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데뷔 첫 日 팬미팅 'HOME PARTY' D-3…스페셜 무대 예고
그룹 ATBO(에이티비오)의 첫 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ATBO는 오는 29일 도쿄 토요스 PIT, 3월 2일 오사카 OVAL HALL에서 각 2회차씩 총 4회에 걸쳐 첫 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 '홈파티(HOME PARTY)'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홈파티'는 앞서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개최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나 홀로 집에(HOME ALONE)'의 연장선으로, ATBO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ATBO가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디데이 카운트 사진과 공연 포스터 등을 공개하며 3일 앞으로 다가온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더욱이 이번 공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ATBO 멤버들이 팬미팅 기획부터 직접 아이디어를 내 참여했다는 후문. '애티튜드(ATTITUDE)', '넥스트 투 미(Next to Me)'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곡은 물론이고 다양한 토크를 진행, 편안하고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이외에도 '홈파티'만을 위해 예상을 뛰어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전망된다. 또한 총 4회차에 걸쳐 팬미팅이 진행되는 만큼 도시별 다른 무대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한층 더 성장한 ATBO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첫 일본 팬미팅 '홈파티(HOME PARTY)'는 오는 29일 도쿄 토요스 PIT, 3월 2일 오사카 OVAL HALL에서 개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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