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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리뷰]'우도주막' 김희선, 정용화에 "내 남편?"→카이와 깜짝 결혼식 이벤트

    [TEN리뷰]'우도주막' 김희선, 정용화에 "내 남편?"→카이와 깜짝 결혼식 이벤트

    tvN '우도주막'의 김희선, 카이가 알바생 정용화의 활약 속에 신혼부부 결혼식 이벤트를 선보였다.지난 30일 방송된 '우도주막'에서는 정용화가 세 번째 알바생으로 등장했다.정용화는 김희선과 남다른 친분으로 등장부터 주막을 들썩이게 했다. 그는 자신의 정체를 감추며 주모 김희선에게 "주막 남편"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어 도착한 정용화는 격한 환영을 받은 가운데, 곧바로 탁재훈, 유태오, 카이 등 우도주막 식구들을 도왔다. 그는 손님들에게도 친밀하게 다가가며 알바생의 열정을 드러냈다.물론 실수도 있었다. 손님들이 저녁 식사를 할 때 정용화는 "다 드시면 착즙 귤 주스가 있다"고 말했다. 다음날 조식 음료를 잘못 설명하자 주막 식구들은 모두 당황했다. 탁재훈은 "누구의 지시가 있었냐?"고 물었고, 문세윤은 "이 친구가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다녀오겠다"며 진실의 방으로 들어가 웃음을 안겼다. 방에서 나온 정용화는 눈치를 보며 주스를 서빙해 폭소를 자아냈다.김희선, 카이는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혼부부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이는 "거창하게 해드리긴 어렵지만 추억 만들어주는 느낌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자신의 옷으로 드레스와 턱시도를 골랐고, 축가 가수로 정용화를 낙점했다. 이에 정용화는 흔쾌히 수락하며 즉석에서 연주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두 사람은 서둘러 이벤트 준비를 마쳤고, 카이는 "아직 결혼식을 못한 부부를 위해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혼 부부는 설레는 표정으로 직원들의 안내에 따랐고, 이벤트

  • [TEN 리뷰] 문세윤X탁재훈, 유태오 대신 셰프 변신→카이, 손님 가방 보고…"저거 내건데" ('우도주막')

    [TEN 리뷰] 문세윤X탁재훈, 유태오 대신 셰프 변신→카이, 손님 가방 보고…"저거 내건데" ('우도주막')

    탁재훈, 문세윤, 카이가 유태오 대신 셰프로 나섰다. 23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는 탁재훈, 문세윤, 카이가 셰프로 변신해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저녁 메뉴는 탁재훈의 스페셜 메뉴 아궁이 솥밥, 문세윤의 흑돼지 두루치기, 차돌된장찌개로 선정됐다.  탁재훈은 솥밥을 만들기 위해 아궁이부터 제작했다. 여기에는 카이가 보조로 나섰다. 두 사람은 벽돌을 쌓아 아궁이를 만들었다. 하지만 사이즈 미스로 벽돌을 더 날라야 하는 상황, 카이는 “낭만은 제대로야”라며 긍정적으로 말한 반면, 탁재훈은 “일이야 일”이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지지 않고 카이는 “그래도 느낌 있잖아요”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오만상을 찌푸리며 대답을 대신했다. 한편 요리 대신 손님 맞이에 나선 유태오도 당황했다. 전화 응대에서는 ‘우도 주막’을 ‘우도 주목’으로 잘못 발음하는가 하면, 손님 방문 5분 전에 어떤 것부터 챙겨야 할지 몰라 ‘멘붕’이 오기도. 하지만 막상 손님이 오자 유태오는 언제 당황했냐는 듯 "우도주막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인사했다. 또 방문한 손님이 외국인이자 그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유태오는 김희선과 손님 픽업에도 나섰다. 차로 이동하며 김희선은 “이 시간에 네가 밖에 나오다니”라며 “지금 제일 바쁠 때 아니야?”라고 놀라워했고 유태오 역시 “맞아요. 처음이에요. 진짜 처음 있는 일이야”라며 본인도 놀라워했다.  한편 주방에 모엔 셰프 삼인방은 본격적인 요리에 나섰다. 탁재훈의 보조를 맡은 카이가 “원래 대추가 통으

  • 김희선, 카이-유태오와 못난이 수박씨 콘테스트[TEN★]

    김희선, 카이-유태오와 못난이 수박씨 콘테스트[TEN★]

    배우 김희선이 우도주막의 일상을 전했다.김희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카이, 유태오와 함께 수박씨를 얼굴에 붙이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한편 김희선, 카이, 유태오는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 출연 중이다.사진=김희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희선, 대본에 초집중한 여신…슬리퍼도 명품이네 [TEN★]

    김희선, 대본에 초집중한 여신…슬리퍼도 명품이네 [TEN★]

    배우 김희선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22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각한 두 사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무 의자에 앉아서 대본을 체크하고 있는 김희선의 집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선은 작은 얼굴에 명품 핑크색 슬리퍼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김희선은 MBC 새 드라마 '내일'에 출연을 확정했다. 또 tvN 예능 '우도주막'에 출연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희선 열일에 반한 오또맘 "미쳤..아 진짜 이뻐"[TEN★]

    김희선 열일에 반한 오또맘 "미쳤..아 진짜 이뻐"[TEN★]

    배우 김희선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발산했다.18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한창이다.김희선의 사진에 유명 인플로언서 오또맘은 "미?...아 진짜이뻐요 와"라며 찬사를 보냈다. 김희선은 올해 45세다.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tvN '우도주막'에 출연 하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45세' 김희선, 얼굴에 그림을 그리려고 봤더니 이미 그림이네…"열일" 미모 [TEN★]

    '45세' 김희선, 얼굴에 그림을 그리려고 봤더니 이미 그림이네…"열일" 미모 [TEN★]

    배우 김희선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김희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촬영을 준비하는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스트라이프 네이비 재킷을 입고 굵은 컬을 넣은 긴머리는 김희선의 우아함을 배가한다. 특별한 메이크업이 필요 없을 만큼 뛰어난 미모는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그림보다 더 그림 같은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은 눈길을 사로잡는다.1977년생인 김희선은 1993년 데뷔했다. 현재 tvN 예능 '우도주막'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3살 연상의 한양대 출신 사업가와 2007년에 결혼해 2009년 딸을 낳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희선X카이, '야간포차' 돌발상황 발생→영혼의 듀오 '카희' 결성 ('우도주막')[종합]

    김희선X카이, '야간포차' 돌발상황 발생→영혼의 듀오 '카희' 결성 ('우도주막')[종합]

    카이와 김희선이 영혼의 듀오를 결성했다. 16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는 김희선, 유태오, 카이, 문세윤, 탁재훈이 새로 입실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레크리에이션과 음식을 준비했다. 이날 이석훈과 유태오는 조식을 담당했다. 계란과 베이컨, 빵, 주스, 요거트 등으로 꾸며진 아침 식사는 신혼부부들을 만족시켰다.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떠나고 알바생 이석훈도 떠날 시간이 다가왔다. 이석훈은 김희선에게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자 김희선은 "그럼 하루 더 있다가 가도 된다"고 말했고, 이석훈은 "약속이 있다"며 황급히 떠나 웃음을 안겼다. 카이와 문세윤은 성게를 구하기 위해 해녀님을 만났다. 카이는 우도주막을 위해 프리다이빙 특훈까지 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문세윤은 "카이가 3분 20초를 잠수하는 친구"라고 자랑했다. 카이는 "저희가 큰소리에 비해 실속이 없는 편이다"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잠수복이 꽉 끼는 문세윤을 보며 "피가 안 통한다. 웬 바다사자 한 마리가 있어"라며 장난쳤다. 바다로 나간 두 사람은 성게 사냥에 나섰다. 해녀님의 꿀팁을 듣고 감을 잡은 카이는 성게 다섯 마리를 잡는 데 성공했다. 반면 문세윤은 성게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카이가 잡은 성게는 즉석에서 손질됐다. 갓 잡은 성게를 맛본 카이는 "춤을 처음 8살때 시작했는데 갑자기 그때가 떠오른다"며 감격했다. 주막으로 돌아온 문세윤과 카이는 손님 맞을 준비를 시작했다. 신혼부부들이 속속 도착하고, 카이는 애피타이저로 제주 흑우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김희선은 "고기와 잘

  • 이석훈, 김희선 요리에 단호한 평가…"있으면 먹는데 사 먹지는 않을 것" ('우도주막')

    이석훈, 김희선 요리에 단호한 평가…"있으면 먹는데 사 먹지는 않을 것" ('우도주막')

    가수 이석훈이 ‘우도주막’의 스윗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이석훈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 출연해 열혈 알바생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이석훈은 '우도주막' 알바생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석훈은 "편하게 저를 막 써달라"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고 김희선은 설레는 모습으로 팬심을 드러냈다. 이석훈은 주막 구경에 나섰고, 김희선의 사진을 찍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수건 접기부터 안주 만들기, 설거지까지 직접 일거리를 찾는 열혈 알바생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석훈은 김희선이 개발한 메뉴를 맛본 후 "있으면 먹을 것 같은데 사 먹지는 않을 것 같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석훈은 ‘본캐’인 가수로도 맹활약했다. 탁재훈에게 마이크를 넘겨받은 후 SG워너비의 '라라라'를 열창한 이석훈은 신혼부부 손님들과도 함께 호흡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 이석훈은 결혼 선배로서 주막에 남은 남편들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석훈은 "저는 발라드 가수 치고 결혼을 일찍 했다"며 결혼 선배 면모를 자랑했다. 또 이석훈은 프러포즈를 생각 중인 손님에게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저녁이 된 후 이석훈은 야간포차에서 안주 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이석훈은 직접 만든 떡볶이를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또 이석훈은 커플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고 즐거운 추억 많이 안고 가세요"라며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를 불렀다. 여름밤, 이석훈의 달달한 세레나데에 신혼부부들은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nb

  • [TEN리뷰] 김희선 "술 좋아하니 아이 빨리 생겨"…카이 "29살에 은퇴 생각" ('우도주막')

    [TEN리뷰] 김희선 "술 좋아하니 아이 빨리 생겨"…카이 "29살에 은퇴 생각" ('우도주막')

    배우 김희선이 신부 투어 가이드로 나섰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 '우도주막'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신혼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는 가운데 SG워너비 이석훈이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석훈이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하자 김희선은 "요즘 너무 바쁜데 어떻게 왔냐"며 반가워했다. 이석훈은 "하나도 안 바쁘다. 편하게 막 써달라"고 말했고, 김희선은 "좀 친해지면 더 막하겠다"고 답했다. 유태오는 "30분 뒤에 3시부터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키겠다"며 거들었다.김희선은 아내들을 데리고 우도 드라이브 겸 땅콩 아이스크림 맛집 탐방이라는 ‘신부 투어’를 준비했다. 직접 운전대를 잡은 김희선은 "이렇게 아내들과 관광을 나가는 게 처음이다. 미흡한 점이 있어도 예쁘게 봐달라"고말했다. 이어 김희선은 "나는 결혼한 지 15년 차가 됐다"며 "결혼하고 남편이 조금 달라졌다 하는 분 있어요?"고 물었다. 그러나 정적이 흐르자 김희선은 “아직 신혼이구나”라며 웃음을 터트렸다.김희선은 7년 연애 후 결혼했다는 손님의 말에 "나는 연애 기간이 짧아서 길게 만나는 분들 마음을 잘 모르겠다. 30살에 결혼해서 31살에 아이를 낳았다. 부부가 술을 잘 마시잖아요? 그럼 이상하게 아이가 빨리 생긴다"고 말했다.남자들은 주막에서 자유 시간을 즐겼다. 이석훈은 "2014년에 혼인신고 먼저 하고, 2016년에 결혼했다. 31살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10년 전 어느 연애 프로그램에서 아내를 만나 결혼한 이석훈. 그는 "나는 발라드 가수치고는 진짜 일찍 결혼한 거

  • '우도주막' 이석훈, 하우스 가수로 변신…고막 남친 예고

    '우도주막' 이석훈, 하우스 가수로 변신…고막 남친 예고

    tvN 예능 ‘우도주막’이 신혼부부들을 더욱 달콤하게 해줄 로맨틱한 스페셜 이벤트를 선사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우도주막’ 5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신혼부부들을 위해 준비한 새로운 메뉴와 특별한 코스로 행복을 전파한다. 또한 만인의 고막 남친 SG워너비 이석훈이 함께하며 신혼부부만을 위한 하우스 가수로 변신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는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 이석훈이 등장한다. 이석훈은 분주한 주막에 여유와 활력을 불어넣어 줄 하우스 가수로 활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신혼부부를 환영하기 위해 마이크를 손에 쥐고 웰컴 송을 열창하는 등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주막 직원들은 신혼부부들에게 우도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요리 연구부터 이벤트 준비까지 열을 올린다. 특히 주모 김희선과 막내 카이의 작전이 가열차게 진행된다고. 김희선은 ‘신부 투어’를 준비해 드라이브부터 맛집 탐방까지 직접 가이드에 나선다. 카이는 이벤트 전문가로 변신, 신부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와 은밀한 대화를 나누고 프러포즈 대작전을 꾸민다는 후문.메인 셰프 유태오는 야심차게 유럽풍 신메뉴를 준비한다고 해 손님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처럼 그 어느 때보다 달콤하고 스페셜한 ‘우도주막’ 영업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주막 직원들이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할지 주목된다.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해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의기투합해 연 주막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 [TEN리뷰] 김희선 "♥남편 딸에 서운해 해, 데이트 어찌어찌 한다" ('우도주막')

    [TEN리뷰] 김희선 "♥남편 딸에 서운해 해, 데이트 어찌어찌 한다" ('우도주막')

    배우 김희선이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우도주막'에서는 엑소 카이가 복귀해 완전체로 돌아온 멤버들의 영업기가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역할을 정했고, 카이는 혼자 주방에서 분투하는 유태오를 위해 주방 보조를 자청했다. 김희선과 문세윤은 야외 주막을 준비했다.김희선과 문세윤은 재료를 사러 차를 타고 나갔고, 문세윤은 "누나는 이런데 형님(남편)이랑 데이트 오지는 못 했겠다. 워낙 사람들 관심이 많으니까"이라고고 말했다. 그러자 김희선은 "근데 알다시피 다 어찌어찌하지 않냐"고 답했고, 문세윤은 "난 잘 모른다. 난 어찌어찌가 아니고 그냥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주방을 맡은 카이 대신 탁재훈은 객실을 담당했고, 카이에 인수인계를 받았다. 객실 단장을 마친 탁재훈은 카이와 손님에게 대접할 감귤주스를 만들었다.김희선과 문세윤은 매대를 찾았고, 철물점에서 인테리어 아이템을 획득한 후 다시 우도주막으로 향했다. 김희선이 차에 타자마자 "배고프다"고 토로하자 문세윤은 "내가 봐 온 여배우들 중에 누나가 제일 허기짐을 강력하게 어필하는 배우"라며 "내가 봤을 때 누나는 푸드 파이터의 발전 가능성이 있다. 나한테 조금만 강의받으면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과 문세윤은 매대가 도착하자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했고, 안주 준비에도 나섰다. 메뉴는 꼬치구이세트와 옥수수튀김이었다. 유태오는 저녁 식사 메뉴로 전복죽, 구엄닭 백숙, 전복 비빔 국수를 준비했다. 유태오가 백숙에 어울리는 술을 정하지 못하자 김희선은 손님이 가져온 복분자주를 추천했다. 이

  • [TEN 리뷰] 김희선 "결혼 6개월만 임신 아쉬워"…'전수린♥' 류덕환 "2세 계획 有" ('우도주막')

    [TEN 리뷰] 김희선 "결혼 6개월만 임신 아쉬워"…'전수린♥' 류덕환 "2세 계획 有" ('우도주막')

    배우 류덕환이 아내 전수린과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김희선은 딸 연아가 방탄소년단 정국 팬 임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우도주막'에서는 영업 3일차를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류덕환은 조식 메뉴로 자연산 문어를 이용한 '문어 라면'을 선보였다. 류덕환표 문어 라면을 먹은 신혼부부들은 "진짜 맛있다"며 극찬했다. 이어 신혼 2개월 차 류덕환은 손님들에게 "혼자 살다가 이제 같이 사니까 어떤 기분이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류덕환은 "(나는) 사실 진짜 불편할 줄 알았다. 저는 개인 공간도 있어야 하는 스타일이었고, 혼자 잘 지냈다"며 "그런데 아직은 진짜 신혼인가보다. 괜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손님들에게 2세 계획을 묻던 김희선은 "나는 신혼이 짧았다. 6개월 만에 아이를 가지니까 아쉬웠다"며 "짧게는 1년 정도 신혼을 즐기다가 가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결혼을 서른에 해서 서른둘에 애를 낳아 딸 연아가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다. 사춘기 진짜 미쳤다"며 “"방탄소년단 정국을 너무 좋아한다. 아미 보내버리고 싶다. 그 아미 말고 군대 보내버리고 싶다. 하루에 (방탄소년단 노래) 그것만 듣는다"라며 하소연했다.손님들이 떠나고 ‘우도주막’ 직원들은 새로운 신혼부부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그러나 우도에 풍랑주의보가 내리며 내일 배가 뜨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문제가 닥쳤다. 이에 직원들은 신혼부부들에게 전화를 걸어 "섬에 들어올 수는 있는데 내일 배가 묶여서 못 나갈 수 있다"고 설명하며 오실 수 있는지 의사를 물어봤다.이후 날씨

  • '우도주막' 기상 악화→긴급 회의, 무사히 영업마칠까

    '우도주막' 기상 악화→긴급 회의, 무사히 영업마칠까

    '우도주막'이 첫 위기를 맞는다. 26일 밤 방송되는 tvN '우도주막' 3회에서는 영업 3일차를 맞이해 궂은 날씨에도 영업에 최선을 다하지만 예상치 못한 기상 악화로 비상 상황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우도주막은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심기일전, 비장함 속에서 새로운 신혼부부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아침부터 점점 거세지는 심상치 않은 비바람에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까지 때아닌 기상악화에 영업 이래 최초로 긴급회의까지 소집한다고 해 과연 무사히 영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직원들은 이러한 주막 운영 중단 위기에 다급해지지만 궂은 날씨에도 절찬 영업을 이어간다고. 체크인 안내부터 주안상 준비까지 신혼부부들에게 완벽한 첫날밤을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또한 류덕환은 지난 주에 이어 조식부터 주막 베이킹까지 특선 메뉴를 공개하며 센스 만점 알바생으로 빛을 발한다. 그는 해장과 스태미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황금 조식과 오직 우도주막을 위해 준비한 디저트 타임까지 선보이며 신혼부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더불어 홀과 우도 바다를 뛰어다니던 지배인 탁재훈이 처음으로 주방 입문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병아리 주모 김희선은 특별한 저녁 메뉴를 준비하는가 하면, 신혼부부들만을 위한 특별 공연까지 펼친다고 해 이들이 펼칠 활약에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우도주막'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 김희선·이현욱→차지연,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캐스팅

    [공식] 김희선·이현욱→차지연,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캐스팅

    넷플릭스(Netflix)가 시리즈 '블랙의 신부'의 제작을 확정하고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블랙의 신부'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최고 등급인 블랙과의 결혼을 꿈꾸며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상류사회로 진출하기 위해 혹은 유지하기 위해 결혼과 재혼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이들의 욕망을 따라가는 현실풍자극이다. '앨리스', '품위있는 그녀', '앵그리맘' 등으로 화려한 전성기를 다시 맞이한 김희선이 강남 중산층 주부로 살다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된 서혜승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센세이션을 예고한다. 혜승은 우연히 결혼정보회사 렉스에서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엎은 진유희(정유진 분)를 만나게 되고 상위 0.001%에 속하는 블랙을 향한 욕망의 레이스에 참전하게 된다. '마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현욱은 자수성가한 벤처기업 회장 이형주로 분한다. 모두가 탐내는 블랙 등급의 신랑감 형주는 초혼의 실패를 딛고 자신에게 득이 되는 재혼 상대를 찾고자 한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서 눈도장을 찍고 다양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활발하게 활약 중인 정유진은 최상류층에 속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기업 법무팀 변호사 진유희 역을 맡았다. '태양의 후예'에서 최우근 중사 역으로 이름을 알리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영화 '미드나이트' 등 다양한 활약을 이어온 박훈은 잘나가는 교수이자 아버지의 막대한 재산을 두고 최유선(차지연 분)과 갈등을 벌이는 차석진으로 분한다. 뮤지

  • [TEN 리뷰] 류덕환, 구원 투수로 깜짝 등장…카이 공백 메꿨다 ('우도주막')

    [TEN 리뷰] 류덕환, 구원 투수로 깜짝 등장…카이 공백 메꿨다 ('우도주막')

    배우 류덕환이 구원 투수로 깜짝 등장했다. tvN '우도주막'에서다.지난 19일 방영된 '우도주막' 2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객실 관리부터 주안상 준비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맞았다. 이런 가운데, 류덕환이 일일 알바생으로 합류해 어려움에 봉착한 멤버들을 도왔다.이날 탁재훈, 김희선, 유태오는 2일 차 영업을 앞두고 장보기에 나섰다. 그 사이 문세윤과 카이는 새로운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방을 정리했다. 이때 의문의 한 남성이 홀로 주막을 향해 걸어왔다. 문세윤은 손님인지, 지나가는 과객인지 헷갈리는 듯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이에 카이는 혹여나 연락을 받은 게 있는지 헐레벌떡 휴대폰을 확인했다. 그는 "연락 온 게 없다. (손님이) 아닐 것 같다"고 의심했다. 이후 주막에 다다른 남성은 "와이프가 오다가 다리를 다쳐서 혼자 왔다"고 설명했다.그때 남성의 정체를 알아본 문세윤은 황급히 멱살을 잡으며 "너 뭐냐"며 깜짝 놀랐다. 남성의 정체는 다름 아닌 류덕환이었다. 문세윤은 "예약자에 없었는데 왜 왔냐"고 물었고, 류덕환은 "일손이 부족하다고 해서 도와주러 왔다"며 "사실 저번 주에 혼자 왔었다. 신혼부부한테 선물을 주고 싶어서 사진을 찍어갔었다. 엽서도 만들어왔다"고 답했다.장보기를 마치고 주막에 돌아온 탁재훈, 김희선, 유태오는 일일 알바생 류덕환을 보고 반가운 기색을 표했다. 특히 김희선과 유태오는 류덕환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며 그의 합류를 환영했다.그렇게 문세윤, 카이와 류덕환은 손님을 맞았다. 신혼 2개월 차 부부였다. 체크인을 해주던 카이는 부부에게 "혹시 결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