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세경이 화보 비하인드로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30일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로저 비비에'의 한국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신세경의 디지털 커버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데님 재킷부터 화이트 슬립까지 다양한 콘셉트 의상을 다채롭게 소화한 그의 모습이다. 신세경은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세경, 아이유와 한솥밥 먹더니 더 예뻐졌네…화보 비하인드 공개
신세경, 아이유와 한솥밥 먹더니 더 예뻐졌네…화보 비하인드 공개
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1990년생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 'Seo Tai Ji' 포스터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2009~2010년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지도를 대폭 상승했다. SBS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tvN '하백의 신부 2017' MBC 신입사관 구해령', JTBC '런 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2017년 7월 신세경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소속사를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이담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로는 아이유, 우즈가 있다. 그는 3월 종영한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조정석과 호흡을 맞추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