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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직접 밝힌 '미스트롯3' 도전 계기 "코로나로 설 무대 없어져"

    김소연, 직접 밝힌 '미스트롯3' 도전 계기 "코로나로 설 무대 없어져"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뉴스 스튜디오에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김소연은 15일 방송된 TV CHOSUN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파일 24'에 미스김, 나영, 정슬과 함께 출연해 조리 있는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소연은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께 웃음을 드리는 김소연"이라며 상큼한 인사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층 더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어 '사건파일 24'의 진행을 맡고 있는 정찬배 앵커에게도 "TV에서 많이 뵀다. 이렇게 직접 뵙게 돼서 영광"이라고 예의 바르게 인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김소연은 생방송임에도 전혀 긴장한 기색 없이 또박또박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앞서 MBC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소연은 "당시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설 무대가 많이 없어졌다. 진로에 대해 고민도 많이 했었다. '미스트롯3'가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TOP7까지 들게 돼 기분 좋다"고 '미스트롯3'에 참가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특히 트롯 요정답게 뉴스 스튜디오에서도 감출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김소연은 노래를 한소절만 해달라는 앵커의 요청에 '미스트롯3'에서 불렀던 '이대로 돌이 되어'를 열창하며 특유의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김소연은 방송 내내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함께 출연한 TOP7 멤버들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경청하는가 하면 중간 중간마다 풍부한 리액션으로 활기를 더욱 북돋았다. 한편, 김소연은 최근 종영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상큼한 매력, 프로

  • NCT 태용 , 시청자 마음 'TAP' 할 위트 넘치는 무대 선사

    NCT 태용 , 시청자 마음 'TAP' 할 위트 넘치는 무대 선사

    NCT 태용(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TAP’(탭) 컴백 무대가 오늘(29일) 첫 방송된다.태용은 2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일 KBS2TV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경쾌하고 발랄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TAP’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타이틀 곡 ‘TAP’은 중독성 있고 따라하기 쉬운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하는 독특한 매력의 힙합 곡으로, ‘TAP’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제스처와 장난스럽지만 위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는 태용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특히 이번 타이틀 곡 무대는 앞서 첫 단독 콘서트 ‘2024 TAEYONG CONCERT <TY TRACK>’(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에서 최초 공개됐으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물론 화려하고 자유로운 무드의 안무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더불어 태용은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몽환적인 감성이 인상적인 ‘Moon Tour’(문 투어)와 강렬한 래핑이 시원함을 자아내는 ‘APE’(에이프)를 커플곡으로 선보일 예정인 만큼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한편, 지난 26일 발매된 태용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타이틀 곡 ‘TAP’을 포함해 태용이 단독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3개 지역 1위,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ATBO, 데뷔 첫 日 팬미팅 'HOME PARTY' D-3…스페셜 무대 예고

    ATBO, 데뷔 첫 日 팬미팅 'HOME PARTY' D-3…스페셜 무대 예고

    그룹 ATBO(에이티비오)의 첫 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ATBO는 오는 29일 도쿄 토요스 PIT, 3월 2일 오사카 OVAL HALL에서 각 2회차씩 총 4회에 걸쳐 첫 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 '홈파티(HOME PARTY)'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홈파티'는 앞서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개최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나 홀로 집에(HOME ALONE)'의 연장선으로, ATBO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ATBO가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디데이 카운트 사진과 공연 포스터 등을 공개하며 3일 앞으로 다가온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더욱이 이번 공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ATBO 멤버들이 팬미팅 기획부터 직접 아이디어를 내 참여했다는 후문. '애티튜드(ATTITUDE)', '넥스트 투 미(Next to Me)'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곡은 물론이고 다양한 토크를 진행, 편안하고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이외에도 '홈파티'만을 위해 예상을 뛰어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전망된다. 또한 총 4회차에 걸쳐 팬미팅이 진행되는 만큼 도시별 다른 무대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한층 더 성장한 ATBO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첫 일본 팬미팅 '홈파티(HOME PARTY)'는 오는 29일 도쿄 토요스 PIT, 3월 2일 오사카 OVAL HALL에서 개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하이픈, 콘서트 무대 위 피카츄와 군무

    엔하이픈, 콘서트 무대 위 피카츄와 군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FATE PLUS' 무대에 돌연 피카츄가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칼군무를 선보였다.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SEOUL'(이하 'FATE PLUS')의 추가 공연을 진행했다.공연 중반 'One and Only' 무대에는 신나는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멤버들 사이 피카츄가 나타났다. 기존 'FATE PLUS'에는 없었던 이 무대는 앙코르 공연 추가 곡으로 선보여져 더욱 새로움을 더했다. 무대를 가득 채운 피카츄들은 박자에 맞춰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며 춤을 췄다. 피카츄의 군무에 귀여움의 탄식을 감추지 못하던 팬들은 하나둘씩 핸드폰을 꺼내 들어 찍기 시작했다.피카츄의 퇴장에 팬들은 아쉬워했지만, 그것도 잠시, 멤버 전원이 무대를 떠나 2층 무대를 활보하자 열광했다. 멤버들은 카트를 타고 2층 무대 중간 통로를 지나며 팬들 한 명 한 명의 손에 하이파이브를 했다. 손이 닿지 않는 팬들에게는 눈을 맞추며 웃어 보였고 엔진은 환호와 손 인사로 화답했다.'One and Only'와 이어진 'SHOUT OUT' 공연을 마치고 무대 위에는 니키와 희승, 정원만이 남았다. 남은 멤버들이 다음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그들은 팬들 다 같이 노래를 부르길 주문했다. 이에 팬들은 '몰랐어'와 SHOUT OUT 등을 '떼창'했다. 중간 가사를 얼버무린 팬들에게 희승은 "어. 우리 노래를 많이 안 듣나 보다"라며 장난 섞인 멘트를 던졌다.'FATE PLUS'는 월드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엔하이픈이 국내 팬들을 위해 펼친 앙코르 공연이다. 이 행사는 본래 2회 공연(2월 24~25일)으로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공연의 표가 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데뷔 5주년 기념 팬라이브서 최초 공개 무대 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데뷔 5주년 기념 팬라이브서 최초 공개 무대 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5주년 맞이 팬라이브를 앞두고 역대급 공연을 예고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는 3월 2~3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 TXT FANLIVE PRESENT X TOGETHER’(이하 ‘PRESENT X TOGETHER’)에서 최초 공개 무대를 선보인다. ‘PRESENT X TOGETHER’는 팀의 데뷔일(3월 4일)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팬들과 함께 지난 5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팬라이브는 ‘선물’과 ‘현재’라는 중의적 단어 ‘PRESENT’라는 이름에 걸맞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PRESENT X TOGETHER’에서만 독점 공개되는 무대를 비롯해 특별한 추억을 상기하는 시간, 모아(MOA.팬덤명)와 멤버들의 단합력을 확인할 수 있는 코너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을 만난다.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팬라이브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되며, 멤버십 이용자는 위버스 라이브(Weverse Live)에서 3월 3일 공연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2일 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XT FANLIVE MOA 보기’라는 문구와 함께 역대 팬라이브 몰아보기 소식을 알렸다. 첫 팬라이브인 ‘2020 TXT FANLIVE DREAM X TOGETHER’를 시작으로 ‘2021 TXT FANLIVE SHINE X TOGETHER’와 ‘2022 TXT FANLIVE MOA X TOGETHER’가 24일 정오부터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연속 송출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1일(현지시간) IFPI가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3년 글로벌 아티스트

  • 르세라핌, 자체 제작 무대·해외 촬영으로 완성한 '필승 퍼포먼스' 영상 공개

    르세라핌, 자체 제작 무대·해외 촬영으로 완성한 '필승 퍼포먼스' 영상 공개

    "우리의 이야기가 노래뿐 아니라 무대로도 전달된다는 사실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무대에 진심인 르세라핌(LE SSERAFIM)이 퍼포먼스 영상 3편을 연달아 내놓았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0일 오후 5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의 퍼포먼스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해외 유명 스타와 협업한 크럼프 댄서 크리에이티브 베노(Kreative Beno)가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  영상 속 르세라핌은 품이 넓은 바지와 볼드한 액세서리 등 1980~90년대를 떠올리는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고 느낌의 공간과 다섯 멤버의 힙한 바이브가 어우러져 ‘EASY’ 퍼포먼스의 핵심인 ‘올드스쿨 힙합의 맛’을 살렸다. 이 영상에 팬들은 “LE SSERAFIM ate and left no crumbs”(르세라핌이 부스러기조차 남지 않을 정도로 (무대를) 씹어먹었다), “다섯 멤버의 퍼포먼스는 필승”이라는 등의 메시지로 호응했다. 르세라핌은 같은 날 오후 10시에는 신보의 타이틀곡 ‘EASY’와 수록곡 ‘Swan Song’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Original Stage’라는 제목이 붙은 두 영상에 대해 “팬분들께 르세라핌의 퍼포먼스를 다양한 느낌으로 보여드리고자 기획한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Original Stage’ 세트는 높은 층고와 대형 LED를 활용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현장을 찾았던 관객들은 “음악방송 무대라고 생각될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다. 자체 제작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는 후일담을 남겼다. 타이틀곡 &lsquo

  • "탈퇴해"…김지웅 욕설 논란→제로베이스원 팬덤 '무대 보이콧' [TEN초점]

    "탈퇴해"…김지웅 욕설 논란→제로베이스원 팬덤 '무대 보이콧' [TEN초점]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의 팬을 향한 욕설 논란을 두고, 팬들의 분노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욕설 언급에 대한 '음성감정'까지 나온 상황이다. 다만, 팬들은 제로베이스원 무대를 보이콧 하는 등 김지웅의 탈퇴에 대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이하 '한터뮤직어워즈 2023')가 개최됐다. 이날 대상 부문인 '베스트 앨범상'에는 세븐틴 'FML',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스트레이 키즈, '베스트 송상'은 아이브 '아이 엠(I AM)', '베스트 아티스트상'은 엔시티 드림(NCT DREAM) 등이 수상했다.또한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은 에스파, 스트레이키즈, 르세라핌,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세븐틴, 엔하이픈,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정국, 뷔, 지민, 뉴진스 등 총 16개 그룹에게로 돌아갔다.해당 시상식 신인상 격인 '올해의 루키상'은 제로베이스원과 트리플에스가 주인공이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본상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다만, 문제는 제로베이스원 무대에서 벌어졌다. 음성감정은 물론, 김지웅의 당일(18일) 해명으로 일단락된듯 보였던 '욕설 논란'이 다시금 불거졌다.실제로 현장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무대 이후 일부 팬들 사이에서 "김지웅 탈퇴해"라는 외침이 이어졌다. 그 때문에 김지웅 개인 팬과 몸싸움을 벌어졌다는 이야기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전해졌다.이에 일부 연예인들은 수상 소감 대신 "뒤로 가달라" "안전을 지켜 달라" 등 안전에 대

  • 다이몬, 넘치는 패기 담은 '번 업' 무대 ('인기가요')

    다이몬, 넘치는 패기 담은 '번 업' 무대 ('인기가요')

    그룹 다이몬(DXMON)이 넘치는 패기로 무대를 'Burn Up' 시켰다.다이몬은 18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의 타이틀곡 'Burn Up' 퍼포먼스를 꾸몄다.등장부터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다이몬. 이후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포인트 안무 '앗뜨 댄스'와 완성도 높은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HYPERSPACE'는 꿈을 향한 다이몬의 첫걸음을 담은 앨범이다. 그 시작을 알리는 타이틀곡 'Burn Up'은 인트로부터 귀에 꽂히는 타악기 소리가 특징으로, 여섯 소년의 자신감을 가사에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다이몬은 민재, 세이타, HEE, TK, REX, JO 등 6인으로 구성된 SSQ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미국과 일본 등에서 현지 댄서들에게 퍼포먼스 특훈을 받아온 만큼, 매번 음악방송에서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 소화하며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타이틀을 입증했다.한편, 다이몬의 데뷔 미니앨범 'HYPERSPACE'는 'Burn Up' 이외에도 두 번째 타이틀곡 'SPARK'와 수록곡 'N.W.B', '딸기도둑' 등 힙합과 알앤비 장르의 다채로운 음악이 담겼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소수빈, '싱어게인3 레전드' 무대 재현 ('아는 형님')

    소수빈, '싱어게인3 레전드' 무대 재현 ('아는 형님')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아는 형님'에서 '싱어게인3' 속 자신의 '레전드' 무대 '한번만 더'를 재현해 토요일 밤을 감성적으로 물들였다.소수빈은 지난 1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싱어게인3' 결승전에서 불렀던 '한번만 더' 무대를 진행했다.'싱어게인3'에서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한번만 더'를 소화했던 소수빈. 이날 '아는 형님'에서도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수근, 김영철 등 '아는 형님' MC들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으며 소수빈을 극찬했다.이날 소수빈은 '싱어게인3'에서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싱어게인3'에서 '한번만 더' 무대를 시작하기 전 긴장을 많이 했다고. 이때 그는 '싱어게인3' 스태프에게 "한 번만 안아달라"고 부탁한 뒤, 포옹을 하며 긴장을 풀었다고 밝혔다. 특히 '아는 형님'에서도 김희철과 포옹해 웃음을 유발했다.홍이삭을 향한 소수빈의 진심 어린 애정 또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벌로서 결승전 선의의 경쟁을 펼친 소수빈과 홍이삭. 결승전 무대에서 홍이삭의 실수를 보고 "6개월 동안 동고동락했는데, 안전하게 마무리하길 바랐다"며 "보면서도 마음이 아팠다"고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이 밖에도 소수빈은 과거 학창 시절 "수학여행에서 장기 자랑으로 '가슴 아파도'를 불렀다"며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모창을 하거나, 민경훈 그리고 이진호와 함께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열창하며 확실한 임팩

  • '컴백' 엔싸인 "日 장악하고, 美 타임스퀘어 무대 서고 파"

    '컴백' 엔싸인 "日 장악하고, 美 타임스퀘어 무대 서고 파"

    그룹 엔싸인이 컴백 활동 포부를 밝혔다.엔싸인은 (카즈타, 에디, 준혁, 성윤, 로빈, 한준, 로렌스, 희원)은 15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성윤은 "우리가 글로벌 그룹이다 보니  해외에서 온 멤버들의 나라에서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먼저 일본을 장악하고 이후 다양한 곳으로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미국에서 온 에디는 "뉴욕 타임스퀘어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즐거움'이라는 감정은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메시지로, 듣는 이들이 떠올리는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의 활기차고 경쾌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특히 엔싸인은 'Happy &',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등 트리플 타이틀곡은 물론, 'Black Down(블랙 다운)', '나의 바다(Memories of us)'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통해 보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베이비몬스터, 새로운 고퀄리티 무대…압도적 보컬 역량 각인

    베이비몬스터, 새로운 고퀄리티 무대…압도적 보컬 역량 각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완벽한 보컬이 담긴 고퀄리티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tuck In The Middle' LIVE STAGE'를 게재했다. 최근 공개된 스페셜 스테이지를 잇는 멤버들의 생생한 라이브를 담아낸 YG 자체 제작 무대 영상이다.원형으로 서로를 마주한 채 스테이지 위에 선 베이비몬스터가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섬세한 표현으로 점차 감정을 고조시키고, 눈빛을 주고받으며 음악으로 호흡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짙은 인상을 남겼다.진성과 가성을 여유롭게 넘나들고, 멤버들의 음색이 한데 어우러지는 후반부는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감탄을 자아내기도. 여기에 화이트 착장과 따뜻한 느낌의 LED 조명, 스모그 효과 등 맞춤형 연출은 곡의 여운을 더했다.베이비몬스터는 'Stuck In The Middle'을 통해 한층 성장한 보컬 역량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페셜 스테이지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1위에 직행,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한 바 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국 빌보드에 이어 최근 그래미 측도 베이비몬스터를 주목해야 할 K팝 신예로 선정하며 이들의 행보에 기대감을 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안성훈·금잔디·문희경·홍지윤, 히트곡 메들리→깜짝 컬래버 무대 ('생쇼')

    안성훈·금잔디·문희경·홍지윤, 히트곡 메들리→깜짝 컬래버 무대 ('생쇼')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생쇼’가 이틀 동안 안방극장을 책임지며 성황리 마무리됐다.지난 11일 오후 7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쇼’) 2부는 홍지윤부터 금잔디의 개인무대, 여기에 전 출연진이 함께한 단체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2부의 막은 홍지윤과 허경환이 열었다.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한 두 사람은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너는 왜’ 무대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사랑의 여왕’, ‘분내음’, ‘망부석’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달콤한 매력을 한가득 전달했다.금잔디는 ‘당돌한 여자’, ‘홍도야 우지마라’, ‘당신은 명작’, ‘인생샷’ 등 무대로 개인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끝으로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밤이면 밤마다’, ‘남행열차’ 등 곡들로 8090 메들리를 비롯, ‘식구 없인 못살아’, ‘연예인’까지 선보여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흥과 감동을 선사했다.이 밖에도 게스트 박군은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김승현과 ‘있을 때 잘해’ 무대 등을 선보였으며, 아티스트 모두는 ‘생각 건의함’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했다. 특히 팬들의 요청에 홍지윤은 슬릭백, 안성훈은 테크토닉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도 했다.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방송된 ‘생쇼’는 TV CHOSUN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을 필두로 문

  • 온리원오브, '쇼챔피언' 홀렸다!…매혹적 '도파민' 무대 눈길 ('쇼챔피언')

    온리원오브, '쇼챔피언' 홀렸다!…매혹적 '도파민' 무대 눈길 ('쇼챔피언')

    그룹 온리원오브가 '쇼챔피언'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냈다.온리원오브는 오늘(24일) 오후 방송한 MBC M '쇼! 챔피언(이하 '쇼챔피언')'에 출연,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의 타이틀곡 'dOpamine(도파민)' 무대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이날 온리원오브는 매혹적인 화이트 실크 의상을 입은 가운데,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팬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니크한 온리원오브의 모습을 보고 'lyOn(라이온, 팬덤 명)'들은 환호성을 멈추지 않았다.특히 이들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쇼챔피언'을 꽉 채웠다.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고야 마는 감정 담은 'dOpamine'을 열창. 온리원오브 만의 섬세한 가창력과 트렌디한 안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모두 매료시켰다.온리원오브는 지난 10일 발매한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를 통해 축복받지 못한 사랑을 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또 멤버 규빈이 수록곡 'O(서클)' 작곡, 나인이 'gravity(그래비티)'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온리원오브는 오는 26일 KBS2 '뮤직뱅크'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트레저, 日 방송가 종횡무진…'B.O.M.B' 음방 무대 최초 공개

    트레저, 日 방송가 종횡무진…'B.O.M.B' 음방 무대 최초 공개

    트레저가 일본 지상파 대표 음악방송 'CD 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하며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불을 지핀다.2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2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발렌타인데이 특집에 출연한다. 'CDTV 라이브! 라이브!'는 프라임타임인 오후 9시에 방영되는 일본 지상파 TBS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일본 내 톱 아티스트들은 물론 글로벌 스타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관문이기도 하다.트레저는 이날 방송을 통해 정규 2집 'REBOOT' 수록곡 'B.O.M.B'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 곡은 정식 활동곡이 아님에도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 1위에 올랐고, 호응에 힘입어 후속곡 'B.O.M.B (kaboom ver.)'까지 발매되며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트레저는 오는 2월 21일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을 발표한다. 발매에 앞서 이들은 현지 인기 토크쇼 및 음악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증명,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예열 중이다.아울러 트레저는 현재 7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를 진행 중이다. 최근 후쿠오카, 사이타마, 아이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2월 3일~4일 오사카, 2월 10일~11일 후쿠이, 2월 14일~15일 나고야, 2월 22일~23일 히로시마, 3월2일~3일 카나가와로 향해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한편 트레저의 일본 미니 3집 'REBOOT -JP SPECIAL SELECTION-'에는 일본 음원 최대 사이트 라인뮤직과 각종 차트의 정상을 꿰찬 타이틀곡 'BONA BONA'를 비롯해 'MOVE (T5)&#

  • 펜타곤 후이,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신곡 '흠뻑' 첫 무대 선사

    펜타곤 후이,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신곡 '흠뻑' 첫 무대 선사

    펜타곤 후이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화려하게 무대를 꾸몄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이는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의 타이틀곡 '흠뻑'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후이는 "‘흠뻑’은 톡 쏘는 탄산수 같은 청량한 매력이 있는 곡“이라며 “무해하지만 그 안에 톡 쏘는 매력이 있는 만큼 여러분들께서 함께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신곡을 소개해 다채롭고 당당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했다. 본 무대에 등장한 후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핑크 컬러로 물들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핑크색 의상을 입은 후이는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뽐냈다. 특히 후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자유분방한 감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깊어진 표현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후이만의 고음 애드리브는 물론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파워풀한 안무까지 선사해 보는 이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후이의 첫 번째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자신의 결핍과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담겨 있는 앨범으로 모든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타이틀곡 '흠뻑'은 후이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신나는 비트가 어우러진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세상이 정한 한계점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흠뻑 취해 함께 놀아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앞서 후이는 지난 16일 첫 솔로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