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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튜브, 100억 수입설 날만하네…"유튜브 수익 10배 이상 뛰어" ('전현무계획')

    곽튜브, 100억 수입설 날만하네…"유튜브 수익 10배 이상 뛰어" ('전현무계획')

    유튜버 곽튜브가 수익을 공개했다. 오는 31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1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인천 먹트립 2탄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방송에는 인천 대표 랜드마크인 차이나타운에서 즐기는 이색 중화요리부터 인천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살고 있는 자칭 인천 맛잘알(?) 홍보대사 김원훈이 이끄는 숨은 찐 동네 맛집 뽀개기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전현무-곽튜브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신상 맛집을 개척, 중국 산동요리 먹방 1차전을 치른다. 이후 전현무는 곽튜브를 향해 “내가 MZ대세 게스트를 불렀다”면서 “넌 인천공항 홍보대사지만, 오늘 게스트는 인천 홍보대사다. 또 유튜브와 방송을 병행하는 대세 오브 대세”라고 귀띔해 ‘유튜브 코리아의 왕자’ 곽튜브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아가 게스트 3인조의 뒷모습을 확인한 곽튜브는 곧장 K본부 공채 개그맨 출신 3인 유튜브 채널 ‘숏박스’ 멤버임을 알아맞혀 웃음을 안긴다.김원훈은 “차이나타운에서 중식으로 느끼함을 먹었으면, 이제 매콤이 필요한 때”라며 ‘인천의 아들’다운 컨설팅을 이어간다. 드디어 다섯 사람은 ‘인천의 명물’인 물텀벙이 맛집으로 소문난 해물탕·아귀전문점에 도착했고, 모두가 “여기 간판만 봐도 이미 맛집” “간판 내공이 흐른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가게 안팎에서 전현무를 향해 환호하는 시민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실컷 즐긴 이들은 ‘전현무기’를 앞세워 즉석에서 섭외를 시도, 우여곡절 끝에 최소 인원으로 김원훈 ‘픽’ 맛집에 입성한다.이들은 맛을 위해 생물

  • 김재중, 딸부잣집 막내아들 답네…"아버지, 수술 때문에 위기 있었지만" ('편스토랑')

    김재중, 딸부잣집 막내아들 답네…"아버지, 수술 때문에 위기 있었지만" ('편스토랑')

    김재중과 부모님의 애틋한 영상 통화가 공개된다. 5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글로벌 슈퍼스타 김재중이 아닌, 딸재벌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김재중은 누나들을 위해 만들어 소분하고 남은 무생채를 보며 “무생채하면 고기지! 오늘 메뉴는 수육!”이라고 외쳤다. 이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금 특별한 무수분 수육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김재중표 수육은 비주얼부터 맛까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직접 만든 김재중조차 “이건 맛의 끝!”이라며 감탄한 매콤삼겹수육 레시피가 궁금증을 더한다. 그렇게 맛있는 식사 후 김재중은 무거운 택배상자를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어머니가 텃밭에서 가꾸신 식재료였던 것. 김재중은 바로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잠시 후 휴대전화 화면에 김재중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등장했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휴대전화 너머로 아들 얼굴을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했다. 아들 김재중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눈빛에는 꿀이 뚝뚝 떨어져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부모님과 김재중의 대화 내내 다정함과 사랑이 가득해 ‘편스토랑’ 식구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다음에 집에 갈 때 뭘 사갔으면 좋겠냐며 필요한 것이 있는지 챙기는 아들의 물음에 김재중의 부모님은 “아들 얼굴만 봐도 행복해. 아무것도 필요 없어”라고 답했다. 또 통화를 마칠 때도 자연스럽게 “아들 사랑해요. 최고야”라고 애틋한 사랑

  • 신세경, 아이유와 한솥밥 먹더니 더 예뻐졌네…화보 비하인드 공개

    신세경, 아이유와 한솥밥 먹더니 더 예뻐졌네…화보 비하인드 공개

    배우 신세경이 화보 비하인드로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30일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로저 비비에'의 한국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신세경의 디지털 커버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데님 재킷부터 화이트 슬립까지 다양한 콘셉트 의상을 다채롭게 소화한 그의 모습이다. 신세경은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1990년생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Seo Tai Ji'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2009~2010년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지도를 대폭 상승했다. SBS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tvN '하백의 신부 2017' MBC 신입사관 구해령', JTBC '런 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혀갔다.2017년 7월 신세경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소속사를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이담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로는 아이유, 우즈가 있다. 그는 3월 종영한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조정석과 호흡을 맞추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올브라이트 재단 이사' 티파니 영, 변요한에 의도적인 접근('삼식이삼촌')

    '올브라이트 재단 이사' 티파니 영, 변요한에 의도적인 접근('삼식이삼촌')

    '삼식이 삼촌' 속 티파니 영의 화수분 매력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흥미로운 전개로 공개와 동시에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브라이트 재단의 사업을 이끌며, 한국에서 국가재건사업을 꿈꾸는 김산(변요한 분)을 만나 그의 목표에 관심을 갖는 레이첼 정 역을 맡은 티파니 영이 극의 중심을 흥미롭게 만들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지난 29일 공개된 '삼식이 삼촌' 8~9화에서 티파니 영은 김산에게 유창한 영어로 자연스럽게 저녁 약속을 만들며 입체적인 인물 레이첼 정을 매력 넘치는 연기로 표현해내 캐릭터 맞춤 시동을 걸었다.이후 레이첼 정은 김산에게 자신의 친오빠 마이클을 소개하며 한국 정부의 지불 보증과 사업을 이끌어 나갈 리더만 있다면 기술 이전도 가능하다는 제안과 함께 김산의 국가재건사업을 지지하는 것은 물론 김산과 두터운 친분이 있는 최한림(류태호 분) 장군을 언급하며 만남을 추진해 지략가의 면모로 궁금증을 유발했다.이후 바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레이첼 정은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김산에게 최한림 장군과 이야기를 나눴는지 물어봤고 물어봐줘서 고맙다고 답한 김산에게 매혹적인 눈빛으로 "다른 사람한테 말 안 할거죠" 라고 말하며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야망을 실현 시키기 위해 김산과 함께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지략가 레이첼 정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감탄을 자아냈다. 정한민(서현우 분)과 장두식(유재명 분)을 김산에게 소개 받기도 했다. 티파니 영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긴장감을 선사하기도.김산에게 "그

  • 변우석♥윤종호 감독, 꼭 끌어안은 투샷 공개…"선재 잘 만들어줘서 고마워"

    변우석♥윤종호 감독, 꼭 끌어안은 투샷 공개…"선재 잘 만들어줘서 고마워"

    tvN '선재 업고 드라마'(이하 '선업튀')의 윤종호 감독과 배우 변우석의 투 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30일 윤 감독의 SNS에는 '선업튀' 윤종호 감독과 배우 변우석의 셀카가 공개돼 팬들 사이 이슈다. 두 사람은 꼭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윤 감독과 변우석은 눈을 지그시 감고 미소 지으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앞서 윤 감독은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의 키스신을 섬세하게 디렉팅하면서 화제성을 높였다. 그의 연출력에 누리꾼은 "배운 변태"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사진을 본 누리꾼은 "애정이 느껴진다", "연출 천재와 연기 천재의 만남이다. 훈훈하다", "멜로 디렉팅 장인 윤 감독님도 변우석 만큼 멋있다", "두 사람이 '류선재'를 만들어줘서 고맙다" 등 칭찬 댓글을 달았다.'선재 업고 튀어'는 화제성 1위를 자랑하고 지난 28일 방송된 16회에서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선업튀'의 OST인 '소나기'는 30일 음원 차트 4위에 오르기도 하며 작품이 끝난 이후에도 식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구혜선, 전재산 탕진해 공부하는 이유…"배우일 때 미움 많이 받아" ('금쪽상담소')

    구혜선, 전재산 탕진해 공부하는 이유…"배우일 때 미움 많이 받아" ('금쪽상담소')

    배우 구혜선이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고백했다. 가수, 작가, 감독 등 여러 분야에 도전하며 프로 N잡러로서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내던 구혜선은 2020년 이혼 소식에 이어, 학업에 열중한 근황과 함께 수석 졸업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구혜선은 “반려동물과의 이별, 받아들이기 어려워요”라는 고민을 공개한다. 구혜선은 2년 전 떠나보낸 반려견 감자와의 이별에 여전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펫로스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분석. 구혜선은 “녹화 전날까지만 해도 반려견을 잃은 슬픔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고백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소중한 사람들과 슬픔을 나눌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고 인간관계에서도 많은 만남과 이별이 있었을 텐데 왜 유독 반려견과의 이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날카롭게 짚어낸다. 이에 구혜선은 “슬픔을 나눌 친구가 없다”, “인간관계는 무조건 1:1이다” 등 자신의 인간관계 방식을 고백해 상담소 가족들을 놀라게 만든다. 구혜선은 인터뷰 영상에서 “친구란 비밀을 지켜주는 사람”이라고 고백하며 친구 관계에서 믿음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한다. 구혜선은 “친구와 고민을 나누기 전에 너무 많이 생각하고 얘기를 꺼낸다”, “해결이 되고 난 다음에 얘기한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낸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친구란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한다. 또한 “본인의 슬픔을 말

  • '선업튀' 이승협, 변우석 1살 형인데 '야'라고 불러…"작업실 직접 찾아오기도"[인터뷰①]

    '선업튀' 이승협, 변우석 1살 형인데 '야'라고 불러…"작업실 직접 찾아오기도"[인터뷰①]

    배우 이승협이 변우석과 친구가 된 과정을 공개했다.밴드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승협이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FNC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선업튀'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승협은 밴드 이클립스 리더 백인혁 역을 맡아 10대부터 30대까지의 연령대를 그려냈다. 변우석과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이자, 그룹 활동을 하는 동료로 활약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이승협은 "내가 맡은 백인혁 역은 나의 실제 모습보다 훨씬 높은 텐션을 지닌 캐릭터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 이 정도의 텐션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극 중 '찐친'으로 나오는 변우석과 친해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그는 "변우석에게 감사한 게 참 많다. 본격적인 촬영 전 리딩 시간부터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스케줄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먼저 전화해서 나의 일정을 물어봐 주고 쉬는 날 합주실에 직접 찾아와주기도 했다. 덕분에 많은 시간 동안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그는 8년 전 '겹지인'으로 변우석과 우연히 만난 적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내 친구가 변우석과도 친분이 있었다. 20대 중반이었던 것 같다. 그때도 지금처럼 잘생겼고 키 크고 멋있었다. 딱 한 번 봤었다"면서 '선업튀'를 통해 재회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승협과 변우석의 친구는 ENA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 출연한 배우 윤종석이었다. 극 중 두 사람은 동

  • 이시언,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이시언,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분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 [종합] '45세' 데니안, 장가 못 간 이유 있었네…"이상형은 수지" ('신랑수업')

    [종합] '45세' 데니안, 장가 못 간 이유 있었네…"이상형은 수지" ('신랑수업')

    g.o.d 멤버 데니안이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6회에서는 데니안이 ‘취미 부자’ 면모를 지닌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반가움을 안겼다. 또한 김동완-서윤아는 심형탁-사야 부부와 처음 대면해, 캠핑 데이트를 즐겼으며 결혼 및 2세 토크도 진솔하게 나눠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데니안은 배우 손병호의 전폭적인 추천으로 ‘신랑수업’의 문을 두드렸다. 손병호는 “두 딸을 가진 아버지로서 적극 추천하는 1등 신랑감이다. 올해 꼭 결혼하길 바란다!”라며 데니안을 소개했다. 직후 스튜디오에 등장한 데니안은 “g.o.d 멤버들 중 지금 저와 호영이만 싱글이다. 아내분들과 멤버들이 다 같이 모이면 좀 쓸쓸하긴 하다”라고 밝혔다.이어 “자기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바쁜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김지원 vs 수지 vs 장영란’ 중 이상형을 골라달라는 질문에는 “수지”를 꼽았다. ‘연애부장‘ 장영란은 쿨(?)하게 결과를 인정했으며 웃음꽃 가득한 분위기에서 데니안의 싱글 하우스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그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리정돈 잘 된 살림살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각종 퍼즐과 캠핑장비, 바이크 복 등이 가득차 있었는데, 이와 관련해 데니안은 “g.o.d 멤버 중 세 명이 기혼이다 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 취미가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교장’ 이승철은 “캠핑과 바이크 같은 취미는 ‘신랑점수’로는 좀 마이너스 요소”라고 하자, 데니안은 즉각 “다 정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그러면서 &

  • 변우석 측, 사생 피해 호소…"차량·거주지 따라와 심각한 수준"[TEN이슈]

    변우석 측, 사생 피해 호소…"차량·거주지 따라와 심각한 수준"[TEN이슈]

    배우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나섰다.30일 오전 변우석 팬카페 '우체통'에는 "현자 방문 스케줄, 안전 관련 공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카페는 변우석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고 있다.변우석의 소속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아티스트 스케줄 현장 방문 관련해 당부의 말씀 전한다. 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와 더불어 성숙한 팬덤 문화 형성을 위해 안내해 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공개 스케줄의 경우, 몇몇 팬분들의 허락되지 않은 방문으로 인해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최 측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시길 바란다"고 공지했다.이어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의 현장 방문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배우에게 직접적인 전달을 금하며 편지나 선물은 담당 매니저에게만 전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스케줄이 끝난 아티스트 차량을 따라오는 행위, 거주지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개인의 신상 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는 행위를 일절 금한다"고 당부했다.이하 변우석 팬카페 우체통 공지 글 전문.안녕하세요.바로엔터테인먼트입니다.변우석 배우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리며,최근 지속되고 있는 아티스트 스케줄 현장 방문 관련해 당부의 말씀 전합니다.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

  • 지상렬 때문에 녹화 중단 위기…엄지윤에 불편 심기 드러내 (내편하자3')

    지상렬 때문에 녹화 중단 위기…엄지윤에 불편 심기 드러내 (내편하자3')

    네편, 내편 가르지 말자는 ‘평화주의자’ 지상렬이 발끈한다.30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프로 예능러 지상렬이 급발진하면서 녹화 중단 위기까지 몰린 일촉즉발 현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예비 장인 어른이 결혼을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남에 따르면 예비 장인의 환갑 기념 저녁식사 자리에 참석했다가 자신이 만취해 주사를 부렸고, 심지어 장인의 이마에 박치기까지 하면서 결혼이 파투나기 직전 상황에 처했다는 것.사연을 듣던 지상렬은 “예비 사위가 주(酒)행거리가 얼마만큼 나오는지 확인한 것”이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이마 박치기를 자동차 ‘본네트’ 사고로 표현하는 등 고급진 비유와 신박한 애드립으로 현장의 폭소를 자아냈다.이에 지상렬에 뒤지지 않는 MZ 개그 센스를 장착한 엄지윤도 “간 워터밤 끝났다”라는 등 청출어람 애드립으로 술 취한 예비 사위 역할에 찰떡 빙의한 연기를 선보였다.그러나 그런 엄지윤의 연기를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던 지상렬은 급기야 “갈 거야 지금!”이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면서 소유와 편들러 MC들이 당황했다.안구에 습기가 찬다는 의미의 ‘안습’, ‘목젖으로 타종한다’ 등과 같은 말들을 만들어낸 ‘어록제조기’ 지상렬은 “세종대왕의 배꼽 정도 된다”라며 녹화 내내 예측불가 상상초월 언어유희로 소유와 편들러 MC들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태유나 텐

  • 혜림, 칭다오 5성급 호텔 보고 원더걸스 추억 회상…"선예 방 자주 가" ('다시갈지도')

    혜림, 칭다오 5성급 호텔 보고 원더걸스 추억 회상…"선예 방 자주 가" ('다시갈지도')

    우혜림이 원더걸스 시절 해외 공연 비화를 공개한다.오늘(3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다시 갈지도' 111회는 '클래스가 다른 대륙 여행지' 특집이다.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진짜하늬와 함께 체코를, 이석훈이 꽃언니와 함께 칭다오를, 최태성이 테리당과 함께 모로코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더불어 배틀의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로 원더걸스 출신 가수 우혜림이 함께 한다.우혜림은 원더걸스 시절 숙소 일화를 소개한다. 그는 칭다오의 랜선 여행을 함께 하며 해설을 돕는다. MC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쳐 주면서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성벽 안 프라이빗 정원이 마련된 칭다오 5성급 호텔의 자태를 본 우혜림은 "이건 성 아니야?"라고 감탄한다. 그는 "많은 호텔을 가봤지만, 중국은 항상 방이 넓었다. 무서워서 혼자서는 못 잤을 정도"라고 고충을 토로한다. 우혜림은 "혼자 자기 무서울 때마다 선예 언니 방에 놀러 가곤 했다"라고 덧붙이며 원더걸스의 우정을 추억한다.칭다오는 로컬 맛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칭다오 로컬 맛집 간판에 마치 미슐랭 인증 마크처럼 한글로 '여기 백종원이 왔었던 곳이다'라고 적혀 있는 모습이 발견된다. 백종원이 인증한 칭다오 로컬 맛집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석훈은 과거 공연 목적으로 방문했던 시절과 180도 달라진 칭다오를 보고는 "당시에는 높은 건물이 없었다. 허허벌판이던 칭다오가 이렇게 변했다"라며 놀라워한다.채널S ‘다시갈지도’는 오늘(3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SNL' 윤가이, 김신영 빈자리 채운다…오늘(30일) '정오의 희망곡' DJ 출격

    'SNL' 윤가이, 김신영 빈자리 채운다…오늘(30일) '정오의 희망곡' DJ 출격

    배우 윤가이가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선다.윤가이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윤가이가 오늘(30일) 정오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일일 스페셜 DJ로 변신한 윤가이는 이날 김신영의 빈자리를 대신해 청취자들과 소통한다낮에 진행되는 만큼 통통 튀는 매력과 유쾌한 입담,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청취자들의 오후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윤가이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멱살 한번 잡힙시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의 'MZ 오피스'에서 '기존쎄' 신입사원을 완벽하게 구현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스페셜 DJ 윤가이가 진행을 맡은 '정오의 희망곡'은 30일 정오 MBC FM4U 라디오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우주소녀 수빈 아빠, 강호동 소속사 대표였다…"딸 이야기하면 눈물나" ('아빠하고나하고')

    [종합] 우주소녀 수빈 아빠, 강호동 소속사 대표였다…"딸 이야기하면 눈물나" ('아빠하고나하고')

    '무뚝뚝 아들' 박시후가 아빠와 몽골에서의 첫 해외여행을 통해 뜻깊은 추억과 기쁨을 선사하며 '효자'로 등극했다. 'MZ 딸 대표' 우주소녀 수빈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스윗 아빠'와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무소음 부자' 박시후 부자의 본격적인 몽골 여행이 그려졌다. 러시아 군용차를 개조한 차량 '푸르공'과 몽골인 가이드와 함께 둘만의 첫 해외여행이 시작됐다. 박시후는 여행 시작과 동시에 '부모님 여행 십계명'을 선언, 아빠와의 여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트러블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했다. 최근 SNS를 통해서 화제가 된 '부모님 여행 십계명'은 '아직 멀었냐' 금지, '음식이 달다, 짜다' 금지, '이거 한국 돈으로 얼마냐' 금지 등 자녀와의 여행에서 부모님들이 하지 말아야 할 '금기어'를 담고 있다. '부모님 여행 십계명'을 접한 박시후의 아빠는 "노인네들은 입 닫고 가만히 있어야 하냐"라며 항변하는가 하면, "오늘 조식이 별로였다", "물이 제일 맛있다"라고 십계명 속 금기어들을 마구 쏟아내며 '장꾸미'를 드러냈다.박시후 부자의 첫 번째 관광지는 높이 40m, 세계에서 가장 큰 기마 동상인 '칭기즈 칸 동상'이었다. 박시후와 아빠는 웅장한 자태의 '칭기즈 칸 동상' 앞에서 둘만의 첫 여행 사진을 남겼다. 이에 대해 박시후의 아빠는 "여행에서는 남는 게 사진인데, 시후와 사진을 많이 찍어서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 표현했다.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 드넓게 펼쳐진 몽골의 그림 같

  • 수지♥박보검, '더시즌즈' 출격 앞두고 달달한 셀카 공개…"선남선녀 그 자체"

    수지♥박보검, '더시즌즈' 출격 앞두고 달달한 셀카 공개…"선남선녀 그 자체"

    배우 수지와 박보검의 훈훈한 투 샷이 화제다.30일 오전 에이스메이커 SNS에는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녹화장에서 찍은 정인&태주 최신 셀카 입수. 이번주 금요일에 만나요. '원더랜드' 6월 5일 극장 대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가 올라왔다.사진을 본 누리꾼은 "선남선녀 그 자체다", "너무 잘 어울린다", "무자비한 얼굴 공격이다" 등 연이어 칭찬했다. 수지는 1994년생, 박보검은 1993년생이다. 두 사람이 보여줄 또래 케미스트리에 관한 기대가 뜨겁다.  수지와 박보검은 영화 '원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춘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탕웨이, 정유미, 최우식도 함께 출연해 공개 전부터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수지와 박보검이 출연하는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KBS2에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