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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8세 김희선, S라인 어디갔어…72만원 미니스커트 무색해진 펑퍼짐 셔츠 핏

    48세 김희선, S라인 어디갔어…72만원 미니스커트 무색해진 펑퍼짐 셔츠 핏

    배우 김희선(48)이 우월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20일 김희선은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를 홍보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밥이나 한잔해' 5회에서 김희선이 입고 나온 복장으로, 하늘색 반소매 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다. 미니스커트로 드러낸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다소 펑퍼짐한 셔츠 핏에 가려진 가녀린 몸매가 아쉬움을 자아낸다. 김희선이 착용한 플레어 데님 스커트는 면소재 청치마로 리본 무늬가 포인트가. 가격은 405유로로 한화 약 72만원이다. 보라색 양말에 매치한 로퍼는 6cm 키높이 통굽 로퍼로 가격은 117만 5000원을 호가한다. 또한 김희선이 착용한 꽃 모양의 귀걸이는 41만원이다. 김희선은 '밥이나 한잔해'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중이다. ‘우리, 집’은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작품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48세 김희선, 같은 820만원 원피스인데…17살 어린 혜리와 견줘도 굴욕없네

    48세 김희선, 같은 820만원 원피스인데…17살 어린 혜리와 견줘도 굴욕없네

    혜리와 김희선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혜리는 최근 출연한 유튜브 웹 예능 '살롱드립2'에서 B사 제품의 트위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제품은 김희선이 '우리, 집' 홍보 영상을 찍을 때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원피스다. 이날 혜리는 같은 브랜드의 머리띠를 착용, 검정색 양말에 구두를 신어 한껏 꾸민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희선은 머리띠가 아닌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고 회색 운동화를 매치해 꾸안꾸 느낌을 살렸다. 해당 원피스 가격은 5900달러로, 한화 약 820만원을 호가한다. 혜리가 착용한 머리띠 가격은 150만원이다. 혜리가 출연한 '미스터리 수사단'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에스파 카리나 등이 출연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희선, '불륜녀' 연우 조력자 정건주 정체 알았다…소름 '냉기 미소' 엔딩 ('우리,집')

    [종합] 김희선, '불륜녀' 연우 조력자 정건주 정체 알았다…소름 '냉기 미소' 엔딩 ('우리,집')

    ‘우리, 집’ 김희선이 연우의 조력자 정건주의 정체를 알았다.지난 22일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10회에서는 노영원(김희선)이 이세나(연우)의 계략으로 살해 누명을 쓴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피범벅인 상태로 목격된 홍사강은 노영원에게 가족의 비밀을 폭로하겠다는 문자를 받고 양평 별장에 도착, 어둠 속에서 공격을 받고 몸싸움을 하던 중 정신을 잃었다며 혼란스러움을 드러냈다. 홍사강은 노영원에게 “아니야. 난 죽이지 않았어”라며 토로했지만, 김형사(김민상)는 노영원, 홍사강을 용의자로 연행했다.노영원은 경찰 조사에서 이세나에게 문자와 전화를 받고 별장에 왔더니 죽은 안요섭과 시어머니 홍사강이 있었다고 밝혔고, 홍사강은 누군가 공격을 했고 클로로포름을 묻힌 거즈로 인해 기절했을 뿐 자신은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형사는 최재진(김남희)의 내연녀 이세나가 안요섭의 진술로 인해 풀려난 만큼 노영원과 홍사강에게 살해 동기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살해 도구인 칼의 지문과 DNA 등이 홍사강으로 밝혀진데 이어 홍사강이 현장에 본인만 있었다고 강력히 어필하면서 노영원은 풀려나왔다.노영원은 면회실에서 홍사강을 만나 “이세나의 계획대로라면 분명 절 노렸을 텐데, 아무래도 변수가 생긴 거 같아요”라며 자신 대신 홍사강이 살해 누명을 쓰게 된 것을 미안해했다. 홍사강은 “이런 걸 감당하기엔 내가 더 강하다는 거지”라고 다독이면서, 그날 자신을 공격한 건 남자이며 추리소설 속 밀실 사건에서는 절대로 용의선상에 오르지 않는 인물이 살인자라는 힌트

  • [종합] '공범' 연우-정건주, 김희선에 원한→복수 꿈꿨다 ('우리,집')

    [종합] '공범' 연우-정건주, 김희선에 원한→복수 꿈꿨다 ('우리,집')

    노영원(김희선 분)이 자신에게 원한을 가진 이세나(연우 분)과 문태오(정건주 분)의 정체를 알아냈다.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10회에서는 노영원이 이세나의 계획을 알아냈다. 구치소에 수감된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는 자신을 찾아온 노영원에 "난 괜찮으니까 이세나부터 잡아. 당한 게 너무 자존심 상한다"고 얘기했다.이세나를 잡기 위해 노영원(김희선 분)과 최재진(김남희 분), 노영민(황찬성 분)은 문태오의 정체부터 알아내려 했다. 최재진과 노영민은 문태오가 다니는 학교인 한국대를 찾아갔고, 문태오가 다른 사람을 사칭했음을 알게 됐다. 최재진은 노영원에 "그날 별장에 있었던 사람이 그 녀석(문태오)일까"고 문태오를 의심했다.노영원도 "문태오가 그 시점에 당신 앞에 나타난 것도 이상하고, 이세나가 의도적으로 당신한테 접근한 것도 패턴이나 방식이 둘 다 비슷하다. 이세나는 내 가족 상담에 대해서 왜곡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분명 관련이 있을 거야"고 추측했다.최재진은 이세나와 문태오이 어린 시절을 보낸 보육원 성당에 찾아갔다. 성당의 수녀와 아이들을 통해 이세나와 문태오가 같이 봉사도 다니며 서로 아는 사이임을 알게 됐고, 최재진은 노영원에게 "둘이 아는 사이였다. 문태오의 본명은 오태환이다"고 전했다.노영원도 별장을 드나들던 남자 몽타주 사진이라며 문태오의 몽타주가 담긴 문자를 받았다.이세나는 수녀로부터 "너와 토마스를 알더라"고 전달받고 문태오를 찾아갔다. 문태오는 노영원의 동영상을 보며 웃고 있었고, 이세나에게 "노영원 표정 봐봐. 가족이 망가지는 고통을 노영원도 느껴봐야

  • 김희선, 시母 이혜영 감싸기 "살인자 아냐...증거 찾아낼 것" ('우리,집')

    김희선, 시母 이혜영 감싸기 "살인자 아냐...증거 찾아낼 것" ('우리,집')

    노영원(김희선 분)과 홍사강(이혜영 분)이 조사 과정에서 서로를 감쌌다.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10회에서는 취조 받는 홍사강을 찾아간 노영원의 모습이 그려졌다.노영원은 구치소에 있는 홍사강(이혜영 분)을 찾아가 "이세나의 계획대로라면 분명히 절 노렸을 텐데 아무래도 변수가 생긴 것 같아요. 저 때문에 어머니까지"고 자책했다. 이에 홍사강은 "아니다. 노선생, 이세나의 계획이 어그러졌다면 차라리 잘된거다. 계획대로 노선생이 누명을 썼으면 게임 끝난거다"고 위로했다. 또 홍사강은 "그리고 이런 데는 노선생보다는 내가 있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이런 걸 감당하기에는 내가 노선생보다 더 강하다는 거지"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노영원은 "현장에서 나온 증거로는 충분히 조작이 가능한 것들이다. 걱정하지 마라. 이세나라는 증거 찾아내겠다"고 얘기했다. 홍사강은 "처음에는 노선생처럼 이세나라고 생각했어. 나를 공격한 건 분명 남자야. 노선생은 최면 같은 거 걸 줄 모르나"라며 사건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최면에 걸린 듯 홍사강은 "내가 거실에 들어서자마자 내 뒤에서 누군가 내 입과 귀를 틀어막았다. 꽤 키가 컸다. 내 머리가 그놈 턱에 닿았다. 난 팔꿈치로 있는 힘껏 그를 밀쳤고, 작은 소리를 질렀고, 분명히 남자다. 남자가 확실해"고 기억했다.홍사강이 "그게 정말로 안 실장이었을까?"라고 말하자 노영원은 "그렇다고 해도 안실장을 죽인 누군가가 있었다. 물론 모든 흔적을 지우고 사라졌지만"고 얘기했다. 노영원의 이야기를 듣고 홍사강은 "추리 소설에서 이런 밀실

  • 김희선, 이혜영과 유치장에 갇혔다…"이건 함정이에요" ('우리, 집')

    김희선, 이혜영과 유치장에 갇혔다…"이건 함정이에요" ('우리, 집')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김희선과 이혜영이 '피범벅 경악 엔딩' 이후 불안감이 가득한 '유치장 눈빛 교환'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9회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을 향한 이세나(연우 분)의 비뚤어진 광기 폭주가 가속화되고, 노영원의 아들 최도현(재찬 분)의 남들과 다른 성적 취향, 홍사강(이혜영 분)의 친자가 아니라는 비밀을 알고 있는 최재진(김남희 분) 등 얽히고 설킨 서사가 휘몰아치면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이로 인해 지난 9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5%, 수도권 시청률 5.6%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면서, 강력한 막판 뒷심 스퍼트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22일 방송될 10회에서는 김희선과 이혜영이 복잡한 심정을 드러낸 ‘유치장 눈빛 교환’으로 동병상련 고부 모드를 발동시킨다. 극 중 노영원과 홍사강이 유치장 안에 갇힌 후 창살 사이로 서로의 표정을 살피며 복잡미묘한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 노영원은 불안하면서도 걱정스런 눈빛으로 홍사강을 바라보는 반면 홍사강은 기운이 한풀 꺾인 심란한 표정으로 노영원을 응시한다. 무언의 감정 교류를 나눈 노영원과 홍사강이 이내 주저앉은 채 심각한 고민에 빠지면서, 동시에 유치장에 갇힌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희선과 이혜영은 극 중 노영원과 홍사강의 '고부 공조'에 있어 각별한 의미를 지닌 '유치장 눈빛 교환' 촬영에서 내공이 다른 감정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김희선과 이혜영은 살해

  • [종합]김희선, 재찬 '커밍아웃' 막기 위해 고군분투 …피투성이 이혜영 '충격'('우리, 집')

    [종합]김희선, 재찬 '커밍아웃' 막기 위해 고군분투 …피투성이 이혜영 '충격'('우리, 집')

    '우리, 집' 김희선이 게이 아들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노영원(김희선 분)과 홍사강(이혜영 분)이 최도현(재찬 분)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이날 노영원은 구경태(정헌 분)과 이세나(연우 분)를 체포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세나의 진실을 알고도 안요섭(양재현 분)이 "내가 했다"면서 죄를 뒤집어썼기 때문."내 가족이 망가지길 원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 영원에게 세나는 "이미 망가져 있다는 걸 알려준 거다. 추한 진실이 알고도 남의 가족에 대해 말할 수 있을까"라며 "선생님은 정상적인 사람이냐. 당당하면 세상이 다 알려도 되죠?"라며 자극했다.경찰서 앞에서 세나를 만난 재진(김남희 분)너 정말로 나 이용했냐. 다 거짓이었냐"고 따졌지만, 세나는 "내가 재진이 삶이 뭔지 깨닫게 해준 게 중요하다"며 비웃었다. 신차린 재진은 "가족을 위협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세나는 "난 털어봐야 법에 걸리는 거 없다"며 유유히 사라졌다.재진은 "매 순간 모든 선택은 널 위한 거다. 내 인생이 아닌 가족을 위한 거"라는 사강의 말에 "그 말이 족쇄였다. 거기서 벗어나려고 잘못된 선택을 한 거"라고 외쳤다. 이어 그는 "왜 내 인생을 재단했냐. 어머니도 어머니 인생을 살지 그랬냐. 친아들도 아니잖아요. 대체 나한테 왜 그랬냐"며 폭발했다.세나가 도현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불안해진 영원은 " 네가 죄를 지었다고 해도 같이 해결하고 옆에 있을 거"며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도현은 "임신은 거짓말이며, 미국 간 준호형에게 가려고 했다. 나 준호 형 좋아한다

  • '47세' 김희선, 리즈 미모 그대로…미니 스커트도 찰떡

    '47세' 김희선, 리즈 미모 그대로…미니 스커트도 찰떡

    배우 김희선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6월 20일 김희선은 tvN '밥이나 한잔해'를 홍보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반소매 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초근접 사진에서도 결점 없는 피부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김희선은 tvN '밥이나 한잔해'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중이다. ‘우리, 집’은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작품.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김희선, 촬영 스태프한테 쫓겨났다…"평소 걷는 스타일 아냐" (‘밥이나 한잔해’)

    [종합] 김희선, 촬영 스태프한테 쫓겨났다…"평소 걷는 스타일 아냐" (‘밥이나 한잔해’)

    무대에 진심인 대학로 배우들의 유쾌한 입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 5회에서는 MC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공연 예술의 메카인 종로구 대학로로 향하는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5.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5.5%의 수치로 케이블과 종편 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과 전국 가구 기준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첫 번째 번개 장소는 배우 최민식의 '생일 카페' 이벤트가 개최된 곳이었다. 멤버들은 각자 대학로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했고, 이수근은 '개그콘서트'의 간판 코너였던 '고음불가'의 시초도 대학로라는 사실을 밝혀 흥미를 안겼다. 김희선은 "유일하게 못해본 게 연극이다. 어디 극단에 소속돼 있다는 게 정말 부러웠다. 대학로는 저에게 선망의 공간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런 가운데 가장 먼저 도착한 밥친구는 김희선의 동갑내기 찐친인 배우 고수희였다. 극단도 직접 운영할 만큼 연극에 진심인 배우이자 일본 요미우리 연극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화려한 이력의 주인공이다. 고수희는 대학로에 오게 된 계기에 대해 "대학로 극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배우가 부족하다고 해서 우연히 무대에 올랐다가 그게 대박이 났다"라고 전하며 대학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멤버들은 자리를 옮겨 2차 장소로 이동했다. 연극제가 열리는 대학로 거리는 여느 때보다 활기가 넘쳐 흘렀다. 2차 장소는 대학로 연극인들이 애정하

  • [종합] 김희선 미담 터졌다…유해진 "현장 가는 게 기다려져, 가장 행복했던 작품" ('밥이나한잔해')

    [종합] 김희선 미담 터졌다…유해진 "현장 가는 게 기다려져, 가장 행복했던 작품" ('밥이나한잔해')

    유해진과 김희선이 달짝지근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번개 모임에 고수희, 민진웅, 유해진, 진선규, 이동용이 출연했다.이날 자막만 총 44건, 언급만 총 10회 이상일 정도로 모두가 기다려 왔던 유해진이 등판했다. 김희선은 “오늘 메이크업 하고 왔나”라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저 잔근육 봐”라고 칭찬했다.유해진을 ‘밥이나 한잔해’의 게스트로 섭외하고자 긴 시간 공을 들였다는 김희선은 “내가 유해진에게 계속 ‘심심하면 놀러오라. 서프라이즈하게 놀러오라’고 했다. 그러다 4회 한남동 촬영 때 ‘끝나는 시간에 말해줬으면 갔을 텐데’라고 하더라. 그 근처를 뛰고 있었던 거다”라고 밝혔다. 유해진은 ‘삼시세끼’로 인연을 맺은 스태프들과 인사를 했고, tvN에서 세 개의 예능에 출연한 것에 ‘tvN 아들’이라는 단어가 언급되자 “무슨 아들이냐. 한 삼촌 되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평소 걷기와 달리기, 등산을 좋아하는 유해진은 꿈을 위해 상경해 27세에 늦깍이 신입생으로 서울예대에 진학, 1997년부터 극단 생활을 했다고. 극단 생활을 하며 무대 세트를 직접 만들었다는 유해진은 “직접 의상도 만들고 무대도 만들었다. 그때 이렇게 했던 것들이 ‘삼시세끼’에 많이 나왔다. 연극 하는 사람들은 그런 걸 다 알지만 어떻게든 해내야 한다. 이상하게 만들더라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김희선은 유해진에 대해 “해진이 오빠 너무 잘생기지 않았나”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수근은 “정말 너무하네”라고 장

  • 톱스타 여배우 다 모였다…김희선·송혜교·송윤아, 민낯 의심되는 친목 파티

    톱스타 여배우 다 모였다…김희선·송혜교·송윤아, 민낯 의심되는 친목 파티

    여배우 송윤아,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이 한자리에 뭉쳤다.송윤아는 18일 "사랑한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윤아, 김희선, 송혜교, 서정연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절친한 사이임을 자랑했던 이들인 만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술잔을 들고, 포옹을 하고,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애교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들 민낯에 모자를 쓴 수수한 모습이지만 화려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희선은 최근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 송윤아를 초대해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들은 각자의 작품 촬영 때마다 커피차 등을 보내며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희선, 남편 불륜녀 만났다…"실체 알게된 후 첫 대면" ('우리,집')

    김희선, 남편 불륜녀 만났다…"실체 알게된 후 첫 대면" ('우리,집')

    김희선이 남편의 내연녀 연우와 격돌한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지난 방송에서는 노영원(김희선)이 광적인 가스라이팅으로 최재진(김남희)을 조종하고 노영원가를 쑥대밭으로 만든 이세나(연우)를 향해 대반격에 나서는 모습으로 통쾌함을 안겼다. 노영원은 이세나가 24년 전 강릉 일가족 사망 사건과 관계있음을 알게 됐고, 이를 도발하며 노영원 집안을 감시하던 몰래카메라에서 얼굴을 드러내는 ‘흑화 미소 선전포고 엔딩’을 펼쳐 이목을 주목시켰다.이와 관련해 15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김희선과 연우가 서슬 퍼런 분위기를 뿜어내며 서로를 마주 보고 선 ‘극강 독기 대면’ 장면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극 중 이세나가 어느 장소로 노영원을 찾아가 만남이 이뤄진 장면. 매서운 반격을 선포했던 노영원은 차분함을 드러내며 서늘한 기운을 자아내는 반면 항상 비릿한 미소를 머금던 이세나는 당황한 듯 눈동자가 흔들린다.특히 노영원은 이세나를 멈추게 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이세나는 노영원을 향한 살기 어린 분노를 내비쳐 불길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금방이라도 맞붙을 듯 가깝게 마주한 두 사람이 극렬한 대립을 예고하면서 ‘극강 대치’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김희선과 연우는 ‘살벌한 전운 투샷’ 장면을 준비하며 극 중에서의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환한 웃음과 유쾌한 태도로 담소를 나누면서 긴장감을 풀어

  • [종합] 김희선 남편 불륜녀, 집에 몰카까지 설치했다…"당신 해방시켜 주려고" 뻔뻔 ('우리집')

    [종합] 김희선 남편 불륜녀, 집에 몰카까지 설치했다…"당신 해방시켜 주려고" 뻔뻔 ('우리집')

    김희선이 광적인 가스라이팅을 폭주시키는 연우를 향한 도발적인 ‘흑화 미소 엔딩’을 보내며 복수전을 선포했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7회에서는 노영원(김희선)이 이세나(연우)가 잔혹한 광기로 폭주하는 이유를 쫓던 중 숨겨졌던 24년 전 이세나의 가족 사망 사건에 대해 알게 됐다.  먼저 집 앞에 서 있던 최재진(김남희)은 다행히 노영원의 액셀 급발진을 피했고, 노영원은 들어올 생각도 하지 말라며 싸늘하게 대했지만 홍사강(이혜영)은 최재진을 다독였다. 노영원은 최재진에게 자신을 속인 것과 그동안 해온 대리 수술을 지적하며 분노했지만, 최재진은 대리 수술의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는 노영원에게 더 섭섭해 한 후 이세나의 수작이라는 홍사강을 믿지 않아 답답함을 일으켰다. 이후 노영원은 오래전 아동 상담 프로그램 차트에서 이세나 관련 정보를 찾았고,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아야 이세나를 멈출 수 있을 것 같아”라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그 사이 최재진은 노영민(황찬성)을 비롯해 오지은(신소율)과 고모 최여사(김선경)까지 저녁식사에 초대했지만, 식탁 위에는 온통 인스턴트 음식만을 차려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최재진은 이 집에서 절대 먹을 수 없던 이 음식들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들이라며 “여러분이 아는 최재진은 가짜입니다”라는 고해성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엄마 홍사강이 대리 수술까지 시키면서 거짓으로 살게 했고, 아버지 최고면(권해효)은 노영원의 아버지를 자살로 몰고 갔으며, 심지어 홍사강은 이를 감추기 위해 노영원을 이 집으로 끌어들였다는 충격적인 폭로를 쏟아냈다.최재진은 끝

  • [종합]김희선, 남편 김남희 가스라이팅한 연우에 반격 "좋아한다며, 왜 죽였어?"('우리, 집')

    [종합]김희선, 남편 김남희 가스라이팅한 연우에 반격 "좋아한다며, 왜 죽였어?"('우리, 집')

    '우리, 집' 김희선이 연우가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찾아냈다.1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는 최재진(김남희 분)이 노영원(김희선 분)에게 진실을 밝혔다.이날 최재진은 "해방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이세나(연우 분)의 조언에 당장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에게 진실이라는 폭탄을 던졌다.가족 파티를 열어 인스턴트 음식을 대접하고는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음식이다. 이 집에서는 먹을 수 없는 음식"이라며 어린 시절 사강(이혜영 분)이 먹지 못하게 했던 인스턴트 음식이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거라고 밝혔다.이어 재진은 "여러분이 아는 최재진은 가짜다. 전 거짓으로 살아왔다. 집에서는 착한 아들, 좋은 남편, 밖에서는 오선생한테 대리수술이나 시키는 가짜 의사로 살았다"면서 "어머니가 나를 의사를 만들고, 제가 계속 거짓말을 하고 살도록 했다"고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폭로했다.재진은 영원을 바라보며 "장인어른 돌아가셨을 때, 억울하게 누명 쓰셨잖냐.그 일에 우리 아버지가 가담하셨다. 거짓인 줄 알면서 성추행으로 몰고 간 공범이 우리 아버지"라고 뒤늦게 고백했다.이어 "어머니는 이 사실을 다 알고도 감추고 싶어 했다. 그래서 노영원 당신을 우리 집으로 들였다. 당신하고 내 인생, 우리 결혼까지 다 어머니 계획이었다"고 덧붙였다.사강은 죽은 최고면(권해효 분)의 탓으로 돌리려했지만, 재진은 "찜찜할수록 곁에 둬야한다고 결혼시킨 게 누군냐"고 따지는 내용이 담긴, 사강이 공범이라는 녹음 증거를 공개한 뒤 "영원아, 우린 네가 생각하는 가족이 아니"라고 말했다.세나는 재진이 부수는 가족의 모습

  • 김희선, 남편 불륜에 흑화…내연녀 응징 나선다 ('우리,집')

    김희선, 남편 불륜에 흑화…내연녀 응징 나선다 ('우리,집')

    김희선이 남편과 내연녀를 응징하기 위한 ‘짜릿한 반격 솔루션’에 돌입한다.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서 김희선은 무너져가는 가정을 지키려는 국내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 ‘노영원’ 역을 맡았다. 믿었던 가족들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고도 가정을 지키기 위한 노영원의 다채로운 감정 변주를 노련하고 밀도 높은 연기로 담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영원은 세나(연우 분)와 불륜 후 자살 자작극까지 벌인 남편 재진(김남희 분)이 뻔뻔하게 제 발로 집에 돌아오자 인정사정없는 ‘풀액셀 참교육’에 나서 보는 이들의 천년 묵은 체증을 쑥 내려가게 했다. 가족의 연이은 배신에도 이성적으로 상황을 정면 돌파하는 영원의 모습이 응원을 자아내는 가운데, 재진의 컴백으로 향후 영원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치솟은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영원이 나홀로 공항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원은 주위를 살피며 어디론가 향하는가 하면, 누군가를 지켜보는 듯 한곳을 응시해 그가 어떤 이유로 공항에 온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어딘가 싸늘하고 냉랭한 영원의 표정에서 그가 또 한번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했음을 짐작케 해 ‘우리,집’ 7회에서는 또 어떤 폭풍이 휘몰아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극중 김희선은 네 번째 타깃이 아들 도현(재찬 분)이라는 사실을 걱정하며 “저도 제 아들부터 챙기겠다”고 나선 상황인 만큼 김희선이 남편과 내연녀를 응징하고 가정을 지킬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 기대가 더욱 커진다. ‘우리, 집’은 14일 오후 9시 50분 7회가 방송된다. 태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