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pamine'은 '유니버스 티켓'의 경연곡이었다. 이를 오직 여덟 멤버의 목소리만 담아 유니스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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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주간 'SUPERWOMAN'으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친 유니스. 이들은 'Dopamine'을 통해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니스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데뷔 직후 앨범 'WE UNIS'는 필리핀과 카타르를 포함해 총 11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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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또한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와 마카오, 필리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안착한 바 있다. 여세를 몰아 대만,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국, 스위스,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핀란드, 호주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까지 석권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확산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역시 1000만 조회수를 훌쩍 넘긴 상태다.
SNS도 눈에 띄게 성장했다. 유니스의 틱톡 채널은 현재 106만 팔로워를 달성했다. SNS는 인기를 보여주는 척도. 유니스의 글로벌 팬덤이 얼마나 두터운지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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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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