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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혁, 김희선 목 졸랐다…싸늘한 눈빛+분노 폭발한 이유('내일')

    이수혁, 김희선 목 졸랐다…싸늘한 눈빛+분노 폭발한 이유('내일')

    이수혁이 김희선의 목을 조르며 싸늘한 분노를 폭발시킨 이유는 무엇일까.9일 MBC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위기관리팀 팀장 구련(김희선 분)과 인도관리팀 팀장 박중길(이수혁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구련과 위기관리팀에 대해 강한 적대심을 표출하는 박중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중길이 저승사자 본분에서 벗어나 죽고 싶은 사람을 살리려는 위기관리팀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존재 이유를 부정하고 있는 것.무엇보다 구련과 박중길이 과거 한 팀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두 저승사자의 관계가 악화된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스틸에는 구련을 향해 날 선 분노를 폭발시킨 박중길의 모습이 돋보인다. 싸늘하게 가라앉은 눈빛을 내비치며 희미하게 미소를 띤 박중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다크한 아우라가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한다. 무엇보다 다른 스틸에는 구련의 목을 조르기에 이른 중길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더욱 치솟게 한다.이는 위기관리팀이 강우진(강승윤 분)의 사건에 착수한 가운데 련을 향한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터뜨린 중길의 모습이다. 그가 구련의 목을 조를 만큼 격분한 이유에 궁금증이 고조된다.더욱이 구련은 중길의 손아귀에 옴짝달싹 못 하면서도 두 눈을 부릅뜨고 맹렬한 눈빛으로 그의 압박에 맞서 긴장감을 더한다. 이에 중길이 폭발한 이유는 무엇일지, 구련과 박중길이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까.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로운, 극단적 선택 하려는 절친 류성록 구할까 "이런 애 아니잖아"('내일')

    [종합] 로운, 극단적 선택 하려는 절친 류성록 구할까 "이런 애 아니잖아"('내일')

    로운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절친 류성록을 구할 수 있을까.지난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는 최준웅(로운 분)이 위기관리팀에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구련은 갈 곳 없는 최준웅을 위기관리 팀원으로 받아줬다. 임륭구(윤지온 분)는 "주마등의 직원이 된다는 건 저승 최고의 출세입니다. 수천 대의 경쟁률을 뚫어야 들어올 수 있는 곳이라고요. 왜 저런 아무나를 들이십니까?"라고 물었다. 최준웅은 "아무라니. 저도 나름 이승에서 장난 아니었습니다"고 소리를 쳤다. 구련은 "몰라서 물어? 기본도 능력도 안 되고 사고 치는 놈을 왜 받는다고 했는지. 옆에 두고 조지려고"라고 답했다.최준웅은 위기관리팀 사무실을 둘러봤다. 임륭구는 최준웅에게 저승사자 행동 강령에 대해 소개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건 오늘부로 이승에서 최준웅은 없습니다"고 말했다. 최준웅은 이승으로 내려가 자기 집으로 향했다. 최준웅은 아버지 제사상 앞에 앉아 "아버지 몫까지 더 잘하고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취업했네요. 그래도 여기 대기업이에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이만큼 큰 회사는 없을걸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 잘해서 얼른 어머니랑 민영이한테 돌아올게요"라고 말했다.임륭구는 "최준웅 씨 이번 일 제외할까요?"라고 물었다. 구련은 "왜?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면 지장 있을까 봐? 사적인 감정이 도움이 될 때도 있잖아. 안 그래?"라고 되물었다. 최준웅은 자기 친구인 남궁재수(류성록 분)의 우울 수치를 확인했다. 그리고 어디론가 뛰어갔다. 과거 최준웅은 학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남궁재수를 외면하다

  • 로운, 노란 병아리로 변신…김희선 옆 커플 하트 '애교 만점'('내일')

    로운, 노란 병아리로 변신…김희선 옆 커플 하트 '애교 만점'('내일')

    배우 김희선, 로운이 까만 닭과 노란 병아리로 변신해 커플 하트를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7일 MBC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구련(김희선 분)과 최준웅(로운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는 위기관리팀 팀장 구련(김희선 분), 계약직 사원 최준웅(로운 분), 대리 임륭구(윤지온 분)가 학교 폭력 피해자 노은비(조인 분)의 극단적 선택을 막고 '내일'을 찾아주는 데 성공하며 가슴에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구련은 노은비의 아픔에 공감해주는 것은 물론, 가해자들에게 똑같은 경험을 하게 만드는 처절한 응징으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더욱이 준웅은 노은비에게 웃음을 되찾아주고, 다독여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덥혔다.공개된 스틸에는 구련과 최준웅의 하트 투 샷이 담겼다. 각각 까만 닭과 노란 병아리 인형 옷을 입고 머리 위로 크게 커플 하트를 그리고 있는 구련과 최준웅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구련은 까만 닭으로 변신한 귀여운 비주얼에도 가려지지 않는 시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최준웅은 애교 섞인 미소로 노란 병아리 옷을 찰떡같이 소화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또한 구련과 최준웅은 인형 옷을 입은 채 스쿠터에 올라탄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이 향하는 목적지는 어디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더욱이 최준웅은 흔들리는 눈빛과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련의 헬멧 위에 조심스레 손을 올리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는 구련과 구준웅이 함께 두 번째 사건에 착수한 모습으로 이들이 인형 옷을 입고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위기관리팀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 [TEN피플] 김희선, 이름값 증명했다…'단발+탈색' 이유 있는 파격 변신

    [TEN피플] 김희선, 이름값 증명했다…'단발+탈색' 이유 있는 파격 변신

    배우 김희선이 파격 도전이 제대로 먹혔다. 20년만 핑크색 올 탈색에 단발머리까지 외형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거친 말투와 사이다 액션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제대로 휘어잡은 것. 안전한 길이 아닌 매 작품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는 김희선의 이름값이 제대로 빛을 발하고 있다. 어느덧 40대 중반에 접어든 김희선. 그에게 40대는 도전의 연속이었다. JTBC '품위 있는 그녀'에서는 재벌가 며느리로 분해 우아함 속의 단단함을 보여줬고, tvN '나인룸'에서는 60대 장기 복역수와 영혼이 뒤바뀐 30대 변호사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구현해냈다. SBS '앨리스'에서는 강인한 모성애를 지닌 시간 여행자와 당찬 천재 물리학자를 오가는 1인 2역을 맡아 20대부터 40대까지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를 펼쳤다. 그런 그가 또 한 번 도전에 나선 작품이 MBC 금토드라마 '내일'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무엇보다 저승사자 구련 역을 맡은 김희선은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위해 핑크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김희선에게 '내일'은 모험 그 자체였다. 핑크색 머리와 빨간 눈화장, 독특한 의상까지 파격적인 비주얼뿐만 아니라 이승과 저승이라는 판타지 콘셉트가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공감을 끌어낼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그러나 지난 1일 베일을 벗은 '내일'을 통해 김희선은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거친 카리스마부터 관리대상자들을 향한 연민 등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냈고, 화려한 발차기 액션부터 수중신, 카 액션신 등 몸을 사리지 않

  • [종합] 김희선, 학폭 가해자 응징 "로운, 위기관리 팀원으로 받겠다" 선언('내일')

    [종합] 김희선, 학폭 가해자 응징 "로운, 위기관리 팀원으로 받겠다" 선언('내일')

    김희선이 로운과 함께 사건을 해결했다. 특히 김희선은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한 학교 폭력 피해자를 구하고, 가해자에게 응징을 가했다.지난 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에서는 구련(김희선 분)과 최준웅(로운 분)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구련과 최준웅은 노은비(조인 분)의 기억 속에서 과거 김채원(김채은 분)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모습을 목최준웅은 "뭐야. 저걸 보고 어떻게 참아요"라며 노은비에게 다가가려고 했다. 최준웅을 잡은 건 련이었다. 구련은 "참아. 아무것도 건들이지 말고 끼어들지 말아야지. 저들 기억 속에 갇히고 싶어?"라고 말했다.최준웅은 구련의 경고에도 노은비를 향해 달려갔다. 최준웅의 행동으로 기억 속 공간이 깨지기 시작했다. 구련은 "최준웅. 여기서 나가야돼"라며 달리기 시작했다. 달리면서 최준웅은 "어디로 가야되는데요?"라고 물었고, 구련은 "우리가 들어왔던 곳"이라고 답했다. 구련은 "열쇠 구멍이 생기는 문을 찾아야 돼"라고 말했다. 열쇠의 문 구멍을 찾아낸 두 사람이었다.구련은 "내가 아무것도 하지 말랬지"라고 화냈다. 최준웅은 "어떻게 가만히 있어요. 노작가님 죽을 뻔 했는데"라고 설명했다. 구련은 "그건 기억일 뿐이라고"라고 했다. 최준웅은 "생각하기도 전에 몸이 반응을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구련은 최준웅에게 받은 열쇠를 확인했다. 열쇠는 부러져 있었던 것. 최준웅은 "그게 왜 부러져있을까. 그래도 제가 떨어진 거 재빠르게 주워서 열었는데"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구련은 "어금니 꽉 깨물어"라며 준웅에게 다가

  • '핑크 머리' 김희선 통했다…'내일' 첫방부터 최고 시청률 10% 돌파

    '핑크 머리' 김희선 통했다…'내일' 첫방부터 최고 시청률 10% 돌파

    유일무이한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가 탄생했다. ‘내일’ MBC 금토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역대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내일’은 수도권 시청률 8.2%,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1%까지 치솟았다.  ‘내일’ 1회 ‘낙화’에서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 팀장 구련(김희선 분), 대리 임륭구(윤지온 분)와 함께 레드라이트 어플에 뜬 첫 번째 관리대상자를 살리기 위해 현장 투입된 계약직 사원 최준웅(로운 분)의 모습이 담겼다.  첫 방송은 련과 륭구가 높은 우울 수치의 자살 예정자들을 살리기 위해 작전을 개시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에 련은 목숨을 끊으려던 4명의 남녀가 타 있는 차량을 발견하고 운전대를 잡은 후 끊어진 다리 끝에 아슬아슬하게 멈춰 서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아비규환이 된 4인은 살려 달라고 애원했고, 위기관리팀은 이들을 살리는데 성공했다. 대기업 채용 면접 최종 2인에 든 준웅은 합격을 예감하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준웅은 함께 본 면접자가 기업 회장의 딸임을 인지함과 동시에 불합격 통보를 받게 됐고, 한강 다리 위에서 씁쓸한 한탄을 토해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때 강물에 뛰어들려는 노숙자를 본 준웅은 최선을 다해 뜯어말리는 따뜻한 오지라퍼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윽고 위기관리팀 련, 륭구와 준웅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준웅이 말리던 노숙자가 위기관리팀의 관리대상자였던 것. 이에 련은 륭구와 함께 믿기지 않는 속도로 달려와

  • [종합] '핑크 머리' 김희선→'다크서클' 이수혁…'내일', 사람 냄새나는 저승사자 온다

    [종합] '핑크 머리' 김희선→'다크서클' 이수혁…'내일', 사람 냄새나는 저승사자 온다

    드라마 '내일'이 색다른 저승사자를 보여준다. 1일 MBC 금토 드라마 ‘내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과 감독 김태윤, 성치욱이 참석했다.'내일'은 '백두산', '재심',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 영화를 주로 맡아온 김태윤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 김태윤 감독은 "어렸을 때 MBC 드라마들을 가슴 떨리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연출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디테일한 연출로 유명한 성치욱 감독은 "제가 뭘 한다기보단 배우들과 함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어떻게 잘 전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노력했다. 디테일은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자신했다.‘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 라마 작가의 동명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저승 독점 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저승사자 '구련'으로 분하는 김희선. 앞서 김희선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핑크색 머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희선은 "웹툰이 원작이다 보니 싱크로율을 무시할 수 없어서 커트와 염색을 했다. 내가 어울릴 수 있을까 부담은 있었다"고 고백했다.또 '구련'의 독특한 비주얼에 대해서는 "눈화장을 빨갛게 하는데 해보고 싶었다. 이렇게 힙하게 입어본 적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탈색 머리 때문에 많은 분이 걱정해주셨다. 스토리나 배우들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내 두피 따위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로운과의 연기 호흡은 어땠을까. 김희선은

  • [종합] '핑크 머리' 김희선 "탈색에 빨간 눈화장, 내게 있을 수 없는 일" ('내일')

    [종합] '핑크 머리' 김희선 "탈색에 빨간 눈화장, 내게 있을 수 없는 일" ('내일')

    '핑크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을 선보인 배우 김희선이 또 한 번의 재발견을 예고했다. 1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과 김태윤 감독, 성치욱 감독이 참석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태윤 감독은 "취준생이던 준웅이가 노숙자를 구하다가 저승 오피스 '주마등'에 가게 되고, 위기관리팀에 합류하면서 사람을 구하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성치욱 감독은 "배우들의 감정과 작품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웹툰을 찢고 나온 배우들이 있기에 디테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원작과의 차별점에 대해 김 감독은 "매체가 워낙 다르다 보니 웹툰을 대본화하고 영상화하는 게 쉬운 작업은 아니었다"며 "웹툰에서는 자살하는 사람의 사연이 주가 됐다면, 드라마는 사연을 가진 분들을 주인공들이 어떻게 해결하는지로 가닥을 잡았다. 웹툰을 압축하는 과정도 필수적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성 감독은 "죽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위로할지, 그 과정에서 어떠한 능력을 사용할지 주의 깊게 봐달라"고 요청했다.  김희선은 사람 살리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았다. 원작을 봤다는 김희선은 "사회가 어려워지면서 안 좋은 생각을 하다 보니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들이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지옥이 너

  • '내일' 김희선 "핑크머리 탈색할 때마다 따가워, 해보고 싶은 거 다 하고 있다"

    '내일' 김희선 "핑크머리 탈색할 때마다 따가워, 해보고 싶은 거 다 하고 있다"

    배우 김희선이 탈색 머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희선은 사람 살리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았다. 핑크색 탈색 머리로 화제를 모은 김희선은 "많은 분이 내 두피 걱정을 해주더라. 물론 할 때마다 따갑다. 일회용"이라고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이 헤어스타일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겁은 났지만 머리는 자라면 되고, 두피는 관리 받으면 되니까 걱정은 없었다"고 쿨하게 말했다.  또한 "핑크머리도 핑크 머리인데 눈 화장도 빨갛게 한다. 드라마에서 이렇게 힙하게 옷을 입은 적이 처음이다. 가죽 바지를 입은 적이 거의 없는데,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희선의 재발견'이라는 말에 대해 김희선은 "22번째 재발견되고 있다"고 웃으며 "작품할 때마다 재발견이라고 하는데 '내일'은 진짜 재발견이다. 23번째 재발견이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이어 "지금까지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캔디 역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나한테 나쁜 짓을 굳이 하지 않았아도 다른 사람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때리고 벌을 주는 역할이다. 너무 사이다다. 하고싶은 거 다하고 있다"고 만족해 했다. '내일'은 4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내일' 김희선 "핑크 머리에 단발 커트까지, 어울릴까 부담 됐다"

    '내일' 김희선 "핑크 머리에 단발 커트까지, 어울릴까 부담 됐다"

    배우 김희선이 핑크색 단발 머리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1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물.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희선은 사람 살리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았다. 김희선은 핑크색 단발 탈색머리로 파격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희선은 "웹툰이 원작이다 보니 싱크로율을 무시할 수 없지 않나. 웹툰에서 가장 특이한 게 구련이의 헤어스타일"이라며 "핑크 머리를 한다는 게 나한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렇게 짧은 머리로 나오는 것도 처음이다. 핑크 머리에 커트까지 하려니 내가 할 수 있을까, 어울릴까 부담도 됐다"고 털어놨다.  김희선은 김혜숙과 드라마 '나인룸'에 이어 호흡을 맞추는 소감에 대해 "너무 좋다"며 "내가 목이 좀 약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몸에 좋은 걸 늘 사다주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내일'은 4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희선, 온 몸이 명품…강아지 '♥' [TEN★]

    김희선, 온 몸이 명품…강아지 '♥' [TEN★]

    배우 김희선이 명품 미모를 뽐냈다.김희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희선은 핑크 머리부터 손에 쥔 명품백까지, 화려함 그 자체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런 가운데 김희선의 품 안에 안긴 귀여운 강아지가 눈길을 끈다.김희선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내일’에 출연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로운, 20대 청춘의 아찔한 영혼 분리…저승사자 김희선과 대면 ('내일')

    로운, 20대 청춘의 아찔한 영혼 분리…저승사자 김희선과 대면 ('내일')

    로운이 코마 상태에 빠졌다.30일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 측은 김희선과 로운의 스틸을 공개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김희선은 극 중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인 저승사자 구련 역을, 로운은 예기치 못하게 반인반혼의 상태로 저승에서 첫 취업을 하게 된 위기관리팀 계약직 사원 최준웅 역을 맡아 죽음의 문턱으로 내몰린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 가운데 '내일' 측이 병원에 입원 중인 준웅의 스틸을 공개했다. 산소호흡기를 장착한 채 미동도 없이 누워있는 준웅의 모습이 상태가 위중함을 깨닫게 한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 속 준웅은 언제 그랬냐는 듯 벌떡 일어나 앉아 관심을 높인다. 특히 자기 몸이 무사한지 더듬어 보는 그의 표정에서 이루 말하지 못할 공포가 느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져 신체와 영혼이 분리되어버린 준웅의 모습. 무엇보다 그런 준웅을 찾아온 저승사자 구련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구련은 준웅의 일거일동을 흥미로운 듯 지켜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련이 준웅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20대 꽃다운 청춘에 저승사자와 대면하며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준웅이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에 입성하며 펼쳐질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한편 '내일'은 오는 4월 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핑크단발' 김희선, 과감한 하의실종룩…각선미 과시 [TEN★]

    '핑크단발' 김희선, 과감한 하의실종룩…각선미 과시 [TEN★]

    배우 김희선이 드라마 '내일'을 홍보했다.김희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TOMORROW'라는 문구와 드라마 '내일'의 첫 방영일로 벽에 붙여진 풍선을 보며 웃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선은 핑크색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짧은 초록색 원피스를 입어 섹시한 매력까지 뽐냈다.김희선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 드라마 '내일'로 시청자를 만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김희선, 미리 만난다…오늘(26일) '내일' 비하인드 공개

    김희선, 미리 만난다…오늘(26일) '내일' 비하인드 공개

    MBC가 4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내일’과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미리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방송 ‘MBC 드라마 프리미어’를 선보인다. ‘트레이서’ 후속으로 오는 4월 1일 처음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싱크로율 높은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MBC 드라마 프리미어‘ 속 ’내일‘은 ’사람 살리는 저승사자들', '웹찢 배우들의 미친 활약,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신박한 저세상 오피스물’ 등 ‘내일’의 관전 포인트는 물론, 배우들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으로 그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스틸컷에서만 공개됐던 장면들도 공개된다. '최준웅' 로운의 면접 광탈 현장부터 '옥황' 김해숙과의 ‘옛날 사람’ vs ‘요즘 애’의 첫 만남까지, 본방사수 욕구를 한층 더 자극할 예정. 원작 웹툰 작가의 배우들에 대한 싱크로율 인터뷰 영상도 최초로 공개된다.‘MBC 드라마 프리미어’는 26일(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희선, 핑크색 머리에 핑크 점퍼까지…힙한 46살 [TEN★]

    김희선, 핑크색 머리에 핑크 점퍼까지…힙한 46살 [TEN★]

    배우 김희선이 파격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김희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희선은 핑크색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희선은 핑크색 점퍼까지 매치해 힙한 매력을 과시했다. 46세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다.김희선은 오는 4월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로 시청자를 만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