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사춘기 딸 연아 언급
"정국 팬, 아미 보내고 싶다"
"정국 팬, 아미 보내고 싶다"

류덕환은 조식 메뉴로 자연산 문어를 이용한 '문어 라면'을 선보였다. 류덕환표 문어 라면을 먹은 신혼부부들은 "진짜 맛있다"며 극찬했다. 이어 신혼 2개월 차 류덕환은 손님들에게 "혼자 살다가 이제 같이 사니까 어떤 기분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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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에게 2세 계획을 묻던 김희선은 "나는 신혼이 짧았다. 6개월 만에 아이를 가지니까 아쉬웠다"며 "짧게는 1년 정도 신혼을 즐기다가 가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을 서른에 해서 서른둘에 애를 낳아 딸 연아가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다. 사춘기 진짜 미쳤다"며 “"방탄소년단 정국을 너무 좋아한다. 아미 보내버리고 싶다. 그 아미 말고 군대 보내버리고 싶다. 하루에 (방탄소년단 노래) 그것만 듣는다"라며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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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는 6시간에 걸쳐 학센을 정성스레 만들었고, 김희선은 ‘요알못’ 임에도 손님들 앞에서 직접 전을 구웠다. 음식에 맞는 술을 페어링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탁재훈은 분위기를 띄우며 노래방을 열어 흥을 띄웠다. 류덕환은 카이의 빈자리를 척척 매꾸며 열혈 알바생의 면모를 뽐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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