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민아가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도를 넘은 행동으로 적지 않은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에는 김민아와 유키카가 출연해 자신의 프로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민아는 취미와 특기를 설명하던 중 "이거는 말 안 해도 된다. 말을 못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후 책상 위에 술잔을 올린 뒤 허리를 반동시키며 쓰러뜨리는 듯한 ...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학폭(학교 폭력) 의혹으로 파문이 일은 가운데, 과거 그의 행적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주엽의 과거 행적이 퍼지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과거 현주엽이 받았던 혐의를 보도한 기사가 담겨 있다. 현주엽은 1997년 12월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한 차례 논란을 빚었다. 당시 서울 논현동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던 중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행인에게 주먹을 휘둘...
그룹 (여자)아이들의 팬덤이 학폭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수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경고성 문구가 담긴 화환을 보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환 전달 완료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 3개의 화환이 놓여 있다. 화환에는 "비활동기 활동중단? 학폭은 자숙 아닌 탈퇴", "학폭 가해자들은 안고 가는 큐브는 또 다른 가해자&qu...
개그우먼 홍현희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부인하며 "정말 떳떳한 만큼 이제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고 밝혔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현희에게 정서적 왕따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홍현희와 그의 무리들이 B의 외모를 지적하며 왕따를 시켰다"면서 "자리 뒤에서 지우개 가루 던지며 욕하고, 급식 먹을 때 밥이며 반찬이며 손가락만큼 던져주고 비웃었다&...
비난도 선을 넘으면 범죄가 된다. 배우 지수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그를 향한 근거 없는 주장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수는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며 "연기자로 활동하는 내 모습을 보며 긴 시간 동안 고통받았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 못할 나...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그룹 내 왕따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룹 유니티 출신 가수 윤조가 그를 응원했다. 윤조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현주에게 따뜻한 말 해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에 "너무 많이들 물어봐서 대답 안 하면 혹시나 오해할까 봐 고민하고 고민하다 대답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유니티 단톡방은 오늘도 얘기 중이다...
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 측이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구속기소된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을 선정적으로 발언한 논란에 관해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이나은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법무법인 엘프스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합성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사례를 형사 고소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 아티스트들은 왜곡되고 악의적인 허위 게시물로 깊은 고통을 받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 출연한 배우 및 스포츠계 스타들이 학교 폭력(학폭)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이번에는 다음 주 방송을 앞둔 한 출연진을 향한 학폭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 시절 후배들에게 폭력을 가하던 사람이 유퀴즈에 나온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는 내달 3일 방영되는 '유퀴즈' 96회분에 출연하는 UCC스타 '야자시간 립싱크'의 주인공 중 한 인물을 향한 폭로로 추정된다.작성자 A씨는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한 시청자로서,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의 출연으로 인해 프로그램까지 미워하고 싶지 않아서 몇 자 적어본다"며 말문을 열었다.예체능 관련 일을 하고 있다는 A씨는 친한 누나에 대한 피해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누나는 그저 연기를 공부하고 싶어 모 대학 연극학과를 들어갔다. 당시 학교 군기 문화가 공론화되어 '군기를 잡지 말자'는 분위기가 생기기 시작한 때"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가해자 B씨는 더 이상 군기를 잡지 말자는 학교 분위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선배 중 한 명이었다. 그는 '학교 들어와서 좋은 건 아는데, 웃으면서 다니지 말아라'라는 식의 언행들을 평소에 보이곤 했다"고 전했다.A 씨의 주장에 따르면 B씨는 A씨의 친한 누나에게 강제적으로 일주일 내내 잠을 재우지 않고 술을 먹였다. 혹여나 술을 먹지 않으면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로 인해 A씨의 친한 누나는 몸 상태도 점점 나빠지면서, 결국 과호흡 증세까지 나타났다.A씨는 "누나는 선배들의 강제적인 술 문화가 힘들어 자퇴까지 고민했다"며 "이번에 '유퀴
그룹 에버글로우의 아샤를 둘러싼 학폭 의혹이 거세지고 있다. 소속사 측의 부인에도 폭로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의 불을 지피고 있는 것. 과연 아샤의 학폭 의혹에 대한 진실은 무엇일까. 지난 24일 한 커뮤니티에는 '00년생 아이돌 학폭 가해자 동창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는 최초 폭로자의 게시물을 본 또 다른 동창이 작성한 글로 추측된다. 아샤의 초, 중학교 동창이라는 작성자 A씨는 "(아샤는) 초등학교 때...
그룹 있지(ITZY)의 리아 측이 학폭(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최초 폭로자가 "진실 밝히겠다"며 반박했다. 리아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작성자 A씨는 25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곧 입장을 다시 정리해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혼란스럽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내가 알리고자 하는 이 글이 진실임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과거 리아가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고...
배우 박혜수에게 학폭(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폭로자들이 "악의적 공동 행위"라고 언급한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에 반박했다.폭로자 A씨는 지난 24일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박혜수 학폭 피해자 모임방' 10여 명은 단 한 번도 금전을 요구한 바 없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박혜수의 진심이 담긴 사과"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맹세코 돈 이야기를 꺼내거나, 합의 이야기를 꺼낸 적 없다. 사과는커녕 우리를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사람들로 의심한다는 공식 입장을 낸 것은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라며 "박혜수의 집단폭행 사실을 덮기 위한 언론플레이라는 의심이 든다. 있었던 학폭이 없어질 순 없다. 수많은 동창, 선후배들이 그 증인"이라고 밝혔다.이어 "의구심을 가질 정황이 발견됐다면 이 방에 속해있지 않은 피해자일 것"이라며 "피해자가 워낙 많기 때문이다. 무관용, 무합의는 피해자들도 마찬가지다. 수사기관 제출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앞서 박혜수의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이번 학교폭력 관련 제보나 주장들이 허위라는 것을 증명할 상당한 증거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과정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경제적 이익을 노리고 악의적 조직적인 공동 행위가 아닌지에 관하여도 의구심을 가질 만한 정황도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폭로들이 허위라는 점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 허위성을 입증할 상당한 증거를 확보해 수사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무관용, 무합의 원칙을 관철할 것이니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 게
배우 김동희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허위 사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시작한다. 김동희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두우 측은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음해성 허위 인터넷 게시글에 대한 민, 현사상 법적 조치를 이번 주부터 착수한다. 관련 진실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분명하게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동희의 학폭을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김동희와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작성자 ...
배우 박혜수 측이 학폭(학교 폭력) 의혹을 강력 부인함과 동시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박혜수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 SNS 등을 통해 당사 소속 배우 박혜수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근거 없는 억측 및 비난 목적의 게시물과 댓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연예계 학교 폭력의 중대성과 ...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학폭(학교 폭력)에게 용기를 줬다는 미담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한 커뮤니티에는 '유노윤호 선행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요새 연예인이며 운동선수며 학교폭력 피해 사례가 많이 올라오는데, 나 또한 잊고 살았지만 중학교 시절 당했던 학교폭력이 떠올라 글을 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같은 반 한 친구가 내 팔에 '칼빵...
배우 조병규를 향한 학폭(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또 다른 폭로 글이 등장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17일 한 커뮤니티에는 '조병규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친구들한테 평소에 TV에서 조병규 나올 때마다 "쟤 어릴 때 학폭 하던 애인데 논란 안 터지고 잘 나오네"라고 말하곤 했다. 근데 요즘에 폭로 터져서 나도 보탬글 써본다"고 전했다. 게시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