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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 때까지 간다는 권민아, 밝은 모습 공개…SNS 활동은 계속 [TEN★]

    갈 때까지 간다는 권민아, 밝은 모습 공개…SNS 활동은 계속 [TEN★]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권민아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평범한 일상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의 밝은 미소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한 매체는 권민아가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응급 봉합 수술 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SNS 계정은 잠정 폐쇄됐으나, 다시 복구됐다.이후 권민아는 SNS를 통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악플러 고소와 함께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한편 권민아는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를 직접 공개하며 열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전 연인과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이 휩싸이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권민아는 논란을 인정한 후 사과했다. 무엇보다 그는 더 이상 SNS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종합] "박수홍, 제보자 고소? 선 넘었다"…김용호, 증거 공개하라며 반박 [TEN이슈]

    [종합] "박수홍, 제보자 고소? 선 넘었다"…김용호, 증거 공개하라며 반박 [TEN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고소장 접수에 관해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언론플레이"라고 지적했다.김용호는 4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박수홍이 고소를 했다고 해서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고소를 한두 번 당하냐"며 "근데 나는 박수홍이 고소를 할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연예인은 최후의 순간까지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 연예인이 해명을 못 할 때 고소를 한다. 그런데 너무 남발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또한 "박수홍의 법무법인에서 고소하는 취지를 설명하는 데 웃음이 났다"며 "고소를 하면 허위 사실을 다 증명해야 한다. 나중에 고소가 진행돼서 재판으로 가면 박수홍이 증인으로 나와야 하는데 위증하면 큰일 난다. 그러면 나는 그동안 궁금한 걸 다 물어볼 수 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내가 사실 확인을 위해 박수홍 측에게 반론권을 보장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건 언론권에 힘이 있을 때 해당한다"며 "박수홍이 유튜브 채널이나 인스타그램에 말하면 수많은 매체가 다 써준다. 내가 해명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강조했다.이어 "어떤 말이 허위 사실인지 특정해주지 않았다. 더 황당한 게 제보자를 고소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알고 하는 거냐. 이게 선을 넘는 거다. 본인이 그걸 알고 있다는 거 아니냐. 제보자가 되게 많은데 웃기다"며 "허위 주장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있다고 했다. 다 까면 되지 않냐"며 목소리를 높였다.끝으로 "이 고소가 뭐냐면 언론 플레이용이다. 당장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찍어누르려는 것"이라며 "나를 고소한 박

  • "박수홍, 모든 방송서 하차하고 자숙해"…김용호 "반응 보겠다" 엄포 [TEN이슈]

    "박수홍, 모든 방송서 하차하고 자숙해"…김용호 "반응 보겠다" 엄포 [TEN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데이트 폭행 의혹을 다시한번 제기했다. 김용호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내가 제보 메일의 상당 부분을 가렸다. 너무 충격적이라서 그랬다. 어떤 분들은 여자가 오버하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그게 결정적인 실제 피해 사례를 지워서 그렇다. 굉장히 구체적이고 충격적"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많은 분이 그때 고소하지 왜 지금 그러냐고 하는데, 일반인이 연예인을 고소하는 게 독한 마음이 없으면 쉽지 않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당시 나이도 어리고 피해가 올까 봐 넘기고 있던 것"이라며 "제보자는 그때 충격으로 너무 힘들지만, 가식적이고 선량한 이미지에 속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가 겪는 일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공개한 것"이라고 밝혔다.박수홍의 반응을 지켜보겠다는 김용호는 "지금 박수홍이 한마디도 못 하고 있다. 본인이 여차하면 인스타그램에서 바로바로 해명하던데, 이번에는 어떻게 하는지 보겠다"며 "지금 박수홍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하는 것이다. 여기서 또 거짓말로 해명하다가 2차 폭로 맞지 않길 바란다"고 알렸다.앞서 김용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의 데이트 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고백한 이가 보낸 제보 메일을 일부 공개하며 "너무 구체적이라 나도 빠져들었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르면 20대 중반의 한 여성은 박수홍과 잠시 만났던 사람으로 상암동 집에도 자주 가고 여행도 갔었다. 당시 한 클럽에서 박수홍의

  • [TEN이슈] 박수홍, 노마스크 파티 논란→데이트 폭행 의혹…결혼 발표 후폭풍

    [TEN이슈] 박수홍, 노마스크 파티 논란→데이트 폭행 의혹…결혼 발표 후폭풍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을 발표한 이후 끊이질 않는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박수홍은 최근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뒤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하지만 열애 기간을 두고 때아닌 의혹에 휩싸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할 당시 싱글남 콘셉트로 거짓 방송을 한 게 아니냐는 것. 이에 박수홍은 "2018년 12월 소개로 만나 변한 해의 수가 4년이지만 디데이로 보면 2년 7개월이다. 햇수 얘기로 많은 혼동을 드린 것 같다"고 해명했다.다소 찝찝함을 남긴 채 논란이 일단락되나 싶었지만, 박수홍은 노마스크 축하 파티로 또 한 번 질타를 받아야 했다. 이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측에서 준비한 결혼 축하 파티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했기 때문인 것. 11명의 출연자가 마스크를 벗고 찍은 사진은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 충분했다.결국 급격히 확산된 코로나19 시국에 조심성이 부족했던 행동으로 마포구청에 신고가 떨어졌다. 신고자는 "마포구청은 방송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당국에 더욱 엄격한 방역수칙을 수립해 줄 것을 건의하기 바란다. 마스크를 미착용한 채 단체 사진을 촬영한 '동치미' 출연진 및 제작진 전원에게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소식을 접한 '동치미' 측은 "출연진이 녹화를 위해 분장을 수정한 직후 잠시 마스크를 벗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실수를 범했다"며 "결과적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지 못해 많은 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쳤다&q

  • [종합] "술 취한 박수홍, 천사가 악마로 변했다"…데이트 폭행 의혹? [TEN이슈]

    [종합] "술 취한 박수홍, 천사가 악마로 변했다"…데이트 폭행 의혹? [TEN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데이트 폭행을 주장했다.김용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지금 박수홍 이슈가 너무 화제라 좀 더 확실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자친구는 사생활 폭로가 아닌 사건의 본질이다. 형이 돈을 횡령한 걸로만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걸 확실하게 하려고 한다"며 "대중들이 착각하는 건 언론 때문이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는 게 무조건 박수홍 편들고 감성팔이에 동조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용호는 박수홍의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거짓 방송 의혹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박수홍도 이건 몰랐을 것이다. '미우새'에서 총각인 척, 결혼 안 한 척한 걸 대중들이 알아챌 수 있다는 것을 왜 고려하지 못했을까. 지금 박수홍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판단을 잘못했다. 지금 결혼을 발표하면 축하받을 줄 알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지금까지 '미우새'가 거짓말한 게 몇 건이냐. 김건모부터 홍진영, 탁재훈까지 다 논란이다. 근데 시청률이 좋으니까 넘어가고 있었다. 박수홍은 '미우새'의 창립 멤버이자,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다. 나이를 먹고 결혼을 안 해서 외롭게 사는 중년 남성의 외로움을 보여주는 게 콘셉트기 때문"이라며 "박수홍의 말대로라면 결혼할 여자가 있는 상태에서 '미우새'에 나와서 쇼를 했다. 이건 프로그램 폐지를 해야 한다. '미우새'를 재밌게 본 시청자들은 에

  • [TEN이슈] 권민아→하준수→김민귀,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지만…

    [TEN이슈] 권민아→하준수→김민귀,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지만…

    때아닌 사생활 논란이 연예계를 들이닥쳤다. 양다리 의혹에 휩싸인 스타들이 잘못을 인정하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기 때문인 것. 물론,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다. 하지만 그 방식이 정상적이지도 못하다면, 이것은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된다. 결국 논란의 여파로 인해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배우 김민귀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글로 인해 양다리 의혹 및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6년간 연애를 했던 전 여자친구라고 알린 A씨는 김민귀가 연애 기간 클럽, 원나잇, 양다리,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더불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일 때도 바람을 피우기 위해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확진 판정에도 접촉이 있었던 자신에게 그 사실을 먼저 알리지도 않았다고 밝혔다.이에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방역수칙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김민귀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나의 사생활로 인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공유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점, 이유를 막론하고 나의 잘못이며 반성한다. 그 친구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털어놓았다.그러

  • [종합] 김민귀, 사생활 논란 인정 "양다리는 맞지만…방역수칙 위반은 NO"[TEN이슈]

    [종합] 김민귀, 사생활 논란 인정 "양다리는 맞지만…방역수칙 위반은 NO"[TEN이슈]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을 직접 인정하고 사과했다.김민귀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나의 사생활로 인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나도 그 친구가 쓴 글을 읽어봤다. 읽으며 나의 지난 행동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됐다. 그리고 분명한 나의 잘못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반성과 사과의 말을 전했다"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공유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점, 이유를 막론하고 나의 잘못이며 반성한다. 그 친구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문제가 된 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에 대한 부분은 5월 21일 금요일 접촉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나 역시 당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당일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기 전 최소한의 일상생활과 거주지의 이동을 권유받았고 일상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5월 22일 방역 담당관으로부터 자가격리에 대한 통보를 받았고, 정부 지침에 따라 격리 장소에서 이탈한 적은 없다. 모두가 조심하는 예민한 시국에 더 적극적으로 선제 대응을 하지 못한바 논란을 일으켜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끝으로 "나를 응원해준 분들과 선배, 동료분들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개인의 삶에 좀 더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알렸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문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글쓴이는 현재 드라

  • [TEN이슈] 조병규, 학폭 가해자 프레임 깰까

    [TEN이슈] 조병규, 학폭 가해자 프레임 깰까

    배우 조병규가 학폭(학교 폭력) 가해자 프레임을 깰 수 있을까.조병규의 학폭 논란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랐다. 이는 조병규가 최근 학폭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로부터 사과를 받았기 때문인 것. 이로써 조병규의 학폭 논란이 새 국면을 맞게 됐다.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배우 조병규에 대한 근거 없는 학폭 논란을 촉발시킨 게시글 작성자들에 법적 조치에 나선 바 있다"며 "피의자는 경찰 수사 중 인터넷상에 올린 글이 허위사실임을 시인하고 이를 깊이 반성하는 공식 사과문을 최근 보내왔다"고 알렸다.그러면서 "해당 사건 수사와 관련해 조병규는 자신의 학생생활기록부를 포함, 자신의 학창 시절을 가까이 지켜본 선생님들과 다수 동창생의 진술 및 증언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며 "외국 국적의 익명 글 작성자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를 통해 피의자가 특정되어 신원이 확보됐고 피의자 국내 입국 시 법적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병규의 학폭 의혹은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비롯됐다. 당시 조병규의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누리꾼 A씨는 그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측은 작성자가 허위 사실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선처를 호소했다고 했다.그런데도 의혹은 계속됐다. 조병규의 학폭을 주장하는 추가 증언이 줄지어 등장하면서 논란의 불씨를 키운 것. 결국 조병규를 향한 여론은 부정적으로 바뀌었고, 대중들의 시선은 차갑고 날카로웠다.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더불어 조병규도 답

  • [공식] '알고있지만' 김민귀, 양다리에 폭언까지? 소속사 "사실 확인 중"

    [공식] '알고있지만' 김민귀, 양다리에 폭언까지? 소속사 "사실 확인 중"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증거추가) 드라마 ㅇㄱㅇㅈㅁ 남자배우의 실체를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모든 사람이 네가 이기적이고 인간답지 못한 나쁜 쓰레기란 걸 다 알았으면 좋겠다"며 입을 뗐다.이에 따르면 글쓴이는 현재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남자배우 A씨와 6년간 연애를 했던 전 여자친구다. 그는 A씨가 연애 기간 클럽, 원나잇, 양다리,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글쓴이는 A씨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일 때도 바람을 피우기 위해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했고, 확진 후에도 접촉이 있었던 자신에게 그 사실을 먼저 알리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결국 한 달 넘게 양다리였단 사실을 다 들켰다. 그 와중에도 모델 지인들이 이미 너희가 사귀는 걸 알고 있어서 이대로 들통나면 서울 생활 못 한다고, 제발 나를 전 여자친구라고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끝까지 사과하는 척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반성한 후에 연락한다더니 바로 그 여자에게 가서 만남을 이어갔다"고 밝혔다.또한 "초심을 잃은 넌 술, 담배를 멈추지 않았다. 동료 배우들과 주변 환경에 대한 불평만 늘더니 나한테까지 이중적인 모습으로 악마 같은 짓을 했다"며 "근데 결국 넌 지키지 못할 말들로 날 이용만 하고 한순간에 버리더라. 옆에 있어 달라고 이대로 가면 나 무너질 거 같다고 처절하게 계속 매달리며 우는 나한테 혼자 지내보라며 나약한 사람 취급했냐. 너야말로 여자한테 빌붙지 말고 하루라도 혼자 살아보길 바라"라고 전했다.이어 "결국 사람들의 반응이라도 보고 네

  • [TEN 이슈] "사과 왜?" vs "믿고 거른다"…안보현, '유튜브 구독 논란' 해명에도 갑론을박

    [TEN 이슈] "사과 왜?" vs "믿고 거른다"…안보현, '유튜브 구독 논란' 해명에도 갑론을박

    배우 안보현이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 목록이 공개되면서다. 이로 인해 해명문을 올리고 직접 사과했다.안보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브라보현'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처음 '브라보현' 채널을 개설한 2019년에는 내가 모든 부분을 관리해 왔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자가 나를 대신해 영상 업로드, 편집 등 모든 채널 관리를 도맡아 해오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관리자 실수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사실 여부 확인 후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또한 "내가 만들고 시작한 '브라보현' 채널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지 못한 점은 변명의 여지 없이 내 책임이다. 앞으로는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채널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공개된 안보현의 유튜브 채널 구독 목록에는 백종원, 김종국, 박서준, 신세경 등 연예인이 운영하는 채널을 비롯해 캠핑 관련 채널, 운동 관련 채널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그중에는 뻑가, 김용호연예부장 등도 있었다.뻑가는 안티페미니즘의 성향을 띈 우파 유튜버로 연예계를 비롯해 각종 사건, 사고를 다룬다. 흔히 '사이버 렉카'라고도 불린다. 김용호연예부장 역시 연예계 이슈를 다루는 유튜버로, 한예슬을 비롯해 전지현, 권상우, 조여정, 김태희 등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을 야기했다.이런 가운데, 안보현의 해명문에는 구멍이 존재했다. 평소 유튜브 채널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던 그였기에 '세심하게 관리'하지 못했

  • [종합] 김용호, 안보현 언급 "유튜브 구독 논란? 여론에 밀려 사과"

    [종합] 김용호, 안보현 언급 "유튜브 구독 논란? 여론에 밀려 사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배우 안보현을 옹호했다.김용호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생방송 중 안보현을 향한 논란에 입을 열었다. 그는 "안보현이 JTBC '이태원 클라쓰'로 떴는데 모델처럼 잘생겼다. 근데 갑자기 사과를 하길래 무슨 잘못을 했나 싶어서 봤다. 알고 보니 연예부장 채널을 구독했다가 사과한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연예부장 채널을 몰래 봐야 되냐. 보면 큰일이라도 나냐. 이건 기자들이 몰아가는 것"이라며 "안보현이 뜨긴 떴지만 아직 신인급이다. 여론에 밀려 무조건 사과한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다들 부계정으로 잘 보고 있다. 근데 왜 순진하게 본인 계정으로 봤냐"며 "이건 사과할 필요도 없다. 연예부장 채널을 보는 연예인이 되게 많다. 누가 보는지 다 안다. 어제도 모 연예인과 술 한잔했는데 첫 번째 영상부터 마지막 영상까지 다 봤다더라. 실명은 밝히지 않겠다. A급 톱스타 남자 배우"라고 알렸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보현 유튜브 채널의 구독 목록이 공개됐다. 백종원, 김종국, 박서준, 신세경 등 연예인이 운영하는 채널을 비롯해 캠핑 관련 채널, 운동 관련 채널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그중에는 '뻑가', '김용호연예부장' 등도 있었다.'뻑가'는 안티페미니즘의 성향을 띈 우파 유튜버로 연예계를 비롯해 각종 사건, 사고를 다룬다. 흔히 '사이버 렉카'라고도 불린다. 현재 구독자 103만 명을 돌파했다.'김용호연예부장'은 연예계 이슈를 다루는 유튜버로, 한예슬을 비롯해 전지현, 권상우, 조여정, 김태희 등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을 야기했다.이

  • [전문] 안보현, 유튜브 구독 논란 사과 "심려 끼쳐 죄송"

    [전문] 안보현, 유튜브 구독 논란 사과 "심려 끼쳐 죄송"

    배우 안보현이 유튜브 구독 논란에 사과했다.안보현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브라보현'을 통해 공식입장을 알렸다. 그는 "채널과 관련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을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 처음 '브라보현' 채널을 개설한 2019년에는 내가 모든 부분을 관리해 왔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자가 나를 대신해 영상 업로드, 편집 등 모든 채널 관리를 도맡아 해오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관리자 실수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사실 여부 확인 후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또한 "내가 만들고 시작한 '브라보현' 채널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지 못한 점은 변명의 여지 없이 내 책임이다. 앞으로는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채널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보현 유튜브 채널의 구독 목록이 공개됐다. 백종원, 김종국, 박서준, 신세경 등 연예인이 운영하는 채널을 비롯해 캠핑 관련 채널, 운동 관련 채널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그중에는 '뻑가', '김용호연예부장' 등도 있었다.'뻑가'는 세월호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던 채널이며, '김용호연예부장'은 연예인 폭로 전문 채널이다. 이를 두고 안보현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다음은 안보현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브라보현> 채널의 안보현입니다. 먼저 채널과 관련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처음 <브라보현> 채널을 개설한 2019년에는 제가 모든 부분을 관리해 왔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자가 저를 대신

  • 한예슬, 노마스크 논란 해명 "촬영+음식 섭취 때만 벗는다" [TEN★]

    한예슬, 노마스크 논란 해명 "촬영+음식 섭취 때만 벗는다" [TEN★]

    배우 한예슬이 노마스크 논란을 해명했다.한예슬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 걱정 마세요. 건강히 잘 있다 건강히 돌아갈게요"라고 밝혔다.이어 "촬영 때 마스크 벗어요. 먹고 마실 때 마스크 벗어요"라며 "코로나 검사 음성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일부 누리꾼들의 지적에 대한 반박이다. 앞서 누리꾼들은 한예슬의 노마스크를 언급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자 한예슬은 직접 해명하며 논란을 일축했다.그런가 하면,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18일 생방송을 통해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만난 가라오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한두 명이 아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거기서 놀았거나 일한 사람들 다 역학조사를 해야 한다"며 "한예슬을 담당했던 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그러면 한예슬부터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이 소식을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들었을 것이다. 분명 자기에게도 조사가 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잽싸게 뒤로 안 돌아보고 미국으로 도망간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해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미국에 간 이유는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간 것"이라며 "이미 한두 달 전부터 계획된 일정이었다. 미국에 가기 위해서는 엄격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필요 검사를 마친 후 비행기에 올랐다"고 전했다.한편 한예슬은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지난달 김용호와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이후 지난 15일 고소인 조사로 경찰서를 다녀온 뒤 미국으로 떠났다.박창기 텐

  • "하준수·안가연, 진짜 얼굴 밝힐 수 있어 감사" [종합]

    "하준수·안가연, 진짜 얼굴 밝힐 수 있어 감사" [종합]

    코미디언 하준수와 안가연의 바람 의혹을 제기한 전 여자친구 A씨가 추가 폭로를 펼쳐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A씨는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개그맨 H군 전 동거녀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동안의 일을 말씀드려야 하는 게 옳은 일인 것 같아 어렵게 글을 쓴다"며 입을 뗐다.또한 "그 사람을 많이 사랑했다. 다음 생에도 이 사람과 꼭 다시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헤어지고 나서 연락을 계속해왔던 건 솔직히 변명하지 않겠다. 그 사람의 목소리. 카톡이라도 받고 싶었고, 안 그러면 너무 힘이 들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자친구가 있던 그 사람에게 가져서는 안 될 감정을 가지고 연락을 취했던 거라 욕을 먹어야 한다면 욕을 먹겠다. 나도 남자친구들을 사귀고 만났었던 건 사실이지만, 나는 확실히 말하면 그 사람과 헤어지고 만났던 친구들"이라고 설명했다.A씨는 "이제는 비혼이다. 결혼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졌다. 근데 그 사람에게 왜 결혼을 재촉했냐는 질문에는 우리 부모님의 딸 사랑이라고 답해야 할 것 같다"며 "아버지께서 동거를 허락하면서 1년 뒤에 결혼하라고 했었다. 그 사람도 그걸 받아들이면서까지 나와 함께 있고 싶다고 했다. 약속한 1년이 다 됐을 무렵, 부모님이 결혼 진행에 대해 물어봤다. 그게 그 사람에게 재촉했다면 재촉했다는 내용"이라고 알렸다.웹툰을 통해 바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A씨. 그는 "배신감과 분노와 수치심, 모멸감으로 나는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응급실도 다녀오고 정신과도 다녔다"며 "혹시나 하고 들어가 본 메일에서 그 여자의 이상한 쪽

  • [전문] '진화♥' 함소원, 시어머니 욱일기 논란 사과

    [전문] '진화♥' 함소원, 시어머니 욱일기 논란 사과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욱일기 논란에 사과했다.함소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항상 좋은 말씀 해줘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혜정이 선물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혜정이 반은 키워주는 것 같다. 고맙고 감사하다. 잘 고쳐나가겠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이 팬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한 팬은 함소원에 "사람들은 참으로 소원씨가 부러운가 봐요. 소원씨에게 관심도 많고. 마음 잘 잡고 오늘 하루 잘 보내요"라고 전했다.함소원은 "감사하다. 근데 실상 내 일상 알면 그렇게 부러워할 인생은 아니다"라며 "힘들고 바쁘고 공부 많이 해야 하는 인생인데 걱정해줘서 감사하다. 그리고 항상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연락 주고 걱정해줘서 감사하다"고 설명했다.그런가 하면, 함소원은 "욱일기 그거 진짜 언니 어떻게든 나쁘게 보려는 기사다. 별것도 아닌 걸로 어쩌면 그렇게 언니를 괴롭히냐. 나는 정말 연예인 못할 것 같고 언니도 대단하다"는 응원에 "아니다. 디엠 많이 주고 있다. 관심이니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알렸다.이어 "반성도 하고 시정도 하고 고치려고 해야 한다. 조금이나마 심려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앞서 함소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시어머니가 부채를 들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시어머니가 든 부채의 배경이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연상케 한다고 지적해 파문이 일었다.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부부는 2018년부터 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