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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뮤직뱅크 컴백 무대!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방탄소년단 진, 뮤직뱅크 컴백 무대!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진은 청량하면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신이내린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팬들과 가깝게 만날수 있는 돌출형 무대에서 '프루프'(Proof)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과 수록곡 '포 유스'(For Youth)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진은 첫번째 무대인 '옛 투 컴'에서 심플한 흰색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연스럽게 이마를 덮은 헤어스타일의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진의 풍부한 성량과 맑은 미성, 부드러운 중저음과 감미로운 가성은 넓은 무대를 가득 채우며 생생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두 번째 무대인 '포 유스'에서 진은 환상적인 피지컬이 돋보이는 짙은 남색 슈트를 입고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로 앞선 무대와는 상반된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진은 파워풀한 진성과 아름다운 가성, 청량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 안정된 고음 등 완벽하게 곡을 소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진은 멤버들과 함께 잔잔한 리듬에 맞춰 귀여운 춤을 선보여 미소를 자아냈고 아미밤을 흔들며 호응하는 팬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팬사랑꾼 면모도 드러냈다.본 무대를 마친 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진은 옛날 생각이 난다며 3년만의 음악 방송 무대에 남다른 감회를 보였다.이어 "여기가 얼마나 가깝냐면, 저는 좀 떨어져 있는데도 아미분들이 대화하시는 게 제 인이어로 들려와요. 어우 정말 석진이 잘 생기지 않았냐고 했다"며 진 특유의 유쾌함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멤버들과 엔딩 장면을

  • 방탄소년단 진 '은빛 가득한 아름다운 보이스'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공개

    방탄소년단 진 '은빛 가득한 아름다운 보이스'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공개

    방탄소년단(BTS) 진이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 컴백 무대를 펼쳤다.이날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인 'Yet to Come(옛 투 컴)'과 수록곡 'For Youth'(포 유스)로 2년여만의 국내 음악방송에서 4,000명의 팬들과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진은 첫번째 무대인 '포 유스'에서 푸른 색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변함없는 완벽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진의 풍부한 성량과 맑은 미성, 부드러운 중저음과 감미로운 가성은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은 무대를 가득 채우며 생생한 라이브를 선사했다.특히 무대를 마친 뒤 팬들이 밝힌 수많은 아미밤과 뜨거운 박수와 환호에 감동받은 듯 객석을 바라보며 촉촉해진 진의 눈빛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날 청량한 고음과 감성을 울리는 진의 목소리가 팬들을 위한 곡인 '포 유스'와 어우러져 지난 9년의 시간들을 추억하는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들을 선물했다. 두번째 무대인 'Yet To Come'(옛 투 컴)에서 진은 파워풀한 진성과 아름다운 가성,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단단해지는 목소리 등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소화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진은 화려한 검은 꽃이 프린팅 된 흰 블라우스에 심플한 블랙초커를 매치해 고혹적이면서 섹시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진은 목소리만으로 전 세계의 팬들을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잘 담아내었을 뿐 아니라 마지막 ‘볼콕엔딩’까지 끝을 알 수 없는 극강의

  • 방탄소년단 뷔, 안무 연습 영상 속 완벽 비주얼 + 매력...역시 '무대 천재'

    방탄소년단 뷔, 안무 연습 영상 속 완벽 비주얼 + 매력...역시 '무대 천재'

     방탄소년단 뷔가 눈부신 비주얼과 넘치는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 11일 방탄소년단은 ‘FESTA(페스타)’를 맞아 유튜브 공식 채널 ‘BANGTANTV’와 팬 커뮤니티 ‘Weverse‘에 ’Black Swan(블랙 스완)‘, ’Butter PERFORMANCE REHEARSAL VER(버터 퍼포먼스 리허설 버전)‘, ’Butter GRAMMY VER(버터 그래미 버전)‘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데뷔초 영상에서 보여줬던 소년티를 벗고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한층 깊어진 분위기가 팬들을 매료시켰다. ’Black Swan’ 영상 속 뷔는 자유로운 착장을 하고 등장, 긴 팔과 손으로 우아함을 더해 손끝까지 연기하는 듯한 아름다운 춤선으로 시선을 멈추게 했다. 안무 마지막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마주보는 듯한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 ‘Butter PERFORMANCE REHEARSAL VER’에서는 사랑스러운 곱슬 펌으로 ‘뷔숑’, ’푸들‘이라 불리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던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올 화이트 티셔츠와 팬츠에 은은한 베이지 컬러의 루즈핏 카디건을 매치해 상큼함을 뽐내며 로맨틱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뷔는 살랑살랑 리듬을 타며 음악에 몸을 맡긴 듯 격한 안무에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정확한 박자감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뷔만의 느낌을 더해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선을 고정시켰다. ’Butter GRAMMY VER‘에서 뷔는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고, 특히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명장면을 재현해 적외선 레이저를 피하는 퍼포먼스는 그 중에서도 압권이었다.

  • 클라씨, 춤을 추며 완벽한 라이브... ’뮤직뱅크' 휘어잡은 무대

    클라씨, 춤을 추며 완벽한 라이브... ’뮤직뱅크' 휘어잡은 무대

    클라씨(CLASS:y)가 고난이도 안무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3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CLASSY'(클라씨)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클라씨는 MC 인터뷰에서 외국어로 타이틀곡 ‘CLASSY’을 소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6월 말 일본 데뷔를 예고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후 타이틀곡 ‘CLASSY’ 무대에서는 귀에 딱 꽂히는 멤버들의 랩을 시작으로, 무대 위 더 여유로워진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패셔너블한 스타일링과 실력으로 무장한 클라씨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전매 특허인 ‘트리플 콤비네이션’을 응용한 회전 안무를 선보이며, 라이브 무대라 믿기지 않는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소화해 이번에도 ‘4세대 대표돌’임을 몸소 증명했다. 클라씨의 1st Mini Album Z ‘LIVES ACROSS’(리브스 어크로스)는 첫 앨범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의 세계관과 이어지는 시리즈 앨범이다. EDM 힙합 사운드의 타이틀곡 ‘CLASSY’는 있지의 주요 히트곡을 만든 별들의전쟁(GALACTIKA*)이 프로듀싱했다. 데뷔곡 '셧다운'(SHUT DOWN)에 이어 신곡 ‘CLASSY’로 쾌속 질주를 시작한 클라씨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클라씨는 앞으로 데뷔 앨범의 연작 시리즈 1st Mini Album Z ‘LIVES ACROSS’(리브스 어크로스)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에스파, 성희롱·실력 부족 연이은 구설…'신비·실력주의' 이수만 시스템 '균열?'[TEN피플]

    에스파, 성희롱·실력 부족 연이은 구설…'신비·실력주의' 이수만 시스템 '균열?'[TEN피플]

    에스파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복고 성희롱 사건과 고려대 축제 무대 매너 논란까지. 에스파의 의도치 않은 이슈가 멤버들은 물론, 팬들의 마음에 상처를 내고 있다. 갖은 논란 속 에스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멤버 보호'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에스파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22 고려대학교 석탑대동제’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친 에스파에게 돌아온 반응은 서늘했다. 고려대 커뮤니티에 에스파를 향한 아쉬운 목소리가 터져 나온 것.해당 커뮤니티에서는 에스파가 립싱크 무대를 펼쳤다고 꼬집었다. 축제에 참여한 다른 팀과 달리 호응 유도와 무대 집중도가 부족했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다.한 누리꾼은 "몇몇 멤버가 노래를 못 해서 라이브로 하면 실력이 드러난다"라며 날 선 모습을 보였다. 에스파 무대 의상 역시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며 섭외비가 아깝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2020년 11월 데뷔한 에스파. 1년 6개월의 시간이 지났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관객과의 무대 경험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짧은 경력의 걸그룹인 만큼, 소속사의 보호가 필요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국내 아이돌은 소속사의 계획에 따라 기획되고, 활동을 이어간다.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마찬가지다. SM은 소속 아티스트가 안타까운 이슈에 오른 만큼, 다음 무대에 보다 집중했을 터. 팬들의 마음을 씁쓸케 하는 이유다.에스파 멤버 보호가 부족했다는 비판은 최근에도 있었다. 에스파는 지난 2일 '경복고등학교 개교 101주년 기념식'에 참여했다. 이날 온라인상에는 에스파가 경복고 행사에 참석한 인증샷들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 에스파가 남학생들

  • '흐지부지 해체' 2NE1, '코첼라'가 마지막일까..."재결합은 비밀" [TEN피플]

    '흐지부지 해체' 2NE1, '코첼라'가 마지막일까..."재결합은 비밀" [TEN피플]

    가수 CL이 2NE1 재결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해체 6년 만에 '코첼라' 무대에 올라 완전체로 깜짝 공연을 펼쳤던 2NE1. 이들의 등장은 많은 팬을 설레게 했고 앞으로의 활동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지난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CL은 '코첼라'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2NE1 멤버들과 무대에 선 이유에 대해 "한번 꼭 뭉치고 싶었다"며 "인사를 흐지부지하게 드린 것 같아서 네명이 팬분들한테 제대로 인사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다. 코첼라에 처음에는 혼자 초대받았는데, 지금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2NE1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본격적인 활동은 비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우리 음악으로 인해 느낀 감정과 생각들은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2NE1은 지난 4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유명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완전체 모습을 비춰 화제가 됐다. CL이 '코첼라'의 초청을 받았고 그의 무대 엔딩에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가 등장했다. 멤버들의 각 소속사도 모르게 진행된 공연이었다.히트곡 '내가 제일 잘나가'에 맞춰 공연을 펼친 2NE1은 전성기 못지않은 열정을 보여줬다. 산다라박은 무대에서 안무하다 신발 한쪽을 날리기도 했다.2NE1의 '코첼라' 공연에 K팝 팬들은 열광했다. 유튜브에는 '2NE1 코첼라 무대가 난리 난 이유", "2NE1 완전체 등장하자 벌어진 일" 등의 무대 관련 영상이 연이어 업로드됐다. 이를 본 사람들은 "여전히 소름 돋는다", "레전드다", "재결합 안 하나"라고 댓

  • 클라씨, 대세 신인의 거침없는 질주 ‘셧다운’…스쿨룩‧퍼포먼스로 무대 장악('더쇼')

    클라씨, 대세 신인의 거침없는 질주 ‘셧다운’…스쿨룩‧퍼포먼스로 무대 장악('더쇼')

    '완성형 걸그룹' 클라씨가 ‘4세대 걸그룹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24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했다.이날 클라씨는 ‘더쇼’에서 타이틀곡 ‘셧다운(SHUT DOWN)’을 선보이며 압도적 실력의 4세대 신예로 눈도장 찍었다. 흡입력 강한 도입부를 시작으로 클라씨는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뿐만 아니라 클라씨는 그들만의 걸크러시 카리스마와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관심을 모았다. 매 무대마다 각기 다른 스쿨룩으로 매력을 뽐낸 클라씨는 전 멤버 센터상 비주얼까지 드러내며 K-POP(케이팝) 팬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또한 클라씨는 파워풀한 안무에도 완벽한 완급 조절을 선보여 짜릿함을 선사해 무대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전했다. ‘독보적 신인’ 클라씨는 거침없는 질주로 음악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퍼포먼스, 가창력, 비주얼 하나 빼놓을 것 없는 완성형 그룹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클라씨는 K-POP(케이팝)을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로 매료시키겠

  • 방탄소년단 정국 "여러분들 미소가 저의 'Proof', 뜨거운 팬사랑+각별한 무대 애정

    방탄소년단 정국 "여러분들 미소가 저의 'Proof', 뜨거운 팬사랑+각별한 무대 애정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새 앨범 '프루프(Proof)' 발매를 앞두고 뜨거운 팬 사랑과 각별한 무대 애정을 동시에 드러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와 유튜브 계정을 통해 'Proof of Inspiration - 정국 (Jung Kook)' 이라는 글과 함께 6월 10일 발매할 'Proof' 앨범의 수록곡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해당 영상 속에서 정국은 자신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와 '보조개'를 'Proof '앨범에 수록할 곡으로 선정하며 이를 꼽은 이유에 대해 진솔하게 밝혔다.먼저 정국은 "저는 이번 앨범에 유포리아랑 보조개를 넣어봤다" 라고 운을 뗐다.이어서 정국은 "솔직히 어떤 노래를 하던 형들이랑 같이 노래하고 아미 여러분들이랑 함께 호흡할 때가 제일 좋은 거 같다. 사실 이게 제가 꿈꿔왔던 일이다" 라며 어떤 곡이든 무대에서 노래하고 팬들과 함께 하는 순간 자체가 항상 바래온 일이라고 설명했다.또 정국은 "저는 지금도 노래하고 춤을 추는 그때가 너무 좋고 공연을 하면서 듣는 함성 소리에 너무 행복하다. 무대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거 같고, 그런 저를 보면서 같이 행복해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다" 며 무대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과 열정을 보여줬다.이와 함께 정국은 "매일 매일이 감사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들인 것 같다. 아미 여러분을 보면서 행복하게 웃으면서 음악을 하는 제 모습, 그리고 제 모습을 보면서 덩달아 웃게 되는 여러분들의 미소가 바로 제 'Proof'인 것 같다" 며 팬들로 인해 행복하다며 진한 팬사랑을 엿보게 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Proof'의 신곡인 '

  • 방탄소년단 진, "같은 설렘을 가지고 한 무대를 꾸몄으면 좋겠습니다"

    방탄소년단 진, "같은 설렘을 가지고 한 무대를 꾸몄으면 좋겠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에피소드 영상을 통해 완벽한 라이브 무대와 팬사랑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Permission to Dance on Stage-Seoul'(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서울)콘서트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첫번째 영상에서 진은 '블랙스완'(Black Swan)을 시작으로 '페이크러브'(Fake Love) 안무 까지 꼼꼼하게 동선을 확인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리허설무대에서 코트를 입고 눈부신 피지컬을 자랑하며 등장, 완벽하고 정확한 음정과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로 시선을 압도했다. 진은 "다시 공연을 한다는 마음에 설렜고 제가 관객석 쪽에서 앞을 바라봤는데, 오시는 분들도 진짜 설레겠더라고요. 그 마음을 제 마음에 담았습니다. 같은 설렘을 가지고 한 무대를 꾸몄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리허설이 끝난후 진은 "오늘 위버스에 글 하나 남기겠습니다."라고 말한뒤 추운날씨 패딩을 입고 오라며 팬들을 걱정하는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콘서트 당일 2년 반 만에 팬들과의 만남에 진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들고 사운드 체크 현장 영상을 직접 촬영하기도 했다. 또 앙코르 무대때 이벤트로 선보일 메이플 핑크빈 모자와 알제이 모자를 준비하는 대기실 모습에서는 팬들에 대한 진의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진은 첫곡인 '온', '블루 앤 그레이', '블랙스완', 'Life Goes On'무대까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강렬한 퍼포머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 공연날에는 '오늘 추우셨을텐데 너무 고

  • 방탄소년단 뷔, 최애 무대 패션은 블랙 스완을 떠오르게 했던 '싱귤래리티' 올 블랙 의상

    방탄소년단 뷔, 최애 무대 패션은 블랙 스완을 떠오르게 했던 '싱귤래리티' 올 블랙 의상

     방탄소년단(BTS) 뷔가 자신의 최애 패션들을 소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 은 지난 13일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의 패션에 대해 알아보는 세 번째 개발 노트를 공개 했다. 뷔는 ‘뷔의 개발 노트 #3 패션’의 첫 번째 질문인 ‘무대 의상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의상을 알려주세요’ 의 대답으로 “콘서트 개인의상 (싱귤래리티, 검정)” 이라고 답했다. 이 의상은 지난 2019년 서울 파이널 콘서트 ‘싱귤래리티’ 무대에서 뷔가 선보였던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올 블랙 색상의 의상이다. 이 의상은 긴 블랙 깃털로 장식된 코트로 마치 ‘블랙 스완’을 떠오르게 했으며, 뷔의 우아하고 관능적인 매력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더욱 배가시켜 팬들은 물론 외신과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바 있다. 이어 두 번째 질문 ‘휴식을 취할 때 즐겨입는 옷이나 선호하는 헤어스타일은?’ 에는, “슬리퍼, 잠옷, 떡진 머리, 반바지, 하와이안 셔츠 Color (Brown,Green)” 라고 답했는데, 실제로 뷔가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평소 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이나 헤어스타일은?’ 이라는 세 번째 질문에는 “브리티쉬한 옷들, 캐주얼 가능 (너무 편하게 보이지는 않게)” 라고 답하며 평소 뷔의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발휘한 이상적인 남친 룩을 떠올리게 했다. 마지막 네 번째 질문 ‘인더

  • [종합] 부끄뚱 문세윤, 제작자 라비와 첫 데뷔 무대 "여한이 없다" ('컬투쇼')

    [종합] 부끄뚱 문세윤, 제작자 라비와 첫 데뷔 무대 "여한이 없다" ('컬투쇼')

    개그맨 문세윤이 부캐인 부끄뚱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다.23일 방영된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부끄뚱과 제작자이자 가수 라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부끄뚱은 "어제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라비는 "부끄뚱 데뷔 무대다. 첫 번째 스케줄인데 출근길 사진까지 찍었다. 그야말로 초대형 신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부끄뚱은 "나처럼 이렇게 큰 신인도 없다"고 거들었다.라비는 부끄뚱의 곡을 쓰게 된 계기에 관해 "(문세윤이) 항상 시간 날 때 자기 곡을 써달라고 수시로 체크했다. 장난인 줄 알았는데 버킷리스트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곡을 써서 보냈다. 근데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성사됐다"고 밝혔다.이에 DJ 김태균은 "내가 음원을 냈을 때 부러워했다. 계속 음원을 내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알렸고, 라비는 "음원에 진심이다"라고 말했다.부끄뚱은 "내가 노래를 좋아하다 보니까 이 길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 헤어도 꾸미고 메이크업도 하고 왔다. 이제는 한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라비는 신곡 '은근히 낯가려요'에 관해 "부끄뚱의 진심을 담았다. (부끄뚱이) 은근히 낯을 많이 가리고 인간관계를 어려워한다. 밖에 다닐 때도 불편함을 많이 겪는 진심이 담겨 있다"며 "부끄뚱이라는 이름처럼 낯을 가리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댄스곡"이라고 전했다.김태균은 "본캐인 분이 나랑 DJ일 때 초대형 배우들이 오면 원래 자리를 앉아야 되는데 부끄러워서 못 앉겠다고 하더라. 맨날 나 보고

  • 임영웅, 꽃다발 든 '히어로'

    임영웅, 꽃다발 든 '히어로'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공식 SNS 계정에는 "이미 훅 가버리게 만든 히어로의 무대. 깜찍 율동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는 꽃다발을 든 채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5일 방영되는 '사랑의 콜센타'에는 봄맞이 여심...

  • '인기가요' ANS,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 압도 'Say My Name'

    '인기가요' ANS,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 압도 'Say My Name'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ANS가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SBS ‘인기가요’에서다. ANS는 2일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Say My Name’ 무대를 펼쳤다. 이날 무대에서 ANS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이어 중독성 넘치는 칼군무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 [TV텐] 2명의 배우가 그려내는 21명의 캐릭터 연극 '오만과 편견'

    [TV텐] 2명의 배우가 그려내는 21명의 캐릭터 연극 '오만과 편견'

    [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고전작품 ‘오만과 편견’이 2인극으로 재탄생했다. 영국 유명 작가 제인 오스틴의 장편 소설을 각색한 연극 ‘오만과 편견’이 국내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영국 초연 당시에도 “원작보다 더 재미있다”는 호평을 받았던 이 작품은 국내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 극에 주목할 점은 두 명의 배우가 21명의 캐릭터...

  • [TV텐] 데뷔 원어스(ONEUS) 타이틀곡 '발키리(Valkyrie)' 칼군무+다크섹시 무대

    [텐아시아=TV텐영상취재팀]TV텐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