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스윗 알바생 변신
서빙부터 요리·노래까지 '만능'
신혼부부 위한 세레나데…'심쿵'
서빙부터 요리·노래까지 '만능'
신혼부부 위한 세레나데…'심쿵'

이날 이석훈은 '우도주막' 알바생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석훈은 "편하게 저를 막 써달라"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고 김희선은 설레는 모습으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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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석훈은 ‘본캐’인 가수로도 맹활약했다. 탁재훈에게 마이크를 넘겨받은 후 SG워너비의 '라라라'를 열창한 이석훈은 신혼부부 손님들과도 함께 호흡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 이석훈은 결혼 선배로서 주막에 남은 남편들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석훈은 "저는 발라드 가수 치고 결혼을 일찍 했다"며 결혼 선배 면모를 자랑했다. 또 이석훈은 프러포즈를 생각 중인 손님에게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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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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