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4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했다.
김남주는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의 타이틀곡 'BAD(배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남주는 금발로 탈색한 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 파격적인 의상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 시선을 끄는 안무 및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 김남주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증명했다.
김남주의 탄탄한 실력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는 김남주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BAD'는 김남주가 콘셉트 기획부터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한 앨범으로, 김남주 특유의 긍정적이고 통통 튀는 매력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김남주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김남주는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의 타이틀곡 'BAD(배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남주는 금발로 탈색한 머리와 스모키 메이크업, 파격적인 의상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 시선을 끄는 안무 및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 김남주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증명했다.
김남주의 탄탄한 실력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는 김남주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BAD'는 김남주가 콘셉트 기획부터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한 앨범으로, 김남주 특유의 긍정적이고 통통 튀는 매력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김남주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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