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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김희선 "핑크머리 탈색할 때마다 따가워, 해보고 싶은 거 다 하고 있다"

    '내일' 김희선 "핑크머리 탈색할 때마다 따가워, 해보고 싶은 거 다 하고 있다"

    배우 김희선이 탈색 머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희선은 사람 살리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았다. 핑크색 탈색 머리로 화제를 모은 김희선은 "많은 분이 내 두피 걱정을 해주더라. 물론 할 때마다 따갑다. 일회용"이라고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이 헤어스타일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겁은 났지만 머리는 자라면 되고, 두피는 관리 받으면 되니까 걱정은 없었다"고 쿨하게 말했다.  또한 "핑크머리도 핑크 머리인데 눈 화장도 빨갛게 한다. 드라마에서 이렇게 힙하게 옷을 입은 적이 처음이다. 가죽 바지를 입은 적이 거의 없는데,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희선의 재발견'이라는 말에 대해 김희선은 "22번째 재발견되고 있다"고 웃으며 "작품할 때마다 재발견이라고 하는데 '내일'은 진짜 재발견이다. 23번째 재발견이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어 "지금까지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캔디 역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나한테 나쁜 짓을 굳이 하지 않았아도 다른 사람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때리고 벌을 주는 역할이다. 너무 사이다다. 하고싶은 거 다하고 있다"고 만족해 했다. '내일'은 4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내일' 김희선 "핑크 머리에 단발 커트까지, 어울릴까 부담 됐다"

    '내일' 김희선 "핑크 머리에 단발 커트까지, 어울릴까 부담 됐다"

    배우 김희선이 핑크색 단발 머리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1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희선은 사람 살리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았다. 김희선은 핑크색 단발 탈색머리로 파격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희선은 "웹툰이 원작이다 보니 싱크로율을 무시할 수 없지 않나. 웹툰에서 가장 특이한 게 구련이의 헤어스타일"이라며 "핑크 머리를 한다는 게 나한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렇게 짧은 머리로 나오는 것도 처음이다. 핑크 머리에 커트까지 하려니 내가 할 수 있을까, 어울릴까 부담도 됐다"고 털어놨다.  김희선은 김혜숙과 드라마 '나인룸'에 이어 호흡을 맞추는 소감에 대해 "너무 좋다"며 "내가 목이 좀 약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몸에 좋은 걸 늘 사다주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내일'은 4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희선, 온 몸이 명품…강아지 '♥' [TEN★]

    김희선, 온 몸이 명품…강아지 '♥' [TEN★]

    배우 김희선이 명품 미모를 뽐냈다.김희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희선은 핑크 머리부터 손에 쥔 명품백까지, 화려함 그 자체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런 가운데 김희선의 품 안에 안긴 귀여운 강아지가 눈길을 끈다.김희선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내일’에 출연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로운, 20대 청춘의 아찔한 영혼 분리…저승사자 김희선과 대면 ('내일')

    로운, 20대 청춘의 아찔한 영혼 분리…저승사자 김희선과 대면 ('내일')

    로운이 코마 상태에 빠졌다.30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김희선과 로운의 스틸을 공개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김희선은 극 중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인 저승사자 구련 역을, 로운은 예기치 못하게 반인반혼의 상태로 저승에서 첫 취업을 하게 된 위기관리팀 계약직 사원 최준웅 역을 맡아 죽음의 문턱으로 내몰린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 가운데 '내일' 측이 병원에 입원 중인 준웅의 스틸을 공개했다. 산소호흡기를 장착한 채 미동도 없이 누워있는 준웅의 모습이 상태가 위중함을 깨닫게 한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 속 준웅은 언제 그랬냐는 듯 벌떡 일어나 앉아 관심을 높인다. 특히 자기 몸이 무사한지 더듬어 보는 그의 표정에서 이루 말하지 못할 공포가 느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져 신체와 영혼이 분리되어버린 준웅의 모습. 무엇보다 그런 준웅을 찾아온 저승사자 구련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구련은 준웅의 일거일동을 흥미로운 듯 지켜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련이 준웅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20대 꽃다운 청춘에 저승사자와 대면하며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준웅이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에 입성하며 펼쳐질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한편 '내일'은 오는 4월 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핑크단발' 김희선, 과감한 하의실종룩…각선미 과시 [TEN★]

    '핑크단발' 김희선, 과감한 하의실종룩…각선미 과시 [TEN★]

    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내일'을 홍보했다.김희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TOMORROW'라는 문구와 드라마 '내일'의 첫 방영일로 벽에 붙여진 풍선을 보며 웃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선은 핑크색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짧은 초록색 원피스를 입어 섹시한 매력까지 뽐냈다.김희선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 드라마 '내일'로 시청자를 만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김희선, 미리 만난다…오늘(26일) '내일' 비하인드 공개

    김희선, 미리 만난다…오늘(26일) '내일' 비하인드 공개

    MBC가 4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내일’과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미리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방송 ‘MBC 드라마 프리미어’를 선보인다. ‘트레이서’ 후속으로 오는 4월 1일 처음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싱크로율 높은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MBC 드라마 프리미어‘ 속 ’내일‘은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들', '웹찢 배우들의 미친 활약,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신박한 저세상 오피스물’ 등 ‘내일’의 관전 포인트는 물론,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으로 그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스틸컷에서만 공개됐던 장면들도 공개된다. '최준웅' 로운의 면접 광탈 현장부터 '옥황' 김해숙과의 ‘옛날 사람’ vs ‘요즘 애’의 첫 만남까지, 본방사수 욕구를 한층 더 자극할 예정. 원작 웹툰 작가의 배우들에 대한 싱크로율 인터뷰 영상도 최초로 공개된다.‘MBC 드라마 프리미어’는 26일(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희선, 핑크색 머리에 핑크 점퍼까지…힙한 46살 [TEN★]

    김희선, 핑크색 머리에 핑크 점퍼까지…힙한 46살 [TEN★]

    배우 김희선이 파격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김희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희선은 핑크색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희선은 핑크색 점퍼까지 매치해 힙한 매력을 과시했다. 46세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다.김희선은 오는 4월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로 시청자를 만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로운, 김희선의 골칫거리·김해숙의 '요즘 애'·윤지온과 브로맨스 '3色'('내일')

    로운, 김희선의 골칫거리·김해숙의 '요즘 애'·윤지온과 브로맨스 '3色'('내일')

    드라마 '내일' 속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사내 조직도가 공개됐다.22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주마등 사내 조직도를 공개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공개된 사내 조직도에는 주마등의 회장 옥황(김해숙 분)을 필두로 주마등의 부서별 팀 구성부터 직책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먼저 혼령관리본부 내 위기관리팀에 속한 구련 팀장(김희선 분), 6개월 계약직 사원 최준웅(로운 분), 임륭구 대리(윤지온 분)의 관계가 이목을 끈다.구련 팀장은 준웅을 6개월 골칫거리로 여기고 있는 한편, 준웅과 륭구는 원치 않는 브로맨스와 우정과 부정(否定)사이로 이어져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구련 팀장과 륭구 대리가 예기치 못하게 코마상태에 빠져 반인반혼의 상태로 저승에서 생애 첫 취업을 하게 된 사회 초년생 준웅과 뿜어낼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동시에 이들이 위기관리팀으로 뭉쳐 펼칠 사람 살리는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위기관리팀 구련 팀장과 인도관리팀 박중길 팀장(이수혁 분)은 대립 관계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죽고자 하는 사람들을 살리려는 '온건파' 구련 팀장과 저승사자는 인간의 생사에 관여해선 안 되며 극단적인 선택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기적인 살인이라고 주장하는 ‘강경파’ 박중길 팀장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 나아가 이들의 대립은 양 팀 간의 대립을 예상케 하는바, 이에 따라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에 관심이 높아진다.이와 함께 구련 팀장과 회장 옥황은 거래 관계로 얽혀있어 호기심

  • '핑크 단발' 김희선이 돌아왔다…"기존 저승사자와 완전 달라" ('내일')

    '핑크 단발' 김희선이 돌아왔다…"기존 저승사자와 완전 달라" ('내일')

    배우 김희선이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을 통해 또 한번 ‘믿보배’의 진가를 드러낸다.오는 4월 1일 처음 방송되는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박자경,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카이로스’, tvN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영화와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수많은 작품을 통해 ‘N차 전성기’임을 입증해온 김희선이 ‘내일’을 통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그동안 김희선은 작품마다 한계 없는 도전을 거듭하며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다. 특히 앞서 ‘나인룸’에서는 삶의 배경부터 성격까지 180도 다른 60대의 장기 복역수와 영혼이 뒤바뀐 30대 변호사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해낸데 이어, ‘앨리스’에서는 강인한 모성애를 지닌 시간여행자와 당찬 천재 물리학자를 오가는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화면을 장악했다.이러한 김희선이 ‘내일’을 통해 저승사자 구련으로 또 한 번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 구련은 사람 살리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으로, 엘리트만이 선발된다는 저승사자계에 결격사유가 있는 지옥에서 돌아온 여자. 이에 김희선은 비주얼부

  • "김희선 파격 비주얼, 원작자도 깜짝 놀라…용기에 박수" ('내일')

    "김희선 파격 비주얼, 원작자도 깜짝 놀라…용기에 박수" ('내일')

    MBC 새 금토 드라마 ‘내일’의 김태윤 감독과 성치욱 감독의 서면 인터뷰가 공개됐다.오는 4월 1일 처음 방송되는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다양한 시트콤을 집필한 박란 작가와 신예 박자경, 김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더한다.특히 영화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을 연출한 김태윤 감독과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카이로스’, tvN ‘마우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아 영화와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내일’을 통해 첫 드라마 연출을 맡게 된 김태윤 감독은 “평소 두 시간보다 긴 스토리를 다뤄보고 싶은 열망이 있었기 때문에 큰 고민 없이 택했다"며 “특히 원작의 세계관에 끌렸다. ‘죽고 싶은 사람을 구하는 저승사자’라는 소재가 무척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감정선을 다루는 원작자의 솜씨도 예사롭지 않았다. 더욱이 ‘한국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이렇게도 풀 수 있구나’ 싶어서 욕심나는 작품이었다”고 밝혔다.성치욱 감독은 ‘내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작품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과 메시지가 굉장히 좋았다. 웹툰 자체의 이야기 완성도와 위기관리팀의 궁합, 캐릭터들도 흥미로웠다"며 “각색하는 과정에서 극의 흥미를 더할 판타지적인 요소가 더 추가됐는데, 이 부분도 영상화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김 감독은 ‘내일’을 연

  • [공식] 김희선도 1억원 기부, 산불 피해 기부 행렬 동참

    [공식] 김희선도 1억원 기부, 산불 피해 기부 행렬 동참

    배우 김희선이 산불 피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9일 대한적십자사는 “김희선 씨가 지난 3월 8일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과 소실된 산림재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적십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적십자사에 따르면 김희선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산림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밝히며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산불로 소실된 산림이 조속히 복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희선이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강원, 경북 등 지역 적십자 지사를 통해 이재민의 임시주거시설 지원과 피해지역 산림 재건복구활동에 사용된다. 김희선은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외에도 코로나19 극복 성금 및 소아암 환우, 학대 피해 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마스크 기부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앞서 유재석, 신민아, 김우빈, 손예진, 현빈, 영탁, 박민영, 임영웅, 송강호, 이제훈 등도 따뜻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싱크로율 50%" 김희선, '내일'서 20년만 단발+핑크색 올 탈색한 이유

    "싱크로율 50%" 김희선, '내일'서 20년만 단발+핑크색 올 탈색한 이유

    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내일'을 위해 20년 만에 탈색한 이유를 밝혔다.23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김희선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이 원작.김희선은 '내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 대단한 메시지를 전하기 보다 '당신 옆에 저도 있어요'라고 말하듯 존재만으로도 내일, 나아가 매일 힘이 될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구련 캐릭터에 대해 "련은 츤데레"라고 소개했다. 김희선이 극중 연기하는 구련은 삶을 포기한 사람들이 스스로 일어서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직설적이고 센 말투를 쓰지만 그 속에는 사랑과 애정이 묻어 있는 인물. 김희선은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련의 마음이 멋지다"고 했다.김희선은 구련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50%"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을 잘 챙긴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저와 달리 련은 주변에 누군가를 가까이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무엇보다 김희선은 구련 캐릭터를 위해 핑크 단발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원작을 보고 외적인 싱크로율을 최대한 맞추고자 했다. 그것이 작품과 캐릭터에 가까워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또한 "20년만의 단발은 물론 올 탈색을 한 건 처음이다. 핑크색을 유지하기 위해 2-3일에 한 번씩 코팅 샴푸를 쓰면서 관리한다"고

  • 20년 만 핑크로 탈색한 김희선, 여유만만 이수혁 앞 분노('내일')

    20년 만 핑크로 탈색한 김희선, 여유만만 이수혁 앞 분노('내일')

    드라마 '내일' 속 위기관리팀장 김희선과 인도관리팀장 이수혁이 살얼음판 분위기를 걷는다.22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구련(김희선 분)과 박중길(이수혁 분)을 중심으로 한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팀장들의 회의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인생작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이다.김희선은 극중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이수혁은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최고 엘리트이자 냉혈한 인도관리팀장 박중길 역을 맡았다. 죽고 싶은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구련과 달리 박중길은 위기관리팀의 임무가 저승사자 본분에서 벗어났다고 생각, 사사건건 대립하며 극에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회의실에 모인 주마등 팀장인 구련과 박중길의 개성 넘치는 패션과 자유분방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만을 예의주시하는 위기관리팀장 구련과 인도관리팀장 박중길의 날 선 분위기가 회의실에 싸늘한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웃음기 하나 없는 련의 단호한 표정에서 중길을 향한 분노가 엿보이는 한편 중길 또한 한치의 물러섬 없이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맞서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신경전에도 아랑곳 않는 다른 팀장들의 면면은 둘 사이의 갈등이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이에 구련과 박중길이 회의 중 대립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내일' 제작진은 "위기관리팀장 구련과 인도관리팀장 박중길의 관계성에 주목하면 극의

  • '내일' 원작자 "핑크머리 김희선→로운, 진정성 UP…싱크로율 100% 이상"

    '내일' 원작자 "핑크머리 김희선→로운, 진정성 UP…싱크로율 100% 이상"

    드라마 '내일' 원작자 라마 작가가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 등에 대해 웹툰을 뚫고 나온 느낌이라고 밝혔다.17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 원작자인 라마 작가와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라마 작가는 웹툰 '내일' 드라마화에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감개무량하다. 드라마화 제안을 받기 전날까지만 해도 제 작품이 영상화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드라마화 돼 그저 영광일 따름이다"고 말했다.라마 작가는 각 배우들의 캐스팅에 대해 "처음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을 접했을 때 정말 많이 놀랐다. 제가 만든 캐릭터들임에도 실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 얼굴이 또렷하게 그려지지 않았는데, 배우들의 얼굴에 캐릭터의 이미지가 모두 담겨있어서 100%를 넘어선 싱크로율이 신기하게만 느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앞서 김희선은 핑크 단발 헤어스타일과 레드빛 아이섀도 메이크업으로 파격 변신, 웹툰 '내일' 속 구련 캐릭터의 실사판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김희선의 변신에 대해 라마 작가는 "김희선 배우의 오랜 팬이기에 오랫동안 긴 머리를 유지하셨던 것을 알고 있다. 더욱이 핑크 단발과 붉은 아이섀도 메이크업에는 큰 각오가 필요함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의 변신이 더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너무나도 높은 싱크로율에 배우 김희선이 아닌, 구련이라는 캐릭터 그 자체로 보여서 입을 다물 수 없었다"고 말했다.라마 작가는 "취준생 최준웅이 실제

  • 핑크머리 저승사자 김희선, 로운과 일촉즉발…싸늘한 눈빛('내일')

    핑크머리 저승사자 김희선, 로운과 일촉즉발…싸늘한 눈빛('내일')

    김희선, 로운, 윤지온이 다리 위에서 일촉즉발 대치를 벌인다.16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김희선, 로운, 윤지온의 스틸을 공개했다. '내일'은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 원작으로,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극중 김희선은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로운은 예기치 못하게 반인반혼의 상태로 저승에서 첫 취업을 하게 된 위기관리팀 계약직 사원 최준웅 역을, 윤지온은 위기관리팀의 사건사고를 수습하는 워라밸 러버 대리 임륭구로 분해 팀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저승사자 련, 륭구와 인간 준웅이 계약을 시작하게 되는 단초가 되는 운명적인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준웅은 다리 위 난간을 붙잡고 선 노숙자를 뒤에서 끌어안은 채 그대로 굳어버린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두 눈이 휘둥그레진 준웅의 표정에서 낯선 이들과의 만남에 당혹한 그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련은 준웅을 향해 분노 서린 싸늘한 시선을 내비쳐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시에 련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주변을 고요하게 잠식 시키며 긴장감을 더한다. 바닥에 주저 앉아 련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준웅과 익숙한 듯 담담한 표정으로 그의 옆에 선 륭구의 모습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저승자사 련, 륭구와 인간 준웅이 첫 만남부터 일촉즉발 대치를 벌인 이유는 무엇일지, 추후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으로 뭉치게 될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