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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스타 변신' 리사, "새로운 파격 콘셉트" VS "난해하고 매니악한 비주얼" [TEN이슈]

    '락스타 변신' 리사, "새로운 파격 콘셉트" VS "난해하고 매니악한 비주얼"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새 싱글 'ROCKSTAR'(락스타)의 비주얼 콘셉트를 공개한 가운데, 팬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리사는 21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ROCKSTAR'의 비주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주얼 콘셉트 포토 속 리사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고글과 체인, 투스젬을 매치한 리사는 그 동안 보여주지 않은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반면, 과도하게 큰 오버사이즈 고글과 피어싱, 투스젬은 '투머치'라는 인상을 불러일으기도 한다. 이와 관련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팬들은 "역시 리사다. 전례 없는 비주얼 파격으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줬다", "예쁨보다 콘셉트에 집중한 모습이 진짜 멋지다"는 등의 의견을 내놨다. 반면, 일각에서는 "너무 과도한 콘셉트 아니냐, 매니악하다", "난해한 비주얼이라 대중성이 전혀 없을 거 같다"라는 등의 목소리도 냈다. 한편, 라우드 컴퍼니(LLOUD Co.) 설립 이후 첫 컴백을 알린 리사의 'ROCKSTAR'는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라우드 컴퍼니 측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도 오픈한 리사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계정 개설 2시간 만에 1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고 화제성을 소개했다. 리사는 'ROCKSTAR'를 통해 솔로 뮤지션으로서 활동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ROCKSTAR'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

  • 블랙핑크 리사, 몰라볼 뻔…록스타로 파격 변신

    블랙핑크 리사, 몰라볼 뻔…록스타로 파격 변신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락스타로 변신했다.21일 소속사에 따르면 리사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싱글 'ROCKSTAR'(락스타)의 비주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비주얼 콘셉트 포토 속 리사는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고글과 체인, 투스젬을 매치한 리사는 전례 없던 '락스타' 콘셉트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라우드 컴퍼니(LLOUD Co.) 설립 이후 첫 컴백을 알린 리사의 'ROCKSTAR'는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도 오픈한 리사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계정 개설 2시간 만에 1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블랙핑크에 이어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린 리사는 'ROCKSTAR'를 통해 솔로 뮤지션으로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뽐내며 탄탄한 존재감을 입증할 전망이다.컴백 준비에 한창인 리사의 'ROCKSTAR'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단독] 블랙핑크, 리사부터 지수까지 올해는 개인 활동 집중

    [단독] 블랙핑크, 리사부터 지수까지 올해는 개인 활동 집중

    그룹 블랙핑크 4인 멤버가 남은 하반기 개인 활동에 집중한다. 19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은 올해 내에는 볼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수의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올해 하반기 블랙핑크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리사와 제니, 로제는 솔로 앨범을 통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지수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에 집중한다"고 귀띔했다.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은 로제를 끝으로, 블랙핑크 4인 멤버들은 모두 개인 활동을 함께할 둥지를 틀었다. 제니는 어머니를 대표로 앞세워 1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차렸고, 지수는 친오빠의 유산균 회사 비오맘 산하 신생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통해 활동 중이다. 리사는 자신만의 독자 레이블 LLOUD를 설립해 개인 활동하고 있다. 블랙핑크 4인 멤버들은 올해 하반기 개인 활동에 집중한다. 이들 중 가장 먼저 솔로 활동에 나설 멤버는 리사로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OCKSTAR'(락스타) 발매를 예고했다. 리사의 이번 신곡 'ROCKSTAR'는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와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로 알려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가 파트너십 체결 이후 발매하는 첫 음악이라 기대를 모은다. 리사에 이어 제니와 로제 역시 솔로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제니와 로제 등이 솔로 앨범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지수 역시 배우로서 스펙트럼 확장을 위해 촬영에 집중한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8월 8일 데뷔 8주년을 앞뒀다. 블랙핑크로서는 큰 의미를 가진 기념일인 만

  • [공식] 블핑 리사 컴백 D-9…'MONEY' 뒤이을까

    [공식] 블핑 리사 컴백 D-9…'MONEY' 뒤이을까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RCA 레코드와 손잡고 컴백한다.지난 18일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LLOUD C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싱글 'ROCKSTAR'(락스타)의 아트워크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리사의 이번 'ROCKSTAR'는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와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로 알려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가 파트너십 체결 이후 발매하는 첫 음악이다.컴백에 앞서 리사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계정을 개설함과 동시에 첫 번째 티저를 오픈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해당 계정은 개설 2시간 만에 1백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단숨에 돌파하며 새로운 기네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라우드 컴퍼니에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리사는 블랙핑크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 받으며 활약을 펼쳐왔다.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최초 K팝 솔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을 뿐만 아니라, 'Money'(머니)로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장 오랜 기간 차트에 머문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리사의 'ROCKSTAR'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동시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블랙핑크 로제, 테디 품 갈까…더블랙레이블 "전속 계약 논의 중"

    블랙핑크 로제, 테디 품 갈까…더블랙레이블 "전속 계약 논의 중"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다.17일 더블랙레이블은 로제의 전속 계약설과 관련해 텐아시아에 "논의 중"이라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이자 블랙핑크의 히트곡을 여러 개 쓴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다. 가수 태양, 전소미, 배우 박보검 등이 더블랙레이블에 속해 있다.로제는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 됐다. 그는 블랙핑크 팀 활동에 대해서만 재계약만을 체결했다. 타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위해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지만 로제는 개인 활동 관련 소식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로제는 최근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의 시그널송 '파이널 러브 송(FINAL LOVE SONG)' 퍼포먼스 비디오 가창에 참여했다. 선발된 인원은 테디의 프로듀싱하에 최종 데뷔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프레데릭, 사고났다…태그호이어, 한국 고객 정보 유출 발각

    '블랙핑크 리사♥' 프레데릭, 사고났다…태그호이어, 한국 고객 정보 유출 발각

    블랙핑크 리사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프랑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고가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가 한국 고객 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발각됐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태그호이어 측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하는 과정에서 해커의 공격을 받았다. 그 때문에 태그호이어가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가운데 한국 고객의 개인정보가 2900여 건도 포함됐다. 다만, 태그호이어 측은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이후 2023년 해커의 협박이 이어진 후 알게됐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2020년부터 태그호이어의 CEO를 맡았다. 이달 초에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 그룹 이사회를 통해 가족 지주회사 '피낭시에르 아가슈' 전무이사로 선임됐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프레데릭 아르노 향후 회사 대표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서머 퀸' 대열 합류하나…솔로 음반 컴백 예고

    블랙핑크 리사, '서머 퀸' 대열 합류하나…솔로 음반 컴백 예고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지난 13일 오후 리사(Lalisa Manobal)는 자신의 공식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하나의 콘텐츠를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 속 리사는 그의 OOTD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비주얼까지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또한 리사는 해당 콘텐츠 BGM을 통해 'TEASER'(티저)라는 표기로 음원 스티커를 남기는가 하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는 'COMING SOON'(커밍순)이라는 문구와 함께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에서 신곡을 PRE-SAVE(프리-세이브) 할 수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앞서 리사는 올해 4월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활동에 나설 것을 알린 바 있다. A$AP Rocky(에이셉 라키), Doja Cat(도자 캣), Justin Timberlake(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고 있는 RCA 레코드인 만큼, 리사의 합류 소식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 거듭날 그의 행보를 향해 기대를 불러모았다.블랙핑크 멤버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온 리사는 라우드 컴퍼니(LLOUD Co.)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했다. 특히 리사는 'Lalisa'(라리사)를 통해 발매 첫 주 만에 약 75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첫 여성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떨쳤을 뿐만 아니라, 'Money'(머니)로는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가장 오랜 기간 차트에 머문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이외에도 1억 2백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리사는 'MTV 비디

  • 블랙핑크 제니, 빨간 수건 한 장 두르고 직각 어깨 자랑

    블랙핑크 제니, 빨간 수건 한 장 두르고 직각 어깨 자랑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쨍한 빨간색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10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한 패션 브랜드의 채널에 올라온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제니는 새빨간 수건을 연상케 하는 원피스 차림이다. 제니는 해변에 엎드려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는 상의 윗부분을 손으로 잡은 채 해변을 거닐었다. 파격적인 디자인의 의상을 통해 시원하게 드러낸 직각 어깨가 특히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선글라스를 쓰고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선글라스로 얼굴의 상당 부분이 가려지며 작은 얼굴 크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그는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며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뽐냈다. 제니는 미국 패션 행사 '멧 갈라'에 출연하는 등 음악 외 부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 이후에는 개인 소속사 '오드 아틀리에(OA)'를 설립,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YG와 연장 계약을 체결해 멤버들과 '따로 또 같이' 행보를 보일 계획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은은 미소에 수수한 매력까지 한 스푼

    블랙핑크 리사, 은은 미소에 수수한 매력까지 한 스푼

    블랙핑크 리사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7일 리사는 자신의 채널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은은하게 미소 짓고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수수한 매력까지 드러내 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리사는 지난해부터 프레데릭 아르노와 계속해서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다. 레데릭 아르노는 루이비통 재벌 2세다. 두 사람은 각종 행사는 물론, 해외 휴양지에서 함께 모습을 보여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다만,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는 않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데뷔곡 '붐바야' 뮤직비디오 17억뷰 돌파

    블랙핑크, 데뷔곡 '붐바야' 뮤직비디오 17억뷰 돌파

    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6시 25분께 유튜브 조회수 17억 뷰를 넘어섰다. 지난 2016년 8월 8일 공개된 지 약 7년 10개월 만으로,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운 것. '붐바야'는 블랙핑크 데뷔 싱글 '스퀘어 원 (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신나는 드럼 비트가 인상적인 이 곡은 신인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로부터 사랑받았다. 안무 영상도 3억뷰를 넘어서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명실상부 '유튜브 퀸'으로 군림하며 K팝 걸그룹 역사에 획을 긋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억대 뷰 콘텐츠만 총 45편. 최근 K팝 그룹 최초로 22억뷰를 넘어선 '뚜두뚜두'(DDU-DU DDU-DU), 20억뷰 고지를 앞두고 있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에 이어 '붐바야'까지 17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만 세 편을 보유하게 됐다.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356억 회로 신기록을 경신 중이며 구독자 수는 현재 9380만 명으로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이 분야 톱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로 34개 도시, 66회차에 달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ORN PINK]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 통합 211만 5천여 명의 음악팬들과 호흡하며 '월드 클래스'의 위상을 떨쳤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보고도 안 믿기네…블랙핑크 지수,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 [TEN★]

    보고도 안 믿기네…블랙핑크 지수,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 [TEN★]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힙한 매력을 뽐냈다. 지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힙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후드 집업 재킷과 카고 팬츠가 포함된 힙한 패션을 입은 지수는 블랙 가죽 범백으로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지수는 또렷하고 멋진 이목구비를 뽐내는 셀카를 찍었다. 이를 본 팬들은 "슈퍼스타 지수", "언니 너무 귀여워", "셀카 더 찍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BLISSOO(블리수)'라는 레이블을 설립하며 홀로서기를 알렸다. 또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쿠팡플레이 '인플루엔자' 출연을 확정 지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AI 방탄소년단→AI 블랙핑크, '저작권 침해' 가능성 대두 [TEN스타필드]

    AI 방탄소년단→AI 블랙핑크, '저작권 침해' 가능성 대두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를 제작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의 얼굴을 활용해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업계에서는 AI 기술을 통한 제작 자체가 '저작권 침해'가 될 수 있고, 나아가 해당 이미지를 상업적 용도로 쓰는 것에 대해 우려가 따르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멤버 등 유명 K팝 스타의 얼굴을 활용해 이미지를 제작하는 사례가 급증하는 추세다. 실제로, 이미지 공유 사이트 시빗AI(CivitAI) 이외에도, 유튜브 등 다양한 곳에서 이 같은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요즘에는 AI 음성을 활용한 영상도 등장했다.유튜브 숏 플랫폼 '쇼츠'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이 다수 올라와 있다. 최근에는 가수 비비의 '밤양갱' 등이 큰 사랑을 받자, 배우 황정민, 가수 아이유, 양희은 등의 목소리를 따와 마치 이들이 부르는 것 같은 착각을 주기도 한다. 더불어 지드래곤이 부르는 지코, 제니의 히트곡 'SPOT', 코미디언 김영철이 부르는 가수 임재범의 '고해', 코미디언 박명수가 부르는 가수 이승철의 '말리꽃' 등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해당 게시물은 유튜브에서 수십만에서 수백만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언급된 이들이 직접 부른 것이 아닌 'AI' 기술을 통한 제작물이란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 때문에 해당 제작 행위가 '저작권 침해'라는 지적도 따른다. 실제 유명 연예인의 사진이나 영상

  • 블랙핑크 '뚜두뚜두' 뮤비 22억뷰 돌파…K팝 그룹 최초 기록

    블랙핑크 '뚜두뚜두' 뮤비 22억뷰 돌파…K팝 그룹 최초 기록

    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22억뷰를 돌파했다. 이는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이자 최고 조회수다.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3시 12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22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18년 6월 15일 공개된 지 약 5년 11개월 만의 기록이다.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짐작하게 한다.'뚜두뚜두 (DDU-DU DDU-DU)'는 유튜브에서 K팝 그룹 뮤직비디오 최초·최고·최다 조회수를 매분 매초 자체 경신 중이다. 실제 최근 조회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약 6~10개월 단위로 억대 뷰 앞자리 숫자를 갈아치운 만큼 앞으로의 신기록도 기대된다.'뚜두뚜두 (DDU-DU DDU-DU)'는 블랙핑크의 첫 미니 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양손으로 권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기를 끌며 2018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다.음원 역시 발매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국내 차트 '퍼펙트 올킬'은 물론 미국 빌보드 200과 핫 100에서 각각 40위, 50위에 올라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의 현재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7억 회에 육박한다.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9380만 명 이상으로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이 분야 톱이다. 억대 뷰 영상만 총 45편을 보유했으며 콘텐츠 누적 조회수 356억 회를 넘어서는 등 매 순간 최초, 최고의 기록들을 경신하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블랙핑크 로제, 어딘가 달라진 눈매 "살짝 찝은 듯" VS "원래 쌍커풀 있어" [TEN이슈]

    블랙핑크 로제, 어딘가 달라진 눈매 "살짝 찝은 듯" VS "원래 쌍커풀 있어" [TEN이슈]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어딘가 달라진 눈매로 시선을 끌었다. 로제는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포토월 앞에 서서 밝은 에너지와 여러 포즈로 인사를 건넸다. 이날 로제는 오프숄더의 벌룬 미니 원피스에 플랫폼 킬힐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로제는 얇은 팔다리와 한줌 허리를 자랑하며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다만, 로제는 진한 쌍꺼풀 라인으로 이전과는 달라진 눈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살짝 쌍꺼풀을 찝은 것 같다"고 했다. 반면, 로제의 팬 중 일부는 "로제는 원래 쌍꺼풀이 있다"며 시술이 아닌 다른 이유로 눈매 달라 보이는 것이라고 했다.한편,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 제니, 지수와는 달리 개인 활동 관련 FA 상태다.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복수 국적의 로제는 메인보컬인 만큼 음악적인 활동을 위주로 이어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로제는 지난해 10월 미국 대형 음반사 콜롬비아 레코드 CEO 론 페이 회장과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콜롬비아 레코드는 아델,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등 글로벌 뮤지션이 소속된 음반사다. 로제는 콜롬비아 레코드가 아니더라도 북미 유력한 레코드사와 전속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블랙핑크 제니, 과즙 터지는 인간 체리 [TEN★]

    블랙핑크 제니, 과즙 터지는 인간 체리 [TEN★]

    블랙핑크 제니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제니는 23일 자신의 SNS에 "Shibuya roll call"이라는 글과 체리 이모티콘을 올렸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체리 모양 장식이 달린 니트 소재의 하얀 두건을 두르고 있다. 리본처럼 묶은 두건 끈이 제니의 귀여움을 한층 더했다. 제니는 흰색을 바탕으로 빨간 꽃무늬가 포인트로 들어간 카디건을 입어 두건과 어울리는 코디를 완성했다.제니는 지난달 26일 지코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신곡 '스팟!'(SPOT!)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어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