뷔가 내 사진에 '화이팅'이라는 글을 적어놨더라. 버스에서 계속 손 떨면서 갔다"고 고백한 바 있다.수영 국가대표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황선우 선수 역시 그가 응원해오던 K팝 아티스트로부터 반대로 응원받은 '성덕'이다. 황선우는 2021년 이뤄진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기 전 '블랙핑크 제니랑 '있지' 예지를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제 알아볼 수도 있겠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럼 정말 좋죠"라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해당 인터뷰가 보도되면서 블랙핑크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선우의 경기 장면 사진을 공유하면서 "저도 응원하고 있어요, 황선우 선수 화이팅"이라는 글을 적어 화답했다. 또 황선우가 기수로 나선 2

  • YG "블랙핑크 8주년 행사, 소감·질의응답 없다…핑크카펫에서 인사만" [공식]

    YG "블랙핑크 8주년 행사, 소감·질의응답 없다…핑크카펫에서 인사만" [공식]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8주년을 기념해 한 자리에 뭉치지만, 특별한 소감이나 질의응답 없이 핑크카펫에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는 8월 9일 저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영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 제작발표회에서는 통상적인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진행되는 출연진의 소감, 비하인드 스토리 토크, 매체 Q&A 등이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블랙핑크는 레드카펫 격인 '핑크빛' 카펫으로 팬분들과 기자분들께 무대 인사 드릴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영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 제작발표회에 블랙핑크 4인 멤버가 모두 참석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와 관련해 4인 멤버들의 8주년 소감 및 질의응답이 있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BORN PINK' 월드투어 실황 영화 개봉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블랙핑크의 상징인 '핑크빛' 카펫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올해로 데뷔 8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이곳에서 팬들과 보다 가까이 교감할 계획이다.아울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멤버가 직접 상영관을 찾아 감사를 전하는 무대 인사도 준비됐다. 작년 9월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 이후 약 11개월 만에 블랙핑크 완전체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인 만큼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한편 오는 7월 31일 개봉하는 블랙핑크 'BORN PINK' 실황 영화는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던 'BORN PINK' 월드투어의 열기가 담겼다. 한국, 미국, 영국

  • 뿔뿔이 흩어졌던 블랙핑크, 8월 9일 데뷔 8주년 맞아 '완전체' 공식석상 [공식]

    뿔뿔이 흩어졌던 블랙핑크, 8월 9일 데뷔 8주년 맞아 '완전체' 공식석상 [공식]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8주년을 기념해 한 자리에 뭉친다. 블랙핑크가 의미 있는 이벤트에 모두 자리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8월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세네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BORN PINK' 월드투어 실황 영화 개봉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블랙핑크의 상징인 '핑크빛' 카펫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올해로 데뷔 8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직접 이곳을 찾아 팬들과 보다 가까이 교감할 계획이다.아울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멤버가 직접 상영관을 찾아 감사를 전하는 무대 인사도 준비됐다. 작년 9월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 이후 약 11개월 만에 블랙핑크 완전체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인 만큼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한편 오는 7월 31일 개봉하는 블랙핑크 'BORN PINK' 실황 영화는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던 'BORN PINK' 월드투어의 생생한 열기가 담겼다. 한국, 미국, 영국 등을 포함해 걸그룹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다 기록인 110여 개국에서 상영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제니 '성행위 연상 안무'에 혹평 쏟아졌는데…'디 아이돌', 에미상 '안무상' 노미네이트 [TEN이슈]

    제니 '성행위 연상 안무'에 혹평 쏟아졌는데…'디 아이돌', 에미상 '안무상' 노미네이트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배우 데뷔작인 미국 HBO 시리즈 'The Idol'(디 아이돌)이 제76회 'Emmy Awards'(에미상) 안무상 후보에 올랐다. 당시 제니가 극 중 남성과 밀착해 춤을 추는 장면 등으로 수위 높은 안무에 대한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디 아이돌'은 최근 에미상 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Outstanding Choreography For Scripted Programming 2024'(각본 프로그램 최우수 안무상 2024) 부문에 수상 후보로 올랐다.에미상은 후보에 오른 장면으로 'Music Video Shoot'(뮤직비디오 장면)을 언급했다. 제니가 'World Class Sinner'(월드 클래스 시너)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다. 해당 장면 속 제니가 선보인 안무가 성행위를 연상케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디 아이돌'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디 아이돌'은 지난해 5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비경쟁 부문 공식 상영을 통해 첫선을 보였을 때부터 지나치게 선정적 장면들로 혹평 세례를 받았다. 정식 공개 후에도 비판이 이어지며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 수가 줄어들었다.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확실히 올해 최악의 TV 쇼"라고 꼬집었고, 영국 매체 가디언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최악의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디언 측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지루했다"며 "HBO 여성들이 즐겁게 몸부림치고, 성적 대상화되고, 자신이 얼마나 형편없는지 인정하면서 평화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썼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대중과 유수 매체들의 혹평을 받은 '디 아이돌' 방송 채널 HBO는 '디 아이돌' 시즌2 제작을 포기했다. 

  • 2NE1 완전체→블랙핑크 컴백, 위기의 YG 구원투수 될까 [TEN스타필드]

    2NE1 완전체→블랙핑크 컴백, 위기의 YG 구원투수 될까 [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YG가 필승 카드를 꺼내 들었다. YG 걸그룹의 시초인 그룹 2NE1(투애니원)부터 월드스타 그룹 블랙핑크까지, 핵심 아티스트가 모두 출격한다. 실적 부진이 전망되는 YG를 이들 걸그룹이 구원할지 관심이 쏠린다.YG가 2NE1의 완전체 콘서트 소식과 블랙핑크의 컴백 및 월드투어 소식을 22일 동시에 알렸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멤버들이 2NE1의 15주년을 기념한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의견을 저에게 전달했다. 올해 안에 2NE1의 공연을 성사시켜보자는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어 "10월 초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말, 12월 오사카하고 도쿄에 공연장을 예약해 놓은 상태고 앞으로 차차 스케줄을 조율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구체적 일정을 공개해 기대감을 키웠다. 이로써 2NE1은 활동 종료 이후 약 8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연다.블랙핑크는 오는 2025년 활동 예정이다. 이들은 완전체 컴백과 더불어 월드투어에도 나선다. 2022년 정규 2집 앨범 'BORN PINK'(본 핑크) 발매 이후 3년여 만의 컴백이다. 컴백 때마다 히트곡을 내며 인기를 입증했던 블랙핑크인 만큼, K-팝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올 4분기 2NE1에 이어 내년 블랙핑크까지, YG 핵심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YG가 올해 극심한 실적 부진을 겪은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 재계약에는 성공했지만, 개인 재계약이 불발된 결과다. 이에 YG가 실적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인 것으로 풀이된다.YG의 상황은 녹록지 않다. 보이그룹 트레저는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해외 팬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