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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이스트→솔로 데뷔 렌 "타 아티스트와의 차이? 무대 위에서 프리하게 놀 것"

    뉴이스트→솔로 데뷔 렌 "타 아티스트와의 차이? 무대 위에서 프리하게 놀 것"

    가수 렌(REN, 최민기)이 그룹 뉴이스트 멤버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솔로 데뷔를 했다. 렌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렌은 솔로 데뷔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라며 "비주얼적으로나 무대 스타일링 등 세세한 부분까지 의견을 냈다"고 알렸다. 또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음악적 색깔에 대해서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무대 위에서 더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렌은 "정형화된 안무보다는 내가 짜서 프리하게 놀고 싶었다. 그런 점이 다른 아티스트와 다른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렌의 솔로 데뷔 앨범 '랑데부'는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Rendez-Vous'에서 착안한 앨범명이다. 표기 방식을 바꿔 'Ren'의 아이덴티티와 솔로 데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렌은 지금까지 바쁘게 달려온 모습은 물론,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자신까지 함께 지켜봐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타이틀곡 'Ready to Move'(레디 투 무브)는 렌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시작에 대한 설렘과 자신감을 담고 있다. 렌은 힘 있는 미성의 보이스로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노래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트도 귓가를 사로잡는다. '랑데부' 앨범에는 '레디 투 무브'를 비롯해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장르의 'Autofill'(오토필)과 'Imagine More'(이매진 모어), 위로를 주는 감미로운 팝 넘버 'Lullaby (11:03)'(럴러바이), 부드러운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트랙 'My Story'(마이 스토리)까지 5곡이 담겼다. 렌의 첫 번

  • (여자)아이들, 음방 무대도 안 하고 '1위 싹쓸이'…10관왕 ’퀸카 신드롬'

    (여자)아이들, 음방 무대도 안 하고 '1위 싹쓸이'…10관왕 ’퀸카 신드롬'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끝없는 기록의 향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여자)아이들이 무대 없이 1위를 차지하며 10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인기가요'에서 '퀸카 (Queencard)'로 세 번째 트로피를 받으며, 음악 방송 활동이 끝난 후에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음악 방송 10관왕의 기록을 경신, 식지 않는 '퀸카 (Queencard)' 열풍을 입증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15일 신보 'I feel'(아이 필)로 컴백,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싱가포르, 터키, 멕시코, 태국 등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5월21일 기준 초동 판매량 116만 3,300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 역대 걸그룹 초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랭크된 데 이어 지난 3일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 IN SEOUL'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빅나티, 무대 도중 '여자친구와 뽀뽀'…공사 구분 못한 무지함[TEN이슈]

    빅나티, 무대 도중 '여자친구와 뽀뽀'…공사 구분 못한 무지함[TEN이슈]

    가수 빅나티(본명 서동현)가 공연 도중 갑작스러운 행동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빅나티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올랐다. 빅나티는 이날 자신의 노래를 부르던 도중 무대를 뛰쳐 나갔다. 다수 팬들의 영상과 목격담 등에 따르면, 빅나티는 관객들이나 라이브 세션에서 사전 동의를 구하지 않고 무대를 뛰쳐 나갔다. 빅나티는 이후 무대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한 여성에게 뽀뽀를 했다. 이 여성은 빅나티의 여자친구로 알려졌다. 공연이 마무리 된 이후 논란이 불거졌다. 이를 본 다수의 누리꾼들은 "돈 받고 노래 부르는 거면 공과 사는 구분합시다", "이건 이건 낭만이 아냐. 그냥 민폐라고 하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빅나티는 앞서 상습적으로 공연 지각을 하는 등 업무 태만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이비식스, 집 담보→무대 사고 시작부터 '대박 조짐'…'월드투어 포문' 성공적[TEN현장]

    에이비식스, 집 담보→무대 사고 시작부터 '대박 조짐'…'월드투어 포문' 성공적[TEN현장]

    "축복받은 하루네요. '애비뉴(에이비식스 팬클럽명)'라는 큰 그늘 가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껴요. 컴백 활동부터 월드 투어까지 함께해요. 우리" 브랜뉴뮤직의 간판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월드 투어 THE FUTURE'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에비식스와 에비뉴가 함께한 공연은 지난해 2월 서울 장충체육관이 마지막이다. 약 1년 3개월 만의 재회니, 시작부터 귀를 울리는 환호성은 당연했다. 이날 오후 5시로 예정됐던 에이비식스의 공연. 콘서트 장송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 주변은 이미 수 시간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콘서트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응원봉을 흔들며 에이비식스를 맞이했다. 에이비식스가 이번 콘서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팬들과의 소통, 호흡이었다. 오랜만의 만남에 팬들은 물론 아티스트 역시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실내 공연장을 선택한 이유도 팬들을 위해서였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실내 공연장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것이 눈에 띈다. 무대와 관객과의 간격을 짧게 둬 함께 꾸리는 공연을 만들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멤버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팬들과의 스킨쉽을 유동적으로 하기 위함이었다. 이들의 첫 선택은 '공명'이란 곡이었다. 공연 시작부터 꽃가루가 휘몰아쳤다. 시작 무대부터 엔딩 공연까지 에이비식스의 고민이 묻어있었다. 이어 'SAVIOR', 'ABSOLUTE' 무대가 연달아 이어졌다. 공연장 분위기는 '감아', '아인슈타인', 'Sugarcoat', '답을 줘' 등을 통해 무르익었다. 퍼포먼스에 집중하며, 콘서트 초반부터 에이비식스라는 팀의 매력을 보여줬다. 안정된 군무와 사이사이 팬들과 교감하는 멤버들. 5년 차 아이돌에 걸맞은 무대 위 능

  • [종합] BTS 슈가, 이나영 만났다…무한도전 이후 10년만 "방탄 무대에 감탄"('슈취타')

    [종합] BTS 슈가, 이나영 만났다…무한도전 이후 10년만 "방탄 무대에 감탄"('슈취타')

    방탄소년단 슈가가 배우 이나영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방탄TV'의 ’슈취타‘에선 ’EP.11 SUGA with 이나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슈가는 "'슈취타'의 첫 여성 게스트다. 오랜만에 예능에 나오신 거지 않나"라고 운을 띄웠다. 이나영은 "예전에 '무한도전' 나간 이후로 처음이다. 약 10년 만이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내 이야기를 할 자리가 거의 없었다. 어색하고 떨린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이 직접 가져온 술에 대해 설명하는 이나영. 그는 "지인 집에 갔다가 어렵게 구한 담금주다. 소주에 조금 타서 한두 잔 정도 마셨는데 향이 좋아지더라. '슈취타'에 나오게 되면서 술을 준비하라고 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지인에게 선물 받은 걸 안 따고 있다가 가져오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후 슈가는 "방탄소년단 무대를 본 적이 있느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이나영은 "아미분들이 워낙 많으니까 제 주위에도 많은데 그 중에 한 분이 저만 보면 특별하게 브리핑 같은 것을 한다. 그분이 영상을 하나 보여줬는데 공연을 하고 무대뒤에서 거의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는 모습이었다. 쓰러져가면서 산소호흡기를 하는데 갑자기 나를 반성하게 되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슈가는 "직업이 다르지 않냐"라며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 다만, 이나영은 "그런 게 아니라도 (열정있는)감정과 감성을 보게 되면 저한테 많이 와닿는다"라며 슈가를 치켜 세웠다. 슈가는 또 "성동일 씨가 ‘이나영은 재래시장 같은 사람이다’라고, ‘털털하고 은근 웃기다’라고 하셨는데 동의 하시냐"라고 물었다. 이나영은 "웃기지 않나?"라고 했고, 슈가는 "너무 웃겨요. 배꼽 어디갔

  • (여자)아이들, '인기가요' 뜨거운 파티 현장 연상케 한 '퀸카 (Queencard)' 컴백 무대

    (여자)아이들, '인기가요' 뜨거운 파티 현장 연상케 한 '퀸카 (Queencard)' 컴백 무대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강렬하게 컴백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퀸카 (Queencard)'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자)아이들은 "이번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는 (여자)아이들의 당당함을 아주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집업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Y2K 퀸카'들로 변신한 (여자)아이들은 화려한 파티 장소를 연상케 하는 무대 세트에 올라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여자)아이들의 신곡 '퀸카 (Queencard)'는 중요한 것은 겉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내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퀸카'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은 선주문 11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싱가포르, 터키, 멕시코, 태국, 홍콩 등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직후 나란히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와 2위에 랭크되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수록곡 'Allergy'(알러지) 역시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2위에 오르며 기록 행진의 포문을 열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퀸카 (Queencar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K-909', 스페셜 방송마저도 역대급…무대 맛집 여기 다 있다

    'K-909', 스페셜 방송마저도 역대급…무대 맛집 여기 다 있다

    오직 ‘K-909’에서만 만날 수 있는 원앤온리 무대들의 특별함은 다시 봐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K-909’에서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준 아티스트들의 무대만을 모아 오직 ‘K-909’에서만 맛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맛으로 세팅돼 오감을 자극하는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컬래버레이션 맛집으로 활짝 문을 연 ‘K-909’는 청하와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방송에서 ‘Bad Boy’를 가창한 것으로 화려하게 출발했다. ‘K-909’에서 청하와 크리스토퍼가 선보인 환상 호흡은 청량하면서도 감미로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더니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When I Get Old’ 음원 출시로 이어지는 등 전 세계 시청자에게 귀호강 눈호강을 선사한 글로벌 듀엣으로 자리매김했다. 바통을 이어 에일리, 유주, 릴리가 함께했던 매력 맥시멈 무대 ‘This Is Me’가 펼쳐졌다. 당시 10대부터 30대까지 케이팝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모인 무대답게 폭발적인 성량과 감미로운 표현력을 지닌 세 사람의 특별함으로 화제를 모았다. 다시 찾아온 무대도 완벽한 하모니와 파워풀한 가창 퍼포먼스로 꾸며져 한시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팝스타 라우브(Lauv)는 자신의 곡 ‘All 4 Nothing’을 민니와 기타 사운드로 청아하게 재해석하며 글로벌 팬덤을 두루 만족시키는 아름다운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완성시켰으며, 멜로망스와 스테이씨는 드라마 ‘사내맞선’ O.S.T로도 큰 인기를 모았던 ‘사랑인가 봐’를 감미로운 혼성으로 색다른 감동을 안겼다. 르세라핌의 김채원과 허윤진은 팝 아티스트 세일럼 일리스(Salem Ilese)와 방송 최초로 만나 ‘Good Parts’를 라이브로

  • 에스파 신곡 ‘Spicy’ 음악방송 3관왕+대학 축제 무대까지 접수

    에스파 신곡 ‘Spicy’ 음악방송 3관왕+대학 축제 무대까지 접수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Spicy’(스파이시)로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에스파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Spicy’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3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강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에스파는 대학교 축제 시즌을 맞이하여 18일 한양대학교 ERICA, 20일 연세대학교 아카라카 축제에 참석, 신곡 ‘Spicy’는 물론,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도깨비불 (Illusion)’ 등 히트곡과 새 앨범 수록곡 ‘Thirsty’(서스티) 무대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궈, ‘대세’의 존재감을 증명하기도 했다. 앞서 에스파는 이번 앨범으로 초동 1,698,784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멜론 TOP100, 지니차트 정상에 오르며 국내외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인 쇼파드(Chopard)의 공식 앰버서더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하며, 오는 8월부터는 미주 및 유럽 투어로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여자)아이들, 'Y2K 감성' 가득…'퀸카 (Queencard) 컴백 무대('쇼! 음악중심')

    (여자)아이들, 'Y2K 감성' 가득…'퀸카 (Queencard) 컴백 무대('쇼! 음악중심')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하이틴 스타들로 돌아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여자)아이들이 신곡 '퀸카 (Queencard)'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르기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자)아이들은 "'퀸카 (Queencard)'는 거울 속 내 모습에게 사랑에 빠진 다섯 '퀸카'의 이야기로, 모두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이어진 컴백 스테이지에서 (여자)아이들은 크롭 티에 진을 매치해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볼캡, 컬러 선글라스 등 Y2K 감성이 가득 담긴 패션 아이템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멜로디와 가사, 안무까지 완성도 높은 (여자)아이들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은 선주문 11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지난 20일 기준 판매고 100만 장을 넘기며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싱가포르, 터키, 멕시코, 태국, 홍콩 등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직후 나란히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와 2위에 랭크되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수록곡 'Allergy'(알러지) 역시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 2위에 오르며 기록 행진의 포문을 열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퀸카 (Queencar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미워요', 무대 영상 1100만 뷰 돌파

    임영웅 '미워요', 무대 영상 1100만 뷰 돌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별 중의 별 트로트 황제 가수 임영웅이 부른 '미워요' 무대 영상이 110만 뷰를 돌파했다. 2020년 4월 4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미워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국민가수 임영웅은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미워요'를 열창하는 빛나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 해당 영상은 5월 15일 기준 11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 영화 누적 관객수가 25만명을 돌파하면서 마감했다. 그리고 4월 브랜드평판 지수에서 가수부문 3위,트로트 가수부문에서 1위를 또한 4월 광고 부문에는 2위를 스타 부문에서 1위를 하는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ATBO,  ‘KCON JAPAN 2023’ 통해 신곡 ‘Next to Me’ 무대 최초 공개

    ATBO, ‘KCON JAPAN 2023’ 통해 신곡 ‘Next to Me’ 무대 최초 공개

    신예 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KCON JAPAN 2023’ 현장에서 컴백 신곡을 전격 선 공개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ATBO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 이하 케이콘)’에 참여, 13일 공연에 올라 미 발매된 컴백 타이틀 곡 ‘Next to Me(넥스트 투 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ATBO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한번 케이콘 재팬 행사에 초대받아 ‘K팝 루키’ 자격으로 2년 연속 무대를 꾸미게 됐다. 더불어 오는 18일 새 앨범 ‘The Beginning: 飛上(더 비기닝: 비상)’ 발매를 앞둔 ATBO는 국내 컴백에 5일 앞서 케이콘 무대에서 타이틀 곡 ‘넥스트 투 미’를 전격 첫 공개하는 자신감 넘치는 행보를 펼칠 것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ATBO는 지난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소니뮤직솔루션즈가 공동 투자하고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TV와 음악전문 TV채널 뮤직온!TV를 통해 한국과 동시 방영된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 오리진- A, B, Or What?’을 통해 결성된 팀으로, 데뷔 전부터 일본 내 탄탄한 팬덤과 인지도를 다지고 있는 상황. 오랜만에 일본 현지에서 열리는 대규모 K-컬쳐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만큼, ATBO가 자신감 있게 첫 선보이는 신곡 ‘넥스트 투 미’ 무대가 일본 현지에서 어떤 반응을 불러 모으게 될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ATBO는 오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비상’과 신곡 ‘넥스트 투 미’를 발표하고 7개월 만의 컴백에 나선다.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는 ATBO의 다짐과 포부가 담긴 신곡 ‘넥스트 투 미’는 그 동안 ATBO가 선보인 강렬한 음악 색과는 차별화된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 르세라핌, 고난도 퍼포먼스·파워풀한 라이브 무대 화제

    르세라핌, 고난도 퍼포먼스·파워풀한 라이브 무대 화제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늘(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신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서 르세라핌은 고급 레스토랑, 흰 천이 드리워진 신비로운 분위기의 세트장, 태국 방콕의 밤거리 등 다양한 공간을 넘나들면서 역동적인 안무를 펼쳤다. 이들은 지난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SBS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다섯 멤버는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무대에서 90도로 허리를 꺾는 동작 등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면서 안정적인 라이브를 들려줘 “무대를 날아다닌다”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특히 다섯 멤버의 강렬한 표정 연기와 클로즈업에도 빛나는 비주얼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르세라핌의 청량한 매력이 돋보인 수록곡 ‘No-Return (Into the unknown)’ 무대는 공연을 진심으로 즐기는 멤버들의 밝은 미소와 파워풀한 보컬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르세라핌은 오늘 오전 7시 유튜브 기준 지난주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에서 공개된 모든 출연진의 무대와 단체 직캠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에 더해 타이틀곡의 포인트 안무가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토끼에서 빌런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손동작으로 표현한 이 안무는 전 세계 K-팝 팬들의 호응을 얻었고,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UNFORGIVEN’ 해시태그

  • 비투비, 팬과 만들어낸 ’나의 바람 (Wind And Wish)' 무대('음악중심')

    비투비, 팬과 만들어낸 ’나의 바람 (Wind And Wish)' 무대('음악중심')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설렘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비투비는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의 타이틀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비투비는 “비투비의 선한 영향력, 행복한 영향력을 전해드리려 ‘나의 바람 (Wind And Wish)’라는곡을 들고 컴백하게 됐습니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꾹꾹 담아서 이 세상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고 싶은 마음을 꾹꾹 담은 앨범입니다“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이날 비투비는 블루와 화이트가 콜라보한 의상을 입은 채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투비는 설레는 봄바람을 담은 청량한 음색으로 완벽한 라이브는 물론 넘치는 텐션으로 팬들과 함께 무대를 완성시켰다. 비투비의 신보 '나의 바람 (Wind And Wish)'는 불어오는 바람에 사랑하는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바라는 '바람'의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비투비 표 발라드 댄스 음악이다.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는 행운을 나타내는'CLOVER'를 상징한 앨범으로 '봄'의 싱그러움을 담아냈다. 한편, 비투비는 신곡 ‘나의 바람 (Wind And Wish)’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中 오디션 무대 오른 추자현…"많이 힘들었다" 눈물 고백

    中 오디션 무대 오른 추자현…"많이 힘들었다" 눈물 고백

    방송인 추자현이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무대에 올라 눈물 고백을 했다. 추자현은 지난 6일 (현지시간) 방송된 중국 망고TV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승풍2023'에 출연했다. '승풍2023'는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연예계 재데뷔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연했던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올해 44살, 배우이고, 데뷔한 지 올해로 26년이 됐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회가적유혹'이 벌써 10년이 넘었다. 당시 시청자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때의 경험을 다시 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왔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과거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어설 때를 회상한 추자현. 그는 "나는 지금 마흔이 넘었다. 돌아보면 스무살 때쯤에는 너무 힘들었다. 이제 막 데뷔를 했는데 연기할 기회가 없었다"며 "그리고 서른 살 때쯤에는 계속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내가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당시에는 하루하루 앞날이 걱정됐다. 나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었고 현재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 예를 들면 시청률이 너무 좋고, 많은 팬분들이 나를 좋아해 줬지만 내 성격상 즐길 수 없었다. 근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추자현은 "이 프로그램에서는 무대를 즐기고, 나의 젊음을 다시 느낄 것"라고 말하며, 중국판 '아내의 유혹'의 OST인 이가로(리자루)의 '용서 못해'를 열창했다. 추자현은 무대를 마친 후 "긴장했던 것 같다"라며 과거 작품을 함께한 동료 배우를 쳐다봤다. 그는 "그때가 그립다. 10여 년 전 우리는 함께 촬영을 했는데 과정은 행복했지만 너무 힘들었다. 어떤 날은 현장에서 정말 울기

  • '신인 보이그룹' 소디엑 "신인상 욕심 有…연말 시상식 무대 오르고 파"

    '신인 보이그룹' 소디엑 "신인상 욕심 有…연말 시상식 무대 오르고 파"

    신인 보이그룹 소디엑(XODIAC)이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소디엑(규민, 자얀, 리오, 현식, 렉스, 범수, 씽, 웨인, 다빈)은 2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리더 렉스는 "평소 동경해온 음악 방송 무대에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규민은 "열심히 노력해서 연말 무대에 오르고 싶다. 또 신인상도 탔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소디엑은 한국,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출신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소디엑은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룹의 첫 글자 X는 무한한 가능성처럼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관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소디엑의 정식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