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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리스' 곽시양 "분위기메이커 김희선, 모든 스태프가 좋아해"[인터뷰]

    '앨리스' 곽시양 "분위기메이커 김희선, 모든 스태프가 좋아해"[인터뷰]

    "분위기 메이커 김희선 누나를 보면서 배우가 현장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배웠어요" 27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곽시양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김희선과 함께 열연한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지난 24일 종영한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곽시양은 극 중 앨리스 가이드 팀...

  • '앨리스' 연우 "첫 촬영부터 손 잡아준 나의 우상 김희선 선배님" [종영 소감]

    '앨리스' 연우 "첫 촬영부터 손 잡아준 나의 우상 김희선 선배님" [종영 소감]

    배우 연우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연우는 25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든 것이 참 따뜻했던 '앨리스'. 모든 선배님들 스태프분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고 감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렇게 행복한 '앨리스'라는 시간에 머무를 수 있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우는...

  • '앨리스' 김희선 "애착 가는 작품…서운하고 섭섭해" [종영 소감]

    '앨리스' 김희선 "애착 가는 작품…서운하고 섭섭해" [종영 소감]

    김희선이 열고 김희선이 닫았다. 김희선이 모두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시간여행으로 인해 벌어진 모든 비극을 바로잡으며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희선캐리' 였다.'앨리스'가 지난 24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김희선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남다른 캐릭터 분석력으로 박선영, 윤태이 캐릭터를 모두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앨리스' 마지막 회에서는 박선영(김희선 분)이 자신이 만든 시간여행을 막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극의 몰입도를 치솟게 했다. 박선영은 시간여행의 문을 닫는데 성공했고, 이로 인해 윤태이(김희선 분)가 살아나며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이로써 박선영과 윤태이가 각각 과거와 현재에서 시간여행의 비밀을 파헤치는 여정을 끝내고, 시간여행을 통해 어긋난 현재를 바로잡는데 성공했다.최종회를 마친 김희선은 "드디어 앨리스가 끝났다. 작년 11월에 촬영을 시작해서 이제 10월이니 거의 1년 동안 진행됐다.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정도 많이 가고, 애착도 많이 가는 작품이다. 더 잘할 걸 후회스러운 마음도 생기고, 날씨가 쌀쌀해져 그런지 더욱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이 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도 너무 보고 싶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나아가 앨리스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변화된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끝 인사를 전했다.김희선은 강인한 모성애를 지닌 시간여행자 박선영과 당찬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의

  • ['앨리스' 종영] 김희선X주원 역대급 만남…우리에게 남긴 것

    ['앨리스' 종영] 김희선X주원 역대급 만남…우리에게 남긴 것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종영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S/투자 wavve) 최종회에서 박진겸(주원 분)은 엄마 박선영(김희선 분)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시간의 문을 닫았다. 박진겸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택했던 윤태이(김희선 분)가 눈을 떴고, 기적처럼 박진겸과 마주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9.8%(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

  • 종영 D-1 '앨리스' 김희선X주원X곽시양, 한 자리 모였다…일촉즉발

    종영 D-1 '앨리스' 김희선X주원X곽시양, 한 자리 모였다…일촉즉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김희선, 주원, 곽시양이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한 자리에 모였다.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앨리스’는 지난 14회 엔딩에서 박진겸(주원 분)이 돌변해 윤태이(김희선 분)에게 칼을 치켜들면서 남은 2회 동안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23일 ‘앨리스’ 제작진은 15회 본방송을 앞두고 앨리스에서 마주한 윤태이, 박진겸, ...

  • '앨리스' 주원, 김희선에 칼들고 위협…역대급 충격 전개 예고

    '앨리스' 주원, 김희선에 칼들고 위협…역대급 충격 전개 예고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주원이 김희선을 향해 칼을 들어 귀추가 주목된다.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앨리스’는 끝을 향해갈수록 더욱 강력한 전개를 펼치고 있다. 시청자 숨통을 틀어쥘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진겸(주원 분)의 변화와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는 윤태이(김희선 분)의 슬픈 운명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앨리스’ 14...

  • '미우새' 김희선, 돌직구 발언 '최고 18.9%'…배정남, 아픈 과거사 고백

    '미우새' 김희선, 돌직구 발언 '최고 18.9%'…배정남, 아픈 과거사 고백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가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하며 35주 연속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5.2%, 18.2%, 15.8%, 2049 타겟 시청률 6.3%를 기록해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임원희, 이상민, 탁재훈 돌싱 트리오를 향한 김희선의 날카로운 돌직구 발언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18.9%까지 치솟았다...

  • '앨리스' 주원X김희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앨리스' 주원X김희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동 시간대 2049 시청률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앨리스' 14회는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간 박진겸(주원 분)이 어머니 박선영(김희선 분)의 죽음을 또다시 목격하면서 시작됐다. 죽은 박선영의 앞에는 얼굴에 붉은 반점과 손에 붉은 피가 가득한 고등학생 박진겸이 있었다. 이에 충격받은 박진겸은 고등학생 시절 자신의 목을 조르며 분노했다. 그 순간 위층 창고에서...

  • '앨리스' 사라진 김희선→실신한 주원, "폭풍 전개 휘몰아친다"

    '앨리스' 사라진 김희선→실신한 주원, "폭풍 전개 휘몰아친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김희선이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갔다. 주원은 어떻게 됐을까. ‘앨리스’가 후반부에 접어들며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터뜨리고 있다. 박진겸(주원 분)과 윤태이(김희선 분)는 시간여행의 비밀을 파헤치며 앨리스와 ‘선생’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제 박진겸은 10년 전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윤태이는 박진겸의 죽음을 막기 위해 &lsqu...

  • '앨리스' 김희선·주원이 꼽은 후반부 관전포인트 "예언서 비밀 풀린다"

    '앨리스' 김희선·주원이 꼽은 후반부 관전포인트 "예언서 비밀 풀린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출연 중인 배우 김희선, 주원, 곽시양, 이다인이 직접 후반부 관전포인트를 귀띔했다. 후반부에 접어든 ‘앨리스’는 매회 충격적인 전개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숨 막히는 전개 중심에 선 네 배우 김희선, 주원, 곽시양, 이다인은 후반부 관전포인트에 대해 남은 4회가 더욱 충격적이고 짜릿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 김희선 “예언서 마지막 장의 비밀&rd...

  • '앨리스' 백수찬 감독 "성공 비결? 철저한 자문→주원X김희선 열연"

    '앨리스' 백수찬 감독 "성공 비결? 철저한 자문→주원X김희선 열연"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를 연출한 백수찬 감독이 ‘SF드라마가 어렵다’는 편견에 맞서 호평과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 낸 소감을 밝혓다. 휴먼SF를 담은 ‘앨리스’는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과 호평으로 출발해 주변의 우려를 보기 좋게 뒤집었다. 현재까지 12회가 방송된 가운데 꾸준한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 중이다. ‘앨리스’가 이런 유의미한 결과를...

  • '미우새 임원희vs이상민, '원조여신' 김희선 두고 불꽃 전쟁?

    '미우새 임원희vs이상민, '원조여신' 김희선 두고 불꽃 전쟁?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원조 여신 김희선을 두고 임원희와 이상민의 불꽃 튀는 전쟁이 펼쳐진다. 지난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의 집에 무결점 여동생 김희선이 방문해 최고 분당 시청률 20.4%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이어 11일 방송 분에서는 임원희와 김희선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져 웃음폭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날, 짠희하우스를 찾은 또 다른 손님은 이상민이었다. 이상민은 세간의...

  • '앨리스' 김희선X주원, 죽음 위기 직면 "역대급 위기처해"

    '앨리스' 김희선X주원, 죽음 위기 직면 "역대급 위기처해"

    '앨리스' 김희선과 주원이 역대급 위기에 처한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가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펑펑 터뜨리고 있다. 고형석(김상호 분)이 숨기고 있던 비밀이 모두 드러난 가운데 석오원(최원영 분)이 선생인 것으로 의심되는 강력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런 가운데 10일 '앨리스’ 제작진이 12회 본방송을 앞두고 석오원의 반전보다 더 강력하고 충격적인 ...

  • '앨리스' 김희선, 기억 되찾고 주원 구할 수 있을까

    '앨리스' 김희선, 기억 되찾고 주원 구할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김희선의 기억은 언제 돌아올까. ‘앨리스’의 윤태이(김희선 분)는 중요한 비밀을 쥐고 있다. 그러나 그는 그 비밀은 물론, 자신이 비밀을 쥐고 있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 그가 어떻게든 지키고 싶은 사람의 죽음과 연관된 비밀을 떠올려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앨리스’에는 두 명의 윤태이가 등장한다. 2050년 시간여행 시스템을 구축한 ...

  • '미우새' 임원희, 소개팅 후일담→김희선에 "막걸리 섹시하게 마신 女 처음 봐"

    '미우새' 임원희, 소개팅 후일담→김희선에 "막걸리 섹시하게 마신 女 처음 봐"

    SBS '미운우리새끼'가 배우 김희선의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와 반전 매력으로 두 달 만에 최고 분당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3.1%, 14.9%, 18%, 2049 타겟 시청률 6.9%를 기록해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임원희 집에 방문한 김희선의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에 최고 분당 시청률이 20.4%까지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