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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의 고통이 축제?"…SBS 뉴스, 박수홍 보도 선 넘었다 [종합]

    "남의 고통이 축제?"…SBS 뉴스, 박수홍 보도 선 넘었다 [종합]

    SBS 뉴스가 친형으로부터 횡령 피해를 입은 방송인 박수홍에 대한 자극적인 보도로 논란이 일었다. SBS 뉴스는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의 사건을 다루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다소 부적절한 제목과 섬네일을 사용해 질타를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의 제목은 '믿을 건 다홍이뿐...박수홍 친형 100억대 횡령'이다. 더불어 섬네일 곳곳에는 알록달록한 색과 함께 인물을 강조하는 듯한 효과가 어우러져 있다. 일...

  • 박수홍, 멜로망스 김민석도 감탄한 인성…파도 파도 미담뿐 [종합]

    박수홍, 멜로망스 김민석도 감탄한 인성…파도 파도 미담뿐 [종합]

    친형으로부터 횡령 피해 사실을 고백한 방송인 박수홍을 향한 미담이 끊이질 않고 있다.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그와 얽힌 일화를 소개하며 고마움을 표하는 댓글이 여러 차례 등장했다. 작성자 A씨는 2017년 tvN 'SNL 코리아' 방송 당시를 언급하며 "방청객으로 갔는데 우연히 박수홍과 매니저, 나, 친구 딱 넷이서 엘리베이터를 타게 됐다. 소심해서 아는 척은 못 한 채 엘리베이터에...

  • 손헌수, 박수홍 친형 횡령 폭로 "월세 수입으로 호화롭게 생활" [전문]

    손헌수, 박수홍 친형 횡령 폭로 "월세 수입으로 호화롭게 생활" [전문]

    개그맨 손헌수가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횡령 논란에 도움을 요청했다. 손헌수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 시간 옆에서 보기 안타깝고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지금 이 글을 쓰는 것조차 조심스러울 정도로 선배님은 이 얘기가 세상에 알려지길 싫어한다.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가족 걱정이고, 그중에서도 부모님 걱정 때문에 바보처럼 혼자 힘들어하며 15...

  • 심은우, 학폭 인정 후 작품 촬영ing…진정성 논란 [종합]

    심은우, 학폭 인정 후 작품 촬영ing…진정성 논란 [종합]

    배우 심은우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러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뚜렷한 입장을 내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2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심은우는 현재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행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JTBC 관계자도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학폭 사과에 대한 진정성이 떨어진다며 지적했다. '날아올라...

  • "나를 살린 다홍이"…박수홍, 가족 횡령 폭로 글 이후 발언 [종합]

    "나를 살린 다홍이"…박수홍, 가족 횡령 폭로 글 이후 발언 [종합]

    방송인 박수홍의 가정사 의혹 글이 확산된 가운데, 과거 그가 반려묘 다홍을 키우게 된 배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영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낚시터를 갔는데 (다홍이가) 나를 따라오더라. 당시 나는 고양이를 키울 생각도 없고, 예뻐해 본 적도 없고 무서워했다. 너무 깡마르고 상태가 안 좋아서 3시간 동안 내 품에 안은 채 동물병원에 데려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몸...

  • '조선구마사' 홈페이지 사라졌다 [종합]

    '조선구마사' 홈페이지 사라졌다 [종합]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홈페이지가 사라졌다. 이는 SBS가 방송 취소를 결정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다. 역사 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으로 수많은 질타를 받았던 '조선구마사'가 폐지됐다. SBS 측은 26일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여 '조선구마사' 방영권 구매 계약을 해지했다. 본 드라마의 방영권료 대부분을 이미 선지급한 상황이고, 제작사는 80% 촬영을 마친 상황"...

  • '조선구마사', 참교육 받고 폐지 당했다 [종합]

    '조선구마사', 참교육 받고 폐지 당했다 [종합]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 논란으로 인해 결국 방송 취소를 결정했다. 320억 원이 투입된 대작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한 결말이다. SBS 측은 26일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여 '조선구마사' 방영권 구매 계약을 해지했다. 본 드라마의 방영권료 대부분을 이미 선지급한 상황이고, 제작사는 80%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한 방송사와 제작사의 경제적 손실과 ...

  • "'나혼산' 하차" vs "실수"…'성희롱 개그' 박나래, 사과에도 논란 ing [종합]

    "'나혼산' 하차" vs "실수"…'성희롱 개그' 박나래, 사과에도 논란 ing [종합]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박나래가 자필로 사과했지만 시청자들의 비난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그가 출연중인 예능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멈추질 않고 있다. 25일 새벽 박나래는 전날 성희롱 개그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자필 편지로 사과했다. 그는 "웹예능 '헤이나래'에서 부적절한 영상으로 많은 ...

  • 적재, 이수 성매매 옹호 논란에 사과 [종합]

    적재, 이수 성매매 옹호 논란에 사과 [종합]

    가수 적재가 엠씨더맥스 이수의 성매매를 옹호하는 듯한 글을 올린 후 논란에 휩싸이자 이를 사과했다. 시작은 적재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엠씨더맥스의 20주년 기념 앨범을 소개하면서 비롯됐다. 그는 "언젠가부터 기타 연주 곡들은 안 올리게 되는데, 이 앨범은 꼭 올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성범죄를 저지른 가수를 응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 나래솔 측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옹호 NO"…한복 협찬 중단 [전문]

    나래솔 측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옹호 NO"…한복 협찬 중단 [전문]

    한복 브랜드 나래솔이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협찬을 중단한다. 나래솔은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재차 입장을 밝혔다. 앞서 나래솔 측은 블로그를 통해 한차례 입장문을 올렸다가 삭제한 바 있다. 나래솔 측은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섣불리 판단하여 글을 올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올린 글이 우리 의도와 달리 '역사 왜곡'된 부분에 옹호하는 취지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서 정정하여 다시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나래솔은 전통으로 내려오는 정통한복을 한국문화로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3대째 내려오는 가업을 이어가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세세하게 살피지 못하고 진행한 이번 일은 저희도 책임감을 느끼고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또한 "나래솔은 현재 방영 중인 '조선구마사'에 정통 조선의 '궁중의상'만 제작 협조 중이다. 드라마 내용상 일부 불미스런 내용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특히 나래솔에서 협조하지 않은 한복 부분까지 많은 오해를 받고 있어서 이후 협조를 중단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하고 섬세하게 잘 살펴서 방송 협찬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나래솔은 한복을 한국문화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조선구마사'는 지난 22일 첫 방송 이후 역사 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에는 방영을 중단하는 요청이 쏟아졌다.더불어 제작 지원 및 광고를 넣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항의 및 불매 운동을 선언했다. 이후 '

  • '조선구마사', 320억 대작인데…無광고 드라마라니 [종합]

    '조선구마사', 320억 대작인데…無광고 드라마라니 [종합]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위기는 어디까지일까. '조선구마사'는 태종(감우성 분)과 훗날 세종대왕이 되는 충녕대군(장동윤 분)이 백성을 집어삼키는 악령에 대항해 벌이는 혈투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320억 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일찍이 주목을 받았으나, 방영 첫 회 만에 역사 왜곡 및 동북공정 논란에 휩싸이며 큰 타격을 받았다. 당시 중국식 소품과 음식 사용, 태종과 세종을 폄훼하는 설정으로 대중들의 심기를...

  • 쌍방울도 역사 왜곡 논란 '조선구마사'에 등 돌렸다 [공식]

    쌍방울도 역사 왜곡 논란 '조선구마사'에 등 돌렸다 [공식]

    속옷 기업 쌍방울이 역사 왜곡으로 논란을 빚은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제작 지원을 중단한다. 쌍방울 측은 24일 텐아시아에 "'조선구마사'에 대한 모든 제작 지원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드라마의 내용을 사전에 세심히 챙기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조선구마사' 내용과 쌍방울 기업과는 어떠한 관계가 없음을 분명히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

  • '조선구마사', 기만도 정도껏…광고계 줄줄이 '손절' [종합]

    '조선구마사', 기만도 정도껏…광고계 줄줄이 '손절' [종합]

    시작부터 난관이다. 역사 왜곡으로 논란이 불거진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가 방영 중단 요청부터 광고계 손절까지 후폭풍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조선구마사'는 태종(감우성 분)과 훗날 세종대왕이 되는 충녕대군(장동윤 분)이 백성을 집어삼키는 악령에 대항해 벌이는 혈투를 그린 작품이다. 그러나 첫 방송 당시 중국식 소품과 음식 사용, 태종과 세종을 폄훼하는 설정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 특히 &#...

  • 반올림피자샵, 역사 왜곡 논란 '조선구마사' 손절 [전문]

    반올림피자샵, 역사 왜곡 논란 '조선구마사' 손절 [전문]

    피자 브랜드 반올림피쟈삽이 역사 왜곡으로 논란에 휩싸인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광고 편성을 중단했다. 반올림피쟈삽 윤성원 대표는 24일 SNS 계정을 통해 "논란 중인 드라마와 관련해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우리는 해당 드라마에 제작 지원을 하지 않으며, 단순 광고 편성이 해당 시간대에 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해당 드라마 시간대에 광고가 편성되지 않도록 조치해놓은 상황"...

  • [스타탐구생활] 조현, 배우로 성공하려면 조심 또 조심

    [스타탐구생활] 조현, 배우로 성공하려면 조심 또 조심

    걸그룹 베리굿 멤버이자 배우인 조현이 이번엔 팀 해체 논란을 야기시켰다. 그가 신중하지 못한 말과 행동으로 입방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조현은 지난해 연말 개봉한 '용루각: 비정도시'에 이어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최면'까지 연이어 영화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홍보활동에 나설때마다 논란에 휩싸이며 '작품' 보다는 조현 본인에게 더 관심이 쏠리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