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리아, 학폭 의혹 제기
소속사 측 "명백한 허위사실"
폭로자 "입장 정리 중"
소속사 측 "명백한 허위사실"
폭로자 "입장 정리 중"

앞서 A씨는 과거 리아가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고, 자신의 욕을 하고 다녔다고 했다. 이어 아무 이유 없이 자신을 무리에서 제외시키고 왕따를 시켰다고 털어놓았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본 사안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본 사안에 대한 고소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이와 관련해 향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공식 입장을 접한 A씨는 "허위사실 추가 고소라고? 이미 법적 대응 한 번 당했는데, 나 같은 일반인이 무슨 배짱이 있다고 또 허위사실을 유포하겠나?"라면서 "난 지금까지 사실 그대로를 이야기하고 있다. 입장 정리 중에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면 감사하겠다"고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이와 함께 B씨는 중학교 동창들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한 동창은 "(리아가) 급식 판에 있는 밥, 국, 반찬 다 섞어서 컵에 옮긴 후 강제로 다 먹였다"고 주장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